마녀의 유혹

첫 오나홀 구매를 망설이면서 돌다가 후기가 많은 이 재품을 선택했습니다.

배송은 역시 빠르고 철저한 포장속에 도착했습니다. 상자가 큰대다 야하기 짝이없는 마녀쨩의 유혹적인 자태에 이걸 어떻게 버리나 지금도 걱정하고 있습니다. 불만보단 만족스럽네요 ㅋㅋㅋ

물건 역시 생각보다 크고 무거워서 어떻게 숨기지 하는 당황과 동시에 크고..아름다와요 하며 탄성을 짓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실리콘 냄새가 난다는 다른 재품들의 후기가 많았기에 걱정하면서 냄새를 맡았는데.. 이게 무슨 냄새더라..매우 친숙한데 기억이 안나는 냄새였습니다. 아무튼 역한 냄새가 아니기에 만족 했습니다.

기본 구성품인 잴의 양을 보고 너무 작아서 걱정했습니다만, 1회 사용 하는 양을 보니 7~8번은 버티지 않을까 하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당분간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워머로 5분동안 예열한 후 고대하던 삽탄의 시간이 왔습니다..!

우선 손가락을 넣어 어떤기분인지 느껴봤습니다. 이미지와는 달리 내부 돌기는 한없이 부드러웠습니다. 손가락을 넣는것만으로 푹신한 기분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드디어 제 볼품없는 좃을 수줍게 밀어넣는 순간

'흐에엣?!' 소리와 함께 생소한 감촉이 아랫도리를 덮쳐왔습니다.

처음 느끼는 기분에 잠깐 여자아이같은 소리를 내었지만, 이내 힘껏 제 초라한 육봉을 쑤셔넣었습니다.

이 좋은걸 여태까지 몰랐다니..!

여러 재품들을 보면서 자궁구가 있는 오나홀은 어떨까 싶었었는데, 제 초라한 쥬니어로는 닿지 않을거 같아 포기했었습니다만, 부드러운 질감덕분인지 타락 에리어 라고 적혀있는 부분까지 매우 쉽게 들어갔습니다 만 애석하게도 만화에서나 보던 자궁과는 다르게 매우 쉽게 들어갔습니다. 유혹하는 마녀 쿠로에 라서인지 씨앗을 받기 쉽게 활짝 열어놓은 컨셉인가 하고 생각 해봤습니다.

어찌됬든 이 부들부들한 녀석을 신나게 흔들지만 어째선지 그다지 신나지가 않았습니다, 곧 안쪽에 공기를 빼면 신감각이 온다는 말을 기억하여 열심히 뺴려고 노력했지만, 처음이라 그런지 쉽지 않았습니다. 결국 자궁부를 눌러 빼면 쉽게 빠진다는..오옷?! 신감각!!!!

마녀 쿠로에씨가 힘껏 좃을 빨아들이는 기분이!!! 심지어 잴과 함께 마찰하는 소리마저 애로틱하기 짝이없습니다!!

딸랠루야를 외치며 초반의 마음가짐이었던 한발 싸보고 난뒤 우선 리뷰를 쓰자 라는 생각이었지만, 리뷰고 나발이고 신나게 흔들어 댔습니다.

정신을 차리고보니 무려 3발째!!!

너무 자위만 하기에 지루가 되는거 아냐?www 라고 생각했었지만, 이젠 조루가 아닐지 고민하고 있습니다.ww

한껏 매챠쿠챠 자위(쥬륵)끝에 성인으로 탈바꿈하여 축 늘어진 제 존슨을 아직까지 덮고있는 정X범벅이 되있을거 같은 쿠로에를 보며 잠깐동안 만감이 오갔습니다.

우선 이 난장판을 치우자 라는 마음으로 쿠로에씨를 뺴내는 순간 오나홀에서 '쯔풉' 하는 야한 소리와 '히익' 하는 바보같은 신음 소리를 한번 더 내고 말았습니다.

세척은 걱정과는 달리 쉬웠습니다. 미온수로 세척한뒤, 헤어드라이기로 말리며 동봉된 장갑을 낀 손가락을 넣어 쿠로에씨에게 마지막 부드러운 절정을 선사하듯 구석구석 닦아주었습니다.

이로써 다시 현자의 시간이 사라지고

한번더 매챠쿠챠 했습니다.

이래선 씻은 의미가 없었습니다만, 대만족 했습니다.

아마 다음날은 제시간에 일어나기 힘들거 같네요.

지금 글을 작성하는 동안 쿠로에씨의 냄새가 무엇인지 알아낸거 같습니다. 토이 클레이 인거 같아요. 좋은 냄새였습니다.

비록 Sold Out에 의해 다른 페이지에서 홀을 구매했습니다만, 프로딸러이자 프리바디가 번창하길 기원하는 저는 리뷰를 이곳에 씁니다.

흡입주의! 마녀의 유혹 입니다.

이 제품은 말 그대로 흡입. 진공상태를 잡아주어 진정한 명기라는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그런 홀입니다.

처음 포장을 뜯고, 세척 후 워머와 함께 쑥.

어..? 그냥 홀인데?

라고 생각했으나, 진공을 잡지 않아 큰 차이점을 느끼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구글의 힘을 빌려 진공 사용법을 찾아( 삽입 후 물건을 조금 남기고 뺀 후, 끝에서 중간부분을 눌러주며 공기를 빼 줍니다. 이때 뿌북 하는 소리와 함께 젤이 흐를 수 있습니다. ) 진공을 잡았습니허헉!

진공을 잡고 흔들기 시작하자 이 요물같은 홀이 제 죤슨을 붙잡고 놓지 않습니다. 많은 프로딸러분들의 추천과 리뷰를 보며, 홀이 그래봤자 홀이지ㅋ 라고 생각한 제 자신의 지난날에 반성합니다.

이것은 감히, 제 인생 최고의 홀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적당한 자극, 한번 잡으면 놓치지 않는 매서운 알리스타와 같은 cc력, 적당한 그립감.

만일 탁탁의 신이 제게 홀을 주며 무엇을 받을 것이냐고 묻는다면, 저는 서슴지 않고

내 첫째 홀은 마녀의 유혹이요 라고 할 것입니다.

그 다음 홀은 무엇이냐 묻는다면

두 번째는 흡입주의 마녀의 유혹이오 라고 답할것입니다.

그러면 마지막 홀은 무엇이냐 하면

내 인생홀은 토이즈하트사의 흡입주의 마녀의 유혹이오! 라고 답 할 것입니다.

마치며, 이 홀을 사용하며 느낀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장점으로는

1. 한번 물면 절대로 놓지를 않는다

2. 사용할수록 나에게 꼭 맞는 느낌

3. 좋은 그립감으로 인한 상하운동 후 손의 피로가 매우 적음

입니다.

단점으로는

1. 한번 물면 진짜 안놔준다....

입니다. 긴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딸러분들 앞에 우에하라 아이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자극 ★★★☆☆

조임 ★★★★★

무게 ★★★★★

두께 ★★★★☆

내구성 ★★★★★

가격 ★★★☆☆

크고 무거운만큼 잘 조여주고 쥐어짜내지는 느낌의홀

부드러운 소재지만 진공상태를 만들면 조임이 엄청나다

진공계의 끝판왕이다

내구성은 엄청 좋으며

단점은 크고 무겁다는 점이다

단점이 큰분들에겐 장점이 될수있겠다

보통의 자극으로는 느낄수없는 고자극계 사람을 제외하면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홀이다.

소프트계의 절대강자 마녀의 유혹.

첫 구매시 만져보면 굉장히 말랑말랑합니다. 탄력이 떨어지면 어쩌나 할 정도로 말랑한데 삽입을 해 보면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연한 소재 덕분에 물건의 모양에 맞춰 변화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자신이 조루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이걸로는 상당히 오래 할 수 있습니다. 자체의 조임은 약하지만 손에 힘을 약간 주고 한다면 진공과 더불어 시너지를 일으킵니다.

오나홀이 하자는 대로 이끌리던 분들은 이 홀 써보세요. 자신이 직접 컨트롤 할수 있다는 것이 새롭습니다

두번째 오나홀 무슨 말이 필요할까 ㄹㅇ 진공 최고 처음 사용보다 몇번사용하고나면 더 느낌이 좋아지는 ㄹㅇ 개굿 잇템

세척이나 크기 냄새는 매우 만족합니다. 하지만 세븐틴 보르도보다는 느낌적인 면에서나 버진루프 하드보다 자극적인 면에서는 아직은 좋다라는 느낌은 없네요 다만 진실의 입과 비슷비슷한 느낌인거라는 생각은 있습니다.

버진루프 하드를 첫 오나홀로 구매하고 두 번째로 이거 사는건데
음... 자극은 버진루프가 더 쎄긴한데 얘는 따뜻하게 계속 감싸주는 거 같아서 좀 더 오래할 수 있어요

자극은 적고 대신에 조임은 좋습니다.
해피타임을 길게 즐기고 싶으시면 추천드리고 싶긴한데 저한텐 자극이너무 적어서 솔직히 별로였네요.

하... 사랑했다.

그간 많은 고민 끝에 구입한 제품. 전에 쓰던건 세븐틴에보 소프트. 그리고 두번째는 나타드코코. 그간 오나홀은 전부 끈적한줄 알았었는데 이 제품이 그런 상식을 깨줬다. 그리고 느낌도... 첫 제품이 상당히 만족스러웠으나, 이것은 그것보다 더 마음에 들었다. 포근하게 감싸주던 그것과는 다르게 나를 확 이끄는 자극에 딸려갈수밖에 없었지만, 어느정도 익숙해지니 그 매력이 깊이 다가왔다. 깊은 진공은 곧 강한 압박으로 다가왔고 내것을 감싼 공간은 쥐어짜듯이 나를 재촉했다. 끝에 가서는 까끌까끌한 촉감이 그 끝을 톡톡 자극하는 느낌은 참 인상적이었다. 나는 세이프스킨이라는 재질이 무척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는 워머의 사용법을 제대로 숙지하지못한 나의 실책에 의해 그만 녹아내려 사라져 버렸고, 남은것은 텅빈듯 허공을 쑤시는듯한 슬픔과 나를 더이상 잡아주지 못하는 공허 뿐이었다.... 아픈 가슴을 다잡고 수술을 진행했으나 결국 회생 불가능함을 깨닫고 그만 보내주었다. 짧은 만남이었으나 강렬한 느낌과 인상을 주고 떠난 이것은 상자만이 남아서 그저 슬플뿐다... 나중에, 나중에 다시 만난다면 꼭 소중히 다루어 주어야지.......

오래쓰면 조금 끈적해짐
자극은 그렇게 강하지 않으나 진공의 느낌은 가장 좋음.
천천히 느긋하게 하고 싶을때 사용

하드만 쓰다가 처음으로 소프트계를 접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듯합니다. 냄새도 안 나고 세척도 쉬운 편이고. 대신 젤 양 맞추는게 좀 어렵네요.

손까락을 넣고 압력을 느껴보면 압력이 느껴집니다만, 주로 손에 악력이 높으신분들꼐는 진공이 차이가 없을겁니디

저는 심하게 빨아들이는 느낌은 별로 없었고, 조임도 다른 일반제품들과 비슷한거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아쉬운점을 뒤로하고, 이 제품에는 타락에리어부분이 있는데 넣을따마다 귀두를 자극해줍니다
이 부분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또한 추가로 제공되는 젤이 충분히 여러번 쓸수있습니다
저는 지금 10번이상 사용중입니다
그리고이 젤이 제게 잘맞는건지 아니면 자체가 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오나츠유보다 다른홀들을 감상하는데 더 좋은느낌이었던것 같습니다

제품에 아쉬운점이 있다면 타락에리어의 크기를 늘리거나 더 안쪽에 추가로진공을잡을수있는 공간이 더 크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두번째 오나홀로 구입했습니다.
가격값을 해주는듯 크고 부드러웠습니다. 크기도 크다보니 진공도 다른 오나홀보다 잘잡아 주지만 생각만큼 진공이 느껴지진않았습니다. 크기에비해 젤을 조금사용해야 자극이 더 심해집니다.

네번째 구입한 오나홀로
세븐틴 보르도 -> 마녀의 유혹 -> 모에구멍 트리니티
를 거쳐 다시 마녀의 유혹으로 돌아왔습니다

새로운 오나홀에 도전할까도 싶었지만 고민하다가... 모험하지 않고 좋았던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만큼 만족해서 썼던 아이였구요
적당히 소프트하면서 기름기도 없고 관리하기 편하고 내구성도 매우 좋다는 점이 다시 구입하는데 크게 작용했어요

보르도는 사용감은 무척 좋았지만 이중구조로 금방 분리되서 버렸었고
트리니티는 제가 받은건 한쪽만 얇아서 그런지 사용감도 아쉬웠고 역시 금방 못쓰게 됐었거든요

어제 저녁에 당일배송으로와서 오랫만에 사용해 봤는데 역시나 좋았네요
무엇보다 마감상태가 예전에 썼던 것 보다 좋은거 같아 더욱 맘에 들었습니다
메인으로 사용할 아이는 들여 왔으니 기회가 되면 서브용으로 다른 것도 알아봐야겠습니다

이 홀덕에 제가 평소에 젤을 많이 쓰고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여태껏 홀들이 별 느낌 없었고 이친구도 처음엔 별 느낌이 없었는데, 계속 쓰니 갑자기 확! 오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마녀의 유혹

첫 오나홀입니다. 자극이 엄청나서 몇번흔들면 나올거같습니다.(노포입니다) 진공은 과학시간 스포이드를 생각하시면됩니다 원리가같아요 자궁부를 누르면 존슨을 빨아당깁니다. 어느정도 강도냐면 푸쉬업자세에서 손을때도 오나홀이 빠지지않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제법 과학적인 제품입니다. 자궁부에 있던 공기가 빠져나가고 원래부피로 복원하려는 힘이 생기기때문에 입구를막아버린 존슨에 압력이 가해지는겁니다. 이로인해 내부에 간극은 존재하지않게되며 여성의 질수축을 재현했다고 볼수있습니다. 물론 실리콘 자체탄성으로인해 진공기능이없어도 어느정도 수축은 존재하겠지만 그차이는 제가 다른제품도써봐야알것같습니다. 제질이 생각보다 소프트해서 진공기능이없었다면 아쉽긴했을겁니다. 다음번엔 콘돔착용후 써봐야겠습니다. 너무빨리싸요

첫 오나홀 구매를 망설이다가.. 이왕사는거 중간가격 제품 사보자해서 샀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
냄새도 안나고 내부 역시 아주 만족입니다 ~ 다음 제품도 여기서 구매할 예정입니다.ㅎㅎ
아직 진공 사용은 해보진 않앗지만,해보면 더욱 만족적인 제품이 될거같습니다~
빠른 배송 역시 감사드립니다.

이전에 쓰던 명기의증명보다는 리얼감이덜하지만 마녀의 유혹만의 끈적거리며 부드러운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다만 제가 약간 지루라서그런지 진공에대해 정말로 좋다고는 못 느끼기에 4점드립니다.

상자속의 소녀. 스지망 로린코. 스지망 코코로. 해체신서. 세븐틴 시리즈(소프트, 하드). 공기인형 여러가지. 헤라1. 레알바디줄리아. 미라클 엔젤바디 미오 등 핸드형부터 중대형 및 자동까지..현실적이며 점점 하드해지는 것만 사용한 유저입니다.
(이번에 마녀의유혹과 더불어 진실의 입까지..)

이 마녀의 유혹은 어떠한것보다 진공시 조임이 엄청나네요.

첫 입구부터 10cm 부근까지는 꽤나 자극적으로 다가왔고 끝에 타락구간 진입시 자궁느낌과 탁! 걸리며 쑥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어떤것보다 강하네요.

하지만 너무 인위적이랄까? 저처럼 리얼리티를 추구한다면 조금 인위적이고 과한 느낌인것 같아요.

초보는 조심해야할것 같고. 저처럼 많은걸 시도해본사람에게 새로운 도전이 될것이고 급딸의 도구가 될것 같네요.

생각보다 자극이많이 약하네요... 진공은 좋은것 같긴한데
자극이없다보니 맨구멍에 쑤시는느낌...
전 하드한걸로 사야할거같아요..

입문으로 버진루프랑 이거 두개가 가장 평가도 좋고 타입도 명확히 갈린다길래 둘다 샀습니다

배송은 정말 빠르고 보안도 굿 실리카겔도 두개나 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으로 오나홀 써봤는데 멈추고은데 손을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굿

생각보다 자극이 심하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다음주에는 버진루프 하드 써보겠습니다

입문용으로 사서 그런지 맨처음 받았을때는 생각보다 큰 사이즈에 조금 당황했습니다.
딱 들었을때 다X소에서 파는 천원짜리 물병만한게 무게도 제법... 오호어핳!
오나홀은 처음이여서 그런지 보들보들한 감촉이 매우 좋아서 흡족했네요.
손톱에 살짝 긁히니까 표면이 살짝 파여서 기겁했지만.. .이건 제가 잘못한거니까..
손가락이 좀 긴편인데도 한손에 잡았을때 어떻게 잡더라도 손가락이 파묻힐정도의 크기다보니 손톱관리는 잘하고 써야할것같습니다.
코를 가가이 댔을때 파우더 냄새같은 부드러운 분냄새만 나고, 고무냄새같은건 전혀 나지 않습니다.

오나츠유를 썼는데, 첫시도때는 젤을 얼마나 넣어야할지 몰라 엄지손가락 한마디가량을 넣고 썼습니다.
엏헣...어... 뭔가 좀... 하는 느낌이라서 첫번째 발사때 까지는 '너무 내가 작은가.. 안맞는건가.. 돈 날린건가.. 이럴줄알았으면 로린코같은거 살걸'같이 온갖 잡생각이 많이들었는데, 검색해보니 진공이 메인이고 젤은 많이넣으면 느낌이 안 난다더군요.

두번째는 정보를 바탕으로 엄지손톱보다 약간 많이 넣고 해봤습니다.
거기에 진공추가하니.....그래도 생각보다 그리...?
어쩌면 초보라 진공잡는게 어설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상상보단 진공이 약한 기분이였습니다.
청소기같은 쭈와악하는걸 기대하고있었지만 실제는 쯔붑쯔붑정도?
사실 진공잡을때 내는 그 특유의 소리가 웃겨서 처음에 진공잡다가 엄청 웃었습니다. 덕분에 소중이는 쪼그라들고요.
게다가 두번째 하면서 생각한게, 생각보다 주름이 잘 느껴지질 않았어요. 만질땐 제법 도돌도돌하다고 생각했는데. 포경이라 그런가...?
그런데 손으로 하고나면 발사하고 금방 처리를 위해 주섬주섬 움직이게되는데 홀을 쓰니까 '그냥 잠깐 현자를 즐길까..'하고 뭔가 포근한 기분이 들더군요. 이 기분때문에 계속 써보자는 생각이 들어 다음날 삼회전에 들어갔습니다.

이제는젤을 새끼손톱만큼만 아주 저렴하게 넣고 들어갔습니다.
이제는 주름도 진공도 제법 느껴집니다.
오오... 이거 쓰면쓸수록 좋아진다는게 이런건가!
뒷부분의 둥근 타락에어리어를 쭈붑쭈붑 누르면서 흔드니까 기분이 매우좋습니다.
처음에는 망가보면서 하다가 어느정도 달아오르니까 안보고도 손이 빠르게 움직이더군요.
세번째 발사할때가 가장 황홀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뭔가 쫙 빨아들이는 느낌?
허공에서 손으로 할때는 '간드아아'하고 발사하는 느낌인데, 이건 '간ㄷ...으허앟'하면서 몸이 새우처럼 구부러지게 되더군요.
등줄기가 오싹한건 덤으로.

그리고 세번째를 한날, 귀두에 피멍이 들었습니다.
다른분은 넣으면서 냈다는 흐에엣을 저는 샤워하면서 흐갸앗 하고 질렀네요.
...젤을 많이 넣으면 안되지만, 안 넣으면 더 안될것같아요.

세척을 가장 많이 걱정했는데, 생각외로 내용물이 잘 빠져나옵니다.
세숫대야에 펌핑몇번이면 대부분 빠지는거같고, 중성세제 세척은 혹시모를 세균에 대비한 보험정도로 생각해도 될것같네요.
처음에는 굴러다니던 클렌징폼으로 해봤고, 두번째부터는 바디워시를 조금 손가락에 묻혀서 닦고있어요.
문제는 홀이 크다보니 중지손가락도 타락에어리어 중간정도밖에 긁을수가 없다는건데... 뒷부분을 꾹 눌러서 닦으면 그닥 상관은 없습니다.
세척후에는 키친타월로 물기빼고 슥슥 만져보니 물기가 별로 느껴지지 않아서 뒤집는건 안했습니다. 첫여자인데 애껴줘야죠.
다만 세척후에 감촉때문에 잠시 몽실몽실 놀고있자니 파우더가 벗겨졌는지 미끄럼방지가 아닌곳에 흰 때같이 조금 밀려나는건 있네요.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합니다.
나을때까지 제대로 쓰지 못하겠지만, 젤 넣고 살짝살짝 움직여줘도 소중이의 전면을 부드럽게 잡아주면서 왠지모를 편안함과 충족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진공을 잡으면 제법 자극이 있지만, 진공을 안잡고 쓰면 부드러운 두가지면이 있네요.
처음에는 마녀 하나만 사고 말려고 했지만, 이제는 다른홀도 생각해볼정도로 오나홀에 빠진것같습니다.

다만... 사실려고 하면 토이백이라던가 은닉장소를 꼭 생각해두세요.
위에서 말했듯이 생각보다 꽤 크고 노골적이라 들키면 그림그릴때 쓸 소재라고 둘러대기도 뭣합니다.

흡입력이 미쳤습니다.
버진루프하드랑 최고의명기001 쓰고 있는데 둘과는 다른 느낌이네요.
좋습니당!!!

기구라는걸 처음 사용해봤습니다. 그동안 살까말까 왜 고민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그걸로는 만족못해서 구입해보았는데
발사했어도 안놓아줌 ㅋㅋ
한번 써보세요

그냥 말이 필요없습니다 입문자인 저에게도 딱 알맞고 무엇보다 진공이 어후 어마어마합니다 비싼 값어치를 하는거 같네요 세척이나 건조면에서도 세이프스킨이라 아주 편리했습니다 젤을 너무 많이 넣는다면 상당히 느낌이 안 올수 있으니 알맞은 젤 투입으로 해피타임 가지시기 바랍니다

마녀 가격 성능 세척 내구성 좋다.
필자는 세븐틴 evo가 취향 이고 마녀 쓰다가 더 강한 자극 원하는 사람은 웃돈 조금 더 보태서 세븐틴 evo로 추천해 주고 싶다.
(망할놈의 2중구조만 아니었어도 인생홀 일텐데...)

말이 샛는데 마녀 좋다 결론적으로

이게 입문이라 정확한 판단은 힘들겠지만
엄청난 흡입력을 기대하고 샀는데, 진공을 잡아도 사실 그정도는 아닌듯 합니다(대체 뭘 기대한거지;;)
내부 느낌은 상당히 부드럽고 또 그러면서 자극도 어느정도 있는 편인지라 만족합니다.
특히 깊게넣으면 끝부분에 (아마도 타락에리어 입구) 툭 하고 걸리는 부분도 무척 인상적인 자극이네요.

이게 소프트로 알고있는데 더 강렬한 하드제품들은 어떤지 궁금해지네요.
이렇게 이쪽세계로 빠져드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