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와토로 가슴 2000

제품 자체는 좋지만, 가성비(가격)는 개인의 상황이나 유지보수에따라서 크게 좌우될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제품 자체는 좋습니다. 크기, 색감, 조형 하나 빠질 것 없습니다. 제품에따라 뽑기운이 조금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훌륭합니다.

촉감도 좋습니다. 처음 받았을 때는 너무 흐물텅하거나, 표면에서 플라스틱같은(딱딱/단단한) 느낌이 조금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만, 큰 위화감은 없고, 한번 물로 세척해서 파우더를 발라주면(손을 많이타는 실리콘 제품이므로 파우더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이상한 느낌들은 거의 사라집니다.

아래로는 단점.

후와토로(말랑밥) 가슴은 리얼이나 2000이나 냄새와 유분 관련된 글이 많길레, 저도 상당히 망설였습니다만 막상 제품을 받고 보니 우려가 너무 컸던 탓인지, 오히려 그렇게까지 냄새와 유분은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 나름 냄새에 민감한 편인데, 꺼내놓고 얼마간 만진다고 해서 냄새가 진동하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유분은 어쩔 수 없습니다. 실리콘 고무로 만든 2kg짜리 덩어리에서 유분이 안나오는게 이상합니다. 이점은 다른 오나홀들과 마찬가지로 세척후 파우더를 자주 발라주는 것으로 많이 완화할 수 있습니다.

크기가 엄청 큽니다.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시겠지만, 은닉이 매우 힘듭니다. 무게도 무거운데다 가슴부분 아래에 지탱판도 실리콘제 마우스패드 수준이기 때문에 한쪽 가슴을 집어 들어올리면 모짜렐라 치즈마냥 죽죽늘어집니다. 그렇다고 변형된 모습으로 장시간 방치하면 내부 밀크층이 반고형이라서 모양에 변형이 일어나고, 복구에 시간이 들겁니다. 결론적으로, 가족, 어린이, 애인, 친구등과 함께 살거나, 방문객이 잦다. 기숙생활을 한다. 하시는 분들께서는 반드시 먼저 숨길곳을 찾아놓은 후, 테스트를 거친 뒤 구매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위에 나와있는 수치를 기반으로, 넉넉한 것이 좋지만, 여의치 않다면 유동적이므로 약간은 좁아도 어쩔 수 없습니다.

그리고 플라스틱 박스가 필요해서 박스를 주문하셨다는 분의 글을 봤는데 실제로 받아본 결과, 확실히 있으면 편해지지만, 그렇게 필요하지는 않았습니다. 플라스틱 재질이 단단한 것도 아니고(얇습니다. 케익이나 샌드위치 담아주는 얇은 플라스틱 케이스 생각하시면 됩니다.)일단 남는 흰티 한장이라도 있으면, 그게 케이스를 대신 하기 때문에, 박스까지 받기는 곤란한데 이 점 때문에 구매를 미루고 계신 분은 그냥 주문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실제사용(파이즈리, 젖치기)은 불가능합니다. 몇번인가 도전해봤지만 절대 사정까지 할 수가 없었고, 대부분은 근처에 있던 오나홀이나 로션+손딸로 끝을 봤습니다. 다음은 이유입니다.
1. 그냥 매끈매끈한 언덕 두개 뿐인 제품입니다. 오나홀과는 달리 주름, 알갱이, 굴곡, 조임이 일절 없기 때문에 어떤 자극도 없습니다.
2. 그런 와중에 압력이 형성되지 않습니다. 만화든 AV든 파이즈리 씬을 보면 양옆에서 손바닥으로 상당히 밀어준 상태에서 하는데, 이 제품은 그렇게 가슴을 움직이고 있자면 그냥 가슴이 베이비의 위로 밀려나오지 압력이 형성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움직이면서 로션이 손에 묻어 점점 컨트롤이 어려워집니다.
3. 그러고 있으니 힘이듭니다. 2kg이란걸 강조하는데 리얼리티나 볼륨감, 만지기에 있어서는 이점이지만, 젖치기에 있어서는 단점입니다. 이 거대한 덩어리를 들고 어떻게 하기가 힘듭니다. 무게는 무겁고, 크기는 크고, 게다가 막 흐릅니다.
4. 그래서 바닥에 붙여놓고 어떻게 해보려고 하면 이것도 문제투성입니다. 일단 높이를 맞추는게 힘듭니다. 책상은 앉아서 사용하기 때문에 골반보다 아래높이에 주로 위치합니다. 애당초 골반보다 약간 높은 언저리 높이의 판을 찾는것 자체가 힘듭니다. 그렇다고 무릎을 굽히거나 허리를 숙이거나 하자니 이번엔 자세가 애매해서 하기 힘듭니다. 어떻게든 높이를 맞췄다고 쳐도 가슴이 고정된 바닥은 평평(ㅡ)한데 보통 베이비는 풀발맥스상태가 되면 요방향으로 섭니다. 젖치기=파이즈리는 가슴"살"에 문대는게 아니라 가슴"골"에 끼워야합니다. 즉, 기본적으로 높이와 각도 조정이 가능한 보면대(음악실에 있는 악보 볼 때 쓰는 그것.)정도는 있어야 실사용을 고려해볼만 합니다.
5. 그리고 면적이 큰데다가 완전히 개방되어있어 윤활제를 가둬두지 못하기 때문에 윤활제의 소비가 크고 사타구니와 주변이 더러워집니다. 그렇게 쓰고도 싸진 못하니 분통터질 노릇입니다.
6. 그리고 사용하면 반드시 씻어야 합니다. 쌌든 못쌌든 로션이 치덕치덕 묻었고, 베이비가 스테이지를 활보했기 때문에 한번 씻어줘야 하는데, 구멍은 없지만 크기가 크고 물렁거려서 씻기가 생각만큼 쉽지는 않습니다. 만지기만 할거라면 꼭 씻어줄 필요는 없습니다. 파우더 자주 바르고, 옷이나 바닥, 손에서 때가 타거나 주기적으로 관리차원에서 한번씩 씻어주면 됩니다.
7. 그래서 포기하고 만지고 있다보면 오돌토돌한 젖꼭지가 음란한 기분을 들게 하고, 그래서 한번 뽑자 싶은 생각이 들면 눈 앞에 가슴이 있습니다. 있으면 끼워보고 싶죠. 이번엔 성공할 것 같고. 이부분이 제일 문제입니다. 단점 덩어리에 뒷처리는 엄청 귀찮을 걸 알면서도 한번씩 해보게 됩니다.
+그리고 촉감은 비슷하지만, 이 제품은 살아있지가 않아서 찹니다. 차가워요. 그 극명한 온도차이를 즐기시는 분도 있겠지만, 이건 면적이 커서 그런지 닿으면 상당히 찹니다. 그렇다고 이걸 데우기도 영 애매합니다. 여름철 햇볕이나 겨울철 온열매트따위를 이용하면 덥힐 수는 있지만 물론 그런다고 젖치기가 성립되는건 아닙니다. 햇볕의 자외선은 제품의 변질을 일으킬 수 있고, 온열매트를 이용하면 잠자리에서 실리콘 냄새가 나거나 너무 높은 온도에서 제품이 녹을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이와같은 이유로 실사용은 불가능하고 시각과 손끝에서 최대한 만족감을 얻으셔야 합니다. 뭐 어쨌든 이정도 되는 가슴을 가진 여성과는 스쳐지나가기도 쉽지 않기때문에 한번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 아래로는 추천하는 사용법입니다.

우선 하이라이트는 얼굴을 묻었을 때와 옷을 입혔을 때입니다.

문득 가슴에 얼굴을 묻고 눈을 감은채 양 손으로 가슴을 만지면서 젖꼭지를 애무하면 형용할 수 없는 행복함과 근원을 알 수 없는 아련함이 심장을 습격합니다. 깜짝 놀라서 벌떡 일어나서 가슴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실리콘 고무는 인체에 무해한 재질이므로 핥고 빨고 하셔도 건강에 지장 없습니다. 다만 전후로 세척이 잘 되어있어야 하며, 베이비 파우더(포함된 활석탈크에 석면이 포함된 제품이 유독하며, 프리바디에서 판매중인 베이비파우더에는 석면이 없으므로 안전합니다. 애당초, 파우더를 못믿겠으면, 구강과 같은 점막질인 성기를 대서도 안됩니다. 물론, 그렇다고 베이비 파우더를 막 퍼드시면 안됩니다.)를 잘 발라주셔야합니다.(그렇지 않을 경우 먼지나 이물질이 끈적이는 실리콘에 흡착. 그걸 드셔선 안됩니다.) 고작 실리콘 가슴따위에 입까지 대야하나... 아직 나는 인간의 존엄성을 가지고 있는가... 하면서 심리적 주저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10만원 내고 산 가슴입니다. 핥든 빨든 젖치기를 하든 본인의 자유입니다. 젖치기와 마찬가지로 이런 가슴은 살면서 빨기는 커녕 맨가슴 맨눈으로 보기도 힘듭니다. 진정한 기쁨은 혀로 유륜을 돌리고 젖꼭지를 깨물때 나온다는것만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다만 얼굴을 묻건 핥고빨건 얼굴과 가슴의 거리는 0입니다. 실리콘 냄새가 상당히 나므로 그런 냄새가 싫고 민감한데 세척과 냄새를 죽이는 과정이 덜하면 오히려 괴로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노력해도 냄새를 완전히 죽이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니 개인이 잘 판단합시다.

옷을 입혀도 좋습니다. 댓글에 옷으로 케이스를 만드는 방법도 사진까지 첨부되어서 잘 올라와 있고, 미묘하게 흐물거리던 느낌이 싹 사라지고 완전한 리얼로 바뀝니다. 얇은 흰티(받쳐입는)를 잘 펴서 입혀주면 언뜻언뜻 비쳐보이는데 스프레이로 물을 한번 뿌려주셔도 좋습니다. 또한, 냄새와 유분대책도 어느정도 되는데, 전면을 천으로 감싸기 때문에 냄새와 유분이 새는걸 상당히 막아주고, 천에 향수를 뿌리면, 향수가 실리콘에는 안베어도 천에는 베기 때문에 냄새를 상당히 잡아줍니다. 과거에 결제했지만 만족도가 낮던 체취향수같은게 있다면 이 기회에 사용합시다. 물론 일부러 향수를 사서 뿌려줄 가치까지는 없으니 개인이 잘 판단할 일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이만한 가슴. 10만원 내고 가질 수 있다면 이득입니다.(아마도)
하지만 10만원은 적은 가격이 아닙니다. 성인용품이 전반적으로 좀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긴 하지만 그 중에서도 10만원은 어지간한 기술력이나 자본이 들어간 고급품입니다. 고급품에는 고급품다운 대우가 필요하죠. 그렇지 않다면 금새 그 가치를 잃게 되고, 곧 낭비로 이어집니다. 성인용품은 지극히 개인적인 물품이기 때문에 대부분 자신이 일한 대가로 구매하시리라 생각되는 가운데, 물건 하나 10만원이 정말 막 써도 괜찮은 가격인지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큰맘먹고 구매했다면, 유지보수를 잘 해서 오래도록 좋은 품질로 써야할 것입니다. 제품 자체는 정말 좋으니까요.

결론으로

이 제품은 구매자 본인이 가슴에 얼마만큼 해줄 수 있느냐에 따라 가성비가 나뉘는 제품입니다. 가슴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보다 얼마나 오래 본인이 만족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신중한 구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두서없이 긴 글 읽어주셔서 (읽어주셨다면)감사합니다.

제가 첫 댓이 군요 감개무량?합니다

우선 전 가슴 패티시가...없는 남자분들이 있을까 싶긴 하군요

아직 산지 하루밖에 안돼어 장기간 사용시 부작용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구요

첨에 개봉해보고 꽤 놀랐습니다 기존에 서큐가슴이나 누나동생 시리즈 가슴들은 대충봐도 후잡스러워 끌리지 않았는데요 이번껀 퀄리티 있어 보여 구매하게 됐는데요

영상에 보면 가슴 주무를때 흔들림이 너무 물같지 않나 싶어서 후회할것같았지만 고무 덩이 같이 조형 보단 나을것같단 생각이 들었지만

실제로는 실제가슴보다 더 탄력이 있었고 가슴의 처짐이라던지 돌기의 조형이 실제와 같다고 볼수있습니다 단점은 제품이 차요 그렇다고 이 큰걸 데울순없죠 하지만 옷을 입히면 실제로는 만나볼수 없는 가슴을 대면할수 있습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여자들 가슴뽕땜에 안에 텅텅 빈경우가 대다수고 요즘 여자들 다 커보이지만 다 보정속옷과 뽕 ....구라라는걸 전 잘알고 있어요 .. 큰경우는 브라로 잡고 있어던거지 할미젖 ㅜ ㅜ

물론 제가 만났던분들을 훌륭했습니다

인성이.....

가슴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이게 품절이 나서 다른사이트 에서 구입을 하고 후기를 남겨 봅니다..

외관으로 봤을때는 꼴릿하게 반응을 합니다..

하지만.... 직접해보고 나면 냄새가 너무 납니다..[진짜...;;]

그리고 설명에 나온듯이 "파이즈리 체험 가능" 이라고 되있는데...

로션이라던가 젤 을 묻히고 파이즈리 해봐도 저한테는 별 느낌이 없엇습니다..

체형을 아무리 바꾸어 보아도 힘들뿐더러 느낌이 안나서 저는 별 만족을 못느끼겟네요..

사시게 되더라도 "난 큰가슴 만지는걸 느껴보고 싶다!" 라는 생각 있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솔직히 제품에서 나오는 "냄새" 만 아니면 계속 모니터 앞에서 주무르고 있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냄새...많이 나긴하지만 10분정도 비누로 씻으니 그나마 낫습니다.

이게 그냥 많지면 털도묻고 가지각색 먼지 다 묻어서 보기가 그렇습니다... 일본 갔을때 처음 만져봤었는데 그 감각을 못잊고 지금 삿습니다

묶는 방법이 있습니다 잘 안묶으면 감촉도 제대로 못느낄 분더러 옷의 접힘때문에 느낌이 안좋아요

옷 접는법
1.목부분에 잘 맞춰 끼운다(나와야합니다 가슴 골부분이)
2. 잘 보듬고 주름없이 양 팔을 땡겨 뒤로 넘겨 묶습니다(쌔개묶으면 접혀짐)
3.그 다음 옷을 쭉펴서 목뒷덜미로 넣으세요 (안튀어나오게 하기 튀어나오거나 그러면 가슴 중간에 심장하나 튀어나온것처럼 볼록해져요)

사시는분들 고민 많을건데 전 만족합니다
옷은 글자,그림 같은게 없어야됩니다

후와토로 가슴 리얼을 주문했었으나, 불량품이어서 문의후 돈을 더 내고 2000을 사봤습니다.
손으로도 눈으로도 엄청 기분좋은데
단 한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바로..... 숨기는것
지금은 버렸지만 후와토로 리얼은 토이백 XL에도 들어가는데
이건 북세이프에도 토이백에도 들어가지를 않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미 사신분들은 숨길때 어떻게 숨기시는지 궁금하네요...

다들ㅋㅋㅋ 만족하시는 분위기네요
말랑말랑하면서도 쫀득쫀득하면서도
냄새가 꽤 오래 빠지지않는것만 빼고는 다 좋아요
그냥 만질때는 젤발라주고 만지면 좋고
젤 안바르면 그냥 면티같은거 입혀두고 만지면 좋은것같아요 !

가슴은 저도 처음 사보는데 고민을 많이 하고 샀고 기대가 컸었던지라 제품 받고는 음...뭐 좋네...정도의 만족감입니다 그래도 돈아깝단생각이 많이 들진 않습니다. 하지만 작은거살걸그랬나...라는 생각은 좀 드네요
압도적으로 좋진 않지만,그래도 좋습니다.
만지는 용도로만 사용하실 분들은 아래 사진처럼 티셔츠를 이용하여 반영구적인 케이스를 만들어줄수 있습니다 저방법을 사용하는것을 추천합니다

느낌은 진짜같고 크기또한 엄청나게 크지만 장점은 이걸로 끝임..
단점이 조금 더 많은 제품인 것 같은데 몇가지 나열하면
1. 크기가 크기다보니 가족과 사는사람이라면 숨길 곳이 없다
2. 냄새가 상당히 난다
3. 기름기가 상당하다
4. 파이즈리를 하고 싶지만 자극이 없기에 딱히 할 수가 없다

가격대비 성능이나 만족도를 말하자면 촉감과 리얼리티가 좋기 때문에 70%정도를 줄 수 있을듯

다른건 다 커버할 수 있다고 해도 냄새는랑 기름기는 진짜 어찌 할 수가 없음...
개인적으로 어디선가 동봉되어온 여성용 소중이 청결제와 함께 따뜻한물에 10분정도 담궜지만 냄새와 기름기는 45~60%정도밖에 지워지지 않음
다만 파우더를 사용하면 기름기는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함

생각보다 괜찮네요 ㅎㅎ
면티 추천하고!! 관리 잘하시면 냄새 잘 안납니다.

주문한지 하루만에 왔구요
일단 새재품 개봉후에 냄새가 나서 비누로 씻고
바디클렌져로 씻어준후 다음 파우더를 듬뿍 발랐습니다.
주문한 이유가 파이즈리보단 만지고 싶어서 샀는데
진짜 최곱니다.
흰면티속에 넣어보니 감촉이 말할수 없이
좋습니다.
무게감이 좀 되서 씼는데도 쉽지않더군요.
이건 사야합니다.ㅋㅋ

말랑말랑하지만 냄새가심하고 기름기때문에 -1점ㅎㅎ

생각 이상으로 무겁습니다. 기스가 잘 나서 보관을 잘해야 할 듯 싶습니다. 파우더는 필수입니다.

우선 감촉이 매우 리얼합니다. 처음에 면티를 씌우지 않고 주물렀을 때는 약간 물을 채워넣은 실리콘 주머니를 만지는 듯한 감촉이었는데, 면티를 씌우자 실제 여성의 풍만한 가슴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한번 주무르다 보면 10분은 그냥갈 정도로 감촉이 중독성이 있습니다. 또한 제품이 매우 부드럽습니다. 이는 파이즈리를 하기 힘들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만지는 것만 보면 타제품을 압도한다고 할 수 있을정도입니다.

그리고 말랑밥 가슴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가 바로 냄새와 유분기죠. 냄새는 우선 저는 생각했던 것 보단 괜찮았습니다.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 가루 화장품같은 냄새였습니다. 그러나 면티를 입히고 주물르는 동안 은은하게 코를 자극하는 이 냄새는 제 주관에서는 오히려 여자 화장품같아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분기는 몇 번정도 씻어주고 파우더칠을 해두면 어느정도 제어가 됩니다. 그리고 어차피 면티를 씌워놓고 만지는 것이 낫기 때문에 기름기는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유두인데요. 유두는 개인적으로 이 제품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부준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외형이 매우 탐스러웠고, 감촉또한 매우 쫄깃하여 가슴을 주무르며, 꼭지를 애무하는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만큼 쫄깃하고 중독성 있는 유두입니다.

요약하자면, 매우 부드럽고 좋지만, 파리즈리에는 부적합하다. 그러나 만지는 용도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유두또한 매우 훌륭하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조하는 점은 면티는 옵션이 아니라 필수라는 것입니다.

일단 해본결과 파이즈리는 불가능합니다 너무 말랑말랑해서 자극이 없네요.다만 만지작 거리며 놀 목적으로 사는거라면 적극 추천 드립니다.

보아하니 파이즈리가 꿈인 남성들이 많은 듯 하고 그 꿈 때문에 실망감이 좀 있는 듯 하다. 반대로 나는 가슴은 좋아해도 파이즈리는 분위기를 타는거지 감각적으로 기분이 좋을거라고 상상조차 해본적이 없어서 애초에 가슴 만질 생각으로 구매했다. 결과적으로는 역으로 파이즈리가 꽤 괜찮다는 결론을 얻었다. 리얼한 파이즈리 자세에 집착하지 말고 자기가 편하게 이용하면서 기분이 좋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젤과 이용하면 충분히 제값한다.

조형도 좋고 만지는 느낌도 좋고 재질도 괜찮고 세척도 쉬운데 냄새랑 기름 초기값 설정이 좀 걸린다. 몇번 씻어주고 파우더 처리하고 케이스도 닦아냈지만 아직까지는 그런 것들이 남아있다.

진짜 감촉이 말랑말랑
제품에 관심있으신분들
톡 주세요ㅋㅋ 그냥 대화해요^^
오픈채팅
https://open.kakao.com/o/sfrHicx

생각햇던거보다 말랑하고 촉감은 좋아요

묵직함도잇고 찰싹거리는 소리에 맞춰 출렁임도 좋아요

문제는... 일단 숨길때가 ㄷㄷ.... 많이크네요

생각햇던 견적보다 더 큰듯합니다.

그리고... 딴 평에도 적혀잇엇지만 파이즈리 하기에는 별로라고 하는데...

가슴형 두개 써봣는데 이게 재일 괜찮은거 같아요

압박감같은건 당연히 찾아볼수없구...

그냥 한번 쓰고나면 아... 이걸왜삿지....

하다가 만지작거리고 잇는 정도??

결론. 부드럽고 가지고 놀기애 좋지만 압박감은

역시나 없다

가만히 만지고 있으면 쿠퍼액 나옵니다...아아

오늘 받고 짧게나마 후기남깁니다

가슴형은 이게 첫제품이고 구매하기전에 매직아이즈사의 I컵폭유와 본제품 후와토로사이에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기 후기도 다 읽어보고 아마존재팬가서 그곳 후기도 쭉 훑어봤습니다 아마존재팬 후기수는 후와토로가 압도적으로 많더군요

후기 읽고 결과적으로 보면 두 제품중 어떤걸사도 후회하진 않을것이다 라는것이 결론이었네요 다만 i컵폭유 제품은 크기면에서 너무 부담스러울것것같아 이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다른 분들이 냄새때문에 많이 힘들어하시던데 저는 냄새는 생각만큼 심하진 않았습니다

받자마자 바디워시로 두번씻고 파우더 바르니 옆에두고 있어도 냄새는 안나네요

이 제품 특성상 촉감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그점에서는 100점이 안아깝네요 티셔츠 하나 입혀두면 직접만질때보다 더 실제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유두촉감이 정말 리얼해요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는 적극 지르라고 추천하고싶습니다

처음사는 가슴홀입니다.

리뷰를 보니 냄새가 많이 난다고 해서 좀 걱정했는데 그렇게 심하지는 않더라고요

오히려 제 코에서는 1달 전에 샀던 뿌니DX가 더 냄새났습니다.

본격적으로 슴가에 대한 리뷰를 한다면

1. 크기가 상당히 크다.

: 제 손이 상당히 큰 편인데도 불구하고 한 손에 다 안잡힙니다.

2. 조형미가 끝내준다.

: 핑두! 핑두! (500원 짜리... )

3. 파이가 가능하다!?

: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왜냐? 홀이 차가워요... 여름이면 몰라도 그 외 계절이면 차가워서 죽어버립니다 ㅋㅋㅋ

4. 생각보다 딱딱하다.

: 매직아이스의 I컵 사려고 하다가 애를 샀는데 생각보다 딱딱한 편이더라고요

(출령거리는 슴가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탄력이...)

후와모로 뿌니 DX 수준보다 더 부드럽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5. 보관문제

: 대형홀 수준으로 보관박스가 좀 큽니다.

총평

-> 나는 돈이많다 : 지르고 보세요.

-> 오나홀에 질린다 : 여유있으면 사고보는데 단가가...

-> 슴가를 만져보고 싶다 : 탄력있는 녀석을 좋아하면 추천(부드러운것을 좋아하면 비추)

-> 파이하고 싶다 : 현실적으로 차가워서 불가능합니다.(여름은 어느정도 가능)

사실 I컵 파이즈리를 사려고 했습니다만 이게 먼저 물건이 들어왔길래 구매했습니다. 오늘 보니 I컵도 들어왔군요.

실제로 파이즈리를 해보려고 문질러봤는데 느낌은 괜찮지만 끝까지가기는 좀 힘들더군요. 한손으로 다 안될정도로 크고 만지는 느낌도 괜찮습니다.

냄새는 정말 심하고 손에서 잘 안날라가네요. ㅎㅎ 그리고 세척도 은근히 힘듭니다. 잘못하면 가슴 한쪽만 잡고 늘어나버릴수도 있으니 주의해야할거같습니다.

지금 베스트댓글 한개일때 구매했었는데...크게 기대하고 구매했습니다.

일단 냄새때문에 한두번 사용한뒤에 사용안하고 있습니다.

옷을 입히면 옷에냄새가 안사라질거같아서 앏은 수건을 덮어놓고 사용했습니다.

만져보면 리얼한 감각을 느낄수있습니다.

생긴게 쳐진모양이라 그런지 똑바로 세워놓고 파이즈리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모양맞추고 하려고하면 쳐진부분을 밀어올려야되는데 그럼 가슴윗부분이 접혀버리고

젤이 묻어있는 상태라서 꼭잡고 있기 힘듭니다.

누워서 위에서 눌러주는 방법으로 사용하면 그나마 사용하기 편한데.

매끈한 실리콘에 젤까지 더해지니 아무느낌 안나는듯합니다...

그래도 간간히 아쉬워서 꺼내는 보는데 기름기는 파우더로 어느정도 해결되는데

냄새는 해결안되서 다시 넣어두게되네요.

가슴제품은 처음이라 뭘사야 될지 고민하다가 아마존 재팬에서 카테고리 1위에 70 여명의 리뷰어가 평점 4.6을 줬다고 나와서 이것으로 구매했습니다.

처음에 냄새나 기름기같은게 좀있긴했는데, 비누로 깨끗이 씻고 실리콘파우더를 새로 발라주니까 상당히 완화 되었습니다. 다만 실리콘 본래의 냄새는 별수 없네요. 일반 중형 오나홀에서 나는 냄새랑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포장되어있는 봉지가 기름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보관용기는 그럭저럭 씻어냈는데 비닐은 버릴수밖에 없었어요. 대신 히트텍을 덮어서 보관합니다. ㅎ

모양이나 촉감등에서 거의 실물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그냥만졌을때랑 젤이나 비누로 미끌거리게해서 만졌을때랑 느낌이 다릅니다. 둘다 사실적이라고 생각하고요. 모형가슴으로서는 제가 생각했던것에 충분히 만족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파이즈리용으로 사는것은 추천은 못하겟네요.. 압력을 중요시하는 저에게는 파이즈리자체가 별로라서요ㅋ

저는 사실 불면증이 있는데 이상하게 젖만 만지면 잠을 잘 잡니다. 해서 대체품으로 이 제품을 구매했는데 정말 만족스럽네요. 히트텍을 입혀주고 이불덮어서 좀 따듯하게 해서 만지면 정말 잠이 잘옵니다.ㅎ

2.5만엔 짜리 DOA 호노카 마우스패드와 비교해도 될 정도의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구멍이 없이 가슴에만 집중해서 볼륨이 훌륭하고 만지는 맛이 있습니다. 물론 2.5만짜리가 더 부드럽습니다만 이건 반이하가격이니...

파이즈리 비추하고요, 제 추천사용법은 팬티스타킹을 씌워서 만지는데 집중하시라는 겁니다.

항균팬티스타킹 으로 세균걱정도 덜고 유분, 진득함도 묻어나지 않으며 실리콘냄새도 안납니다.

팬티스타킹이 잘 늘어나니 양쪽 유방을 허벅지쪽으로 빼시고 만지시면 부드러움이 배가되죠

조형이 사진보다 괜찮음, 커서 부드러울거 같으나 생각보다 탄력이 있음, 꼭지가 살작 작지 않나 하는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양손으로 잡아도 남는 J컵 어마어마 하네요 단점은 냄새가 좀 심합니다 만지고 나면 손에서도 냄새가 사라지지 않을 정도

만질때는 베이비 파우더를 좀 뿌리고 티셔츠 같은걸 입혀서 만지면 좀 덜하더군요 참고하십쇼

일단 이 글은 해당 제품을 1월 26일 주문해 2월 1일 ( 작성 당일 ) 받아 약 1시간 정도 사용해보고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외관은 정말 많은 분들이 거론하시듯이 최고입니다.

오버 조금 보태서 이 정도면 옷 입혀놓고 골 내놓고 있으면 사람인지 아닌지 모를걸? 싶은 정도로요.

그러나 외형을 보고 만족스럽게 투명한 포장을 뜯어내자마자 심각한 실리콘 냄새가 덮쳐와 자동으로 표정이 굳어져버렸습니다.

냄새가 어느 정도로 심하냐면, 1시간 전에 만지고 손을 씻고 돌아온 지금까지도 손에서 실리콘 냄새가 완전히 지워지지가 않습니다.

텐가 등에서 사용하는 질 형태의 오나홀보다 볼륨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상상 이상의 냄새가 납니다. 머리가 아플 정도 입니다.

유연성과 탄력성 등은 매우 좋은 편입니다. 그냥 가만히 만지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질 정도의 탄력성입니다.

다소 기름기가 좀 세어나오지만, 실리콘 제품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는 생각합니다. ( 냄새 같은 경우는 다른 질구형 실리콘 제품보다 냄새가 심했기 때문에 특별히 거론한 부분입니다. )

앞서 말했듯이 심한 실리콘 냄새로 '어우 냄새나' 라며 불평불만을 하면서도 한 3~4분 간 멍하니 몇 번 만져보고 있었습니다.

난 혼자 살아서 이런 물건을 바깥에다가 놔둬도 된다 싶으신 분은 수면 베개 대용으로 사용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외형은 합격점 / 냄새는 낙제점 / 촉감은 합격점입니다. 그래도 냄새는 씻다보면 언젠가 나아지겠지하며 몇 번 씻어내자 기분 탓인지 조금은 나아진 것 같더군요. ( 정말 조금이지만요. ) 수건으로 살살 물기를 털어내고, 글 잘 써지는 붓이면 어떤 붓이던 무슨 상관이랴 부푼 기대를 안고 본연의 역할에 맞게 사용을 해봤습니다만.... 어떤 방식으로 사용하더라도 느낌이 참 오묘합니다.

젤을 발라보고, 없이도 해보고, 체위도 바꿔보고, 속도도 조절해보고, 손으로 누르는 힘을 조절해보고.... 아무리 해봐도 통 만족스럽지 않은 느낌이 듭니다. 애초에 누군가가 가슴을 눌러주지 않는 이상 허리를 흔들거나 가슴을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도 상당히 불편합니다. 남정네 셋 사는 집에서 브래지어 같은거라도 사서 끼워야할까요? 예상하셨다시피, 뒷정리도 쉽지는 않습니다. 사이즈도 큰 놈이다보니 어떻게 어떻게 현자 타임이 왔을 때 이걸 씻으러 가는 건 정말 고행에 가깝습니다. 심지어 조준을 잘못하면 다른 곳으로 튀기 십상이지요.

구매 후, 한 두 번은 신기해서 혹은 호기심에 사용해볼 법 하지만 며칠 지나면 그냥 어쩌다가 한 번 기분 안 좋을 때 만지작거리는 가슴형 쿠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다못해 원래 용도에서는 좀 멀어지지만 보조용으로 사용한다고 쳐도, 이 냄새라도 지워지면 사용에 부담이 좀 덜해질텐데 말이죠. 다시 한번 적지만 정말 냄새가 불쾌하다를 넘어서 머리가 어지럽고 구토가 나올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입니다.

글이 두서가 없었습니다. 막상 쓴 글을 다시 읽어보면 반은 냄새 얘기 뿐이군요. 그만큼 저에게는 충격적이었습니다. 해당 상품을 구매하시려는 다른 고객 분들은 해당 상품의 외형과 촉감은 정말 보장할 수 있습니다만, 실리콘 냄새와 다소의 유분, 그리고 기대의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대에 못 미칠 수도 있는 사용감은 감안을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가슴 제품은 처음 써보는데요 아랫분 의견에 공감합니다.

짤방이랑 거의 똑같습니다..ㅋㅋ 지금 막 받아봐서 차가운 탓인가 좀더 탄력있구요

사이즈도 실제 사이즈라 되게 크고 마감도 그렇고 촉감도... 솔직히 너무 좋네요..

왠만한 오나홀 샀을 때보다 만족도가 큽니다

행복하구요.... 강력 추천합니다 -_- )b

p.s. 절대 뒤집어서 놓지 마세요 상처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