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와토로 가슴 2000

제품 자체는 좋지만, 가성비(가격)는 개인의 상황이나 유지보수에따라서 크게 좌우될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제품 자체는 좋습니다. 크기, 색감, 조형 하나 빠질 것 없습니다. 제품에따라 뽑기운이 조금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훌륭합니다.

촉감도 좋습니다. 처음 받았을 때는 너무 흐물텅하거나, 표면에서 플라스틱같은(딱딱/단단한) 느낌이 조금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만, 큰 위화감은 없고, 한번 물로 세척해서 파우더를 발라주면(손을 많이타는 실리콘 제품이므로 파우더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이상한 느낌들은 거의 사라집니다.

아래로는 단점.

후와토로(말랑밥) 가슴은 리얼이나 2000이나 냄새와 유분 관련된 글이 많길레, 저도 상당히 망설였습니다만 막상 제품을 받고 보니 우려가 너무 컸던 탓인지, 오히려 그렇게까지 냄새와 유분은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 나름 냄새에 민감한 편인데, 꺼내놓고 얼마간 만진다고 해서 냄새가 진동하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유분은 어쩔 수 없습니다. 실리콘 고무로 만든 2kg짜리 덩어리에서 유분이 안나오는게 이상합니다. 이점은 다른 오나홀들과 마찬가지로 세척후 파우더를 자주 발라주는 것으로 많이 완화할 수 있습니다.

크기가 엄청 큽니다.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시겠지만, 은닉이 매우 힘듭니다. 무게도 무거운데다 가슴부분 아래에 지탱판도 실리콘제 마우스패드 수준이기 때문에 한쪽 가슴을 집어 들어올리면 모짜렐라 치즈마냥 죽죽늘어집니다. 그렇다고 변형된 모습으로 장시간 방치하면 내부 밀크층이 반고형이라서 모양에 변형이 일어나고, 복구에 시간이 들겁니다. 결론적으로, 가족, 어린이, 애인, 친구등과 함께 살거나, 방문객이 잦다. 기숙생활을 한다. 하시는 분들께서는 반드시 먼저 숨길곳을 찾아놓은 후, 테스트를 거친 뒤 구매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위에 나와있는 수치를 기반으로, 넉넉한 것이 좋지만, 여의치 않다면 유동적이므로 약간은 좁아도 어쩔 수 없습니다.

그리고 플라스틱 박스가 필요해서 박스를 주문하셨다는 분의 글을 봤는데 실제로 받아본 결과, 확실히 있으면 편해지지만, 그렇게 필요하지는 않았습니다. 플라스틱 재질이 단단한 것도 아니고(얇습니다. 케익이나 샌드위치 담아주는 얇은 플라스틱 케이스 생각하시면 됩니다.)일단 남는 흰티 한장이라도 있으면, 그게 케이스를 대신 하기 때문에, 박스까지 받기는 곤란한데 이 점 때문에 구매를 미루고 계신 분은 그냥 주문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실제사용(파이즈리, 젖치기)은 불가능합니다. 몇번인가 도전해봤지만 절대 사정까지 할 수가 없었고, 대부분은 근처에 있던 오나홀이나 로션+손딸로 끝을 봤습니다. 다음은 이유입니다.
1. 그냥 매끈매끈한 언덕 두개 뿐인 제품입니다. 오나홀과는 달리 주름, 알갱이, 굴곡, 조임이 일절 없기 때문에 어떤 자극도 없습니다.
2. 그런 와중에 압력이 형성되지 않습니다. 만화든 AV든 파이즈리 씬을 보면 양옆에서 손바닥으로 상당히 밀어준 상태에서 하는데, 이 제품은 그렇게 가슴을 움직이고 있자면 그냥 가슴이 베이비의 위로 밀려나오지 압력이 형성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움직이면서 로션이 손에 묻어 점점 컨트롤이 어려워집니다.
3. 그러고 있으니 힘이듭니다. 2kg이란걸 강조하는데 리얼리티나 볼륨감, 만지기에 있어서는 이점이지만, 젖치기에 있어서는 단점입니다. 이 거대한 덩어리를 들고 어떻게 하기가 힘듭니다. 무게는 무겁고, 크기는 크고, 게다가 막 흐릅니다.
4. 그래서 바닥에 붙여놓고 어떻게 해보려고 하면 이것도 문제투성입니다. 일단 높이를 맞추는게 힘듭니다. 책상은 앉아서 사용하기 때문에 골반보다 아래높이에 주로 위치합니다. 애당초 골반보다 약간 높은 언저리 높이의 판을 찾는것 자체가 힘듭니다. 그렇다고 무릎을 굽히거나 허리를 숙이거나 하자니 이번엔 자세가 애매해서 하기 힘듭니다. 어떻게든 높이를 맞췄다고 쳐도 가슴이 고정된 바닥은 평평(ㅡ)한데 보통 베이비는 풀발맥스상태가 되면 요방향으로 섭니다. 젖치기=파이즈리는 가슴"살"에 문대는게 아니라 가슴"골"에 끼워야합니다. 즉, 기본적으로 높이와 각도 조정이 가능한 보면대(음악실에 있는 악보 볼 때 쓰는 그것.)정도는 있어야 실사용을 고려해볼만 합니다.
5. 그리고 면적이 큰데다가 완전히 개방되어있어 윤활제를 가둬두지 못하기 때문에 윤활제의 소비가 크고 사타구니와 주변이 더러워집니다. 그렇게 쓰고도 싸진 못하니 분통터질 노릇입니다.
6. 그리고 사용하면 반드시 씻어야 합니다. 쌌든 못쌌든 로션이 치덕치덕 묻었고, 베이비가 스테이지를 활보했기 때문에 한번 씻어줘야 하는데, 구멍은 없지만 크기가 크고 물렁거려서 씻기가 생각만큼 쉽지는 않습니다. 만지기만 할거라면 꼭 씻어줄 필요는 없습니다. 파우더 자주 바르고, 옷이나 바닥, 손에서 때가 타거나 주기적으로 관리차원에서 한번씩 씻어주면 됩니다.
7. 그래서 포기하고 만지고 있다보면 오돌토돌한 젖꼭지가 음란한 기분을 들게 하고, 그래서 한번 뽑자 싶은 생각이 들면 눈 앞에 가슴이 있습니다. 있으면 끼워보고 싶죠. 이번엔 성공할 것 같고. 이부분이 제일 문제입니다. 단점 덩어리에 뒷처리는 엄청 귀찮을 걸 알면서도 한번씩 해보게 됩니다.
+그리고 촉감은 비슷하지만, 이 제품은 살아있지가 않아서 찹니다. 차가워요. 그 극명한 온도차이를 즐기시는 분도 있겠지만, 이건 면적이 커서 그런지 닿으면 상당히 찹니다. 그렇다고 이걸 데우기도 영 애매합니다. 여름철 햇볕이나 겨울철 온열매트따위를 이용하면 덥힐 수는 있지만 물론 그런다고 젖치기가 성립되는건 아닙니다. 햇볕의 자외선은 제품의 변질을 일으킬 수 있고, 온열매트를 이용하면 잠자리에서 실리콘 냄새가 나거나 너무 높은 온도에서 제품이 녹을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이와같은 이유로 실사용은 불가능하고 시각과 손끝에서 최대한 만족감을 얻으셔야 합니다. 뭐 어쨌든 이정도 되는 가슴을 가진 여성과는 스쳐지나가기도 쉽지 않기때문에 한번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 아래로는 추천하는 사용법입니다.

우선 하이라이트는 얼굴을 묻었을 때와 옷을 입혔을 때입니다.

문득 가슴에 얼굴을 묻고 눈을 감은채 양 손으로 가슴을 만지면서 젖꼭지를 애무하면 형용할 수 없는 행복함과 근원을 알 수 없는 아련함이 심장을 습격합니다. 깜짝 놀라서 벌떡 일어나서 가슴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실리콘 고무는 인체에 무해한 재질이므로 핥고 빨고 하셔도 건강에 지장 없습니다. 다만 전후로 세척이 잘 되어있어야 하며, 베이비 파우더(포함된 활석탈크에 석면이 포함된 제품이 유독하며, 프리바디에서 판매중인 베이비파우더에는 석면이 없으므로 안전합니다. 애당초, 파우더를 못믿겠으면, 구강과 같은 점막질인 성기를 대서도 안됩니다. 물론, 그렇다고 베이비 파우더를 막 퍼드시면 안됩니다.)를 잘 발라주셔야합니다.(그렇지 않을 경우 먼지나 이물질이 끈적이는 실리콘에 흡착. 그걸 드셔선 안됩니다.) 고작 실리콘 가슴따위에 입까지 대야하나... 아직 나는 인간의 존엄성을 가지고 있는가... 하면서 심리적 주저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10만원 내고 산 가슴입니다. 핥든 빨든 젖치기를 하든 본인의 자유입니다. 젖치기와 마찬가지로 이런 가슴은 살면서 빨기는 커녕 맨가슴 맨눈으로 보기도 힘듭니다. 진정한 기쁨은 혀로 유륜을 돌리고 젖꼭지를 깨물때 나온다는것만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다만 얼굴을 묻건 핥고빨건 얼굴과 가슴의 거리는 0입니다. 실리콘 냄새가 상당히 나므로 그런 냄새가 싫고 민감한데 세척과 냄새를 죽이는 과정이 덜하면 오히려 괴로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노력해도 냄새를 완전히 죽이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니 개인이 잘 판단합시다.

옷을 입혀도 좋습니다. 댓글에 옷으로 케이스를 만드는 방법도 사진까지 첨부되어서 잘 올라와 있고, 미묘하게 흐물거리던 느낌이 싹 사라지고 완전한 리얼로 바뀝니다. 얇은 흰티(받쳐입는)를 잘 펴서 입혀주면 언뜻언뜻 비쳐보이는데 스프레이로 물을 한번 뿌려주셔도 좋습니다. 또한, 냄새와 유분대책도 어느정도 되는데, 전면을 천으로 감싸기 때문에 냄새와 유분이 새는걸 상당히 막아주고, 천에 향수를 뿌리면, 향수가 실리콘에는 안베어도 천에는 베기 때문에 냄새를 상당히 잡아줍니다. 과거에 결제했지만 만족도가 낮던 체취향수같은게 있다면 이 기회에 사용합시다. 물론 일부러 향수를 사서 뿌려줄 가치까지는 없으니 개인이 잘 판단할 일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이만한 가슴. 10만원 내고 가질 수 있다면 이득입니다.(아마도)
하지만 10만원은 적은 가격이 아닙니다. 성인용품이 전반적으로 좀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긴 하지만 그 중에서도 10만원은 어지간한 기술력이나 자본이 들어간 고급품입니다. 고급품에는 고급품다운 대우가 필요하죠. 그렇지 않다면 금새 그 가치를 잃게 되고, 곧 낭비로 이어집니다. 성인용품은 지극히 개인적인 물품이기 때문에 대부분 자신이 일한 대가로 구매하시리라 생각되는 가운데, 물건 하나 10만원이 정말 막 써도 괜찮은 가격인지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큰맘먹고 구매했다면, 유지보수를 잘 해서 오래도록 좋은 품질로 써야할 것입니다. 제품 자체는 정말 좋으니까요.

결론으로

이 제품은 구매자 본인이 가슴에 얼마만큼 해줄 수 있느냐에 따라 가성비가 나뉘는 제품입니다. 가슴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보다 얼마나 오래 본인이 만족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신중한 구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두서없이 긴 글 읽어주셔서 (읽어주셨다면)감사합니다.

제가 첫 댓이 군요 감개무량?합니다

우선 전 가슴 패티시가...없는 남자분들이 있을까 싶긴 하군요

아직 산지 하루밖에 안돼어 장기간 사용시 부작용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구요

첨에 개봉해보고 꽤 놀랐습니다 기존에 서큐가슴이나 누나동생 시리즈 가슴들은 대충봐도 후잡스러워 끌리지 않았는데요 이번껀 퀄리티 있어 보여 구매하게 됐는데요

영상에 보면 가슴 주무를때 흔들림이 너무 물같지 않나 싶어서 후회할것같았지만 고무 덩이 같이 조형 보단 나을것같단 생각이 들었지만

실제로는 실제가슴보다 더 탄력이 있었고 가슴의 처짐이라던지 돌기의 조형이 실제와 같다고 볼수있습니다 단점은 제품이 차요 그렇다고 이 큰걸 데울순없죠 하지만 옷을 입히면 실제로는 만나볼수 없는 가슴을 대면할수 있습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여자들 가슴뽕땜에 안에 텅텅 빈경우가 대다수고 요즘 여자들 다 커보이지만 다 보정속옷과 뽕 ....구라라는걸 전 잘알고 있어요 .. 큰경우는 브라로 잡고 있어던거지 할미젖 ㅜ ㅜ

물론 제가 만났던분들을 훌륭했습니다

인성이.....

가슴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이게 품절이 나서 다른사이트 에서 구입을 하고 후기를 남겨 봅니다..

외관으로 봤을때는 꼴릿하게 반응을 합니다..

하지만.... 직접해보고 나면 냄새가 너무 납니다..[진짜...;;]

그리고 설명에 나온듯이 "파이즈리 체험 가능" 이라고 되있는데...

로션이라던가 젤 을 묻히고 파이즈리 해봐도 저한테는 별 느낌이 없엇습니다..

체형을 아무리 바꾸어 보아도 힘들뿐더러 느낌이 안나서 저는 별 만족을 못느끼겟네요..

사시게 되더라도 "난 큰가슴 만지는걸 느껴보고 싶다!" 라는 생각 있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솔직히 제품에서 나오는 "냄새" 만 아니면 계속 모니터 앞에서 주무르고 있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관상용으로는 갠찮은데 너무 탱탱함

탱글탱글하니 이거 재미있게 가지고놀고 할수있어요ㅎㅎ

다 좋습니다 근데 문제는
냄새,너무탱탱함,딱딱한 지지대가 없음
i컵파이즈리폭유랑 이제품 양대산맥이던데 이정도 말랑함과 파이즈리제품의 내부 지지판이 있는제품이 있으면 좋을뻔했습니다.

크기, 모양, 촉감 다 맘에 듭니다. 진짜 가슴처럼 엄청 부드러운건 아닌데 만지면 중독되는 느낌? 면티 입히고 만지니
더 좋네요.

다른분들 리뷰보고 걱정했는데 냄새도 냄새지만 유분이 많아서 주기적으로 씻고 파우더 발라서 관리해줘야 할듯
파이즈리 목적으로 살거면 비추. 가슴 좋아하고 큰가슴 만져보고 싶었던 사람에겐 강추합니다

만지고 있으면 기분좋아지는건 확실합니다만 예상에 비해 부드럽기보단 깨나 탱탱하네요. 넋놓고 주무르다가 악력이 단련될 정도. 그리고 한쪽 슴이 약간 찌그러진 채로 도착했는데 뽑기운도 많이 필요할 듯 합니다

냄새는 잘 안가시는고 그냥만지면 유분기때문에 별론데 파우더 팍팍발르면 그럭저럭 만질만합니다.
직접만지는거보면 후기처럼 면티하나 입혀놓고 만지면 나름 진짜가슴같긴하네요(좀 탄력은 더있죠..)
솔직히 직접행위보단 자거나 뒹굴거리면서 만지는데 나름 진짜 가슴같네요 ㅎㅎ

좋음 너무좋음 계속만지고 있으니까 발기가 풀리지않네요 근데 실리콘냄새가 강해요.. 그래도 추천드려요 ^~^

우려하던 냄새는 별 문제가 안됐지만 제품 뽑기에서 대패해버렸네요 ㅠ

유륜과 살 이어지는 부분이 살짝 찢어져있고 군데군데 기스가 좀 많은데다 살짝 찌그러져서 어느각도에서 보면 감자덩이로 보이기도 해서 너무 아쉽네요.. 환불하기엔 이미 사용을 한 터라 늦었지만..

다른 분들 리뷰 말씀대로 확실히 사정까지 가기가 매우 힘듭니다. 다만 만지는 감촉은 나쁘지 않은데 사람 가슴같은 감촉을 기대하면 크게 실망하실 것 같네요. 쓰다듬어봤을 떄 사람의 살가죽을 만진다는 느낌보단 살짝 찢어지는 것 같은 전형적인 실리콘 감촉이 다소 아쉽지만 다른 분들이 하신 것 처럼 옷케이스를 만들어서 옷 위로 만지면 감촉이 매우 리얼합니다. 눌렀을 때 반발성이 좀 크긴 하지만 계속 만지고 싶게 하는 느낌이 팍팍들게 합니다. 유두부분 구현도 나쁘지 않고 나름 만족합니다.

가슴제품은 처음 구입해보는데 일단 크기는 적당히 큽니다

매직아이즈 I컵 파이즈리 폭유와 고민끝에 이 제품을 선택했는데 만족합니다

물론 다른 제품도 궁금하네요

영상을 보면 굉장히 흐물거려 별로일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흐물거리지 않고 적당히 탄력있습니다

다른 후기글에서도 볼수 있듯이 냄새가 조금 납니다만 몇번 세척하고 파우더로 관리하면 없어질거라 생각합니다

파이즈리를 시도해봤는데 좀 불편하고 파이즈리용으로는 부적합한거같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만지는용으로 사서 옷 걸치고 사용중인데 마냥 좋습니다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훨씬 리얼해서 놀랐습니다

음 막상 받아보고 움켜쥐고나니 생각보다 크군요.
치수로 보고 예상하던것과는 다른 묵직함이..
근데 뭔가 H컵 여친 사귈때 느꼈던 임팩트보다는 뭔가 약한데..J컵 맞나..
여튼 네!, 구조때문에 이아이가 가장 말랑할거라고 예상하고 결정했는데,
분명 말랑하긴 하나 다른분들 말들처럼 뭔가조금 모자랍니다.
네 실제 사람에겐 있을수없는 탱탱함이 있구요, 아무래도 사람 가슴의 감촉을 똑같이 재현하긴 아직 힘들겠죠?
그래도 왔다갔다하면서 물컹물컹 만지니 기분은 좋습니다.
애초에 파이즈리 하려고 산건 아니니 넘어가고, 한 두세번 씻고 파우더칠 계속 하고있는데
유분과 냄새가 아직 가시질 않는군요.
더 씻고 바르다보면 없어질까요?...

제일 만족스러운건 조형미와 유두입니다. 유두는 존재감이 상당하고 제품 자체는 이쁩니다. 기름기는 많이 없는 편이구요. 향은 어쩔 수 없는 듯 달콤하면서도 머리아픈향이 1번씻고 파우더를 발랐지만 코를 가까이하면 나긴합니다~ 그리고 제일 좀 아쉬웠던 것은 진짜가슴보다 더 탱탱하다는 겁니다. 가슴이란 아무리 주물러도 손이 아프지 않아야되는 것인데...이것은 제 손아귀가 아파오더군요.. 그만큼 손가락을 밀어내는 힘이 있습니다. 진짜 가슴처럼 물렁하지않고 말랑보다 조금 더 탱탱하다 생각하시면 될 듯 하십니다. 진짜 가슴의 느낌을 기대하지는 마세요~

후와토로 가슴 리얼을 샀다가 불량품이와서 예치금 형태로 환불받고 2000으로 다시 샀습니다 ㅎㅎ
리얼은 생각보다 리얼 작길래 2000사는게 더 좋겠더라구요...
일단 요번에는 불량품이 오지않고 평타..는 치게와서 만족합니다.
의외로 이번제품은 기름기가 없고 파운더 가루가 좀 있는거 같더라구요.
냄새는 차차 씼겨서 잘 보관해서 없애야겠지요...
가슴 제품은 사실 요번이 첫 구매이지만 생각보다 리얼한 촉감은 아닌것 같더라구요.
ㄷㅏ른분들도 말했듯이 탱탱함이 느껴지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크기에 놀랐습니다. 이정도는 너무크지않나 생각할정도로 크기에 장점이 되기도 단점이 될수도있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관리나 보관이 어려운것과 제기준으로 보는것만큼은 물컹거리지는 않았다는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실리콘으로 가슴을 구현 하는게 장난이야??

네 장난이 아닙니다. 국내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중에선 후와토로 2000이 가장 준수 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현실의 촉감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리얼하지 않습니다.

촉감만 보면 크기도 그렇고 차라리 엉덩이와 더 흡사하달까요. 실제 가슴에 비하면 너무 탄탄한 편이고 크기도 현실에선 찾아보기 쉽지 않은 그런 폭유이죠. 조금 크다 싶기도 하지만 품고 있으면 마음이 평온해지죠.

차라리 이것을 짭젖 체험판이라고 보는게 더 현명한 젖근법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결론적으로 그다지 리얼하지 않고 보다 리얼함을 원하신다면 해외구매로 busty aichan을 구매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방금 까봤는데 새로운 체험용으로는 쓸만한듯
양품에 대해서 글이 좀 있던데, 받은건 옆쪽이 패여져 있긴한데, 사실상 오나홀이던 뭐던 터져서 사용불가까지 가는 문제만 아니면 딱히 양품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함.
냄새 부분에서는 오히려 다른 아웃비젼 제품보다 냄새가 덜났음. 아웃비젼 제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냥 그쪽 냄새와 똑같다고 생각하면 될듯.
사는 김에 미니와 후와웅 그냥 후와로 갔는데, 까고 나니깐 그냥 큰거사길 잘한것 같다는 생각이 듬.
박스크기에 대해서 말이 좀 있던데, 그냥 전면부가 A4용지의 1.1배라고 생각하면 됨.
만족.

배송 상태 지리네요... 여태껏 오나토이 택배 받아보면서 PC 관련 제품 받을때나 오는 배송 상태로 와서 깜놀했네요.
제품 박스에 사생활 보호 비투과 비닐 씌어져 있고 그 주변에 에어캡과 또 다른 택배 박스에 넣어져 배송이 왔네요.
배송은 일단 별 5개 드립니다.
그럼에도 후기로 별 4개를 매긴 이유는 제품이 기대치 보다 낮아서 입니다.
너무 많은 기대를 했었나 봅니다.
일단 후기 만큼에나 냄새는 그렇게 크게 역하거나 하진 않았고(제가 실리콘의 역한 냄새만 나는 오나토이만 써서 그런지 덜 민감한걸지도 모르겠군요.)
유분이 좀 많습니다.(세척과 베이비파우더로 해결 가능)
그리고 촉감인데, 탄력성 좋고 부드러움 다 좋은데 반발력이 심하네요.
결정적으로 실제 여성 가슴의 촉감과는 거리가 먼 것 같네요. 실리콘이 손가락을 밀어내는 반발력이 좀 있습니다.
I컵 폭유 파이즈리보다 반발력이 덜하다고 해도 말이죠.
그리고 문제의 파이즈리... 후기들 처럼 자극이 너무 없네요.

결론적으로 저도 후기의 호평이 많고 혹평은 적길래 반신반의 하면서 샀는데, 결국엔 몇만원 더 주고 해체신서나 코코로 살걸 그랬네요.

전 결과적으로 이 제품을 사서 만져보고 존슨즈를 비벼보고 한 가지 깨달은 게 있습니다.
역시... 가슴은 같이 희노애락을 느끼며 오늘은 왠지 기분좋아 보이는 여자친구의 가슴을 몰래 만져볼때 '지금 어딜 만지는 거야?' 라며 리액션을 해주는 금단의 그것을 만지는데 비로소 남성의 행복이 결실을 이루는 것이라고...
젖은 여성의 신체의 붙어있어야 비로소 가슴이지, 그 외에는 물주머니, 실리콘 덩어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 것을...

음... 실제같은 느낌을 기대했던게 잘못일까요? 전혀 실제라는 느낌이 들지않아서 그냥 실리콘 덩어리를 거금주고 산 느낌입니다 ㅠㅠ...부드러운 가슴이 좋은데 이건 너무 탱탱 합니다. 제가 부드러운것만 만져봐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건 가짜라는 느낌이 좀 많이 나네요. 게다가 파우더와 세척을 며칠째 해줌에도 고약한 냄새가 진동을 하는것이... 참으로 별로네요...

품절이에요ㅠㅜ뉴ㅠㅠ가지고싶어미치겠는데퓨ㅠㅠ

2Kg의 무게답게 크고 아름답습니다.
거유녀는 어떤 기분일까 궁금해서 실험삼아 가슴에 붙이고 옷을 입어봤는데 정말 불편합니다. 터질듯한 상의 ㅋㅋㅋ
여튼... 만지고 있으면 계속 만지고 싶습니다. 다만 기름기가 너무 심합니다.
손 씻을 때 찐득한 기름기가 잘 지워지지 않을 정도예요. 파우더 필수로 발라줘야해요.
냄새도 꽤 나는데 파우더 바르니까 어느정도 중화되네요.

그리고 대망의 파이즈리(젖치기)...
젤 바르면 미끄덩해서 가슴골에 끼울 수 없으니 그냥 아무 느낌없습니다.
그래서 뒤집고 배와 똘똘이 사이에 끼워서 쓰니까 그제서야 후와토르의 부드러움이 은은하게 그리고 직접적으로 전해지더군요.
이렇게 절정을 맞이하니 확실히 오나홀과는 다른 느낌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정액처리가 많이 불편하지만...)

심한 기름기 때문에 4.5점 주고 싶은데 반올림해서 5점 주고 갑니다.

처음에는 실리콘 냄새가 좀 나네요..
가슴형은 처음 써봤는데 생각보다 훨씬 커서 사시려 하시는분들은 이 점을 고려해주세요
PPP사에서 우유 소재를 사용하여 만졌을때 느낌은 엄청 부드럽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 중 하나는 외부와 내부의 제질을 다르게 하여 그 형태를 계속 유지하는거죠 그리고 파우더는 꼭 있어야 될거 같아요 가슴제품 중 뭐살지 고민이시라면 후와토로 가슴2000 추천드립니다~~

냄새와 기름기를 극복한다면 조물조물 괜찮습니다.

제가 써본 가슴용품중에선 최고입니다.

가슴을 좋아라 하다보니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평점은 좀 낮게 잡힌 이유는 불량이 왔습니다.

짝가슴이 왔고 짝가슴이어도 각각 가슴모양이 이쁘면 상관이 없지만 한쪽이 약간 뭉개졌네요.

일단 파이리즈보단 주무를 용도로 구매를 했는데.
실제 가슴이랑은 많이 다릅니다.
다르다곤 해도 만질때 느낌이 좋긴합니다.

구매를 고민했던 이유는 많은 리뷰에서 냄새와 기름을 이야기 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냄새가 상당히 많이 났고 저는 참을만한 수준이라 냄새는 상관이 없었습니다.

다만 기름의 양이 생각이상으로 많이 나왔습니다.

오자마자 중성세제로 세척을 하고 분을 발라줬는데 분이 기름과 합쳐져서 반죽이 될정도로 기름이 많이 나왔습니다.

손에 묻은 기름은 비누로 잘 닦이지도 않네요.

좋은점은 모양이 실제 가슴과 비슷하다보니 옷을 입혀놓고 스다듬으면, 물론 주무르면 실제랑은 차이가 느껴지지만 밑가슴이나 유두부분을 스다듬듯이 만지면 실제 가슴과 차이를 별로 느끼기 힘듭니다.

잘때 다키마쿠라에 옷으로 고정시켜서 안고잘때면 와 잘샀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잘때가 가장 효과가 뛰어날때 인것 같습니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살만한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아침에 다키마쿠라에 묻어있는 기름을 보니... 기름이 많이 나오는걸 실감하게 됩니다...

정말 큽니다. 탄력은 크지않지만 감촉이 훌륭합니다.
끼우는 감촉은 그렇게 좋다고 말하기 힘들지만 가슴패티쉬가 있으신분께는 강추드립니다.

(추가)
다키마쿠라와 합체시켜보았습니다.
정방향으로 놓으면 가슴이 쳐지기 때문에 역방향으로 놓아봤는데, 로켓형가슴에 딱 맞더군요.

문제는 무게가 2kg이나 나가다보니, 고정이 힘듭니다.
부직포 타입으론 아무래도 힘들어보이고
오픈형 브레지어 (유두 노출을 원해세요) 같은걸 하나 구해서 뒤를 고정시키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