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교사 히나

가격 ★★★★☆

자극 ★★★☆☆

조임 ★★☆☆☆

무게 ★★☆☆☆

내구성 ★★★☆☆

[장점]

19,000원이라는 가격에 150ml 젤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가성비가 꽤 높은 편입니다. 내구성 역시 평균정도는 됩니다.

그리고 속이 보이는 소재라 색다른 재미도 있네요. ㅎㅎ

[단점]

사용하면서 느낀 가장 큰 단점으로는 냄새인데요, 고무 냄새가 조금 나는 편입니다. 어릴 때 가지고 놀던 탱탱볼(?)이랑 비슷한것 같은데 냄새에 민감하신분들은 구매하시기전에 꼭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길이는 11-12정도 분들이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고 9-10인 분들은 조금 긴편이실 겁니다. 13이 넘어가시는 분들한테는 작을수도 있구요.

저는 페페젤밖에 써보진 않았지만 동봉된 젤도 제법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페페젤보다는 잘 마르는 것 같긴 하지만 이정도 퀄리티면 젤로써는 충분하다고 여겨집니다.

이 제품은 오나홀을 입문하시는 분이나 젤이 없으신 분(?) 들이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냄새만 제외한다면 그럭저럭 괜찮은 제품이니까요. 그렇지만 저는 냄새 때문에 자주 쓰지는 못할 것 같네요 ㅠㅠ

그래도 싼 가격으로 젤과 홀을 살 수 있다는 점에서는 만족합니다.

히나라는 제품은?
- 소프트하다
제가 소프트계열을 몇몇 개 사용하고 있지만, 정말 이 제품은 그 중에서도 가장 소프트한 제품이 아닌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아직 몇 번 사용을 안 해 봤고 같이 구매한 제품이 너무나도 좋기 때문에 히나와의 본격적인 데이트는 좀 뒤로 해야겠지만, 구매 기념으로 2번 정도 사용한 감으로는 ‘이게 소프트다!’라는 생각을 하게 한 제품이었습니다.

일직 구조가 아닌 조금 뒤틀려진? 구조로 되어 있는데, 아주 부드러운 몸이.. 아니 혀 같은 것이 감싸는 듯한 느낌으로 편안해지는 느낌이 전해오더군요. 젤 조절을 좀 잘못했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건 뭐... 입구가 좁다 보니 젤을 많이 사용했을 수도 있지만, 제가 흔히 쓰던 제품들과 비교를 하면 그냥 이건 아주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의 홀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참고로 제가 애용하는 제품은 R시리즈 (R20, R20뿌니)입니다.
이 중에서도 전 R20을 엄청 좋아하는 남정네지요.

생각보다 길이가 좁다 보니 진공이 잡힌다고도 하나 전 그리 진공이 잡히는 느낌은 들지 않았으며, 깊게 들어가는 것보다도 적당히 포근하게 감싸주는 느낌과 부드러운 돌기들이 어루만져주므로 정말 자기 위안의 시간이 되는 느낌을 받게 한다? 이게 제 느낌이네요.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면 자극이 세다는 의견이 더 많았지만, 저의 경우에는 자극이 강하지는 않았다! 이거네요. 물론 더 사용을 해보면 느낌이 달라질 수는 있겠으나 첫 구매 후 2번 정도의 사용감으로는 그렇습니다. 추후에라도 다른 느낌이 있으면 이 글의 댓글로 추가 느낌을 달겠죠.

- 투명함
투명한 제품으로는 제가 갖고 있는 게 모에니티하드인가.. 그걸 갖고 있습니다만, 그것과는 또 다른 투명함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투명으로 치면 모에니티보다는 이게 더 투명하며 더 말랑한 재질로 내 2세까지 바로 볼 수 있는 시각적인 효과가 있으므로 이 부분은 뭐 호불호가 갈릴 듯 하군요. 그리고 재질도 훨씬 말랑합니다.

대신에 전 이걸 다르게 봤을 때 내부의 이물질 등을 맨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어 2세의 건강을 위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 끈적함
단점으로는 역시 여러 사람에게서 거론되고 있는 냄새와 끈적함입니다. 후각에 민감한 분이라면 당연히 이 고무 냄새는 거슬릴 수밖에 없고, 끈적임 또한 이물질이 잘 묻어나기에 이런 것에 민감한 분이라면 구매를 다시 한번 고려하심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고 나서 덴톨로 세척을 여러 번 하였지만 고무 냄새는 사라지지 않았고, 코를 홀 근처에 직접 갖다 대야 냄새가 났기에 일부러 맡고자 하지 않는다면 그리 신경 쓰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미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냄새에 민감한 분은 그것조차 싫을 수 있기에 참고는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입구 쪽의 마감 처리가 좋지 않아 좀 찢어져 있는 곳이 있었는데요. 일부러 보려고 하지 않으면 안 보이나 처음 사용하기 위해 세척하다 알게 돼서 계속 눈이 가긴 하네요... 뭐 이걸로 인해 홀의 성능이 저하된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이 부분에서는 조금 아쉽습니다.

- 제품 설명에 있는 것처럼 그리 길지 않은 제품이기에 자신의 길이와 잘 생각하여 구매하셔야 하는 제품입니다. 저에게는 R20뿌니도 짧게 느껴지는지라 히나도 깊은 맛은 나지 않았습니다. 반복하여 언급하는 부드럽고 포근함! 이것만으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제품입니다.

- 전 노포이기에 좀 크게 자극을 받을 줄 알았으나 생각보다 제가 좀 둔한가? 라는 의문을 들게 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아니면 이미 본문에 있듯이 제가 젤 조절을 좀 못하는 것일 수도 있겠죠. 비슷한 양이라고 생각하여 R시리즈와 비교를 한다면 저에게 있어 히나는 R시리즈보다 더 소프트한 제품으로 어떻게 생각하면 사람과 관계를 맺을 시 페라로 시작하는 것처럼 다른 홀을 사용하기에 앞서 히나로 스타트를 끊고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한 제품입니다. 추가하자면 구멍이 좁지만 젤만 입구에 살짝 발라주면 그리 어렵지 않게 전 들어가더군요.
(제 귀두 두께가 4-5cm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쟀을 때 5cm로 기억하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다른 제품들을 사용하면서 저만의 노하우가 생긴 거겠죠... 아! 풀발하면 스타벅스 병에 안 들어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거 어릴 때 유리병으로 두께를 쟀던 것 같습니다... 뭔 짓을 하고 다녔는지.. 저 병에 젤 도포하면 들어가려나?... 나 변태인가봐 ㅜㅜ)

- 기타
가장 많이 거론되는 것이 젤입니다. 젤은 150㎖로 상당히 많은 양을 기본으로 주고 있습니다. 아직 사용은 안 해봤으나 저처럼 좀 둔감한 사람이나 초보자에게는 이 젤만으로도 메리트가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게 하더군요. 젤과 제품이 19,000원? 제품만 19,000원으로 있어도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제품이라 생각이 들지만, 이 가격대의 다른 제품이 없는 저로서는 다른 제품과 비교했을 때 젤이 없어도 가성비 좋다는 확신의 말까지는 못하겠군요.

그냥 제품만 봤을 때는 젤이 없어도 괜찮은 제품인 것 같다는 말은 할 수 있겠네요.
2만 원대 근처, 소프트, 초보자, 젤도 필요한 유저라면 우선 순위에 올려놓고 보심이 어떨런지요?

# 이미지는 그냥 크기와 투명도에 참고나 하시라고 올려봤습니다.
# 내부는 좀 더 자세히 찍고 싶었으나 이날 이상하게 사진을 잘 못찍겠더군요.. 원래 못 찍지만요...

흠흠 일단 사고나서 6개월이지났지만 다시 다른제품구매할겸 잠시 들려서 리뷰를 써보려합니다
일딴제가 처음으로 구매한것으로 동인히나와 스지망쿠파 로아를 구매하였습니다
오나홀입문자인 저로서는 둘다만족하였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사용해본결과 동인히나가 더좋다고 느껴집니다.
그이유로 첫째로, 내구성 아까 말햇다시피 로아와 히나를 같이사용하엿는데 현재 살아남은것은 히나뿐 로아는 느낌도 좋고 디자인도 꼴릿?하지만 금세 닳아버리네요 ㅠㅠ (제가 심하게 다루어서일수도잇지만 반대로말하면 그러한환경속에 살아남은 히나는 내구성이 우수하다는걸보여주는거같습니다.)
그렇게 로아는 관통에 조금씩 살점이 떨어져나가기도하고 햇습니다만 히나는 그런거 일체없이 처음구매당시와 비슷한 상태를 유지해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히나의 내구성은 정말 좋다고느껴지므로 험하고 오래사용하고싶은분에게 추천드립니다.
둘째로,편리성입니다 로아는 신경써야할부분도좀있고 이중구조라서 세척할때도 히나보다 신경써서 세척했습니다 하지만 히나는 정말 편리하게 세척이가능합니다. 아까도 말햇다시피 오나홀입문자인 제가 손쉽게 세척을할정도로 편하여 오히려 히나를 더자주사용하였습니다. 히나는 투명하여서 세척시 편리하고 내구성이튼튼하여 그냥 뒤집어서 물로 세척하는데 너무나 편리하였습니다 아무리 뒤집어도. 원상태를 유지하는게 정말신기합니다.
또한 가격도저렴한데에 150ml양의 젤까지 주니 이보다 가성비가뛰어난제품은 없을꺼같습니다.
아무튼 제가 써본게 로아와 히나뿐이라 로아와비교하면서 리뷰를하였습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초심자(입문자)분에게 적극추천합니다.그외에도 오래오래사용하고싶은분에게도 추천드립니다.
끝으로 저는 다음으로 구매할 아이들이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

다른말이 필요없습니다.
처음 입문하시는분들은 일단 이거부터 사고 시작하세요.

딸려오는 젤은 아껴쓰면 열댓번에서 스무번까지도 쓸만한 분량이고
뒤집어서 씻어도 지장없는 튼튼한 내구성은 오나홀의 최고단점인 세척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줍니다.

단, 자신의 소중이가 12이상인분들은 접근금지하시길.

맨날 눈팅만하다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상품후기에 홀을 사면 젤을 많이 준다고해서 구입하게 되었는데 소중이가 작은 본인으로써
이홀이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유명하거나 좋은홀들은 너무커서 끝까지 안닿으면 어떻하나 고민하다
이홀이 저한테는 가격도 적당하고 젤도 포함되어 있어서 좋은거 같네요.
홀이 투명홀이라 세척할때도 안까지 보이고 깔끔하게 관리할수도 있기에
가격도 착하고 젤도 많이줘서 저같이 오나홀 입문하는 분들한테 강추하고싶네요

대용량 젤 보너스는 이미 다들 아실테니 제쳐두고 오나홀만 단점부터 써본다면
1. 쌀 때의 쾌감은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그럼에도 일반적인 손딸보다는 쾌감이 있긴 합니다.
2. 길이가 짧습니다. 절대 크지 않은 제 아들에게도 다소 부족한 길이입니다
3. 주름 등의 자극이 상당히 약한 편입니다
4. 옛날 국민학생 시절 갖고 놀던 끈끈이 수준의 냄새와 끈끈함을 보여줍니다
5. 입구가 너무 좁아 처음 사용시에는 다소 힘들 수 있습니다 젤을 상당히 많이 사용해야 합니다

장점은
1. 내구성이 끝내줍니다... 뒤집어서 세척해도 전혀 불안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2. 역시 가성비가 비교할만한 제품 찾기 힘들 정도로 너무 좋습니다
3. 여성기 외음부 모양이 이 가격대에서는 생각하기 힘들정도로 조형이 괜찮은 편입니다

종합하자면 오나홀만 보고 구입하기에는 다소 주저될만한 퀄리티의 오나홀 입니다. 하지만 대용량 젤이 있다는 것을 상기하는 순간 고민은 필요없습니다. 입문자 분들께는 추천해볼만한 오나홀이지만, 이미 다양한 오나홀을 겪고 오시는 분들이라면 스킵해도 될만한 오나홀입니다

10cm 이상 사용금지 입니다...
귀두 터지는줄 알았습니다ㅠㅠ
끝부분에 돌기들이 나있는데 끝까지 삽입하면 투명한 오나홀 위로 확대된 제 귀두가 보이는데 돌기가 나있는 자리가 압박이 너무 강하여 하얗게 피빠진 귀두가 되어버립니다.
그냥 입구만 왔다갔다 하는 그맛으로 쓰긴 합니다만 되도록이면 추천하고 싶지 않은 홀입니다..

오나홀 입문하려고 이것저것 찾아보던중, 오나홀과 젤 및 이것저것 구입하자니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더군요. 그런데 이 제품은 젤도 주는데 가격은 정말 착하네요. 입문자들에게 제격인것 같습니다.
첫 오나홀이다보니 느낌이 소프트한지 하드한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소프트계열일것 같고, 길이나 조임, 느낌 등 처음인데 거부감 없이 아주 좋습니다. 젤 용량도 충분해 6개월 ~ 1년은 걱정 없지 싶네요. 가격도 싸다보니 손상 신경쓰지 않고 뒤집어 까서 씻어줄수 있어 굉장히 편안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샘플로 동봉된 젤만으로
하드타입이라는 것만으로
조임과 자극
가성비 모두를 잡은 홀이라고 할 수 있다

좁고 작아요
투명색이라 내부가 다 비쳐셔 좋아요
자극은 중간정도 있는거같아요
동봉된 젤은 끈적임이 없는 미끈거림이라 아주 좋아요. 용량도 넉넉해서 가성비 굿임

처음 일본에서 텐가를 써보고 오나홀에 입문한 초짜입니다. 어제 사서 하루만에 도착 (입금 20분만에 물건 보내주는 프리바디 ㅎㄷ) 젤도 같이 들어 있고 무엇보다 싸서 입문용으로 좋을 것 같아 구입했는데 딱 꺼내보고.. 어라.. 작은데? 했네요 제 소중이는 정말 하나도 안 큰데 남더군요 그나마 신축성이 상당해서 당기면 다 삼켜집니다. 써본 감상은 "글쎄..?"입니다. 텐가를 한번 써봐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기대에 만족감이 오는 느낌은 아니었네요 그래도 젤이 150ml나 들어있기 때문에 젤 샀다고 생각하고 다른 핫도그 사러 다시 프리바디 왔습니다

확실히 처음 쓰는 사람한텐 가성비 좋지만 추천까진 아닌듯

소프트 유저라면 조금 고민해 볼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소프트계열을 좋아해서 그런지 삽입할 때 반발로 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건 풀발로 해도 억지로 집어넣어야 되네요.
내구성은 잘은 모르겠지만 1개월정도 지났는데 조형이 벌써 떨어지려 합니다.
하지만 동봉된 젤 양이 꽤 되는 편이고 기름기도 적고
해서 처음 입문하시는 분에게는 좋겠네요

처음 구매였는데 재질은 하드 재질이고 나름대로 좋았던거 같은데 역시 좀 짧네요 하지만 양질의 윤활유가 크게 왔던가 같아요 잘 쓰고있습니다

성에 대해 눈을 뜨고 모든 이의 여친이라 할 수 있는 오른손 하나만으로 8년간 넘치는 젊은 남성의 성욕을 진정시켜왔다. 그러나 고등학생에서 대학생이 되고난 후 수많은 과제와 조별활동, 시험으로 바쁘게 생활하는 동안 쌓여가는 지식처럼 성욕 역시 날이갈 수록 늘어만 갔다. 방학이 된 이후 쌓인 성욕의 반동인지 오른손은 이전과 같은 행복감을 주지 못했다. 횟수를 늘려보아도 고통만 오게 될 뿐, 이러한 상황에 변화를 주기 위해 나는 결국 도구에 손을 뻗게 되었다. 처음 접하게 된 오나홀의 세계는 상상이상으로 넓고 복잡했다. 오나홀의 크기, 질감, 단단한 정도, 내부 형태, 모티브가 된 신체부위 등등 많은 부분을 자신에게 알맞는 오나홀을 찾기 위해 고려해야 했다.살아오면서 돈이 있고 없고에 연연하지 않았지만 이번만큼은 다양한 오나홀을 사서 체험해볼 수 없는 자신이 원망스러울 정도로 고려해야할 것이 많았다. 결국 나는 많은 부분을 생략하고 가격이 싸면서 단단하지도, 물컹하지도 않은 오나홀을 고르기로 했다. 2시간 정도의 사전 조사 끝에 나는 두가지의 오나홀을 골랐고 그중 하나가 바로 이 제품이다. 우체국 택배의 빠른 배송은 말할 필요가 없고, 이 제품을 처음 받았을 때 처음으로 눈에 들어온 것은 샘플로 따라오는 윤활젤이었다. 오나홀 자체에 집중하느라 이러한 샘플이 있는 줄은 몰랐기 때문에 같이 주문했던 오나츠유를 잠시 원망스럽게 바라보았다.
제품을 처음 만져봤을 때 물컹한 정도는 생각했던 것과 비슷했다. 일상에서 보기 쉬운 물건으로 표현하지만 국에 넣기 직전의 두부가 조금더 탱글탱글한 것. 하지만 만졌을때 찐득거리는 감촉은 생각보다 심해서 투명테이프를 만지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이러한 찐득함은 190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했을 때 허용할 수 있는 범위의 단점이었다.
이 제품을 받고 나서 대략 6시간 동안 제품에 동봉된 젤로 한번, 오나츠유로 한번씩 사용했다. 샘플 젤이나 오나츠유나 오나홀에서 느껴지는 주관적인 쾌감은 차이가 없었지만 샘플 젤로 하는 것이 조금 더 명확하게 오나홀의 내부구조를 느낄 수 있었다.
러브젤의 차이에서 오는 느낌과 다르게 제품 자체의 특징으로 오는 압박감이나 자극은 심하지 않았다. 막 사 입은 한치수 작은 스판팬티보다 약하게 조여오는 감촉은 손으로 빠르고 강하게 해결해오던 것과는 다른 고양감을 주었다. 손으로 한 자위의 영향인지 포경을 했음에도 귀두에 오는 자극은 상상이상이어서 꼬리뼈에서 부터 시작해 척추를 타고 올라오는 짜릿함은 신세계를 보여주었다. 또한 이 제품은 내부구조가 보이는 투명한 재질이어서 동인지에서 처럼 자신의 그곳이 오나홀을 비집고 들어가면서 내부를 강제로 벌리는 모습에서 오는 묘한 흥분감 역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물컹하기에 조임이 약하여 생기는 특징인지 모르지만 상상이상으로 젤이 많이 세어나왔다. 모든 거사를 마친 이후에는 약간만 내린 본인의 스판팬티가 몽정한 것 마냥 축축해져서 묘한 상실감을 느끼게 해주었다.
손에서 느낄 수 없었던 신세계를 경험하고 잠깐의 파트너였던 오나홀을 청소해야 하는 순간이 왔을때, 이 순간만큼은 이 제품에 대한 호감도가 0에 가까울 정도로 짜증이 났었다. 입구가 상당히 좁아 청소하기가 꽤나 어려웠다. 같이 구매한 푸니버진 미니보다 청소가 어려웠고 그냥 뒤집어 버릴까 도 고민했지만 그랬다가 하루만에 19000원이라는 거금을 날려버릴까 두려워 무더운 여름 통풍이 안되는 화장실에서 10여분동안 내부의 분비물을 빼내기 위해 씨름을 해야했다.건조를 위해 극세사 천을 막대로 넣는 것도 힘들었다.
2번의 행복한 시간 끝에 온 현자타임으로 이 글을 작성한지 약 20분이 지났다. 이 제품이 무결성을 드러내는 최고의 물건은 아니다. 과한 끈적임이나 은은하게 뿜어져나오는 고무향, 좁은 입구로 인해 어려운 세척 등 단점도 꽤나 있다. 하지만 나의 소중한 부분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느낌, 손과 다르게 짧은 순간 여러번의 사용에도 아프지 않다는 것, 본인에게 맞지 않아도 크게 후회하지 않을 저렴한 가격임을 생각해보면 이 오나홀이 처음 오나홀을 고르는 사람에게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 이라고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거 완전 물건입니다 젤 포함이 너무 매력적이라서 샀는데
냄새도 생각보다 없고 입구가 쫍아서 넣을때 자꾸 미끌어지는게 또 묘한 기분이더라구요
가격을 생각하면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19000원 치고는 구조도 엄청 복잡하게 되어있고 로션도 포함이니 가성비는 최고인것 같아요!

오나홀 입문이기도 하고 돈도 없는 상황에 갖가지 용품에 젤까지..
너무 부담스러운 가격이라 젤까지 주는 히나로 샀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걱정도 했고 손딸에 맛을 못 잊어 다시 손딸로 돌아온다는 말도 들어서
상당히 걱정했습니다. 그리고 저가형이라서 별로일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써보니까 매우 만족했습니다.
손딸하고는 다른 신세계였고 오나홀을 사기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첫 제품이네요
입문자로서 저는 매우 추천하는 제품이네요.
하지만 워머에 넣으면 따뜻해지는 시간이 좀 길고 빨리 식더군요...
그것만 제외한다면 만족스럽니다 ㅎㅎ

다른 오나홀도 살 생각에 벌써 흥분이 됩니다 ㅎㅎㅎ

오나홀 입문해봤는데 바로 광탈입니다. 데우기도 오래걸리고 금방식어요. 기다린만큼 느낌이 좋은 것도 아니고요. 젤을 많이 넣어보기도하고 적게 넣어보기도 했는데 둘 다 그냥 그랬어요. 전 포경 안해서 그런가 처음에 자극이 굉장에 셌네요. 자극 이라기보다. 쓸리는게 너무 심해요. 앞으로 살면서 손으로 하거나 여친이랑 해야겠네요. 오나홀은 저한텐 매우 안맞습니다. 그래도 비교적 싼값에 오나홀 입문해봐서 다행이네요. 처음엔 8만원 생각했는데 이거 있어서 3만원들었어요ㅎㅎ

그냥 입문용으로는 괜찬고 오나홀이 어떤기분인지 알수있어서 좋았음 젤도 괜찬았고

어제 상품 받아보고 사용해봤습니다.
댓글에 많았던 언급 중 하나였던 끈적거림? 이 있었으나 파우더 사용하니 문제될건 없더라구요
입문을 버진루프하드로 했는데 고자극이라 금방끝나서 아쉬웠는데 이제품은 오래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망설이신다면 적극추천!

2개월 넘게 사용해본 결과~!!!!!!!!

끈적임이 심해서 사용하기가 좀 껄쩍찌근합니다. ㅎㅎ

역쉬 가격은 대만족!~!!!!

자극은 오나홀 버진을 먼저 사용해서 그런지 약합니다.

저자극 부드러운 걸 찾는분들은 안성맞춤~!!^^

입문 인데.... 정말 별 느낌 없네요
처음이라 스킬이 부족 한건가... ㅠ

매끈한액넣고 흔드니까 금방나와버리네요 ㅜ

이 제품이 가성비 좋다는 소문듣고 구입했습니다
일단 처음써보는거라 그런지 상상보다 자극이 심하더군요
같이 주는 젤도 참 좋았습니다
단점이 하나라면 냄새가 약간 나는것만 빼면 다 좋습니다

가성비가 좋다해서 사봤는데 안에 윤활제가 대용량이더라구요ㄷㄷ
이 제품 굉장히 맘에 드네요 개인적으로 전에 샀던 제품보다 더 맘에 드네요

입문용으로는 나쁘지 않습니딛. 동봉된 젤이 좋네요. 하지만 냄새가 좀 나고 젤이 새는게 아쉬워요

미쳐버리겠다..이제 손으로하는게 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