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품 전문가 리뷰 코너!

유명 리뷰어 오나로의 오나홀 리뷰!

안녕하세요^^  딸바보입니다.

프리바디 성인용품 전문가 리뷰 관련 신기획으로, 유명 리뷰어 "오나로(おな郎)"의 오나홀 리뷰를 번역하여 게재합니다.

오늘 소개할 오나홀은 '후왓코 모큥'입니다.

오나로의 오나홀 리뷰를 즐겨주세요.^^

1. 오나홀 개요

이번에는 <라이드 재팬>의

“후왓코 모큥”

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극유이층(초 소프트 이층구조) 시리즈의 4탄이네요.

'소프트 터치를 번지터치로 감싼 초 소프트 2층 소재'

“폭신눅진한 소재를 부드러운 소재로 감쌌다!” '라는,

너무나도 기분 좋아 보이는 소재의 조합과 핑크와 화이트의 시각적인 아름다움 등,

일단은 그 컨셉만으로도 팔릴 것 같은 기미가 물씬 풍기는 극유이층 조합의 라이드 재팬의 오나홀.

제 1탄

제 2탄

제 3탄

전작인 '말랑LOVE밀크펀치' 이후 약 1년 만에 네 번째 제품이 출시되었다고 하니, 오늘도 힘차게 리뷰해 보겠습니다.

'육구', '고양이 같은 코스프레'라는 표현이 있는 것으로 보아 메인 컨셉은 고양이 소녀 같은 느낌으로 되어 있는 것 같네요.

내부 구조는 큼직한 돌기가 촘촘히 깔려있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그 돌기를 고양이의 발바닥에 비유하여 고양이 컨셉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2. 오나홀 리뷰

개봉해 보자

무게는 약 318g、전체 길이는 약 14cm。

조형물은 평소의 미들 사이즈보다 조금 작은 300g 내외의 무게로, 잎사귀 같기도 하고 물 같기도 한 무늬가 장식되어 있네요.

구멍 길이는 약 12.5cm 정도입니다.

외층에는 약간 부드럽고 냄새와 기름기가 적은 '번지터치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꽃잎이나 클리토리스까지 재현된 리얼한 느낌의 입구를 채택하고 있네요.

내부는 소프트 터치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위아래로 비대칭적인 구조를 채택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한 돌기가 어느 정도 규칙성을 가지고 붙어 있는 듯한 구조로,

윗부분(위 이미지)이 약간 돌기를 밀집시켜 주름진 듯한 형태를 형성하고 있는 것 같네요.

삽입해 보자

이번 작품에서는 그렇게 입체감이 강하진 않고, 돌기 구조 본연의 울퉁불퉁한 돌출감은 다소 희석된 삽입감이 느껴지네요.

그 대신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벽 전체가 요철감이 있는 울퉁불퉁한 벽면의 텍스처로 되어 있거나,

페니스를 천천히 밀어 넣었을 때 악센트로서 뭉툭하고 둥근 돌기가 툭툭 튀어나오는 듯한 자극이 곳곳에서 느껴지기도 합니다,

미세한 돌기 구조로 인한 섬세한 쾌감!

같은 부분이 특징인 느낌으로, 역동적인 삽입감의 돌기형 홀과는 또 다른 왕도적인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오나홀로 되어 있네요.

3. 오나홀 총평

촉촉하면서도 부드럽고, 돌기군집이 페니스 전체에 얽혀오면서도 벽 전체에 붙은 작은 돌기가 거칠게 페니스 표면을 계속 핥아주는 등,

초반부터 후반에 걸쳐 안정된 쾌감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내는 삽입감이 있어,

심플하게 '상당히 기분이 좋다'고 느낄 수 있는 실용성이 높은 오나홀이라고 생각합니다.

욕심을 내자면 한 걸음 더 특징적인 악센트를 더했다면 오나로의 상상을 뛰어넘는 멋진 오나홀로 완성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돌기 타입의 오나홀로 이 쾌감의 피크치와 이 삽입감이라면 80점 이하는 역시나 너무 짠 평가가 될 것 같아서

80점을 살짝 넘기는 정도의 ★5가 딱 좋은 평가가 될 것 같습니다.

상급자 분들에게는 이 오나로가 말하고자 하는 '한 걸음 더'가 조금 신경 쓰일 수도 있겠지만,

초~중급자 정도라면 그런 부분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는 좋은 밸런스의 오나홀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나홀 '후왓코 모큥' 리뷰였습니다.

다음 오나홀 리뷰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