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품 전문가 리뷰 코너!

유명 리뷰어 오나로의 오나홀 리뷰!

안녕하세요^^  딸바보입니다.

프리바디 성인용품 전문가 리뷰 관련 신기획으로, 유명 리뷰어 "오나로(おな郎)"의 오나홀 리뷰를 번역하여 게재합니다.

오늘 소개할 오나홀은 '이세계 푸니만 풍경 백탁 붓카케 마을의 자위축제!'입니다.

오나로의 오나홀 리뷰를 즐겨주세요.^^

1. 오나홀 개요

이번에는 <COOLP>의

“이세계 푸니만 풍경 백탁 붓카케 마을의 자위축제!”

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엘프의 육덕진 음부를 본딴 오나홀이네요.

‘이세계 푸니만(육덕진 음부) 엘프가 페니스 축제에서 정액으로 범벅이 되다’

이번 오나홀의 컨셉과 스토리는 위와 같은데, COOLP는 오나홀과 크게 관련 없는 컨셉으로 제품명을 짓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부 구조는

'여태까지 한 번도 본 적 없는 색다른 구조'

라고 느껴질 정도의 참신한 구조를 채용하여,

좌우로 늘어진 주름 틈새가 구불구불한, 미로 같은 구조입니다.

포인트는 이 지그재그 주름이 위아래로 배치되었다는 건데, 와플메이커가 제 페니스를 샌드위치로 만드는 이미지와 가깝습니다.

비슷한 제품으로는 아니면 '악마쾌락 카오스 턴'이 유사한 구조를 채택했는데 이 제품은 위아래로 주름이 맞물린 구조인 데 반해,

'이세계 푸니만 풍경 백탁 붓카케 마을의 자위축제!'는 한쪽 면만 주름이 있습니다.

2. 오나홀 리뷰

개봉해 보자

무게는 약 431g, 길이는 약 15cm입니다.

다소 굴곡이 있는 구조로 육중한 입구 모양과 더불어 소재가 유난히 G PROJECT가 평소 자주 쓰는 소재와 아주 비슷한데,

어쩌면 G PROJECT와 똑같은 공장에서 생산했기에 ‘푸니만’이라는 컨셉일 수도 있겠네요.

쑥 꽂아서 재 보니 약 13.5cm 정도.

밑바닥이 부드러워서 끝까지 푹 찔렀는데, 자꾸 튕겨져서 대충 이 정도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만큼 제품의 탄력이 탁월하다는 의미기도 하겠네요.

참고로 잘라서 자로 재 보니까 길이는 12~12.5cm 정도 나오고 측정 막대와 비교하면 1cm 정도 오차가 있었습니다.

왼쪽으로 갈수록 말랑하고, 오른쪽으로 갈수록 단단합니다.

상당히 물컹하여 소프트 제품이라서 유분기는 살짝 있지만, 상당히 부드럽고 냄새가 거의 없는 소재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경도 수준은 ‘-3’과 거의 동일합니다.

입구는 풋풋한 느낌이 감도는 푸니만 모양입니다.

단면도로 봤을 때 지그재그 모양 주름에만 시선이 갔는데, 이렇게 보니까 주름 하나하나가 알갱이로 이루어진 구조인 것 같습니다.

내부는 대칭을 이루고 있으며, 좌우로 늘어진 돌기 주름이 번갈아 가면서 배치된 구조입니다.

삽입해보자

문어와 같은 삽입감이라는 말이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와 가장 가까운 표현인데,

지금까지 문어니 오징어니 빨판 구조니 연체동물의 돌기나 빨판에을 재현하려고 시도한 오나홀은 있었습니다만,

그 중에서 가장 문어, 오징어와 흡사한 오돌토돌한 촉감을 줍니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문어처럼 큰 빨판이 아니라, 오징어 다리의 끄트머리 부분을 오나홀 내부에 나란히 깔아 놓은 듯한 느낌이고,

자잘한 알갱이가 성기에 얽히는 게 제법 참신한 삼입감입니다.

펼쳐보자

구조적으로는 돌기는 보조로 굳이 말하자면 주름계의 자극이 좀 더 느껴질 것 같지만,

전체적으로는 '돌기스러움'보다 '주름스러움'을 강조하는 삽입감이 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부드러운 소재가 사용되었고, 삽입감이 부드러우면서 오징어 다리의 감촉이 강하게 들기 때문에

강한 자극과 순한 자극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오나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3. 오나홀 총평

입구부터 안쪽까지가 같은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오나홀 내부에서의 변화 등의 액센트는 맛 볼 수 없이,

심플하고 일관성 았는 오징어 다리스러운 작은 돌기의 자극을 시종일관 즐길 수 있는 삽입감이라고 할 수 있는 점이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점입니다.

삽입감은 신선하기도 하고, 충분히 기분 좋기 때문에 초심자~상급자를 막론하고 좋은 오나홀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쾌감 측면에서는 ★5까진 가지 못하고 ★4에서 선이 그이는 듯한 느낌이 있어,

그 부분만이 약간 아쉬운 오나홀입니다.

총평은 ★4가 되겠습니다.

오나홀 '이세계 푸니만 풍경 백탁 붓카케 마을의 자위축제!' 리뷰였습니다.

다음 오나홀 리뷰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