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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오나홀 사천왕 탄생! 슈프림 터치
성인용품 전문가 리뷰 코너!
유명 리뷰어 오나로의 오나홀 리뷰!
안녕하세요^^ 딸바보입니다.
프리바디 성인용품 전문가 리뷰 관련 신기획으로, 유명 리뷰어 "오나로(おな郎)"의 오나홀 리뷰를 번역하여 게재합니다.
오늘 소개할 오나홀은 '슈프림 터치'입니다.
오나로의 오나홀 리뷰를 즐겨주세요.^^
1. 오나홀 개요
이번에는 <NOTOWA>의
“슈프림 터치”
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가슴의 최적해라는 가슴형 굿즈네요.
현시점에서의 <NOTOWA>라는 메이커에 대한 인상은,
“소재에 매우 집념을 보이는 대형전문의 오나홀 메이커”
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에는 그 이미지와 상성이 좋아보이는 “가슴 굿즈”에 첫도전한 모양이라, 오늘도 활기차게 리뷰 해보려 합니다.
신 메이커로서는 만듦새가 좋은 아름답고 눈길을 끄는 패키지는 NOTOWA가 늘 해오던 것이므로,
우선은 이번 제품의 포인트인 상품소개문을 봐 봅시다.
Supreme Touch는 가슴을 진지하게 생각하여 만들어낸 페이크 버스트입니다. 우선은 ‘품질’부터. 안심하고 접할 수 있도록 ‘국내소재로 국내제조’ 했습니다. 원재료에 들어가는 기름은 ‘식품 등급’만을 사용하여, ‘공업 등급’은 일절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물론 ‘성능’도 진지하게. 쥐고, 끼우고, 꼬집는 등 ‘마음껏 가슴을 만끽’ 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외피 : 여성의 탄력 있는 피부결을 재현. ・내부 : 피하지방의 부드러운 질감을 재현한 미디엄 겔 소재를 내포. ・토대 : 바디 플레이트로 뚜렷하게 유방을 고정하여 편리성까지. Supreme Touch를 올려서 즐길 수 있는 2.5차원 포스터와 편리한 전용 블리스터 케이스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어른이기 때문에야말로, 가슴이 필요하다. |
‘가슴 굿즈’라고 하는, 성인용품업계에서 당연한듯이 사용되고 있는 뻔한 표현이 아니라,
‘페이크 버스트’라는 한단계 높은 차별화를 꾀하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제법 현명한 판단이네요.
가슴 굿즈 정도의 큰 사이즈가 되어버리면, 중국에서 만들어진 제품도 많지만,
국내제조・국내소재로 노력하고 있는 것은 높이 사고 싶습니다.
‘식품 등급’의 기름 운운은, 대부분의 국산 오나홀 공장에서는 대체로 품질이 좋은 기름을 쓰고 있을 터이므로,
‘업계에서는 당연한 것을 일부러 전달’하는 마케팅 수법이네요.
공식 이미지로 보기로는, 가슴의 조형도 제법 훌륭하게 만들어져, 약 4kg의 중량이라는 점도 있어,
제법 거유 크기의 가슴 굿즈… 아니, ‘페이크 버스트’로 되어 있네요.
유방의 내부에는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한 2중 타입의 가슴으로 되어있는데,
이 부분은 최근의 가슴 굿즈에서는 기본 사양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제품의 실제 감촉은 어떠한가?
하는 부분이 가장 평가가 갈리는 포인트가 되겠네요.
특히 최근엔 외피의 품질을 높이는 와중에 의료용 실리콘이나 인공피부 등으로 알려진 단단한 소재를 외층소재로 사용해버린 결과,
‘품질은 엄청나게 좋으나 감촉이 의심스럽다’
라는 주객전도의 가슴 굿즈가 드문드문 보이기 때문에, 아무쪼록 그런 종류의 제품이 아니기를… 하고 기도할 뿐입니다.
2. 오나홀 리뷰
개봉해 보자
무게는 약 3800g. 목덜이~가슴 근처까지 재현되어 있지만, 토대 부분은 상당히 아슬아슬한 두께로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그만큼 가슴에는 충분한 무게가 확보되어 있어, 너무나도 훌륭한 거유 사이즈의 가슴이 되어 있습니다.
가슴 주변의 쇄골 라인에 제법 신경쓴 듯한 조형으로, 조형의 퀄리티 측면에서는 상당히 뛰어나다고 느껴집니다.
유방의 크기나 형태의 밸런스가 좌우로 미묘하게 다른 것이 약간 신경 쓰이지만,
실제의 가슴도 좌우의 크기나 형태가 다르다는 것은 당연하므로,
그런 걸까나~라고 생각하면 그렇게까지 신경쓰이지는 않네요.
일부러 그렇게 만든거라면 대단한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옆에서 보면 이런 느낌.
‘아아, 이런 풍만한 가슴을 마음껏 주무르고 싶구나…’하고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욕망이 솟아날 정도로,
비주얼적인 실제감도 즐길 수 있는 가슴이네요.
XBOX의 컨트롤러를 계곡에 끼워보면, 이 정도의 사이즈감이 됩니다.
실측하면 가로 약 33cm, 세로 약 28cm, 높이 약 11cm 정도네요.
아무래도 ‘초 파이즈리하기 좋은 날’ 정도의 규격외 가슴과 비교하면 사이즈는 살짝 밀리지만, 가슴 굿즈 중에서는 큰 편에 속하겠습니다.
유두 부분은 다른 소재를 접착시켜 만들어진 듯하여, 유두의 접착부 주변의 미묘한 우묵한 부분이나,
유륜이 부풀어오름 등이 보이는 조형으로, 약간의 디테일은 있지만 그렇게까지 리얼함을 중시한 조형으로는 되어 있지 않네요.
인공피부나 실리콘계 등, 미묘한 피부스러움이나 고무 느낌이 있는 소재가 아니라,
오나홀 등에 사용되고 있는 것과 거의 같은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냄새는 거의 제거되어 있어, 코를 갖다 대어도 거의 무취인 소재입니다.
여기에 유분도 없거나 거의 억제되어 있다면 불만이 전혀 없었겠으나 아무래도 그 정도까지는 아니고,
살~짝 신경 쓰일 정도의 유분은 있는 소재네요.
주무르거나 흔들거나 해보자
좋아 좋아.
작금의 가슴 굿즈에 최저한으로 요구되는 부드러움의 기준점은 여유롭게 클리어하고 있어,
남은 건 ‘어느 정도까지 가슴이라 착각할 수 있을 정도로 리얼한가?’라는 부분이 승부처가 되어 있어,
충분히 부드럽고 촉감 좋은 가슴이 되어 있습니다.
흔들어 보면, 자연스럽게 출렁출렁. 가슴의 적절한 무게가 손 위로 돌아오는 감촉으로,
주무르거나 흔들거나 해도 즐거워지는 사용감입니다.
외피소재의 은은한 두께와, 미묘하게 남는 탄력감 때문에, 손으로 직접 주무를 때의 ‘리얼함’이랄지,
정말로 아주 살짝 부족한 그립감이 되어있어,
‘그냥 실제 가슴이라 할만한 100점 만점의 그립감’이라 하기에는 한발짝 더 진화할 수 있는 여지가 남아있으나,
현존하는 가슴 굿즈 중에서는 탑클래스의 부드러움과 리얼한 촉감의 가슴 굿즈로 만들어졌다고 생각됩니다.
여기에 디테일에까지 특출난 포인트가 갖춰지면, 컨셉대로의 ‘가슴의 최적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가슴이 될 거라 생각하지만,
현재의 사양으로도 가슴 굿즈를 찾는 분에게는 선택지의 하나로 고려할 만한 높은 퀄리티의 가슴 굿즈라 생각합니다.
윤활제를 듬뿍 발라 문질러보면, 유분과 체온의 간격이 어느 정도 해결 가능하므로, 더욱 실제감이 증가하는 느낌이네요.
파이즈리 해보자
파이즈리 적합성은 불만 없는 수준으로 되어있어,
사용시의 불편함 등은 전혀 없는 쾌적한 파이즈리를 즐길 수 있는 뛰어난 사용감입니다.
부드러운 가슴에 둘러쌓인 때에는, 의외로 리얼한 파이즈리의 감촉에 가까운 느낌으로,
주무를 때의 느낌보다도 파이즈리 할 때의 느낌이 ‘리얼하다’고 느껴집니다.
의외로 무차원 구조의 매끈매끈한 말랑눅진 계열 오나홀에 삽입하고 있는 듯한 감촉과 비슷하여,
상당한 수준의 기분 좋음이라 할만 하지만,
아무래도 부드러운 제품이기 때문에 ‘쾌감’을 원할 경우에는 조금 더 단단한 제품 쪽이 파이즈리에 적합할 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파이즈리의 쾌감은 가슴 굿즈의 평가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3. 오나홀 총평
과거에 리뷰한 적 있는 수많은 가슴 중에 ★5를 준 건 이하의 3개.
이 제품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퀄리티로 만들어져, 조형이든 촉감이든 사이즈든,
‘전체적으로 봐도 밸런스가 매우 뛰어난 하이퀄리티의 거유 가슴 굿즈’
로 되어있어, 상기한 제품들을 합쳐
‘가슴 사천왕 최강의 일각’
이라 부를 수 있을 정도의 만족스러운 가슴이라 생각합니다.
오나로의 머리로 상상할 수 있는 100점 만점의 가슴 굿즈가 존재한다고 쳤을 때,
거기에 도달하기 위해선 아직 과제가 남아있는 가슴 굿즈이긴 하지만,
현재 실존하는 가슴 굿즈 중에서는 확실히 90점 이상이라 할 수 있는 탑클래스의 가슴 굿즈가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추천도는 망설임 없이 ★5인 가슴입니다.
오나홀 '슈프림 터치' 리뷰였습니다.
다음 오나홀 리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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