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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알 기믹 특화 홀! 성처리 메이드의 뽑아주는 봉사
성인용품 전문가 리뷰 코너!
유명 리뷰어 오나로의 오나홀 리뷰!
안녕하세요^^ 딸바보입니다.
프리바디 성인용품 전문가 리뷰 관련 신기획으로, 유명 리뷰어 "오나로(おな郎)"의 오나홀 리뷰를 번역하여 게재합니다.
오늘 소개할 오나홀은 '성처리 메이드의 뽑아주는 봉사'입니다.
오나로의 오나홀 리뷰를 즐겨주세요.^^
1. 오나홀 개요
성처리 메이드의 뽑아주는 봉사
– 실제론 아니겠지만 “카즈노코”는 꼭 이랬으면 한다는 욕망을 구현화한 오나홀
이번에는 <COOLP>의
“성처리 메이드의 뽑아주는 봉사”
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카즈노코(청어알) 촉수같은 오나홀이군요.
2021년 말에 등장한 신규 메이커지만 그 실체는 <핫파워즈>가 자사 공장에서 제조한 제품에 <COOLP>라는 브랜드명을 붙여 판매하는,
비즈니스 용어로 말하면 <멀티 브랜드 전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별도 메이커(브랜드)라고 해도 내용물은 <핫파워즈>의 오나홀 장인들이 제조하는 제품인 것이죠.
시리즈 전작인 “다크엘프 공주님은 이문화교류에 정력적!”도 신규 메이커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완성도여서,
<핫파워즈> 측도 신규 브랜드가 발족하자마자 무너지지 않도록 신경을 썼다는 느낌이 들었었습니다.
그런 <COOLP>의 기념비적인 제 1탄 “다크엘프 공주님” 발매 후 벌써 반 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 그 2탄으로 발매된 제품이 이번 오나홀.
패키지의 기본적인 디자인 테이스트는 제1탄과 비슷하게 되어 있는걸로 봐서, 이 디자인 형태가 <COOLP>의 브랜드 이미지라고 봐도 되겠지요.
내부는 오돌토돌한 돌기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만 단순히 돌기가 벽면에 붙어있는 것이 아니라 촉수같은 세로주름들이 돌기와 엉켜 있는 구조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주름에 돌기가 붙은 것 뿐인 구조라서 아주 참신한 구조는 아니지만,
비슷한 오나홀이 당장 떠오르지 않는다는 점이나 척 보기에 썩 괜찮아 보이는 구조인 점에서 오나홀 장인의 센스가 발휘된 것 아닌가 합니다.
2. 오나홀 리뷰
개봉해 보자
중량은 약 462g, 길이는 약 17센티.
제법 길다란 형태인데 중량도 그에 걸맞게 500g 가까이 있으므로 육벽의 두툼함은 충분하지 싶습니다.
조형은 <핫파워즈> 특유의 통 형태가 아니라 다른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경도는 보통~약간 단단한 수준으로, 위에서 봤던 단면도와 합쳐진다면 “아, 꽤 자극적이겠는걸” 하는 예상이 가능하겠습니다.
냄새나 기름기는 그럭저럭~조금 신경쓰이는 수준입니다.
입구는 둥근 구멍이 세로로 약간 파인 홈에 나 있는 듯한 형태입니다.
꾸물꾸물 나선형 주름 위에 자잘한 돌기가 잔뜩 붙어 있는 조형이네요.
내부는 좌우 비대칭 조형으로 세로주름 역시 정해진 형태가 아닌 불규칙한 느낌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름에도 벽면에도 작은 돌기가 빼곡하게 붙은 구조로,
비슷한 구조를 가진 다른 제품들은 이 돌기 대신에 주름+주름으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삽입해 보자
마치 판타지와 같은 카즈노코 천장구조
실전 경험이 부족한 오나로는 “카즈노코(청어알) 천장구조”라 불리는 명기를 소유한 여성과 잠자리를 함께 한 경험이 없어
“구체적으로 그게 어떤 것인가?”에 대한 지식이 없습니다.
그러나 모르긴 해도 이 제품의 내부구조는 인체가 구현 가능한 카즈노코같은 질 구조와는 전혀 다를거라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실제와는 다르더라도 망상이라면 이런 구조도 용납되겠지요. 한마디로,
인간의 상상력의 그 극한을 구현한 카즈노코같은 삽입감을 잘 재현한 제품입니다.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구조이지만 “카즈노코 명기”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떠올릴 법한 삽입감이라 생각합니다.
육안으로 보이는 내부 구조 그 대로 작은 돌기 하나하나가 잘 살아 있고 탱글탱글하여 찌부러지지도 않습니다.
구슬 같은 디테일감도 잘 살아 있고, 진짜 청어알같은 오돌오돌한 작은 돌기 뭉치들 속에 페니스를 꽂아넣는 듯한 감각으로
돌기의 숫자나 자극의 정보량이 엄청나게 많은 삽입감입니다.
의외로 단단한 소재라 내부 공기를 빼 주면 꾸욱 기분좋게 조여주는 밀착감이 상당합니다.
대신 이로 인해 촉수와 같은 꾸물꾸물하고 복잡한 삽입감은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부분은 조금 아쉽군요.
경험상 세로주름 없이 단순히 벽면 일부에 자잘한 주름을 붙이기만 했다면 너무 단순한 돌기감 밖에 선사하지 못 했을겁니다.
이 세로 주름은 말하자면 돌기자극의 레벨이나 삽입시의 구불텅한 유연성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쿠션과도 같은 역할이 큰 것으로 생각되네요.
3. 오나홀 총평
자극의 정도로 따지면 그럭저럭 높으며, 오나로의 감도로 따지면
무심코 엉덩이가 들썩거리지 않을까 하는 아슬아슬한 라인에 서 있는 제품입니다.
전체적으로 자극적이며 귀두에도 상당한 자극이 집중되어 있는 삽입감으로
몇 번 스트로크 하고 나서 잠시 쉬고… 하는 인터벌 오나니를 강요당하는 듯한 그런 자극 레벨이라
오나로의 페니스에는 조금 맞지 않았습니다.
쾌감의 심플한 만족도 자체는 ★4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돌기 메인인 오나홀 치고는 상당히 우수한 제품으로, 자극 계열의 오나홀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는 전제는 붙습니다만
판타지라도 좋으니 카즈노코 명기의 오돌토돌 돌기를 맛 보고 싶어! 라는 분은 꼭 한 번 써 보셨으면 하는 제품입니다.
사실 ★5 줘도 괜찮지 않나… 하고 고민은 했습니다만, 오나로의 페니스의 의견도 받아들여 ★5에 가까운 ★4로 하겠습니다.
오나홀 '성처리 메이드의 뽑아주는 봉사' 리뷰였습니다.
다음 오나홀 리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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