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바디몰 전문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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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장 그녀가 오나홀로! 2대째 소문난 음란귀욤 신입사원 OL 명기이야기 이시하라 노조미


성인용품 전문가 리뷰 코너!

유명 리뷰어 오나로의 오나홀 리뷰!


안녕하세요^^  딸바보입니다.

프리바디 성인용품 전문가 리뷰 관련 신기획으로, 유명 리뷰어 "오나로(おな郎)"의 오나홀 리뷰를 번역하여 게재합니다.


오늘 소개할 오나홀은 '2대째 소문난 음란귀욤 신입사원 OL 명기이야기 이시하라 노조미'입니다.

저는 이시하라 노조미를 잘 몰?루겠지만 2000년생 핫한 배우라는 '친구'의 증언이 있었습니다!

오나로의 오나홀 리뷰를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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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나홀 개요


이번에는 <닛포리기프트>의


OL명기이야기 시리즈의 속편이군요.


OL명기이야기

기억에 따르면, “명기의 품격 시리즈”의 컨셉 중 하나로서 발표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 이 오나홀.

초창기의 <NPG> “품격 시리즈”는 이 사이트가 개설 되기도 전부터 발매되었던 고전 상품이기 때문에

생각외로 리뷰를 하지 못했던 제품들이 제법 있었고, 위 상품도 그 중 하나입니다.


<FANZA(일본의 성인물 플랫폼)>의 상품 페이지를 보면 발매일은 2009년이라고 되어 있는것으로 보아,

이 사이트보다 2년이나 전에 발매되었던 오래된 오나홀입니다.

이 번에는 이 “OL명기이야기”의 2대째가 되는 속편이 10년만에 발매되었다는 것이군요.


왠지 최근은 몇 년 혹은 십여년 전의 오나홀들의 속편이 발매되는 듯한 흐름이 오고 있는 것 같네요.



참고로 전작인 “일하는 여자” 시리즈는 <프레스티지>라는 AV 메이커가 발매하였고, 당시 제법 인기가 있었던 시리즈였습니다.

그 프레스티지와 콜라보하여 만들어진 것이 초대 “OL명기이야기”라는 홀이었던 것 같군요.

요즘은 AV메이커가 아주 당연한 듯이 오나홀을 발매하고 다양하게 타사 콜라보까지 전개를 하는 시대가 되었지만,

십여년 전에 콜라보라는 것이 아주 새로운 도전으로 느껴졌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 오나홀화 된 여배우는 “이시하라 사토미”라는, 2020년에 갓 데뷔한 신인 여배우로군요.

위키피디아에 기재된 “한번 더 오나니”라는 단어를 보니,

“푸루룽 거유 갓 짜낸 학교수영복 미소녀 이시하라 사토미”라는 오나홀로도 만들어 졌던 여배우구나…

하고 새삼 깨닫는, 기억력이 나쁜 오나로였습니다.




중량은 약 710g, 길이는 약 18센티라는 핸드홀로서는 거의 최대급의 차고 넘치는 사이즈로 만들어 져, 명기 시리즈에 걸맞는 느낌입니다.


AV 여배우의 사인이 각인되어 있는 것도 <NPG>의 특징 중 하나지요.


경도는 보통 정도이며 냄새는 적은 편입니다. 기름기만 약간 신경 쓰이는 정도인데,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바뀌어버린 최근의 <NPG>가 종종 사용하는 소재군요.


대형 핸드홀로서는 냄새도 기름기도 꽤 심했던 예전의 부드러운 소재 쪽이

이러한 소위 말하는 “리얼계” 오나홀의 구조에는 더 잘 어울렸던 느낌이었는데요.


냄새도 기름기도 다 참을 수 있으니까 예전의 소재로 되돌려주지 않으려나…

라고 생각해 버리고 맙니다.


2. 오나홀 내부


입구는 <NPG>의 주특기인 리얼한 조형인데, 이번 제품은 그렇게 힘을 주고 섬세하게 만들지는 않은 듯한 심플한 조형입니다.


내부는 이중구조로 되어있으며, 만져본 감촉으로는 외부와 거의 같거나 약간 더 단단한 정도의 소재가 쓰여진 것 같군요.


두툼한 육벽의 이중구조이기 때문에 뒤집으면 찢어져버릴 위험성이 있어 뒤집어 보는 것은 나중에 하기로 하고, 공식의 단면도를 확인해 봅시다.


어라… 진공을 좀 덜 잡았나? 라고 무심코 확인해 버릴정도로,


약 700g의 오나홀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옅은 존재감이 되고 말았습니다.

두터운 육벽의 묵직함이나 압박감은 크게 느껴지지 않는, 소재와의 밸런스가 아쉬운 오나홀이네요.


내부의 자극도 알기쉬운 악센트가 있는 자극이 아닌, 전체적으로 굵직한 주름이 꿈틀꿈틀 자극해 오는 정도의 심플한 느낌입니다.

끈적하게 감겨오는 것도 아닌, 탄력있는 소재감과 맞물려 리얼함은 그다지 느껴지지 않는 삽입감입니다.


일단은 이런 삽입감이긴 해도 자극 수준은 보통~마일드 정도로 저자극에 가까운 제품으로,

“자극 계열의 오나홀보다는 리얼한 느낌의 이미지”라는 컨셉은 잘 지켜내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3. 오나홀 총평


주름 베이스의 오나홀이기 때문에, 일단 사정은 충분히 가능할 정도로 기분이 좋긴 합니다만,

중량급의 리치한 느낌이나 리얼함, 혹은 중량감이 딱히 어드밴티지로 작용하는 것도 아닌,

이렇게 크게 만들 필요 있었나…?

라는 감상만이 남는, 이런 저런 부분이 조금 덜 조정된 느낌의 오나홀이었습니다.


길이가 길기 때문에 그에 따라 바닥부분도 두툼하게 되어 있어 사용에 불편함은 없으나

이 정도로 두툼하게 하지 않아도 사용감에는 문제가 없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으로, 중량만 늘었다는 느낌입니다.


추천도는 ★2로, 이번 제품은 다소 아쉽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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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 '2대째 소문난 음란귀욤 신입사원 OL 명기이야기 이시하라 노조미' 리뷰였습니다.

다음 오나홀 리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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