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바디몰 전문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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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술을 도입한 오나홀!? 혼모노 인공피부!
성인용품 전문가 리뷰 코너!
유명 리뷰어 오나로의 오나홀 리뷰!
안녕하세요^^ 딸바보입니다.
프리바디 성인용품 전문가 리뷰 관련 신기획으로, 유명 리뷰어 "오나로(おな郎)"의 오나홀 리뷰를 번역하여 게재합니다.
오늘 소개할 오나홀은 '혼모노 인공피부'입니다.
오나로의 오나홀 리뷰를 즐겨주세요.^^
1. 오나홀 개요
이번에는 G PROJECT의
"차세대 HOLE HON-MONO 인공 피부 '
시도했습니다.
차세대 인공 피부 소재를 사용한 오나홀이네요.
'인공 피부'
그런 꿈으로 가득 찬 미래의 기술이 세상에서 거론되고 실용화되기 시작한 때부터
'오나홀에도 그런 테크놀로지 혁명이 오지 않을까'
같은 것을 꿈꿔왔습니다만, 그런 최첨단 기술이 오나홀 분야에 도래하는 날 따위는 온다고 하더라도 상당히 나중의 이야기로,
오나로가 블로그를 계속하는 동안은 볼 수 없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나온 것이 이번의 오나홀.
인공 피부로 피부재현
실물이니까 생생한 촉감
과장 섞인 캐치 프레이즈가 아니라 꽤 진지하게 '인공 피부’라는 말이 사용되고 있고,
이 소재의 완성도에 따라서는 어쩌면 앞으로는 '인공 피부'가 채용되어 있는지의 여부로 구매할지 말지 판단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런 현실감 있는 인공 피부라는 호소력 있는 컨셉의 제품을,
리얼계 컨셉으로 검증된 '혼모노HON-MONO’의 속편으로 출시하는 센스에서는 장사 수완이 느껴지네요.
패키지는 소녀의 일러스트가 전혀 게재되지 않은, 문자만의 매우 심플한 디자인으로 되어있으며,
별도의 정보가 없는 만큼 '인공 피부'의 컨셉을 부각시키는 느낌이네요.
지금까지의 상식을 뒤바꾸는 차세대 인공피부소재 「ARGON (아르곤) '을 통해 사랑스러운 여성을 재현했습니다. 진짜에 가깝운 평균 크기, G 스팟과 A 스팟, 리얼하게 닿는 【포루치오】 각도, 파도치는 육벽, 소재에 심현을 기울인 ‘부드러운 피부의 황홀한 생감촉’과 부드러운 데도 끈적거리지 않는 인공피부소재의 '산뜻 매끈한 피부감촉’, 비관통 홀 특유의 진공 성능으로 달라붙어, 꽉꽉 조여주는 그녀를 잔뜩 귀여워해주십시오. |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할 점으로는,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인공 장기"가 아니라 결국은 '인공 피부'구나
라는 점으로, 어딘지 모르게 "인공피부"라는 그럴듯한 말을 들어버리면
"삽입감이 리얼하게 되는 건가!?"라고 멋대로 망상해버리기 십상이지만
설명대로라면 내부의 사양은 대체로 기존의 '혼모노 HON-MONO’에서 변경되지 않고,
"ARGON"이라는 인공피부로 오나홀의 표면을 가공한 것
인 듯 하여, 삽입감 운운보다는 촉감이나 유분감이나 냄새 쪽에 큰 영향을 준 것,
이라고 사전에 잘 이해해 두지 않으면 마음대로 망상한 끝에 마음대로 실망하는 처지가 되어버릴지도 모르겠네요.
오나로도 상품 페이지를 제대로 보기 전에는 소재 모두를 ‘ARGON이라는 인공피부로 재현하고 삽입감을 더 현실에 근접하게 했다’는
착각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내부에 사용된 소재는 ‘momochi '라는 G PROJECT에서는 친숙한 소재인 듯 하기 때문에,
삽입감에까지는 리얼함의 향상을 기대하지 말아달라는 것 같네요.
인공 근육과 장기를 사용한 꿈 같은 미래의 오나홀의 등장은 아직도 먼 이야기였던 셈입니다만,
‘지금까지의 상식이 바뀐다’
그렇게 훌륭한 표면가공인지 여부를 제대로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2. 오나홀 상세
두근거리는 흥분감과 '기대를 저버리지 말아다오…’라는 감정이 뒤섞이는 와중에 부드럽게 개봉해 보았습니다.
어느 정도 주무르거나 눌러보거나 당기거나 쓰다듬어보거나 하여, 대충 '인공 피부'의 촉감을 맛보고 나서의 최종감상으로는
‘피부 같은 소재라고 하자면 피부 같은 소재고, 평범한 소재라고 하자면 평범한 소재’
라는 결론을 내기 어려운 촉감으로 되어있어,
‘인공 피부가 사용되고 있습니다!’고 말하면 ‘확, 확실히… 그럴지도!’ 라고 생각되는 듯한,
조금 다른 느낌의 촉감 등도 느껴지기도 하는 것입니다만, 아무런 설명도 없이 이 오나홀을 건네도
‘이, 이, 이것은 지금까지의 오나홀의 상식을 뒤바꾸는 소재군요... 꿀꺽’ 같이 알기 쉽게
기존의 홀 소재와의 차이가 알 수 있거나 하는 촉감은 없네요.
외부가 하드 코팅된 오나홀
의 촉감으로 되어있어, 외부의 「ARGON」소재는 살짝 단단한 느낌.
문질러 보면 그 다소 단단한 소재의 아래에 아마도 엄청나게 부드러운 소재가 들어있는 것이겠지,
라는 것이 굉장히 전해져 오는 것 같은, 조금 신비한 촉감이 있네요.
냄새는 거의 무취로, 기름기도 거의 없는(완전 0은 아닌),
만지거나 냄새 맡거나 할 때의 오나홀 특유의 불쾌함은 거의 없는 소재로 되어있어,
'인공피부'로서의 메리트는 크게 느낄 수 있는 부분분이네요. 단, 이 정도로 경도가 조절된 소재라면 과거에 유사한 정도로
냄새와 기름기가 억제된 소재가 없었던 것도 아니기 때문에 거기까지 차세대적인 소재의 감동은 받을 수 없는 느낌입니다.
가볍게 꼬집는 정도로 외부 소재를 만져보면
확실히 사람의 피부를 꼬집을 때와 같은 촉감이 손가락에 전해져 오기도 하기 때문에
피부 같다고 하자면 피부 같은 촉감 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느낌입니다만,
단순히 피부와 지방을 만지고 있다고 착각하는 듯한 현장감으로 말하자면 ‘탱글탱글 천연 가슴’ 쪽이
보다 그럴 듯한 촉감으로(아직 갖고 있었기 때문에 주물러 비교해 보았습니다),
오나홀스러운 형태인 데에다 유난히 울퉁불퉁한 음각이 있는 만큼, 그것을 피부라고 생각하기에는
나름대로의 노력이 아주 살짝 필요한 질감으로 되어있는 느낌 이네요.
"코팅 소재"로 매우 우수하지만, '인공피부'라는 미래지향적 느낌의 캐치 카피에 대한
큰 기대에 부응하는 바가 없진 않지만 엄청 감동하는 수준도 아님, 정도가 인공피부의 감상이었습니다.
입구는 딱 닫혀 있습니다.
덧붙여서 무게는 약 412g, 길이는 약 14cm로 되어있었습니다.
사진으로는 알기 어렵지만, 내부에는 ‘momochi 소재’가 사용되어,
외부의 경도 조절과 갭이있는, 상당히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소재로 되어있네요.
3. 오나홀 총평
이건 완전히 그거다.
HON-MONO 하드 버전이다.
라는 감상을 듣고 ‘무슨 소리냐! 오나로! HON-MONO 하드는 이미 발매되서,
지독한 리뷰를 했었잖아!’라고 생각하신 분이 많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과거에 G PROJECT는 HON-MONO 하드 버전을 제대로 발매했었습니다만,
노멀 버전인 '혼모노 HON-MONO’의 장점을 모두 뱉어낸, 밸런스가 나쁜 결과물이 되어버렸다는 것이 하드 버전의 리뷰였지요.
이번 HON-MONO 인공피부 버전을 시험해보고 느낀 것이 바로
이것이야말로 고대하던 HON-MONO의 하드 버전
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삽입감으로, 하드소재라는 터무니 없는 컨셉으로 내지 않고,
처음부터 이 정도의 밸런스로 하드 버전을 만들었다면 박수 갈채였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말았습니다.
내부 소재는 일반 버전만큼이나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소재가 사용되고 있습니다만,
전반적으로 말랑말랑한 느낌이 가득했던 노멀 버전과는 달리 외부 하드 코팅에 의해 압력을 가하기 쉽게 되어있기 때문인지,
실제 삽입감은 조금 더 뚜렷한, 구조의 엣지감이 쉽게 드러나는 듯한 삽입 감이군요.
물론 말랑말랑 폭신폭신스러운 부드러운 촉감을 남기면서도
전반부 주름의 울퉁불퉁한 자극에 약간 부스트가 걸려있는 듯한 절묘한 밸런스로 되어있어,
소프트한 혼모노의 삽입감에 알맞은 단단함과 자극 조절을 가미한 오나홀이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쪽으로 가면, 부드럽게 귀두를 감싸주는 듯한 자궁구의 서장 같은 자극이 있어,
그 진공감을 사용하여 잘 스트로크해보면 부드러우면서도 뚜렷한 자극 조절로
귀두 전체에 알맞게 들러붙은 악센트와 기분 좋은 자극이 더해지는 듯한 삽입감입니다.
각도를 약간 위쪽으로 억지로 끼워넣듯 계속 밀어올리면,
페니스를 받아들여주는 자궁 경부의 본편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 뚜렷한 자극이 기다리고있어,
좁은 입구와 리얼함을 중시한 각도로 인하여 안정적으로 자궁에 액세스할 수는 없지만,
‘들어가 버렸다’라고 할 수 없을 뿐 자궁의 제대로 된 자극을 맛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네요.
무리하게 자궁구에 넣으려고 하지 않아도, 서장이라 할 수 있는 자궁의 쑴풍 하는 느낌만으로도 충분히 기분 좋게 되는.
자궁의 단단한 소재 덕분에 꾸준히 페니스 끝에서 자궁구를 노크하는 것 같은 느낌도 전해져 오기 때문에
가끔 자궁에 넣어 주거나 해보면, 한층 변화한 자극 조절이 얼굴을 내밀어 독특한 악센트를 즐길 수 있는 듯한 느낌이네요.
전작의 일반 버전에서 충분히 만족할 수 있다는 사람에게는 이 하드 코팅에 의한 엣지감의 강조는 말랑말랑한
느낌이 조금 느끼기 어렵게 되어버렸기 때문에 ‘안락함’이라는 측면에서는 아쉬울지도 모르겠네요.
자극 자체는 거기까지 강해지 않았으며 천천히 즐긴 끝에 저리는 듯한
만족스러운 사정감을 맛볼 수 있는 느긋느긋 계열의 오나홀임에는 변함이 없다지만,
HON-MONO의 장점을 간직한 채 조금 하드하게 된 버전
이라는 의미에서 굉장히 잘 빠진 균형으로 완성된,
메인 컨셉이기도 한 인공피부의 장점을 고려하지 않고도 ★ 5 정도는 달아도 좋다고 생각되는 오나홀입니다.
오나홀 리뷰어 오나로의 '혼모노 인공피부' 리뷰였습니다.
다음 오나홀 리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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