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바디몰 전문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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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내용의 취지는 편집자 본인의 의견이며 프리바디몰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말랑 피부 감촉 소재의 오나홀 '시골집 처녀'

안녕하세요! 오나닥터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필웍스의 시골집 처녀입니다.

필웍스는 2016년 즈음에 새로 나온 메이커입니다!

발매후 지금까지 메이트, 토이즈사카이, 핫파워즈 등과 콜라보를 해서 제품을 출시했습니다만, 

이 제품은 필웍스의 기념할만한 첫 오리지널 제품입니다.

그럼 바로 리뷰에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패키지입니다. 일본풍의 디자인 컨셉으로 


패키지에 나와있는 컵안의 홀로 보아 

디저트 대신에 홀을 대접하는 찻집의 느낌이 납니다.

시골의 순수하면서도 부드러운 여자라는 컨셉이네요

길이가 16센치미터에 직경이 60그램으로 상당히 길쭉한 제품인듯하네요.

거의 모든 홀들에 채용된 벌리는 구조와 탄력도, 클리토리스 구현이 적힌 옆면입니다.

윗면

입구 안쪽에 프로필이 적혀있었습니다.

진짜 찻집에서 일한다는 설정이었네요 헐

제품구성입니다.

홀본체와 스틱로션


글씨도 없는 평범한 스틱 포장입니다.


위에서도 나왔듯이 16센치미터로 길이가 꽤나 긴편입니다.

말랑말랑하면서도 기름기도 그렇게 세지 않고 냄새도 적당한편이라 소재감은 마음에 듭니다.

12cm딜도랑 길이비교. 

끝까지 찔러넣어야 끝에 도달할 수 있겠네요.

입구는 원형으로 동그랗게 성형되어 있습니다.

클리토리스 부분은 그렇게 세밀하게 묘사되어있지는 않네요.

박스 옆면에도 있던 탄력성 테스트.

주욱주욱 잘 늘어납니다.

벌려보면 주름 구조의 전반부가 보입니다.

내부는 2층 구조입니다.

전반은 주름구조에 뒤로 갈수록 돌기와 주름을 융합한듯한 두터운 부분이 특징입니다.


삽입을 해보니 여유있는 뒷부분이 눈에 띕니다.

뒷부분이 얇은 것보다 상당히 유리한 점이 많으니 확실히 장점이네요.

사용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상당한 저자극이라는 점입니다.

얇고 긴 제품이므로 제품을 제대로 맛보기 위해서는 본인의 길이도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못해도 12센티미터정도...

뒷부분에 주요한 자극이 모여 있기 때문에  

이 이하라면 윗부분을 잡고 쎄게 내려서 사용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앞부분도 미끌미끌한 저자극 느낌이라 꽤 매력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렇다할 단점이 전혀 떠오르지않는 제품으로 

말랑한 바디의 느낌과 촉촉하면서도 미묘하게 올라오는 악센트적인 자극이 꽤나 훌륭한 제품입니다.

저자극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호불호가 거의 없이 아주 재미있게 쓰실 수 있는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제품에 대한 제 평가는

★★★★(4.0)입니다.

딱히 흠잡을 부분이 없는 저자극홀이었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리뷰에서 뵙겠습니다!

오나닥터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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