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바디몰 전문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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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휴대가능한 오나홀 '쁘띠 버진'
안녕하세요! 오나닥터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G PROJECT의 쁘띠버진입니다.
휴대하기에 좋은 36그램의 아주 작은 소형 오나홀제품이네요 ㅇㅁㅇ!
그럼 오늘도 바로 리뷰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패키징 및 내용물-
메인패키지입니다.
대부분 홀 패키지는 직사각형으로 긴데 이건 거의 완전한 정육면체입니다.
끈적임이 적은 momochi 소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큰 돌기와 작은 돌기, 주름을 섞은 구조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구성품입니다. 본체와 샘플젤의 2중 구성입니다.
샘플젤은 G PROJECT의 거의 전제품에서 보았던 페페젤과의 합작 로션 샘플 5ml입니다.
제품 본체입니다.
파우더끼는 약간 있지만 기름기 없이 깔끔한 본체입니다.
작은 오나홀 공을 연상케하는 동그란 모양입니다.
딜도와의 사이즈비교. 이게 길이가 11센치 정도 되니
대략 4~5센티미터 정도입니다.
제품에 씌워보았습니다.
성기용 모자라고 해도 위화감이 없겠네요 ㅋㅋㅋ
내부 구조입니다. 마치 악마의 열매를 연상케 하는 모습입니다.
홀홀열매가 있다면 딱 이런 모습이겠네요
제품 자체는 탄력이 조금 있는 편입니다.
부드러워야 이런 휴대용 홀은 전체적으로 쭉 늘어나서 장점이 있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늘어나는 맛은 그래도 꽤 있는편입니다.
탄력있으면서 늘어나는 소재감.
-사용 소감 및 평가-
역시 탄탄한 소재의 탓인지 전체적으로 늘어나진 않는 기분입니다.
커다란 돌기덕분인지 귀두에 집중적으로 자극이옵니다.
5단계로 표현하자면 3.5단계 입니다.
위쪽이 길게 늘어나서 내구도가 조금 걱정이 되는 면이 있는데
아마 그래서 조금 탄력이 있게 만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최대한 길게 늘였는데 크게 형태에는 영향이 없었습니다.(4회 사용 후 소감)
아무래도 이런 소형 제품은 자연스럽게 텐가 에그와 비교하게 되는데
텐가는 길쭉한 달걀 모양이라 흔드는게 편한데
이건 원으로 동그란 모양이라 사용이 조금 불편한 면이 아쉽습니다.
젤이 손아래쪽에 좀 묻는 느낌.
조임은 이런류 제품이 그렇듯이 희미합니다.
에그보다 좀더 자극적이면서 사정감에 이르는 맛이 그렇게 까지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른 중소형홀들에 비하면 물론 크기에 비해 아쉬운점들이 좀 보이지만
가격대와 휴대용이라는 점을 감안하면(사실 홀을 휴대할일이라곤 여행할때 정도겠지만..)
끈적임이나 전체적인 자극을 생각해보면
허용범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번 제품에 대한 제 평가는
★★★ (3.0)입니다!
전체적으로 무난무난한 맛을 가진 제품이었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리뷰에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