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하이브리드 2중 구조 홀! "NEWNEW"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분의 하반신의 건강을 책임지고 싶은(?) 오나닥터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PPP의 NEWNEW입니다.

이 제품은 겉은 말랑하면서도 안쪽은 하드한 자극의 2중 구조 홀인데요.

처음에 설명을 보고선

바깥은 하드한 소재로 놓고 안쪽은 소프트한 쪽으로 놓는게 

기름기도 적게나오고 좋지 않을까 했습니다만

생각보다 퍼포먼스가 좋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리뷰어의 사용한 후의 표정.jpg

그럼 제품 사진으로 한번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패키징 및 내용물-

정면 패키지. HARD x SOFT의 제품 컨셉 그림이 인상적입니다.

상단패키지.

옆면 패키지.

안쪽은 하드

외곽은 소프트의 기믹이 나와있습니다.

반대쪽옆면.

토르소계열 조형에

토이즈하트의 오나호요정하고 비슷한

삽입시에 배쪽이 살짝 튀어나오는 구조입니다.
뒷면입니다. 내부 구조가 나와있습니다.

자궁계열 구조 홀입니다.

그럼 패키지를 한번 개봉하여 보겠습니다.

내부 구성품. 플라스틱 케이스와 샘플젤입니다.

샘플젤 패키지.

제가 본 샘플 패키지중에 제일 귀엽게 생겼습니다.

마치 미니 똑딱이 손난로같기도 하고...

뒷면

태국제라고 나와있습니다.

대부분 일본제인데 태국제는 처음 봅니다!

흔하지 않는 부분...

홀 제품은 플라스틱 패키지에 들어있습니다.

뚜껑을 열면 바로 제품을 꺼낼 수 있는 구조입니다.

홀 본체.

깔끔한 토르소 조형입니다.

만져보면 상당히 말랑합니다.

명기 시리즈와 비슷한 경도입니다.

잡았을 때 축 늘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엉덩이도 확실하게 조형이 되어 있네요.

입구입니다.

일반적인 토르소 홀과 다르게 아래쪽으로 길게 찢어진 모양입니다.

왠지 부자연스럽게 보일정도...

내부구조.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이런 모양입니다.

그리고 2중 구조의 접합도가 아주 훌륭합니다.

좀 쎄게 뒤집어보았습니다만 상당히 완벽하게 붙어있습니다.

안쪽은 하드라고 나와 있긴한데 

세븐틴 보르도의 내부와 비슷하게 말랑한 편입니다.

그럼 한번 실제로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소감 및 평가-

홀 입구에서 본 선입견하고 다르게 꽤 훌륭한 삽입감니다.

이 입구 덕분에 젤 주입이나 삽입도 상당히 편해지기도 했구요.

자극이 상당히 훌륭합니다.

마치 자궁형 격완숙트리니티를 쓰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고자극이 느껴집니다.

 강한 하드홀에서 주로 느껴지는 너무 인위적인 자극이라기보다는

쭈욱 몰려오는 기분좋은 편의 고자극입니다.

다만 뒤쪽의 자궁쪽 자극이 살짝 약한편인데

그래도 찌르는 맛이 조금 느껴지긴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말랑하면서도 고자극을 찾는 분들에겐 훌륭한 물건입니다.

마무리까지 부담스럽지않게 기분좋게 오는 자극이 멋졌습니다.

배가 튀어나오는 세세한 기믹 재현도 좋았으며

자극적인 홀을 좋아한다면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궁구쪽 존재감이 살짝 옅은 것이 아쉽긴하지만

제조사가 주장한 컨셉인

"녹아내리듯이 말랑하면서도 고자극"

"하이브리드 구조 홀"

양쪽을 잘 재현해내었으므로 고평가를 주고 싶습니다!

이번 제품에 대한 제 감상은

★★★★★(5.0)

입니다.

격완숙트리니티를 쓸 때 느낀 비슷한 감동을 다시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홀을 좋아했던 분이라면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지않을까 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리뷰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