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가성비의 매력있는 시리즈 "콕핏" 올록볼록 도트 / 까끌까끌 엣지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분의 하반신의 건강을 책임지고 싶은(?) 오나닥터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막코스 재팬의 콕핏 시리즈입니다!

막코스재팬은 2017년에 나온 비교적 신생 브랜드입니다.

가격대비 성능 통칭 가성비로 시장에 자기만의 쉐어를 어느 정도는 확보한 브랜드입니다.

사실 막코스재팬쪽을 써보는건 이번에 저도 처음인데요.

좋은 정보를 전달해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패키징 및 내용물-   

패키지입니다. 깔끔한 모습.

전체적으로 캐주얼한 디자인이네요.

일단 도트부터 패키지 상세 사진입니다.뒷면.

패키지 윗쪽. 비닐로 감싸여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부드럽진않고 단단한 느낌의 비닐입니다.

옆면입니다. 제품의 단면도가 실려있습니다.

엣지 앞면.

뒷면 패키징.

옆면 패키지입니다. 역시 단면도가 실려있습니다.

그러면 제품을 한번 꺼내보겠습니다!

도트의 패키지 구성물.

플라스틱 케이스에 뚜껑, 샘플 로션입니다.

워우야... 엄청 크네요

토이즈하트 마녀랑 비슷한 사이즈입니다.

무려 550그램!

2만원대의 가격이란건 생각해보면 가격대비 무게가 상당히 높습니다.

마코스 샘플로션

서큐버냥 젤입니다.

이름 귀엽네요 ㅋㅋㅋㅋ

무향료, 무색투명, 자연스러운 윤활이 특징인듯합니다.

패키지에서 꺼내보았습니다.

비닐위에서도 기름기가 조금 느껴지네요.

다음으로 엣지 구성품입니다.

도트랑 똑같은 구성입니다.

플라스틱 패키지와 샘플젤 조합.

제품을 둘다 꺼내보았습니다만

똑같이 생겼습니다!!

딱봐서는 외관으로는 절대 구분할 수 없습니다.

재질감도 똑같은데 토이즈하트의 세이프스킨을 연상케하는

약간 탱탱한 느낌의 소재입니다.

하지만 기름기는 세이프스킨만큼 잡지는 못한 듯 오래잡았을때 약간 손에 묻어나오는 느낌이 듭니다.

그럼 이 두 제품을 어떻게 구분하느냐하면 바로 내부구조입니다!

제품이 탱탱한 편이라 약간 벌리기가 힘들지만 도트의 내부 구조입니다.

복잡한 계란형 주름구조입니다.

이건 엣지인데

딱봐선 게임 슈퍼헥사곤을 연상케하네요 ㅋㅋㅋ

그럼 한번 사용해보겠습니다.

-사용 소감 및 평가-   

무게가 깡패인지 삽입감은 아주 풍만합니다.

도트도 엣지도 콕핏이라는 이름처럼 성기에 착 들어맞는듯한 조임입니다.

조금 거칠게 써도 쉬이 홀이 다칠거같진 않습니다.

홀이 단단한 편이라 뒤집기는 무리겠지만...도트의 사용감은 귀두쪽 자극은 그렇게까진 크진 않으나

기둥뿌리쪽을 긁어주는 느낌이 꽤 매력적입니다.

내부구조가 심심하진 않을까했는데 생각보다 심심하지 않고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부드러운 저자극이라고 적혀있는데 그렇게까지 저자극은 아니고

자극도는 보통 정도로 트리니티와 비슷한 자극도입니다.

엣지쪽은 고자극이라고 적혀있는데 사용해보면 생각보다 그렇게 큰 고자극은 아닙니다

도트보다 약간 더 쎈 정도의 자극.

근데 쪼금 아쉽게도 도트보다 좀 더 단순한 느낌이 듭니다 ㅜ

저 헥사곤 주름을 봤을때 약간 눈치챘어야하는건데..

재미있게도 홀 두 개 다 심플한 편인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크기와 삽입깊이 덕분인지 젤이 쉽게 닮지않는 편입니다.

구조가 단순한편일수록 이런 경우가 많은데 의외로 좋았던 부분입니다.

둘 다 착 붙는 밀착감과 꽉 찬 삽입감이 매력적입니다.

엣지가 약간 생각보단 심플한 맛이 있기는한데 그래도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풍만한 맛으로 그립감도 괜찮구요.

단점이 짜잘짜잘하게 있긴합니다. 탱탱하지만 기름기가 약간 있다던지 가성비로 다 커버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2만원대로 맛볼수 있는 꽤 괜찮은 중형홀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막코스재팬이 이 경쟁이 심해진 홀 업계에 무난하게 정착했는지 알 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 제품에 대한 평가는

가성비로 추가 가산점을 더해서

여기에 엣지는 단순한 맛 때문에 약간 감점이 들어가서...

도트 ★★★★☆(4.0) 

엣지 ★★★☆☆(3.5) 

입니다!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되는 메이커입니다.

그럼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리뷰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