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바디몰 전문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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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이 잘 살아있는 자궁구와 펠라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홀 "과묵소녀 BIG"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하반신의 건강을 책임지고 싶은(?) 오나닥터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토이즈하트의 과묵소녀 BIG입니다
과묵소녀의 BIG버전입니다.
저는 일단 전작을 사용해보지않았기에... 이홀만 딱 놔두고 한번 사용감을 평가해볼까합니다.
일단 둘다 입으로 달콤하게 물어주는 듯한 기믹을 탑재한 듯 합니다.
그럼 한번 패키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패키징 및 내용물-
앞면 패키지입니다. 전작에 이어서 나온 두번째 제품이란 뜻인지 패키지에 02라고 적혀있네요.
윗면에는 달콤하게 물어주는 음양기믹에 대한 설명과 밀봉테이프입니다.
상세한 기믹설명이 실려있는 뒷면입니다.
자궁계열의 홀로 보입니다.
그럼 내부 구성품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용물을 꺼내보았습니다. 구성물은 대략...
일반적인 홀 본체와 샘플 젤 조합입니다.
포장상태는 상당히 훌륭합니다.
중점도의 고성능 젤인 모이스티입니다.
개인적으로 꽤나 유용하게 쓰는 젤.
짜기좋게 미니 보틀로 되어있습니다.
비닐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최근(이라기보단 첫 리뷰부터)에 소프트계열 홀을 주로 보다보니
내부에 발라진 파우더를 오랜만에 안보니 반갑습니다!
제품 조형은 오나홀의 정석같은 모양.
앞부분이 통통하니 그립감이 좋아보입니다.
냄새와 끈적임은 파인크로스답게 거의 없다고 해도 좋을 수준으로 깔끔합니다.
경도는 대략 탱탱하면서 말랑말랑함의 중간 타협점을 찾은느낌.
살짝 단단한 느낌이 있습니다.
원형삽입구. 젤을 넣기에 꽤 편리한 모양새입니다.
이렇다 할말이 없는 뒷면입니다.
모양새 및 조형은 아주 정직한 일반적인 홀 그 자체입니다.
내부 구조를 보면
전반부는 틈새가 5mm미터밖에 되지 않는 부드럽게 물어주는 음양기믹,
뒷부분은 자궁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부 총길이는 13cm정도로 작은분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가 아닐지 싶습니다.
앞부분에 확실하게 음양기믹이 보입니다.
그럼 사용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사용 소감 및 평가-
사용했을때의 첫 느낌은
개성이 정말 뚜렷하다! 입니다.
시중에 많은 오나홀들이 예전에도, 지금도 다양한 기믹을 탑재하고 출시했으나
기믹이 사용자에게 생생하게 느껴지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삽입하는 순간 뚜렷하게 기믹이 느껴지는 느낌입니다.
귀두 아래의 힘줄을 부드럽게 자극해주는듯한 쾌감이 상당히 일품입니다.
자극도는 강하지도 않고 결코 약하지도 않은 딱 중간 정도입니다.
하지만 앞부분의 존재감에 비해서 뒷부분의 존재감은 약간 옅게 느껴지는데
그래도 조여주는 느낌은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로션의 소모도 적당한 수준으로 그렇게 쉽게 로션이 떨어지는 느낌은 나지 않습니다.
내구성에도 그렇게 쉽게 찢어질것 같은 느낌은 없이, 상당히 스무스한 느낌입니다.
뒤집기도 아마 가능해보이지만, 최대한 하지 않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용 소감 및 평가-
전체적으로 전반부 기믹의 존재감과 후반부 삽입감이 절묘한 밸런스를 이루고 있는
좋은 홀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취향 저격을 찾은 느낌인데 귀두쪽 자극이 아주 매력적이라
잊을만하면 꺼내서 사용해지고 싶어질 것 같은 물건입니다.
라이드의 격 완숙 트리니티 이후로 오랜만에 홀에 대해서
두근거리는 썸씽을 느끼게 해준 제품이네요.
하지만 아마 이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전반부에 약간 거부감을 드러내실분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반부의 긁어주는 느낌과 후반의 조여오는 느낌이 조합이 상당히 좋아서
전작은 과연 어떨까 너무 궁금해질 정도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번 홀에 대한 제 개인적 평가는
★★★★★ (5.0)
입니다.
그립감 끈적임 사용성도 아주 훌륭하지만
기믹을 훌륭하게 느낄 수 있게 재현해낸 점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토이즈하트의 단일 구조 소재홀들의 장점만 잘 모아 뭉쳐놓은거 같은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한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산형 홀들에 질리신 분들이라면 한번 써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이번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리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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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홀의 구조상의 특징일지도 모르겠군요.. 좀 더 뒀다가 만약 그런일이있다면 리뷰에 추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자궁 부분이 짧아 넣어도 입구 부분이 같이 딸려와서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대충 13센치정도만 되어도 홀의 모든 기믹을 즐길 수 있겠더군요..
길이가 기신분에게는 이것이 단점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ㅜ
상당히 튼튼한 홀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뽑기를 잘못했는지 냄새가 심하고 입구부분이 껍질벗겨지듯 벗겨지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