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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G 최고의 작품, 쇼코의 그곳이 알고싶다. "명기의 증명 11 타카하시 쇼코" 리뷰
N.P.G의 최고의 작품,
쇼코의 그곳이 알고싶다.
"명기의 증명 11 타카하시 쇼코" 리뷰
안녕하세요. 리뷰어 약쟁이입니다.
이번 리뷰는 퇴사하고나서의 처음 리뷰가 되겠는데요
덕분에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사실 미뤄둔 리뷰다 보니 조금 더 리뷰내용을 생각할 수 있던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무튼 이번 리뷰는 저와는 애증의 관계로 이어온 N.P.G의 가장 최신작으로
꽤나 호평을 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그럼 리뷰로 바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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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포리 기프트", 통칭 N.P.G라 불리는 이 회사는 전에도 설명해드렸듯이
AV배우를 주로 광고로 내세우는 회사입니다.
당연스레 이번에 리뷰할 제품도 배우중 한명을 따온 제품입니다.
그것도 무려 16년 DMM, 일본에서 개최하는 어덜트 어워드에서
최우수 신인상과 최우수 작품상을 받고 AV 오픈에서도 7관왕을 달성할 정도로
신인이자 가장 잘나가는 배우로 말이죠
휴지끈이 기신 분들은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할 겁니다.
바로 "타카하시 쇼코"를 모델로 삼았습니다.
(타카하시 쇼코 말고도 아스카 키라라나 미카미 유아, 모노노기 카나 등등 쟁쟁한 후보가 보입니다.)
타카하시 쇼코는 국내에선 일본에서 보다 인지도는 떨어지지만 미카미 유아와 같이
일본에서는 투톱으로 활동하는 배우입니다.
(미카미 유아와 타카하시 쇼코는 AKB48부터 묘한 인연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유명 AV배우들이 캬바걸로 등장하는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캐릭터로 나오기도 하였지요
(가장 왼쪽이 쇼코입니다. 모델링은 생각보다 잘뽑히지는 않았습니다.)
아무튼 닛포리 기프트에도 이번에 기염을 토했는지 쇼코를 모델로한 것 뿐만 아니라
이번 제품 자체를 그동안 쌓아왔던 기술력을 쏟아 부어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문제가 되었던 냄새나 유분이 넘쳐나는 재질, 약한 내구성,
금방 때가 뭍는 단점을 고친 기념비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구조는 리얼하진 않지만 리얼한 느낌을 가장 잘 살린 제품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내구성이나 유분은 전작보다는 나아진거고 확실히 해결은 못했습니다만
그래도 많은 발전이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바로 리뷰로 들어가보겠습니다.
1. 구조
일단 전체길이는 20.5cm로 엄청난 길이를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마치 미국 제품인 플래시 라이트가 생각나는 길이를 가지고 있으며
길이도 길지만 9.5cm라는 두께를 가지고 있어서 한손으로 잡기 버겁고
손이 작으신 분들은 양손으로 써야 재대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덕분에 800g이라는 핸드형치고 중형홀의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부길이는 외부에 비해서 짧은 편이며 11.5cm로 뒷쪽 막힌 부분을 보통 1cm로 가정해도
8cm의 막힌 부분이 뒷쪽에 있습니다.
내부길이는 11.5cm이므로 왠만한 제품들에 길이와 비슷한데
이는 제법 적당한 길이며 어느정도 길이가 되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내부 구조를 살펴보자면 제법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여러모로 꺽인 부분이 많은 제품입니다.
(닛포리 기프트 특유의 복잡한 구조 설명이지만 사실 하나하나 세세하게 느끼진 못합니다.)
입구서부터 벽들이 세워져 있으며 이는 안쪽까지 연속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삽입시 조여주며 훑어주는 역할을 하며 벽에는 각각 여러 돌기들이 달려있습니다.
마치 말미잘이나 연체동물의 내부처럼 되어있어 부드럽고
전체적으로 감싸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간 부분에는 포르치오 부분이 있어 귀두가 닿으면
매끄럽게 자극을 주는 역할을 해주며
더 안쪽에는 빨판들이 위치하고 있어
여기저기 달라붙게 만들어 자극을 줍니다.
사실 복잡한 구조는 각각 느끼기 어렵지만 서로 어우려져서
그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킵니다.
전체적으로 고자극보다는 서서히 올라오는 자극에 중점을 두고있으며
천천히 사정하게 만드는 부분은 명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외부 구조를 살펴보자면 닛포리 기프트 스타일을 그대로 반영했다고 생각합니다.
전작에 비해 크게 변한 부분은 없고 허리와 갈리뼈를 표현한 오목한 곡선이 눈에 띕니다.
명기 시리즈 답게 옆에는 쇼코의 싸인이 음각으로 되어있어
누구를 모델로 했는지 알수있고 팬들에겐 굿즈로 컬렉팅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윗쪽에는 닛포리 기프트의 로고가 양각으로 새겨져있는데
이는 닛포리 기프트의 정품 인증마크라고 보시면 되고
가끔 제품을 오래 사용하다 구멍이 뚫리는 경우가 있는데
팁으로 이 부분을 조금 떼어 녹여서 매꾸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앞부분을 살펴보자면 역시 음순을 표현한 입구가 눈에 띕니다.
앞부분은 본을 떴다는 이야기가 없기에 쇼코 본인의 모양인지는 알수 없지만
특유의 리얼한 모습으로 잘뽑아내어 탁월한 조형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며 예쁘게 뽑아논 작품으로도 보입니다.
이제 세척부분으로 넘어가면 명기시리즈는 여태까지 그래왔듯
세척이 조금 어렵습니다.
내부구조가 복잡하다보니 세척시 놓치는 부분도 있고
물이 고여있는 부분도 많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조심 하셔야 합니다.
사실 오나홀 클리너로 세척하는게 제일 좋지만 정 없으시다면
구석구선 잘 닦으시되 너무 강하게 문질러 손상이 가지 않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물기 제거시에도 물기 제거봉으로 잘 틀어서 비비는것 보다는 곳곳을 누르면서 물기를
스며들게해서 제거하시고 드라이어기로 차가운 바람으로 말려주시면 되겠습니다.
2. 재질
재질은 전작들과는 약간 다른점이 있습니다.
일단 비교하자면 냄새가 진짜 심하던 전작들보다는 많이 줄어들었고
실리콘 냄새가 약간 나기는 합니다.
그리고 유분자체도 종이에 두면 피자 기름처럼 스며들던 전작과는 다르게
어느정도는 있지만 보통의 다른 회사 제품들과 비슷한 정도입니다.
내구성 부분은 사실 명기 자체가 약하다보니 이 제품도 내구성이 좋다고는 말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많이 개선되었으며 쉽게 찢어지거나 구멍이 나지는 않습니다.
단지 문제라고 한다면 먼지가 잘붙으며 색상이 밝은 살색이라 티가 많이 납니다.
돌돌이로 조금 제거해주신 후 파우더처리를 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리고 재질은 외부와 내부의 두 재질로 나뉘며 외부의 재질은
재법 부드럽고 한쪽을 집으면 축늘어집니다.
탄력적이기보다는 부드러운 떡같은 재질입니다.
안쪽은 붉은 색으로 된 재질인데 끈적하거나 달라붙는 재질은 아니고
외부보다 약간 탄력이 있는 재질로 삽입시 복원력을 이용해 어느정도 자극을 줍니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재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 사용후기
개인적으론 닛포리 기프트의 제품중에 아오이 츠카사와 더불어 가장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외형도 깔끔하고 내부도 꽤나 연체동물같이 전체적으로 감싸주며
부드럽게 자극을 주어 서서히 사정하게 만드는 명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고자극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솔직히 이게 뭐냐 싶을 자극이지만
저자극을 사용하는 분들은 한번쯤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우선 닛포리 기프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도 충분히 만족하면서 사용하였는데
전작에 너무 약한 내구도와 그 강렬한 냄새가 각인되어
이 제품을 좀 더 좋게 평가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우선 그 두 부분을 어느정도 해결하다보니 크게 단점으로 느껴지지않아
장점이 부각되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물론 당연히 저런 점이 덜하다해도 큰 단점이 하나 있긴 있습니다.
그건 의미없이 큰 사이즈라는 점에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내부길이는 11.5cm고 외부는 20.5cm입니다.
중간엔 무려 9cm의 덩어리가 있다는 점인데 이부분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움을 크게 주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두께를 늘려서 조임을 유지시켜주거나 아니면 대형홀처럼 모양을 잡아주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이 경우는 딱히 조임을 주는 부분이 아닌 뒷쪽에 위치해 있고
어떠한 기능을 하는 부분도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그냥 덩치와 무게만 키워 중형홀로 강제로 늘린 느낌입니다.
핸드형의 의의는 잡고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인데 이 부분은 좀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이러한 단점이 있어도 충분히 안쪽은 명기라고 불릴만한 것이며
11.5cm로 평균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좋습니다.
연체동물같은 그 느낌은 확실히 이 제품에서 느낄 수 있고
특히 워머로 데워서 사용한다면 진짜 생물체의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무튼 이번 리뷰를 통해서 추천해줄만한 젤이라고 하면
역시 질척한 느낌이 제일 좋기에 혼기지루를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이 제품을 추천해줄만한 분들이라고 하면
1. 전체적으로 달라붙고 부드러운 느낌이 좋다.
2. 외형적인 부분이 이뻤으면 한다.
3. 타카하시 쇼코의 팬으로 컬랙션을 모으고 싶다.
4. 아오이 츠카사를 꽤 만족하면서 썼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리고
그리고 추천해주기 어려운 분들이라고 하면
1. 말랑말랑해서 약한 자극이 싫다.
2. 명기시리즈 중에서는 낫다고하지만 내구성이 약한게 싫다.
3. 너무 무겁고 큰건 사용시 너무 힘들다.
4. 세척이 너무 복잡하고 힘들다.
하시는 분들은 고려해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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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제가 제약회사 퇴사한 이유가 라텍스 장갑 알레르기도 한몫하는지라...
돈이랑 정기가...
그래도 가능하난 일주일이나 이주일에 한번을 이제 유지하려합니다.
리뷰 정리하고 올리는게 좀 걸리는지라
가능하난 기간은 맞춰 올리려고합니다.
통째로 마오의 음부 100% 리얼 하마사키 마오(まるごと まおまん 100% リアル 浜崎真緒) - 니포리기프트 (NPR)
쿠파아 AV 여배우(くぱぁ 明日花キララ) - 에그제 (NPR)
KING홀 키라라의 HIP(明日花キララのおしり) - 킹 (NPR)
극도의 조형 줄리아(極み造形 JULIA) (NPR)
이제품들 리뷰가 넘 궁금해서요 전문가적 입장으로... ^^
닛포리 기프트의 여러 제품을 말해주셨는데 일단 프리바디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이 위주이다보니...
리뷰는 좀 어려울것 같습니다.
언제 프리바디에서 입고하는 날이 온다면 그때 리뷰를 하지 않을까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리뷰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활동(?)기대하고있습니다ㅎㅎㅎ
NPG사의 아오이 츠카사를 눈여겨 보고 있긴한데요 혹시 위의 제품과 비교를 한다면
내부가 어떤게 더 사실적인 느낌인가요?
명기 11에 워머나 아니면 뜨듯한 물로 녹지않을정도로 따뜻하게 하시면 그래도 리얼한 느낌에 가깝게 느끼 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