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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통통한 찔러보고 싶은 아기배의 느낌(feat. 팬티), "스지망 아기배 소녀" 리뷰
귀엽고 통통한 찔러보고 싶은
아기배의 느낌, (feat. 팬티)
"스지망 아기배 소녀" 오나홀 리뷰
안녕하세요
오나홀 리뷰로 돌아온 약쟁이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오나홀은 토이즈하트의 신작 대형홀로써
아랫부분을 재현한 제품입니다.
꽤나 묵직한 제품으로 포코펜을 좋아하셨다면 단종된 포코펜 대신 선택해도 될만한 제품이죠
그럼 이제 리뷰에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리뷰영상 2. 구조 3. 재질 4. 사용후기
저번에 "푸릿게츠"리뷰를 통해 토이즈하트의 대형 오나홀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했었습니다.
사실 그 이야기를 마저 이어서 하자면 토이즈하트는 꽤나 오나홀계에서 유서깊은 회사이지만
대형 오나홀에 대해서는 이제 투자를 시작한 초보자 입니다.
마치 1950년대 현미경이나 내시경을 개발하던 올림푸스가 카메라 사업에 뛰어든 것 처럼 말이죠
비슷한 기술의 오나홀을 만들고 있기에 완전 처음 부터 시작하는 어려움은 없었지만
초창기에는 이미 그 분야로 유명한 브랜드의 오나홀과 비슷한 오나홀을 만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미 인기가 있는 제품이기에 비슷하게 만들면 크게 망할 일은 없기 때문이죠
(마치 롯X에서 일본과자를 많이 베껴온것처럼 말이죠)
토이즈하트 역시 처음 시작하는 대형 오나홀 사업을 성공 시키기 위해 몇몇 베낀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바로 전에 리뷰했던 푸릿게츠가 있죠
(위가 매직 아이즈의 순결 프리니엄, 아래가 푸릿게츠)
이처럼 오나홀 모양에 대해서는 특별한 저작권이 없다보니 기본적인 베이스를 베낀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토이즈하트는 대형 오나홀을 이미 많이 개발하였고 베스트셀러가 많은 "매직아이즈"의 제품을
모델로 삼아 대형 오나홀을 만들었습니다.
뭐 100퍼센트 같이 만든 것은 아니고 기본적인 외형 베이스만 따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재질과 내부는 또 다른 느낌이라 완전히 베껴왔다고 하기엔 힘들죠
하여간 푸릿게츠 말고도 또 하나 비슷한 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지금은 단종되었지만 그래도 꽤나 성공적이고 가장 무난한 성적을 거뒀던
"원더링 포코펜"이라는 제품을 모델로 한 제품을 말이죠
포코펜 역시 그 통통한 배를 중점으로 한 제품이였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인 "스지망 아기배 소녀" 역시 이름에 나와있듯이 통통한 배를 중점으로 두었습니다.
외형도 꽤나 비슷한 모양이죠
사실 아기배 소녀의 원문 이름은 오징어 배 소녀입니다만
그 배의 통통한 부분을 표현하기에는 아기배와도 비슷한 뉘앙스인것 같습니다.
실제로 박스에도 옆에 오징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가 포코펜, 아래가 아기배 소녀)
아무튼 포코펜과 아기배 소녀는 또 외부는 비슷하지만 내부는 또 다릅니다.
원더링 구조가 있냐 없냐와 재질의 차이, 무게의 차이, 단일 재질인지 이중재질인지
이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비슷하지만 다른 오나홀이라고 할 수 있는 스지망 아기배 소녀의
자세한 리뷰를 이제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1. 리뷰영상
2. 구조
우선 아기배 소녀의 구조는 2가지의 통로로 되어있습니다.
하나는 음부, 하나는 애널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대형홀의 구조죠
두 통로는 이어져 있지 많아 사정시 내용물이 남는 구조입니다.
우선 애널부분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부길이는 12cm정도로 크게 긴편은 아니라 삽입이 꽤나 용이하지만
엉덩이 살만큼 더 안쪽에 들어가 있기때문에 실질적으로는 14cm의 존슨이나
아니면 허리로 눌러서 박는 체위를 해야 끝까지 삽입이 가능합니다.
직경은 0.5cm정후로 되어있으며 꽤나 조이는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타이트하여 삽입시 존슨에 압박이 가해지는 조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만 힘을 빼면 밀려나오는 느낌도 있습니다.
내부 구조를 보자면 애널부분은 전체적으로 장벽 주름을 위주로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물결처럼 가로로 퍼지는 흐름으로 되어있어 존슨의 어디든 훑어주도록 하고 있으며
그 주름은 입체적으로 높낮이가 있어 돌기처럼 자극을 줍니다.
마치 돌기가 파도처럼 쭉 배치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로로 되어있는 톱날처럼 되어있지만 날은 뾰족하지 않고 부드러우며
존슨을 마사지 하듯이 돌기가 부드럽게 타고 넘어가는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잠시 조여지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 부분들이 전체적으로 존슨삽입시
벌리는데 힘이들어가도록 하고 좀 더 조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전체적으로 조여주며 부드러운 물결같은 돌기들이 자극을 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제 음부 부분을 살펴보자면 12.5cm의 길이를 가지고 있는데 앞쪽 튀어나온 음순길이까지 포함하면 14cm입니다.
애널보다는 긴편이지만 엉덩이 살을 포함한 애널길이를 생각하면 그리 차이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직경은 1.5cm로 그냥 보통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조금 타이트하지않고 여유롭게 조여줍니다.
내부는 음순부분의 빈공간을 지나면 입구에는 둥근 돌기가 있는데 삽입시 귀두를 자극시켜줍니다.
그리고 피스톤시 뿌리부분을 눌러주며 자극을 주는 부분이기도 하죠
그리고 안쪽은 꽤나 질주름이 길게 표현이 되어있는데 그외엔 별다른 돌기는 없습니다.
따라서 자극적인 느낌은 적고 부드러운 느낌이 강합니다.
질주름과 중간에 굽이치는 부분이 존슨의 자극을 주는 부분인데 크게 튀어나온 돌기는 없어서
부드럽고 지속적인 자극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가장 안쪽에는 자궁기믹이 있는데 이부분은 그냥 장식용처럼 있는 부분이라
크게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습니다.
애널에 비해 여유를 가지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 외형부분으로 넘어가자면 전체적으로 통통한 소녀의 하반신입니다.
배부분은 이름답게 아기배처럼 조금 통통한 느낌이 있으며 엉덩이도 탱탱하게 나와있습니다.
꽤나 곡면을 잘표현하였고 그립감도 좋게 되었지만 엉덩이 부분의 애널부분이 삽입하기에
용이하도록 엉덩이살을 벌려놓아서 조형적인 부분은 약간 아쉽습니다.
엉덩이살에 가려지지 않고 벌려져 있어서 조금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없잖아 있습니다.
음부부분도 닫혀있지 않고 살짝 벌려져 있고 조금 디테일한 부분도 없어서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음순을 벌리면 매직아이즈 제품처럼 조금 디테일하게 표현되어 있긴합니다.)
그러나 2800g이라는 묵직한 느낌답게 전체적으로 부피가 있는 모습이라
박는 느낌이 있으며 특히 엉덩이살은 부딪칠때마다 그 육중한 느낌을 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 세척부분으로 넘어가자면 대형 오나홀이 늘 그렇듯이 묵직해서 이리저리 굴리면서 세척하기도 힘든데
내부의 통로도 이어져 있지않아서 내용물을 빼고 세척하고 물기를 제거하여 건조하는데에 힘듭니다.
이 제품 뿐만아니라 비관통형 대형오나홀의 문제점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대충하시면 곰팡이가 피거나 쾌쾌한 냄새가 날 수 있으니 깨끗히 세척하시고 물기제거봉으로 물기를 제거해야하며
꼭 파우더 처리를 하여 실리콘의 노화를 막으셔야 합니다.
3. 재질
재질자체는 특별한 언급은 없고 TPE소재로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푸릿게츠와 다르게 냄새가 조금 있으며 좀 더 부드럽고
기름기가 좀 있는 제품입니다.
푸릿게츠와는 조금 다른 재질을 사용한듯 보이며 색감도 조금더 연한 빛깔입니다.
냄새는 조금 진한 실리콘의 냄새로 이는 세척해도 좀 빠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유분도 종이위에 두면 스며드는 정도는 아니지만 손에 묻는 느낌이 있습니다.
푸릿게츠보다 재질은 약한듯 보입니다만 부드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기름때가 생기는 편이지만 물로 쉽게 닦여나가는 편입니다.
그리고 재질이 연한편이라 오래 바닥에 두면 주름이 생기는 편입니다.
파우더처리를 필수로 해줘야하는 재질이며 계속 방치할 경우 조금 끈적해질 여부가 있습니다.
4. 사용후기
전체적으로 무난한 대형 오나홀이지만 재질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는 제품입니다.
우선 좋은 부분을 꼽아서 말해보자면
첫째로 가장 무난하기에 사용하기 좋다는 부분이며
크게 튀는 부분이 없기에 호불호가 적어 토이즈하트의 집밥같은 느낌을 살렸습니다.
나쁘게 말하자면 특징이 없다고 할 수 있겠지만 오래 사용하기에 질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은
개성이 없다는 단점을 보완해 주는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토이즈하트는 발전이 없다는 말이 많이 나오긴 하지만 그것이 바로 토이즈하트의 개성이고
이러한 부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역시나 있습니다.
강하고 날카로운 돌기로 고자극을 만들거나 특별한 기믹을 넣어서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과는 다르게
무난하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죠
그리고 두번째로 묵직하게 나왔다는 부분입니다.
동가격대 제품들은 2500g정도의 무게지만 아기배 소녀는 2800g으로 300g이라는 핸드형 하나 정도의
무게가 추가되어 나왔습니다.
당연히 부피는 더욱 꽉찬 느낌이라 박았을 때 찰진 느낌이 강합니다.
또한 그만큼 모습의 유지력이 강하기 때문에 존슨을 삽입할때 그 조임이 강하게 유지되도록 합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대형 오나홀의 기본을 튼튼하게 다졌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아쉬운점 역시 존재 하였는데
첫째로 재질의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 토이즈 하트하면 제일 유명한 부분이 제품마다 적용되는 재질이 여러가지이고
그 재질들의 퀄리티도 좋은 편입니다.
푸릿게츠의 경우 좋은 전용재질은 아니지만 모난데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기배 소녀의 적용된 재질은 부드럽고 연하고 색감은 좋지만
토이즈하트 답지 않게 실리콘 냄새가 꽤 진한편이며
유분이 생각보다 묻어나오는 등 아타 동사제품에 비해 그런 부분이 심합니다.
다량의 TPE소재가 들어가는 대형오나홀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둘째로 조금 아쉬운 외형의 모습인데
특히 애널부분이 가려져 있지 않고 그 부분만 맞춰서 엉덩이 살이 벌려져 있는 모습입니다.
뭔가 살짝 부자연스럽게 깎인듯한 느낌이 있으며 물론 삽입하기 쉽도록 파인거겠지만
외형적인 보습으로는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차라리 삽입하기 조금 어렵더라고 엉덩이 살로 감추는 편이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동가격대보다는 묵직한 무게와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이 이 제품을 살만한 가치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제품에 추천해줄만한 젤이라고 하면
조금 뻑뻑한 느낌이 있기에 윤활력이 있는 우부지루를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이 제품을 추천해줄만한 분들이라고 하면
1. 무게가 꽤 나가는 대형 오나홀이 좋아요.
2. 무난한게 박는 맛이 있는 오나홀이 좋아요.
3. 팬티를 입혀보고 싶어요.
하는 분들이 이 제품을 구매하시면 될듯하고
반대로 추천하기 어려운 분들이라고하면
1. 유분과 냄새에 민감해요.
2. 너무 특징이 없는 홀을 안좋아해요
3. 엉덩이 조형이 중요해요
하시는 분들이 조금 생각해보시면 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예시를 보니 대형홀 제품군이군요
존슨의 길이가 길고 조금 격하게 쓰실꺼라면 푸니아나dx 하드에디션은 어떨까 싶습니다.
혹시 그 명품 체리를 만든 korea toy아 합작한 제품이라는 정보출저를 알 수 있을까요?
제가 틀렸다면 수정하려고 합니다.
갑사합니다.
예전 다음 루리웹에서 본적있어서 댓글 달았습니다
다음부터는 출처가 확실한 정보만 답글 달겠습니다
명기체리2와 다자인이 같아서
그 제품 찾아보다 봤던거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정보를 알려주시는 댓글은 리뷰 수정에 힘이 됩니다.
잘못된 정보나 아니면 추가 정보가 있으시다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번에 댓글로 답해주시길 플립홀 제로 블랙쓰라고 추천해주셧는데, 10만원 정도의 홀을 사용해보고 싶어요.
발육측정, 코코로 등등... 어떤제품이 제일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