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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오나홀보다는 성기능 치료제라고 불러줘 "텐가 컵 시리즈" 리뷰
1회용 오나홀보다는
성기능 치료제라고 불러줘
"텐가 컵 시리즈"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도 리뷰로 돌아온 약쟁이입니다.
이번 리뷰는 저번에 이은 텐가 시리즈 2번째 리뷰입니다.
저번에는 에그를 다뤘다면 이번엔 가장 대표적인 컵부분을 다뤄봤습니다.
사실 내부구조를 전부 찍었는데 젤이 들어있어 카메라 렌즈에 붙어 재대로 보이질 않습니다.
이번에 내시경 카메라를 새로 구입하여 저번보다 좋은 화질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리뷰에는 사용하지 못하였네요...
다음 리뷰에는 저번보다 더 좋은 720p의 화질로 보실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럼 리뷰에 들어가보겠습니다.
1. 리뷰영상 2. 구조 3. 재질 4. 사용후기
성기능 장애라고 하면 무엇이 있을까요?
일단 크게 알려져 있는것을 나열해보면 우선 제일 대표적인 것으로 발기가 되지 않는 발기부전이 있겠고
아니면 너무 자극에 민감해서 금방 싸버리는 조루도 있습니다.
물론 그 반대로 여성의 질안에서 자극을 받아도 잘 나오지 않는 지루가 있기도 하고요
무튼 존슨에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 것이 성기능 장애입니다.
이것이 심리적인 면도 있고 아니면 질병적인 부분도 있습니다만 많은 치료방법이 나온 지금이라도
사실상 치료하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 의료적인 분야에 뛰어든 오나홀 기업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텐가"입니다.
텐가는 단순히 자위란 숨길일이 아닌 당당한 사람의 욕구를 행하는 것이다라는 슬로건에 벗어나서
누구나 평등해야한다는 마음으로 성기능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대한 복지에 투자를 많이 하는 기업입니다.
대표적인 것으로서 스마트폰으로 정자상태를 관찰하는 키트인 "텐가 맨즈 루페"라는 제품도 출시했죠
(대충 이러한 제품입니다.)
그외에도 성기능 장애 지원에도 많은 후원을 아끼지 않고 제품중에 몇제품은
장애인들의 성생활 지원이나 성기능 장애를 치료하는데 쓰입니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의료논문중에 텐가를 처방하는 논문도 있으며 그외에도
소프트, 스탠다드, 하드 순으로 조루(지루는 반대로)를 치료하는 치료법이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단순 성인기구에서 벗어나서 의료쪽으로도 손을 대는 이 텐가라는 기업은 누구보다도 사회적인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중 이번에 리뷰할 것은 주로 의료용으로 쓰이는 제품 시리즈인 "컵" 제품입니다.
(일본 텐가 매장에 간판에 있는 가장 대표적인 딥 스로트 홀)
특히 컵 시리즈는 텐가의 메인 제품으로서 가장 광고가 많고 대중 매체에도 가장 많이 등장하는 제품입니다.
지하철, 일본 드라마, 대중방송에서 부터 만화, 애니메이션까지 텐가하면 많이 나오는 제품이 바로 컵시리즈입니다.
어쩌면 텐가의 마스코트라 할 수 있겠네요
하여간 이 컵시리즈 역시 1회용으로 사용하도록 나온 제품이지만 지금은 의료용 목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특히 컵 시리즈는 여러 종류의 제품이 여러 기믹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컵 제품별 기능도 다르긴합니다.
어떤제품은 귀두자극용, 어떤 제품은 또 사정이 쉽도록하고 어떤제품은 자극이 덜되게 느긋하게 만들기도합니다.
제품마다 기능이 다르다보니 치료에 쓰이는 제품도 가지각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튼 이러한 여러 종류의 텐가 컵 시리즈를 여기에서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리뷰영상
2. 구조
1) 더블홀 컵
더블홀 컵은 특이하게도 한 제품에 두가지 다른 구멍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 구멍이 이어져있는 관통형이 아닌 별개의 구멍을 가진 제품으로서 다른 제품들과 다르게 1회용이 아닌
2회용으로 다른 구멍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선 구멍은 2가지로 나뉘어 있으며 각각의 명칭은 Bitter Side, Sweet Side라고 합니다.
우선 Bitter Side는 좁은 구조로 되어 있어 존슨을 조여주는 자극을 주로 내줍니다.
구조적인 측면에서는 Sweet Side와 크게 차이는 없지만 상대적으로 좁은 구조와 입구쪽 날이 서있는 스텝존의 존재정도 차이입니다.
그러나 체감되는 것은 조임 정도 뿐이라 그 외엔 사실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Sweet Side 역시 입구쪽 돌기돌기존에 둥근 돌기들이 360도 달려있지만 실제로는 돌기로 인한 자극은 비슷합니다.
이것이 전체적으로 비슷하기 때문인 점도 있도 Bitter Side나 Sweet Side나 좁은 구조를 가지고 있어
상당한 조임으로 인해 돌기를 느낄 틈이 없기도 합니다.
사실상 조임의 차이이며 Bitter Side의 경우 존슨에 오돌토롤한게 닿는 느낌은 있지만 그리 느껴지지 않습니다.
Sweet Side역시 좁은 구조라 돌기가 그리 느껴지지는 않지만 비교적 돌기의 존재는 느껴지면 Bitter Side보다는
존슨의 압박이 적은 편입니다.
2) 에어 쿠션 컵
에어 쿠션 컵은 가장 무난한 내부 돌기를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 특이한점은 에어쿠션 룸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선 안쪽의 돌기들은 전체적으로 조여야 효력을 발생하는 돌기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중간중간 기둥에 달라붙는 부분은 살살 간지럽히듯이 자극을 주며 사정하게 만듭니다.
조여지면 조여질수록 돌기의 톱날면은 존슨에 달라 붙어 그 주름으로 훑어줍니다.
그리고 귀두 끝부분은 큰 돌기가 위치하고 있는데 사실상 별 느낌은 없는편입니다.
그리고 에어쿠션부분으로 넘어가면 존슨이 들어가도 그 부피를 유지하려고 빵빵해져서 존슨의 모양대로 내부가 달라붙습니다.
그리고 조여주며 자극을 주는데 아무리 격한 움직임에도 그 조임을 유지시켜 줍니다.
특히 위에 에어 홀에 막혀있으면 그 조임은 배가됩니다.
조임이 강한 제품이지만 그렇다고 존슨이 아플정도의 조임이 아닌 부드러운 재질을 통한 조임이라 존슨의 통증이 덜합니다.
3) 소프트 튜브 컵 소프트
소프트 튜브 컵은 외형이 폼클렌징같이 생긴 특이한 모양새로 되어있습니다.
그 이유는 안쪽에 특이한 충전재 때문인데 내부 기믹을 재외한 충전재로 많은량의 우레탄 폼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내부돌기는 소프트에 걸맞게 둥글둥글한 돌기로 되어 있으며 중간에는 4방향으로 돌기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존슨의 기둥을 훑어주는 역할을 하며 재칭적으로 위, 아래방향이 달라 삽입할 때와 다시 뺄때에 둘다 자극을 줍니다.
그리고 안쪽에 둥군 모양의 돌기가 붙어있는 부분이 있는데 삽입시 귀두를 살짝살짝 간지럽히는 역할을 합니다.
전체적으로 저자극으로 간지럽히는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충전재인 우레탄 폼은 늘어나면 한없이 늘어나는 재질이라 존슨을 조여주지 않고 모양만 유지해줍니다.
조임의 자극은 전혀없으며 어떤분은 아에 느끼지 못하지는 분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4) 딥 스로트 컵 하드
딥 스로트 컵은 가장 텐가에서 유명한 제품인데 그중 하드를 다뤄보려고 합니다.
우선 내부는 꽤 조여주는 구조로서 오돌토돌 웨이브 부분은 기둥이 많은 조임을 느끼는 부분입니다.
특히 돌기가 있는 상태로 조여주어 많은 자극을 느낄수 있도록합니다.
그와중에 무빙 프레임이라는 구조가 링처럼 달려있는데 이는 존슨이 팽창해도 더이상 늘어나지 않고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여 강한 조임을 유지시키도록 해줍니다.
(사실 그리 이동은 안하고 살짝 늘어나기는 합니다.)
이 프레임이 고정되어 조임을 유지시켜주면 그 자잘한 돌기들이 기둥을 긇어 고자극을 내주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안쪽의 부분은 귀두가 살짝살짝 닿을때 자극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기둥쪽에 고자극을 주는 역할이 메인이 되는 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5) 롤링 헤드컵 소프트, 하드
사진은 위가 소프트고 밑이 하드입니다.
롤링 헤드 컵은 기본적으로 중간에 플렉시블 바디라는 구조가 있는데 이 부분은 다관절로 되어있어 360도 어느방향이든
꺽을 수가 있습니다.
(같은 원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쪽의 돌기들을 원하는 방향에 달라붙게 하여서 자극을 줄수 있습니다.
세세하게 조절하여 자극을 줄 수 있으며 고정된 돌기의 자극이 아쉬운 분들이라면 색다르게원하는 부위를 자극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특히 귀두쪽에는 롤링 파워 홀이라는 둥근 공이 있는데 이는 롤링 헤드 컵을 회전할때마다 위치를 바꾸며 귀두를 자극시켜줍니다.
꺾을때마다 그 움직임에 맞춰 움직이는 이 공은 귀두의 여러 부분을 눌러 자극시킵니다.
그리고 소프트와 하드는 차이가 조금씩 있는데 재질 부분도 있지만
하드는 엑스트라 파워 홀, 파워 스트랩이라는 기믹이 더 추가 되었습니다.
파워 스트랩은 위에 딥 스로트 컵 하드의 무빙 스트랩처럼 조여주는 역할을 맡고있습니다.
그리고 엑스트라 파워 홀은 하드의 아이덴 티티가 되는 부분인데 이부분은 중간에 있는 구슬로서 꺾을때마다
기둥부분을 눌러 자극시켜줍니다.
(이런식으로 배치되어 꺽을때마다 여러 부분에 자극을 줍니다.)
3. 재질
사실 재질부분은 정리하기 어려운데 텐가 제품마다 사용하는 내부 재질도 다르고
그 재질마다 설명하는 글이 따로 없기 때문입니다.
보통 사용하면 직접 접할 수 있는 부분이 입구쪽 재질과 전체적으로 감싸고 있는 플라스틱 재질 뿐입니다.
입구 부분재질은 보통 새하얀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주 매끈한 편입니다.
고무처럼 잘늘어나는 편이고 때같은건 전혀 뭍지 않습니다.
1회용이다보니 실리콘같이 값이 나가는 재질은 아닌듯 보입니다.
4. 사용후기
같은 컵시리즈라고 해도 제품 별로 소프트, 하드 별로 차이가 나는 제품군입니다.
우선 제품별로 보자면 어떤 더블홀의 경우 두가지 구멍을 사용할 수 있으며
롤링 헤드컵의 경우 꺾는 기믹으로 자극 부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 튜브 컵은 우레탄 폼을 통해 저자극을 유지 시켜주며 에어 쿠션 컵은 안쪽 에어 쿠션으로 조임을 유지시켜줍니다.
그야말로 각각의 개성이 있는 특징들로 이루어져있으며 고르는 재미가 있도록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야말로 자위도 스마트하게 하자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컵 제품이 성기능 장애 치료용으로 쓰이다보니 환자마다 다른 증상에 맞춰 처방할 수 있다는 점도
여러 종류가 나온 이유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여간 많은 선택지를 가진 제품으로 각각 특징의 차이도 크다보니 골라쓰는 재미도 있고
손쉽게 사용 할 수 있다보니 1회용이라 해도 높은 판매량을 유지 시킨다고 봅니다.
특히 1회용의 장점은 손쉬운 사용과 손쉬운 처리인데 컵제품도 역시 이 둘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컵제품은 에그와 다르게 그 모양이 고정되어 있어 보다 자극을 느끼기 쉽고 다양한 돌기들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에어홀을 막느냐 막지 않느냐를 통해 진공을 조절 할 수 도 있는 부분은 우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젤을 직접 뿌리지 않아도 안쪽 젤 저장소 젤이 있어서 바로 뚜껑만 열면 삽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뒷처리때도 그저 뚜껑만 닫고 버리면 되기에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제품이라도 소프트, 스탠다드, 하드로 나뉘어 자극의 정도도 고를 수 있습니다.
물론 소프트에서 점점 기믹이 늘어나는 식으로 되어있으며 기믹을 늘려 보다 존슨에 자극을 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간에 프레임을 끼워 조임을 늘린다던지 아니면 구슬을 하나 추가 시켜 자극을 늘린다던지 하는 식으로
소프트에서 하드, 하드에서 소프트로 치료를 하시는 분들이 그 차이를 알기 쉽게 하도록 동일한 구조에 기믹을
추가시키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역시 단점아닌 단점도 있는데 그것은 바로 몇몇 제품은 그 개성을 느끼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특히 더블홀의 경우 양쪽을 사용 할 수 있다는 큰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그 2개의 구멍의 차이점이
사실 잘 느낄 수가 없습니다.
결국은 조임의 차이이긴한데 둘다 조임이 강하다보니 비슷한 느낌을 받습니다.
또한 강한 조임 덕분에 작은 돌기는 눌려서 잘 느낄 수 없고 존슨도 압박을 받아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솔직히 저는 좀 1회용으로 쓰기에도 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제품이였습니다.
이처럼 몇몇 제품이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게 있어서 사용해본적 없는 사람들이 고르다가 꽝인 제품을 뽑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에그보다는 기능적인 부분은 확실이 느낄 수 있으며 1회용의 편의성을 가진 텐가의 대표적인 오나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토대로 추천해줄만한 분들이라고 하면
1. 바로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이 좋다
2. 뒷처리가 깔끔한 제품이 좋다.
3. 저렴히 여러 기능을 느껴보고 싶다.
4. 남들이 오나홀인걸 눈치 채지 못했으면 한다.
5. 오나홀은 아주 가끔 사용한다.
하시는 분들이 구입하시면 되겠고
반대로 추천해주기 어려운 분들이라고 하면
1. 오나홀을 잦은 빈도로 사용한다.
2. 실리콘 처럼 만져지는 감촉도 중요하다.
3. 자기에게 맞는걸 고르기가 어렵다.
하시는 분들고 고려하시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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