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바디몰 전문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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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정한 처녀 기믹이지, 첫경험을 재현했다. "매끈한 처녀 아이스 코코아" 리뷰

엔피지 매끈한 처녀 아이스 코코아

이게 진정한 처녀 기믹이지, 


첫경험을 재현했다. 


"매끈한 처녀 아이스 코코아" 리뷰






어느덧 수요일+3.1절이 다가왔습니다. 

공휴일 쉬시는 분들도 있고 아니면 암묵적으로 회사에서 열심히 구르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저같은 경우 휴일이라 지금 이렇게 리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휴일에나 겨우 오전중에 작성이 가능하여 집중이 잘되는 점이 좋기에 금방 작성을 한 듯 싶습니다.

하여간 이번에 소개해드릴제품은 저의 첫 N.P.G제품이라고 할수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회사 자체의 정보는 뒤떨어질 수 있으니 조금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튼 이제 리뷰 들어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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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포리 기프트(N.P.G)... 

니시 니포리에 위치하고 있는 성인용품 회사입니다.

콘돔, 젤, 오나홀 등등 손을 대고있는 회사이지만 주로 오나홀을 메인으로 하는 회사죠

주제품으로는 명기 시리즈만 언급해도 충분할 정도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주로 AV배우를 모델로해서 만든 제품이 많습니다.

마리아 오자와 부터 시작하여 오키타 안리, 오츠키 히비키, 로라 미사키 등등...

이런 유명 AV들의 저작권료를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히 커다란 회사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합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도 유명 AV를 모델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처녀 기믹을 기발하게 재현한 제품입니다.

바로 "매끈한 처녀 아이스 코코아"입니다.

사실 일본어 제목으론 '아이스 코코아의 처녀 푸리망'으로 읽습니다.

여기서 푸리망은 탱탱한(プリ)+여자 성기(おまんこ)를 합친 말입니다.

"아이스 코코아의 탱탱한 보지"가 맞는 말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렇다고 국내에선 제품명을 보지라고 직접적으로 표기하기엔 애매하니 초월 번역을 하여 표기한듯 보입니다.

제품이 눈의 띄는 이유는 아이스 코코아가 모델이라는 점도 있지만 최초로 탑재한 한가지 기믹때문입니다.

그건 제품 설명때 자세히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아이스 코코아의 기본적인 설명에 들어가면

본명은 아이스 코코아(愛須心亜)로 다른 배우들과 달리 별명이 아닌 정말 본명입니다.

열이면 열, 전부 이름들 들어보면 별명인줄 아는분이 대부분입니다.

 

 

 

 

 


 

 

(본명이라기엔 조금... 흠...)

 

 

 

 

 

하여간 일본 야마가타현 출신으로 

무려 1994년생에다가 키가 143cm라 AV배우 중에서 가장 최단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키와 나이때문에 주로 찍는 장르로는 여동생, 로ㄹ... 흠흠...

하여간 아청법에 근접하지만 허용범위 안에 있기에 작품들은 거의 전부 그런쪽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특히 다른 AV배우의 여동생 역할로 나와 같이 당하는 작품도 몇개 있습니다.

그러나 2015년 11월 20일자로 갑작스럽게 은퇴하여 많은 사람들의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은퇴이유라면...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남자친구 문제로 은퇴했다는 썰이 나돌고 있긴합니다.

최근에 인스타그램에 복귀할지도 모른다는 뉘앙스의 글을 올리긴 했지만 확실한 정보는 아니다보니...








 

(플스4 용과같이 제로에서도 찬조 출현했습니다, 전화카드를 모으면 영상도 볼수 있다구!!) 

 

 

 

 

 

 

1. 소개영상

 

 

 

 


매끈한 처녀 아이스 코코아 소개영상

 

 

 

 

 

 


매끈한 처녀 아이스 코코아 내부구조 소개영상 

 

 

 

 

 

 

 

2. 구조








 

 

 

 

 

사실 내부 구조를 들어가기전에 언급해야할 중요한 기믹이 있습니다.

이 홀의 가장 메인이 되는 아이덴티티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그건 바로 처녀기믹을 극대화 한 결과물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바로 찢어지는 순간 파과혈... 바로 처녀막이 찟어지면서 나오는 피를 재현한 것입니다.

영상에서도 보실 수 있듯이 입구가 얇게 막혀있어서 힘을 주어 찢는 순간

안에서 붉은 피를 재현한 젤이 나옵니다.

마치 딸기잼 빵처럼 안에 붉은 젤을 미리 채워논 것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실제 처녀처럼 한번 찟고나선 복구가 안된다는게 또한 노림수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같은 처녀기믹인 로린코와는 다른 노선으로 좀 더 리얼함을 살리는데 중점을 둔듯 싶습니다.

단지 로린코는 여러번 이용 할수 있다는 차치점이 있겠네요

여기 붉은 젤에 대해서는 영상 막바지에 언급되었습니다. (1분 50초 부터)

 

 

 

 



 

 

 

 

 

전체 길이는 15cm정도이고 내부길이는 11.6cm입니다.

끝자락이 위로 굴곡지기 때문에 실제 존슨을 넣을때 길이는 0.5cm정도 추가 하여야 할 듯합니다.

 

우선 앞쪽 구조부터 살펴보자면 입구 부분은 존슨을 받아드리기 좋도록 

겉에서부터 안쪽으로 좁아지는 구조를 취하고 있습니다.

대충 폭은 15mm로 삽입시 존슨이 쉽게 들어가는 구간입니다.

여기서 부터 질 주름이 시작되는 부분이며 돌기가 서서히 감싸주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위아래의 돌기가 나와있어 아주 좁아지는 구간이 있는데 폭은 11mm로

존슨 삽입시에 조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좁은 폭과는 다르게 재질자체가 아주 연하다보니 조임은 크게 잘 못느낍니다.

해봤자 누른다는 느낌은 나긴 합니다만 자극을 느낄 정도의 조임은 아닌듯 싶습니다.

 

 

 

 

 


 

 

 

(돌기가 좁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어서 G스팟을 재현한 부분이 나옵니다.

 

 

 

 

 

 

 

 

 

 

이부분은 실제 구조처럼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구조로 제작되었습니다.

미세하지만 존슨이 닿을때 조금 쏙하고 뭔가 걸리는 부분이 느껴지는게 그게 이 부분입니다.

내부 영상 사진에서도 자주 걸려서 카메라가 시점이 확 바뀌는 부분도 이 부분때문에 그런겁니다.

사실 크게 느껴지진 않는 부분이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엔 조금 넓어지는 부분과 다시 좁아지는 부분이 나옵니다.

이 부분부터는 돌기가 많아지는 구간이며 자극을 조금더 받을수 있습니다.

특히 다시 좁아지는 구조는 입구 처음의 구간과 비슷하며 서서히 자극을 높여줍니다.

특히 좁은 돌기 다음 구간은 바로 돌기 투성이이며 귀두로 바로 느낄수 있도록 볼록 튀어 나와있습니다. 

 

마지막 안쪽 통로는 52mm로 내부길이의 거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구조는 단순한데 좁지만 옆으로 넓은 통로에 위아래로 뽀족한 돌기가 쭉 부착되어있습니다.

이 부분은 버진루프 오리지날과 비슷하지만 재질때문에 약한 자극입니다.

거의 귀두부터 앞부분을 전체적으로 자극 시켜줍니다.

 마지막엔 자궁구조가 아주 작게있는데 이건 느껴지지 않습니다.

내시경으로도 구별이 되질 않으니 이건 넘어가겠습니다.


여테 모든 명기 시리즈의 공통점이 있는데

그건 오나홀 옆에 AV배우 시그니처가 새겨져 있다는 점입니다.








(참고로 저건 사용 아직 안한 제품입니다. 무슨 잡기만 했는데 열때문에 때가... ㄷㄷ)






이런 식으로 싸인이 새겨져있어 제품만 보아도 누굴 모델로 했는지 알 수 가있습니다.

역시 모델을 내새우는 회사 제품답게 이런 부분은 세밀하네요









그 외에도 윗쪽엔 회사 상호인 N.P.G가 박혀있습니다.

그러나 이부분은 세밀하지 않아서 실제로 봐도 잘 보이지않습니다.

 

이제 세척부분으로 들어가자면  

우선 세척 자체는 쉽습니다.

내구부조도 돌기만 좁게 나있지 정작 1자형 통로니까요

손가락으로 살살 문질러 주시면 금방 세척이 가능합니다.

여기까지만 말한다면 세척이 쉽다고 끝낼 수 있습니다만 진짜 문제는 외부입니다.

이게 바로 밑에서 설명할테지만 재질 자체가 너무 약해서 기름때가 금방 묻고 먼지도 금방 뭍습니다.

물로 세척하면 먼지든 때든 잘안떼지고요

먼지는 그렇다치고 때를 떼면 또 데가나오니 커다란건 제거 하시고 작은건...

놔두시는 방법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3. 재질






저는 여테 모든 리뷰중에서 언급한 점이 있는데 그것은 

저는 기름이 지나치게 묻거나 만질때 지나치게 끈적이거나 때가 많이 나오는 재질을 싫어한다고 했었습니다.

 

근데 하필이면 이 제품은 저 3개를 해당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선 기름 부분인데 저는 그동안 기름이 많이 묻는 제품을 자주 사용했었습니다.

이 제품 역시 만지고나서는 손가락을 비비면 기름기 때문에 미끌어집니다.

근데 이게 양감이 장난이 아니라 피자가 얹어져 있던 피자판을 닦고나서 만지면 묘하게 남은 기름기를 만지는 듯이

만져지고 손을 닦아도 그 기름냄새가 남아있어 꺼림직합니다.


그리고 지나치게 끈적인다는 점인데 

이는 세척 후에 일어납니다.

사용시 마찰에 실리콘의 코팅이 녹아 끈적해지는 것인데

물에 닿으면서 코팅이 전부 씻겨져서 끈적여집니다.

뭐 끈적임은 어쩔수 없이 왠만한 제품에 조금씩 있으니 이해는 합니다만 

이제품은 조금 심각합니다.

심하게 끈적이다보니 접착력 약한편인 테이프를 만지는 느낌입니다.

제품을 만지면 손에 붙는 느낌이 않좋습니다.

거기다가 기름기 있는 것도 느껴지니...


마지막으로 때가 나오는 부분인데 

너무 열에 약하다보니 오래 만지작대기만 해도 때가 생깁니다.

그렇다고 때로 하나하나 뗀다해도 잘 안떼지거나 다시 생겨버립니다.

세척해도 안떨어지는 암덩어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때는 변색과 냄새의 주범이라서 가능하난 뗍니다만 짜잘한 것들은 도저히 힘들어서

남겨두고 파우더로 감춰버립니다.


감촉부분으로 넘어가 보자면 

말랑말랑합니다.  차라리 조금 탄력이 있게 만들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을정도로요

재질이 너무 말랑하니 안에 돌기가 조여줘도 자극을 느끼기 쉽지 않습니다.

너무 늘어져있달까 탄력이 없어 두부를 만지는 느낌입니다.

감싸주긴하지만 애초에 돌기조차 말랑해서 저자극이라고 해도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4. 사용후기






개인적으로 너무 브랜드 값이 심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AV배우를 모델로 하고 패키지 박스도 예쁘게 나오고 파과혈 컨셉도 좋은 컨셉이고 

동봉젤도 양이 장난아니고 꽤 쓸만하고, 제품 포장지도 지퍼백이라 바로 보관이 가능하고, 

제품이 배우 싸인도 음각으로 파여있고...

참 좋은 부분이 많지만 재질하나만으로 커다란 단점이 생긴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얼마전에 한 리뷰중 니시나 모모카라는 홀이 있었습니다.

이 제품도 아이스 코코아와 같은 노선의 홀이지만 그래도 가격이 비싸다는 것, 재질 부분 조금 빼고는

크게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이스 코코아는 저에게 조금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우선 처음 처녀 기믹 부터 말해보자면 쉽게 찟어지고 바로 사용가능한 것이 좋긴합니다.

단지 찟어진 입구 주변이 너덜해지는게 보기 좋지 않습니다.

마지 실리콘은 대충 덧댄 느낌이 강해서 모양새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붉은 젤이 문제인데 파과혈을 재현한 것처럼 새빨간 젤입니다.

그 새빨간 부분이 문제인데 이게 바로 사용하다보면 입구 주변에 불게 뭍습니다.

이게 오래되면 또 색이 바래서 닦고나서도 조금 붉게 물들거나 금방 닦으려고 해도 잘 닦이질 않습니다.

또한 젤 자체도 별로 미끄럽지 않고 기본으로 동봉된 젤이 아주 좋아서 굳이 바로 사용해야하나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재질 부분도 여러가지 옵션을 넣어 좋아보기게는 했지만 정작 사용하고 만져보는 순간 실망을 하게 됩니다.

그 끈적이고 기름진 감촉을 진짜 표현하자면 문방구에 파는 찐득이를 만지작거려 때가 묻어버린 느낌입니다.

AV배우의 저작권료 때문에 단가가 않맞는 건지 원래 단가를 낮추려는건지 모르겠지만 

차라리 재질 부분에 투자를 하여 만들었다면 정말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와중에 맘에 든 부분도 2가지가 있긴합니다.


첫번째는 지퍼백 동봉입니다.












제품이 처음 동봉된 포장지이기도한데 이 지퍼백은 처음에 뜯는곳에 홈이 달려있어서 잘 뜯어집니다.

다른 오나홀은 포장지에 듣는곳이 없어 뜯기가 애매한 점과 비교가 됩니다.

그리고 다른 오나홀을 포장지에 보관하기엔 뜯어진 곳이 너무 커서 공기 유입이 그대로 됩니다.

진공상태가 보관하기엔 아주 이상적이죠

세균증식을 막아주고 물기도 막아주고요

이 제품은 지퍼백이 바로 들어있어 진공상태로 바로 보관이 가능합니다.

넣고 입구를 봉해주면 끝이니까 말이죠


그리고 두번째를 말해보자면 젤부분입니다.








 





투명한 병이 담겨있어서 뭔가 심심한 디자인이긴한데 동봉젤 치고는 양이 상당합니다.

대충 150~200ml정도이며 일회용으로 들어있는 젤과 비교되는 양입니다.

또한 젤 퀄리티도 의외로 좋아서 메인으로 써도 될만합니다.

점도가 짙은 편인데 혼기지루정도라 생각하시면 되겠고 윤활효과도 생각보다 상당합니다.

 

뭐 이러한 점빼고는 많이 아쉬운 홀임을 틀림없습니다.

대용량 젤을 보고 사기엔 너무 애매한 제품이죠

팬심으로 사기에도 조금 저울질 해봐야 할듯 싶기도합니다.

처녀 기믹 말고도 크게 내새울게 없는 부분도 아쉽기도 하고요

그래도 가격은 3만으로 저렴하니 정 처녀기믹이 궁금하시거나 팬심으로 도전하신다하면 고르셔도 무방합니다.


일단 추천해줄만한 젤이라고 하면 그냥 동봉젤 쓰셔도 무방합니다.

그래도 좀더 용량있는거로 구입하시려면 혼기지루같이 점도가 높은 젤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 제품을 추천해 드릴만한 분들이라고 하면

1. 아이스 코코아의 팬

2. 처녀 기믹 너무 궁금하다.

3. 대용량 젤이 들어있으면 좋겠다 생각

4. 지퍼백이 동봉되어있다는게 좋다.


하시는 분들이 구입하시면 될듯하고


이제품을 추천해드리기 어려운 분들이라고 하면

1. 끈적이는거 싫다.

2. 기름 뭍는거 싫다.

3. 때나오는거 싫다.

4. 내구성이 약한게 싫다.


하시는 분들이 해당됩니다.




 

 

 

 

 

 

 

 

 

약쟁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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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tea***** 17-03-02 17:16
히이익....
저정도로 붉은색물이 나올줄이야...
약쟁이 17-03-02 22:59
네 생각보다 진짜 피처럼 새빨게서 조금 놀랐습니다
xla****** 17-03-02 21:57
로리로리하군요 ㅎㅎ
약쟁이 17-03-02 23:00
네 로리계의 끝판왕이였는데 아쉽네요. . .
hb9*** 17-04-22 11:49
이거 세척이랑 내부 어떻게 청소해요???
할때마다 잘 찢어지나요?
약쟁이 17-04-23 14:58
2중구조가 아니라 그냥 내용물빼내시고 물로 씻기면됩니다
물기 제거도 물기제거봉을 입구벌리면서 넣고 홀을 주물럭거려서 제거하심됩니다

찟어지는건 다른부분은 크게없는데 입구부분을 찟어쓰다보니 잘못찟으면 벌어지거나 코팅이 벗겨져 끈적일수있습니다
hb9*** 17-04-24 22:02
감사드립니다. ㅎㅎ 로아 다음에 한번 구입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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