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수집가a의 "푸니아나 DX 하드 에디션"

안녕하세요~! 이 불타는 토요일! 정말 오랜만에 리뷰를 작성하네요! 

오늘 리뷰할 홀은 다름아닌 대형홀! 그 이름도 길디긴~

"아웃비전 의 푸니아나 DX 하드 에디션"

푸니아나 시리즈는 아웃비젼사의 많디많은 상품중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지키고있는 베스트셀러로 유명합니다

박스 표지의 참으로 바람직한 일러가 한목했을거라 생각합니다ㅋㅋ

   
(왼쪽상단이 푸니아나 DX)

제가 대형홀만 13개를 가지고 있지만 푸니아나를 가장 많이 쓴거같네요

 가지고 있는홀중에선 열손가락에 뽑는 띵기라고 감히 말할수 있습니다!

(푸니아나 DX 하드에디션과 크기 비교용 만인의 연인 버진루프)

1.오나홀의 구조 및 느낌  

외부조형은 박스표지의 갓 일러를 그린 MARUKU가 디자인 했는데요

덕분인지  쿠파형태의 조형이 상당히 예쁩니다!

재질의경우 유분기가 적고 탱탱한 토이즈하트사의 세이프스킨이 생각나는

소재를 사용하였습니다

구조는 대형홀의 왕도라면 왕도인 애널 질의 2WAY구조의 관통형 홀입니다!

(사실 대형홀은 관통형이 아닌 비관통형으로 디자인할경우 느낌은 좋더라도....

거의 로린코 처녀궁급의 세척난이도를 자랑하기에...)

홀의길이는 거의 20CM로 매우기므로  반대편에서 디그다가 까꿍할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관통형의 특성상 진공은 기대하기가 어려운데요 질은 노말한자극을

애널의경우 내부가 좁아 조이는 하드한 자극을 받을수 있습니다

제가 묵직한홀에 젤을퍼발라서 질퍽한 진창에다 쑤시는듯한 느낌을 연출하는걸 좋아하는데

그런 저에게 이홀은 정말 잘 맞았습니다 묵직한게 그냥 ㅎㅎ

2.내구성 및 세척 

내구성은 조형 디자인을 잘해놧을뿐더러 하드재질답게 튼튼한편입니다

왠만해서는 찢어질일은 없을듯합니다

해체신서나 후속작인 SPDX가 내구성떄문에 말이 많은걸 생각하면 상당한 장점입니다

관통형의 유일한 장점인 세척난이도 또한 쉬운편에 속합니다

내부를 흐르는물에 흘려보내면서 손으로 사이사이를 살살 긁어주면 되거든요!

세척난이도가  중요한게 이게 위생에도 직결되기도 하고 현자타임엔 귀찮기도 하다보니

세척하기가 어려운 홀은 뒷처리할 생각에 잘안쓰는 경우가 많거든요(그럼에도 처녀궁은 자주씁니다 차냥해!)

3.총평

고자극을 원하는분이라면 피해야할

노말~소프트계 유저에게는 코코로와 함께 입문용으로

추천하는 띵작홀

장단점을 꼽자면

1.MARUKU 의 갓일러 CD동봉

2.관통형 특유의 세척의 편리함

3.탱탱한 하드소재의 휼륭한 내구도

4.대형홀 답지않은 보관의 편리함

(약간 작은서랍에도 충분히 수납가능)

5.대형홀 답지않은 저렴한가격 (10만원 남짓)

단점으로는

1.관통형이므로 젤이 반대편구멍으로 나올수 있음(분수쑈!)

2.고자극딸러에겐 맞지않는 소프트한 자극

 정도가 있습니다!

컨셉과 구조:★★★★ (로리 대형홀의 베스트 셀러)

제품의 느낌:★★★★(소프트한 자극과 2.4KG의 묵직함의 시너지가 굿)

관리의 편리함:★★★★ (대형홀이므로 1개 감점)

가성비:★★★★ (대형홀치고 싼가격에 휼륭한 내구도로 오래쓸수있음)

이야 정말 오랜만에 글을쓰는데요 죄인의 심정이지만  

찌질하게나마 변명을 하자면 12.22~1.19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고왔습니다!

 왜 훈련만 받고 자대는 배치안받았냐고요?

전 산업기능요원을 수행중인지라 훈련만 받고나왔습니다

4주는 그렇다치고 2주는 왜 리뷰를 쓰지 않았냐면

회사가 사옥을 이전하는 바람에 요근래 2주동안 정말 주말도없이 바쁘게 지내가지고

시간이 도저히 안나더라고요 논산감기는 덤 ㅡㅡ;

오늘도 특근하고 도착하자마자 쓴 리뷰인지라 퀼리티가 다소 떨어진거 같아서

아쉽네요 부디 다음주 주말엔 회사에 일이 적당히 들어오길 바라겠습니다!

아직 리뷰해야할 홀이 한참 남았으니말입니다 핳

저번주에 쓸어온 홀들인데 저걸 언제다 리뷰할진 모르겠네요ㅋㅋㅋ... 

그럼 수집가a였고요! 다음주의 불타는 토요일에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