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바디몰 전문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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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의 야릇한 향기 "여대생의 진한 국물 윤활제"
안녕하세요. 취준생K군입니다.
오늘 준비한 제품은 타마토이즈씨의 향기 윤활제 중에서
암컷의 야릇한 살냄새를 느낄수 있는 "여대생의 진한 국물"편 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용량 - 120ml 길이 - 약12.5cm
일러스트가 상당히 므흣므흣
풀어헤친 상의에 보이는 가슴과
질척이고 끈적일것같은 애액을 표현한 앙증맞은 윤활제
기능성 윤활제로
"여성의 살(냄새)"와 "애액"을 연상시킬수 있는 젤이다.
애액느낌을 살려 묽은 타입으로 점도는 "중하"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것같다.
(우부지루보다 약간 점도가 약하다.)
젤을 소량 덜어 세웠을때 모습이다.
묽은 편이나 그렇다고 쉽게 흘러내리지는 않는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스몰스몰~
바로 "암컷의 은은한 향기"
필자는 제품을 접하면서
암컷의 시큼하고 더러운 냄새를 떠올렸지만
여대생의 그곳의 냄새라기보다는
중견 여성의 향수냄새에 더 가깝다고 느껴졌다.
(필자는 일본 여대생을 만난경험이 없으므로
어쩌면 일본여대생의 향수냄새일지도..ㅎ)
눈을 감고 냄새를 맡으면 여성의 살결에서 나는 야릇한 생각이 든다.
냄새는 은은하게 나는 편이고, 씻기전까지는 냄새가 사라지지 않았다.
점도 ★★
뛰어난 수준의 점도는 아니지만 준수한 점도로 소프트한제품에 궁합이 잘 맞는 제품이다.
지속성 ★★
애액의 느낌을 살려서 그런지 묽은편의 제품이므로 지속성면에서 다소 약한 모습을 보였다.
중독성 ★★★
점도나 지속성면에서 다른 윤활제에 비해 약한 모습을 보였으나
끈적이고 질퍽한 느낌도 가지고 있으면서
야릇한 향기까지..
한참 사용후 샤워를 하고 와서도 어딘가에서 계속 그 향기가...
다시 손이 가게 만드는 걸보면
분명 필살기는 존재하는 제품이다.
(소프트한 오나홀을 좋아하는 필자는 약간 묽은 제품을 선호한다)
어떤 오나홀과의 궁합이 좋을까???
추천) 명기 시리즈
명기 시리즈처럼 외형과 내부가 리얼한 제품과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댓글
코가 그걸 또 기억하고 있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