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리얼만을 추구한다. NPG 닛포리 진성 리얼 더 스마타 2

성유랑자    2016-12-19 23:51

 

 

 

이것이 바로 리얼함이다!!

 

​안녕하세요~! 리얼한 자극을 사랑하는 성유랑자입니다.

원래 저번주에 리뷰를 작성해야 했는제 학교시험으로 일정이 너무 빡빡해 늦어버렸습니다. 죄송해요 ㅠ..ㅜ

 

 

 

 

 저를 버리지 않아주신 프리바디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소개시켜 드릴 제품은 NPG사의 닛포리 진성 리얼 스마타2(음모치태)입니다.

이번 여름 6월~8월에 했던 세계일주에서 업어온 제품입니다.

금지품목은 아니지만 세관에서 잡힐까봐 비행기타는 내내 엄청 떨었지만 다행히 잘 가지고 들어왔네요. ㅋㅋㅋ

 

NPG회사는 오나홀의 원조 회사중 하나로써 명기 제품으로 한때 오나홀의 세계를 평정했던 회사이죠.

너무나도 유명하기에 수많은 가품들이 만들어졌고, 아마 제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서도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계실겁니다.

저도 국산 가품을 속아서 구입한 적이 있기에 그 빡침을 잘 알고 있습니다. 

 

 

 

사기당했다고 신고도 못하고 ㅋㅋㅋ 마음 속으로만 욕하던 그 시절... 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NPG는 소재를 리얼한 소재만을 고집하면서 많은 시리즈를 만들어왔는데요.

NPG의 대형 상품들은 사실 평가가 좋지 못한편이라 걱정을 많이 했어요.

과거 NPG 제품들을 잠깐 소개하자면

 

 

 

 

 

 

 

 

보시다 시피 아마존 평점이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아마존의 평점을 전체적으로 정리해보면

1. 내구성이 약하다.

2, 내구성이 약하기에 내부가 헐렁헐렁해진다

3. 비싼 제품인데 가성비가 X다.

 

NPG의 가장 큰 약점은 내구성인데 소재의 리얼함의 성능에 몰빵하다 보니...

가격이 3~4만원 하는 것도 아니고 1~2KG짜리가 6~8만원 4~5KG까지락 17~24만원이다 보니

몇번 사용하고 입구가 찢어지면 정말 빡칠 겁니다. 

 

 

 

 

하지만 제가 모험을 하면서도 구입하게 된 이유는 사진에서 보셨다시미 상당히 리얼하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요.

제가 당시 아마존을 통해서 구입을 했는데 11800엔이였거든요.

지금의 환율로 구입한다면 약 12만5천원~13만원으로 구입할 수 있죠.

이 가격에 4.7KG까지 신제품을 13만원이라니...

이번 세계여행은 마지막에 제가 스마타2를 구입하기 위한 과정이였음을 깨닫고 보자마자 일본에서 구입했습니다 ㅋㅋㅋ

 

 

 

 

1. 모양과 형태

 

 

본격적으로 장점을 설명하기 전에 제가 찍은 사진들부터 보고 가시죠~

 

 

 




 

어떠세요? 상당히 리얼하지 않나요?

실제로 보시면 힙라인이 정말 예뻐요.

촉감도 탱탱한 살결을 만지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스쿼트 운동을 하여 엉덩이가 탄탄한 활동적인 여성이라는 느낌이랄까?

 

이 제품의 포인트가 음모를 구현한 것인데 음모는 음... ...

음모 구현도는 기대한 것보다 많이 실망했습니다.

좀더 심하게 말하자면 수세미 하나 올려놓은 듯한 느낌 ㅡㅡ...

그래도 막상 흥분했을 때는 생각보다 자극을 주기는 합니다만... 좀 더 신경 써 줬으면 하네요.

 

크기는 생각보다 큽니다. 박스가 작아서 조금 걱정했는데 박스에 꽉 차서 껴있더군요 ㅋㅋ

 

 

 

 

높이 18.5cm 가로길이 16.5cm로 정말 큽니다.

제 손이 큰편인데 한손에 안잡히는게 풍만한 느낌이면서도 그립감이 좋더군요.

엉덩이 크기는 음... 140cm 정도 자그마한 여성분의 엉덩이 크기와 비슷합니다.

실제 성인 엉덩이 크기의 제품들도 있지만 대부분 가격이 2~3배라 저는 가격대비 이정도 크기면 적당한 것 같더군요.

 

 

4.7KG 감이 잘 안오시면 코코로 가지고 계신분은 코코로 2개 들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코코로가 없으신 분들은 물 1.5L 3개 들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평소에 코코로를 잘 애용하는데 코코로도 작은 편이라 여러 체위를 시도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만

이 제품은 정상위 후배위 측위 기승위등 왠만한 체위를 하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제가 178cm에 몸무게가 72kg인데 저보다 크신 분들은 힘드실 수 있습니다.) 

 

특히 기승위 할때는 아랫배를 꾹꾹 눌러주는 느낌이 리얼해서 눈 감고 상상하면서 하기에도 나쁘지 않아요.

또한 체위마다 느낌이 달라서 바꿔가면서 하시면 재미도 있으실 거에요.

 

 

 

 

2. 내부구조와 재질

 

 

가장 중요한  내부를 살펴볼 차례입니다!!

 

 

 

 


 

 


 

 

 

 

① 애널 부분

 

애널 구조는 애널처럼 입구의 주름과 장벽같은 구조와 

끝부분은 귀두를 자극하기 위한 자그만한 알갱이들의 구조로 2가지 특성이 있네요.

 

실제 사용해본 느낌은 헐렁했습니다. 

제가 애널 성교를 해본 적이 없어서 확신할 수는 없지만, 실제 애널은 입구 말고 내부는 헐렁하다고 하더군요.

일부러 노리고 이렇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질(생식기)부분에 비해 진공을 만들어 압박을 해줄 공간이 전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빨려든다는 느낌은 느끼기 힘들고 감싸 안아주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또한 삽입 구멍의 두께를 얇게 해서 질(생식기)부분 보다 입구가 좁히는 느낌이 좀 더 강합니다.

그런데 이 느낌이 참 애매해요. 괄약근이 성기의 뿌리부분을 물고 있는 듯한 느낌은 나지만

입구 두께가 얇다보니 압박감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만약에 애널 입구에 링을 넣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② 질(생식기) 구조

 

입구 초 약간의 주름과 내부는 전체적으로 히다(알갱이)구조입니다.

실제 여성의 흥분상태의 질처럼 g스팟 부분을 좁히고 내부는 다시 넓어지는 구조로 여성의 질구조와 유사합니다.

내부 소재 자체도 여성의 느낌과 유사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자극을 주기 위한 히다구조는 많이 과해서 인위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하지만 오나홀은 그래도 오나홀이다 보니 사람의 생체적인 느낌이 전혀 없기 때문에 인위적인 자극을 극대화 시켜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감안 한다면 지금까지 사용한 홀들 중에서 가장 리얼함에 가깝다고 자신합니다.

 

가장 큰 장점은 무게가 무게다 보니 진공을 만들지 않아도 몇번 피스톤 운동을 하면 알아서 진공이 만들어 집니다.

질 입구의 공기빠지는 공간이 있어 진공이 만들어지면 빨리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아마도 여성이 조여주는 듯한 느낌을 만들기 위해 해놓은 기능인 것 같은데

 실제 여성과 비해 약하지만 조여주는 느낌이 들어서 상당히 놀랐습니다.

 

내부 길이는 11~11.5cm로 그림보다는 1cm 정도 더 깊은 것 같아요.

11~13cm의 평균의 스팩을 가지신 분들에겐 딱 알맞은 크기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13cm에게 추천드립니다. 

전부 안들어가긴 하지만 오나홀 특성상 체중을 실어서 밀어 넣으면 다 들어가거든요.

마치 자궁을 두드리는 것 같은 느낌이 정말 흐흐흐~

 내부에 조그만 자궁구멍을 만들어 주었다면 최고의 홀이 되었을 텐데 아쉽습니다.

 

 

 

3. 단점

 

지금까지 장점을 위주로 특성을 설명했는데요 이제부터 단점을 알려드릴게요.

 

1) 기름기가 생각보다 많다.

 

 

 

내부를 보시면 아시다시피 기름이 상당합니다.

말리실때 기름이 새어나가 침대나 바닥에 스며들지 않게 조심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2) 보관이 힘들다.

 

저같은 경우는 제 개인방에 옷장이 따로 있기 때문에 천장의 비어있는 곳이나 바닥의 비어있는 공간을

이용하여 아마존 박스채로 보관하면 되는데 개인의 공간이 마련되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보관하기 힘드실거에요.

 

 

3) 세척이  힘들다.

 

일반 중형홀에 비하면 세척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다른 대형홀에 비하면 세척하기가 편하기 때문에 대형홀끼리 비교한다면 장점이 될 수도 있어요.

다른 NPG제품에 비해 내구성이 튼튼해서 샤워기 헤드를 해체해서 내부를 수압으로 청소하시면 4~5분이면 세척할 수 있습니다. 

 

 

4) 가격

 

다른 대형에 비교해 매우 저렴한 가격이여서 직장인에겐 무리없는 금액이지만

일반 학생이나 취준생에게는 구입하기 부담되는 가격인 것은 사실입니다.

 

 

5) 균형이 불안정하다.

 

홀의 모양이 엉덩이만 구현되어 있고 골반쪽은 생략되어 있습니다.

골반쪽이 평평하게 되어 있어 정상위를 하기에는 문제가 없지만

후배위나 측위를 하시려면 손으로 고정을 하셔야 합니다. 약간 불편한 면은 있어요.

들고 하면 좋겠지만 5kg짜리 아령을 계속 들고하시면 손에 쥐납니다. ㄷㄷ

 

 

4. 추천드리는 윤활제

소재가 말랑밥 까지는 아니여도 부드럽고 말랑한 재질이고

내부는 특히 더 부드럽고 끈적한 소재이기 때문에 점성이 낮고 미끌미끌하기보단 끈적끈적한 성질의 젤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윤활유는

 

타마토이즈사의 여대상의 애액 윤활제 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빅버전이구 프라바디에서 200ml짜리 일반 버전을 팔고 있습니다.

 

 

프리바디에서 15000원에 팔고 있는 제품입니다.

제가 오나츠유, 페페 뿐만 아니라 여러 회사들의 젤을 사용해보았는데

NPG 회사의 재품이 대부분 말량계열이다 보니 자극을 느끼기 힘든 편입니다.

하지만 여대생의 애액젤은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점성이 상당히 낮습니다.

제가 보유한 젤중에서 가장 점성이 낮은데 미끌미끌하기보다 끈적끈적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리얼계 홀에 사용하기 최적의 윤활제라고 생각해요.

제가 일반 페페젤도 아니고 리얼계 특화형 젤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페페 리얼보다

여대생의 애액젤의 느낌이 더 좋았습니다.

 

향기가 좋은 편이라 오나홀 특유의 냄새를 제거하지는 못하지만 상당부분 막아주는 효과는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특성들 보다 가장 좋은 장점은 세척이 엄청나게 간편합니다. 

이건 중요해서 밑줄 쳤습니다.

윤활제 중에서는 물에 잘 씻기지 않는 소재가 많은데 이 여고생 애액젤을 제가 지금까지 보유한 젤중에서

가장 물에 빨리 씻겨나가는 젤이라고 생각해요. 페페리얼보다 2배는 빨리 씻겨지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경도가 높고 고자극홀에는 절대 사용하지면 안됩니다.

제가 서큐버스 핑크2에 사용했다가 껍질 벗겨지는 줄 알았어요. 자극이 심한 정도가 아니라 아프더군요...

 

 

5. 평가

 

1. 외형과 감촉: ★★★★

부드럽고 탱탱하면서 촉감자체는 좋다. 하지만  일반 여성의 엉덩이라고 하기에는 탱탱함이 지나치다.

좀더 말랑 말랑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음모 재현도가 너무 떨어져서 별 하나 더 삭제하려고 하다가 참았다... 엉덩이가 이뻐서 봐준다. 

 

2. 냄새: ■■□□

 매직아이즈 처럼 역한 냄새는 아니지만 NPG 특유의 실리콘 냄새가 강하다.

냄새 강도 자체는 4단계급이지만 역한 냄새는 아니여서 3단계로 측정했다.

3.사용감
경도: ■■□□□
기름: ■■
조임: ■■■
자극: ■■■
안정도:■■■■

4. 세척: ■■■■
 

다른 대형에 비교해 편한 편이라 4단계로 측정함.

 

5. 건조: ■■■■
다른 대형에 비교해 편한 편이라 4단계로 측정함.


6.내구도: ★★★
NPG 치고는 많이 튼튼한 편이지만 20번 넘게 사용했더니 슬슬 입구에 크랙이 보이는 것 같아. 젠장...

험하게 막 굴려도 될 줄 알았는데 실망이야...

 
7.가격 ★★★★ 

다른 대형홀에 비하면 저렴한 가격!!

 
8.종합평가 8.5

 

질(생식기)부분은 만족스러웠다.

특히 진공상태가 되었을때 빨려드는 듯한 느낌과 실제여성과 유사하면서도

이질감이 느껴지는 감각이 오히려 성욕을 자극시키는 느낌.

내부 길이도 적당해서 끝부분에 닿아도 약간 남는 부분을 체중을 실어 밀어 넣을때 먼가 개발시키는 느낌~  

 

하지만

 

다른 사이드 부분에 대해서는 성능이 상대적으로 떨어져요. 특히 애널이 부분이...

애널 성애자가 아니여서 처음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생각해보니 한번도 애널에 사정한 적이 없네요.

마음 깊은 곳에서 많이 실망스러웠던 것 같아... 

내구성은 뭐 완벽하진 않지만 NPG인 것을 고려한다면 훌륭한 편이기에

종합 점수는 8.5점!!

중형홀이 질리고 리얼계 대형홀을 사용해보고 싶은 유저분들에게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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