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바디몰 전문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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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구멍, 그건 남자의 꿈이자 로망, "성도회장" 리뷰

안녕하세요 약쟁이 입니다.

일주일이 돌아서 수요일이 되었습니다. 즉 저의 차례라는 거지요

앞으로 주마다 아마 요일 순으로 위험인물, frang, heybay99, 취준생k, 홀리뷰어, 수집가a, 성유랑자 순으로 리뷰가 연재될듯합니다.

주일에 정가운데 위치하는 수요일은 평일중에도 평일이라서 구독해주시는 분들이 얼마나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보시는 분들을 위해 열심히 쓰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그러니 구독해주시면 감사하겠고 나중이라도 구독해주시는 분들에게도 감사를 올리며 리뷰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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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많은 오나홀이 있습니다. 특히 그중에는 핸드형이 많지요

관리하기도 편하고, 숨기기에도 편하고, 쓰기에도 간단하다보니 많은 제품들이 시중에 나와있습니다. 심지어 미국내에서도 자체적으로 만든 플래시라이트라던가 국내 좀 듣보잡 기업에서 조차말이죠(황X이 같은거)

 

그러나, 많은 컨셉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아직 저조한 컨셉이 있습니다.

바로 영어론 anal, 일본어론 아나루라고 하는 "후장"을 말하는 것이죠

의외로 후장 컨셉으로 나온 제품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그리고 그중에 그대로 재현한 제품은 극소수죠

대형홀에도 물론 후장 구멍을 만듭니다만 후장 재현도가 떨어지는게 현실입니다.

 

실제로 후장을 이용?하는게 인생에 몇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들이 후장으로 하자하면 뭔가 거리낌 같은게 있고 아플 것 같아서 더러워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기에 후장성교의 경험은 거의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그때문인지 몰라도 재현도가 높은 제품들이 없고 애초에 이게 진짜 하는 느낌인가 의구심을 가진경우가 많은 와중에 토이즈하트에선 도전을 해보자하고 나섰습니다.

 

바로 "성도회장"이라는 제품을 통해말이죠

 

 

 

성도회장

<성도회장>

(제품의 닉값처럼 강조된 엉덩이, Dat ASS)

 

 

 

1. 구조 및 크기


 

(장벽의 느슨함을 표현하기위한 내부두께와 좁은 공간과 고탄력 링으로 관약근을 재현)

 

 

 

 


 


 

(외형은 생각보다 단순, 일러스트에 눈이 가는...)

 

 

 

내부길이는 12cm로 길지는 않지만 짧지도 않은 길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내부 넓이 역시 큼지막한데 이는 조이는 것보다 널널한 후장을 재현하기 위해 설계된 듯보이고 내부는 장벽을 재현하기위해 장벽 주름을 무작위로 넣어 리얼함을 살렸습니다. 덕분에 저자극으로 조금씩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가장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인데 후장이 겉으로 보기엔 괄약근의 조임을 보고 내부도 조여주겠지, 특히 상업지나 AV나 보고 조임이 대단하지 않을까 주로 생각합니다만 사실 괄약근만 조여주고 내부는 따스하고 부드럽습니다.

 

대장의 역활은 그저 연동운동으로 천천히 음식물을 이동시키고 수분이나 남은 영양분 흡수가 다기 때문이지요

특히 삽입하면 만나는 부분은 직장인데 직장 역시 덩어리 운동으로 대변을 응축시켜 내보내는 역활입니다.

 

그러니 꼭 괄약은은 상관없는데 나 후장 섹스했는데 안에 조임 개쩔어, 벽이 다느껴짐이라고 자랑하는 친구가 있다면 아 또 허세구나 하고 넘어가시면 되겠습니다.

 

 

 

 


 

 

(저스틴 비버한테 참 좋은것만 배운듯)

 

 

 

 

또한 특이하게 큼지막한 앞부분과 다르게 뒷쪽은 좁아지는 구조를 가지고있습니다. 이는 존슨을 넣을때 손의 악력을 통해 장벽을 조절하며 쓰라고 디자인 된 것으로 조금 힘을 주면 존슨에 달라붙어 장벽의 감촉을 보다 생생히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괄약근 기믹으로 넘어가자면 이게 70%의 중점이 될정도로 가장 중요한 기믹입니다. 특히 괄약근하면 조임이 생명이기에 탄력성이 좋은 고무링을 안에 포함시켜서 리얼하게 또한 여러번 써도 그 조임을 유지시키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조임은 여타 다른 오나홀중에서도 가장 위에 있는 조임으로 심지어 존슨이 굵으면 피가 통하지 않는 불상사가 있을 정도로 강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홍보영상에서 바나나를 삽입해보는 영상이 있는데 바나나가 조임에 인해 두동강이 납니다. (물론 바나나가 약하기도 합니다만... 영상은 타쇼핑몰에 있는 영상이라 퍼오지는 못했습니다.)

 

 

 


 

(존슨이 조여질만큼 좋은 조임을 가지고 있다고 Boy♂)

 

 

 


조임이 강한 만큼 자극도 꽤 있는 편이며 특히 귀두가 뽁뽁하고 들어갔다 나왔다를 만복하면 기묘한 자극에 중독되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기둥 부분도 역시 강하게 훑어주며 뿌리쪽으로 피스톤 운동을하면 상당한 자극을 받기도합니다.

그만큼 입구부분이 타이트하기에 수문장같이 입구를 막아서 처음 삽입때 조금 어려움을 격기도 하지면 한번 물면 잘 놓아주지 않기때문에 삽입만 한다면 어려움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문지기 문지기 문열어라)

 

 

 

 

조임은 입구가 타이트하다보니 진공을 만들면 유지가 아주 잘되고 뒷쪽 장벽부분도 틈없이 쫙달라붙어 세세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뒷쪽은 두께가 얇다보니 진공이 되면 존슨의 모양대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세척은 진짜 너무 역대 오나홀 중 가장 간편하며 주의할 점이라하면 입구부분을 지나치게 벌리거나 절대 뒤집으면 안됩니다. 사람의 괄약근도 헐렁해지는데 오나홀도 결국 늘어나긴 늘어나기때문에 이 부분만 조심히 한다면 크게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2. 재질

 

재질은 딱히 특별한 것은 없으며 토이즈 하트 특유의 탄력 넘치고 튼튼한 실리콘으로 되어있으며 오나홀 특유의 쓸림이나 기름때가 발생하는게 전혀없고 냄새도 나지않습니다.

 

 

 


 

 

(완벽한데... 정말 완벽한데... 특이점이 없네)

 

 

 


대신 좀 뻣뻣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그만큼 내구도가 좋고 튼튼합니다.

 

내부재질은 또 다른 재질인데 외피 내피를 따로 장착한것이 아닌 공정에서 한번에 만들어진것으로 내부보단 부드럽고 비교적 말랑한 재질입니다.

보다 장벽의 느낌을 살리기위해 너무 물렁하지도 않으면서 그렇다고 단단하지는 않은 절묘한 촉감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3번째 재질이라하긴엔 애매하지만 고무링의 부분도 역시 살펴보자면 안쪽에 박혀있어 실제로 보기도 만지지도 못하지만 복원력이 우수해 외부에서도 우수한 탄력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여러번 사용해도 복원력이 좋아 조임이 항상 유지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 사용감상

 

 

 

후장이라는 컨셉을 리얼하게 살린 제품으로 솔직히 호불호가 가장 큰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후장에 대해 많은 상상과 이미지가 더해지다보니 후장=조임이라는 공식이 생겨버려서 좀 아쉬워하시는 분들도 조금 있습니다.

 

 

 

 


 

 

(엉덩이의 꿈과 희망을 한장으로 표현한 사진)

 

 

 

물론 이미지를 제쳐놓고 제품 자체를 보면 꽤 도전적이지만 실패한 제품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뒷쪽이 헐렁하고 허전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반면에 장벽자체 기믹이 들러 붙으면 부드럽고 촉촉한 감촉이 존슨을 둘러싸고 움직일때마다 세세하게 느껴지는 묘한 감촉이 좋다고 느낄 수 도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느꼈고요

 

괄약근 부분도 조임이 조금 지나쳐서 통증이 있다는 사람도 있는 반면 입구에 삽입할때 뚫는 묘한 쾌감과 존슨을 위아래로 훑어주면서 마사지 같은 느낌으로 자극을 주는 감촉이 좋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역시 위에 두가지 감촉을 좋다고 느꼈고 실제 후장과 똑같진 않지만 여태 나온 제품중에선 가장 재현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입문자들에겐 권하기엔 조금 망설임이 있고 여러번 쓰시는 중이라면 한번쯤 거쳐가도 되지 않을까 싶은 제품이기도합니다.

 

추천할만한 젤은 점도가 높은 혼기지루 하드 같은 젤을 추천하며 점도가 높으면 장벽의 느낌이 실제와 비슷하게되어 촉촉하고 끈적한 감촉을 느낄 수 있어 안그래도 리얼에 중점인 제품을 좀더 리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를 토대로 추천해주고 싶으신 분이라하면

1. 나는 내구성이 정말로 중요하다.

2. 세척 때문에 매일 스트레스를 받는다.

3. 죽기전에 한번만이라도 애널을 느껴보고 싶다.

4. 오나홀은 너무 많은 제품을 써봐서 신선한 제품을 써보고 싶다.

5. 나는 괄약근 딸을 하고싶다.

6. Ang?


하시는 분들이 고려해보시면 되겠고

 

좀 추천해주기엔 생각좀 해봐야 하는 분들

 

1. 안쪽이 조임이 좋아야한다.

2. 존슨이 상당히 뽀빠이 팔뚝만큼 굵다.

3. 고자극이면 고자극, 저자극이면 저자극으로 애매한 건 싫다.

 

하시는 분들은 조금 고려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P.S. 다음 리뷰는 글쎄요... 한때 아마존 판매량 2위였던 그 제품을 다뤄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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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위********* 16-12-08 10:17
과연... 그쪽 경험(!?)이 전무한 저도 다른 매체(야구 동영상, 쩡인지, YA 겜 등등)에선 항상 애널은 조임이 좋다고 나온지라 당연히 팍팍 조이는게 애널인가 싶었는데 전부 허세, 구라였군요! 이 상품 평이나 후기가 대부분 애널홀인데 입구말곤 조임이 별로라서 아쉽다는 평이 많았는데 오히려 리얼한 애널느낌을 살린거라고 봐야겠네요.

근데 입구의 링이 끊어지면 거의 아작났다고 봐야하는 홀인데 입구 링의 내구도는 괜찮던가요? 입구의 경우 홀을 어떻게 쓰던 무조건 소중이가 들어가는지라 사용자가 부드럽고 약하게 써도 무리가 오는 부분이라... 입구 링 내구도가 생명일 것 같거든요
약쟁이 16-12-08 11:06
네네 대중매체에서 좀 잘못된 이미지가 있어서 다들 그렇게 알고 계시다라고요
실제로 엄청 뜨겁고 입구조임은 괄약근에 힘에따라 다르고 안은 약간 느슨한 느낌이지요

링의 내구도는 일단 끊어질정도로 사용한다면 그분은 진짜 1년동안 하루마다 쓰신분일테고 고무재질 특성상 링이 늘어나긴합니다.
단지 늘어나는건 꽤 나중일이고 한 15~20번 사용하면 그때부터 미세하게 늘어나는게 느껴지긴합니다.
애초에 어떤홀이든 어려번 쓰다보면 늘어나고 오나홀 자체가 소모성으로 쓰는 것이다보니 어쩔수 없는부분이라 생각합니다.
nir**** 16-12-08 12:21
후장이라는 단어가 근데 전문용어인가요?
급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약쟁이 16-12-08 12:30
옛날에는 항문보다 교양적인 단어였는데 세월이지나 후장이 av같은곳에서 많이쓰다보니 항문이 교양단어가되었고 후장이 비속어쪽으로 분류된걸로 알고있습니다
jeo***** 16-12-09 13:48
리뷰 잘 읽었습니다..
오나홀을 만든사람의 정체가 궁금할 정도군요..
굉장히 리얼할 것 같습니다만, 실제로 경험한 사람이 없기에...ㅎㅎ
약쟁이 16-12-09 14:26
적어도 개발자는 애널에대해 상당히 공부?했었을 겁니다.

리얼하긴한데 격어본사람이 적어서 이게 진짜 리얼한건가 긴가민가 하실 수 있겠네요
kis***** 16-12-10 01:14
이 제품은 옛날에 나왔던 과장보좌 아야노라는 제품의 리메이크 버전입니다.
거의 10년 정도 된 거 같네요.. 그때도 독특한 컨셉으로 호불호가 크게 갈렸던 제품이고요..
저는 취향에 딱 맞아서 애용했었지만.. 내구성이 너무 안 좋아 얼마 안 가서 단종됐었네요;
성도회장은 그걸 좀 보완하긴 했는데.. 소재가 좀 부드러운 걸로 바뀌어서.. 감도는 아야노에 비해 떨어지더군요..
그래도 이런 컨셉 중엔 유일하게 제대로 된(?) 제품이라 써볼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습니다..
약쟁이 16-12-10 18:33
와 10년전이라.... 10년전부터 리얼 애널을 이미 만들었었군요...
제가 11년부터 써왔으니 그보다도 4년전이라...
상상조차 되질 않네요
che*** 16-12-14 10:00
약쟁이님의 로린코리뷰에 이어 성도회장까지 잘 읽어보았습니다~
그런데 두 제품 모두 입구조임이 쎄다고 하셨는데...
두제품 중 어느 제품이 더 쎈지 궁금합니다 ㅎㅎ
약쟁이 16-12-14 14:11
일단 로린코도 처녀막 조임이 강려크하지만
성도회장은 애초에 입구자체가 태생이 다른놈이기 때문에... 차이가 크게 납니다
성도회장 쎄요 역시 쎄요
sml***** 19-10-26 03:07
오나홀 두개 사용한 초보 입문자입니다.
혹시 페라홀도 추천 제품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성도회장은 일반 텐가 에그같은 마찰력 느낌이 비슷한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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