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숙 서큐버스 화이트

인생홀을 어렴풋 이나마 느껴보았습니다

저는 해비딸러도 아니고 그냥 노포경8.5cm

남자에 조루 이고 사정도 3번 하게 되면

효력을 잃는 슬픈 남자 이지만

오늘 만큼은 침대 위에 메시가 되어

9번 연속사정 햇습니다 걸린 시간은

30분 입니다 ㅠㅠ

바쁘다보니 구매해두고 사용을 못하고 있다가 최근에야 사용해보고 후기 남깁니다.

개봉하면 약간의 기름기가 있어서 살짝 중성세제로 씻어서 사용했습니다. 세척 후 물기를 닦아내고 홀을 만지는데 촉감이 마치

여자 허벅지, 엉덩이 만지는 느낌이랄까요? 촉감이 보들보들한게 실제 여성의 살많은 부분과 비슷해서 정말 좋더군요. 동봉된

젤은 사용하지 않고 페페젤 사용해서 넣어보니 자극은 거의 없다시피 한데 생각보다 두툼한 편이라 푸근합니다. 움직이면 거의

느낌은 없다시피한데 빠르게 움직이면 실제하던 그느낌과 비슷해서 놀랐네요. 천천히 하면 거의 자극이 없으니 느긋하게 즐기길

원하시는 분들에겐 최고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약간 조루기가 있는 편이라 세븐틴 에보소프트로 느긋하게 즐긴 편이었는데 개인

적으로 에보소프트 보다는 써큐화이트가 부드러움과 촉감에 있어서 더 우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에보소프트 보다는 조금 더

자극적이지만 부드러웠던 키메라 보다도 기분이 더 좋네요. 앞으로는 써큐화이트만 사용할듯 합니다.

참고로 제가 사용해본 홀 목록은

명기1(오자와), 우부버진, 세븐틴보르도, 세븐틴에보소프트, 에로누나(토이즈하트), 키메라, 졸업인데

그 중 최고네요.

조루테스터기 입니다.

다른 고자극 제품이 강철ㅈㅈ로 단련시키는 단련기라면

이건 자신이 토끼남인지 확인할 수 있는 테스터기 입니다.

서큐버스 화이트로도 잘느끼고 일찍 가버린다면, 당신은 토끼남 입니다...

가까운 병원에서 의사와 상담하시거나 고자극 제품으로 단련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매우 부드럽습니다. 긴 시간을 들여 여유있게 하실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내구성은 살짝 떨어지지만 매우 부드러워서 좋아요 첫 오나홀이라서 다른것과 차이는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만족도는 매우 높아요

기믹 별거 없는 거 같은데 하다 보면 은근히 사정감이 올라와서 나도 모르게 갑자기 싸버리게 되는 마성의 홀
하지만 10번정도 사용에 내부 돌기들이 찢어질려고 하는 거 보니 내구성이 살짝 의심가네요

저에게는 내부가 살짝 짧아 부족한 느낌이 있었고 사용감이 고간과 밀착되어 안정감이 있었으나 냄새와 유분으로 인해 자주 사용하지 않던 좀 아쉬운 제품입니다 실 느낌은 사용했던 홀 중 가장 유사했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샀던 소프트중 최상위권 보드랍고 포근하게 감싸줘요

처음으로산 오나홀인데
저자극이라 쌔게자극은안오지만
흔들다보면 싸버리는 그런
맛 나처럼 자극이약한거같은사람은
고자극으로가보자

+++++ 소프트 계열 좋아하면 한 번 쯤은 꼭 사봐야 할 제품.

+재질 : 굉장히 부드러움.
+자극 : 극 소프트라는데, 자극이 아예 없는 수준은 아님.
+사이즈 : 사이트에 내부 10cm로 써있는데 실제로 써보면 그 정도로 짧은 느낌은 아님.
+세척 : 쉬운 편.
+내구 : 얼마 쓰지는 않았지만 내구성도 나쁘지 않은 듯.

-냄새 : 처음에는 다소 있지만 파우더로 관리하면 문제 없음.
-유분기 : 많음.. 이건 안 없어지고 없어져도 안 될 듯?
-그리고 원래 아크릴 박스 였다던데 이제 종이 박스임. 아크릴이면 아주 좋았을텐데.

굉장히 말랑말랑함 비유하자면 삼겸살 비계급?
자극도 상상 이상으로 낮고 조임도 내부가 넖고 잘 늘어나서 굉장히 낮은편
기름기가 많아 표면이 끈적이는편이며 호불호가 갈릴듯

소프트 홀이라는데 버진루프 하드 20분 버티는 단련된 똘똘이가 이 친구한테는 5~7분이 한계군요 뭘 어떻게 한거죠?

묵직하게 손에 감기는 쫀득말랑계의 극을 체험시켜주는 제품입니다.
하드의 허리가 휠듯한 자극이나 스탠다드의 자극이 너무 강하다고 느끼시는분들은
이 제품 사시면 절대 후회 하지 않습니다.
처음 사용할때 뭐지... 하면서 사용하시다가 부드럽게 쌓여가는 자극에 만족하시게 되는 제품입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생각보다 내구성은 떨어지니 주의해서 사용하세요

하드로 놀다가 말랑말랑 소프트 생각날 때 딱

옛날에 잘 쓰다가 버리고 최근엔 귀찮아서 제품 자체를 아예 사용안했습니다.

간만에 생각나서 다시 샀는데 역시.. 왜 그동안 안썼나 싶네요

귀찮음 보다 만족감이 훨씬 큰 제품입니다.

부피랑 무게감이 있어서 상단부만 가볍게 잡고 놨다 들었다 해줘도 굉장히 좋습니다. (소리도 철썩 철썩 나구요..)

다른 느낌을 원할 때는 가볍게 시계/반시계 방향 번갈아 회전시켜줍니다.

실리콘 탄성 덕에 빠르게 회전하면서 더 기분 좋게 해줍니다.

가볍게 포근히 감싸주면서 미끈하게 움직이는 제품이니

느긋하게 즐기는 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후회하기 힘든 제품이에요 :-D

난 조루가 아니었어
하드를 써서 그렇게 보였을뿐

오나홀 첫제품인데 아무느낌을 못받았습니다.
뭔가 환상같은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실망감이...
스탠다드제품 한개 더 구입해보고 판단해보겠습니다

느긋이 즐기기 좋습니다 사정감이 자연스럽고 천천히 올라오는 만큼 사정 시 정말 개운합니다.

우선, 이 친구의 극명한 단점이자 별점 5개를 줄 수 없는 이유인 기름기에 대해 말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진짜, 씻어도 씻어도 기름기가 사라지질 않고, 잠깐 만지기만 해도 손에 기름기가 명백하게 묻어나옵니다. 이게 써보면 정말 불편하단 걸 체감하시게 될 겁니다. 뭐 준비 좀 하려고 꺼내두기만 해도 손이 더러워지고, 워머 좀 꽂아두려니 더러워지고, 다 끝나고 뒤처리할 때도 몇 번이고 손을 다시 씻어야 하는 이 불편함. 귀찮은 게 싫고 관리하기 편한 걸 원하시는 분과는 극악의 상성입니다.

하지만 저자극이 잘 맞는 분들이시라면, 저 정도 불편함은 감수하고도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짧게 결론부터 말하자면, 괜히 서큐버스가 아니에요. 절 언제까지고 놓아주질 않아서 조금씩 달아오르는 그 흥분과 고양감을 계속 천천히 음미할 수 있습니다.

제 첫번째 오나홀인 버진루프와 비교해보자면, 버진루프는 오리지날 버전도 제법 자극이 됩니다. 주름도 명확하게 느껴질 뿐만 아니라 조임도 어느 정도 있었기에 첫 사용시에 5분을 못 가고 사정해버렸어요. 그런데, 서큐화이트는 처음 썼는데( 오나홀 전체로서는 세 번째 사용입니다. ) 대략 37~38분. 거의 40분을 갔습니다. 사실 이것도 내일을 위해 좀 빨리 조절한 거라 그렇지, 천천히 하면 1시간은 그냥 갈 것 같아요.

처음 삽입할 때는 진짜 순두부에 넣는 것처럼 아무 느낌이 없는 것만 같습니다. 그런데 피스톤질을 천천히 하다 보면 하나씩 하나씩 그 요소들이 느껴집니다. 묵직하면서도 부드럽게 찰싹찰싹 떡치는 듯 제 아랫도리 전체를 감싸주는 외부, 처음엔 느껴지지 않다가 젤이 마를수록 끈적끈적하고 명백하게 감촉이 느껴지는 돌기들이 조금씩 조금씩 흥분도를 쌓아가는 게 아주 잘 느껴져요. 콘돔을 쓰고 했는데도 아주 분명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조임이 없는 것 같으면서도 제 소중이를 덮어주는 그 느낌이 굉장히 포근하고, 적당히 진공을 줘서 하면 빼려고 할 때 신축성 좋게 늘어나면서 제 걸 물고 안 놓아주려는 듯한 움직임을 보여서 조이는 것 같은 느낌 또한 받을 수 있습니다.

피스톤질 시간이 1~20분이 넘어가도록 흥분도가 고조되지 않았을 때 직감했습니다. 아, 이건 마음만 먹으면 진짜 언제까지고 계속 이러고 있을 수도 있겠구나. 절대 실망스럽게 한 번에 가버리진 않겠다는 편안함. 그런데 하다 보면 선명히 느껴지는 돌기들의 자극.

아직 오나홀에 적응하지 못 하고 예민한 상태 그대로인 제 귀두가 조금씩 민감해지는 걸 느꼈는데, 신기하게도 저는 "가나? 갈까?" 하고 생각하지만 서큐버스 누나가 가도록 보내주지 않는 것만 같았습니다. 버진루프였다면 몇 번을 사정했을 타이밍인데, 서큐화이트는 속도를 올려도 올려도 절 가게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귀두에는 자극이 쌓여가고, 달아오르는 흥분은 착실히 점점 높아지는 것이 진짜 정신이 살짝 아찔해지더군요. 언젠가 이렇게 오래오래 쾌감을 음미하면서 정신을 놓아버리고 싶다고 망상만 해봤는데, 이게 첫 사용에 이뤄져버릴 거라곤 상상도 못 했습니다...

흥분이 쌓일수록 손은 신명나게 떡방아를 찧어대고, 귀두는 자기가 흥분했다고 끊임없이 신호를 보내면서도 사정하질 않습니다. 갈 것 같은데, 쌀 것 같은데 그러질 않고 자꾸만 쾌감이 올라갑니다. 끝에 다다르면 찌릿찌릿하는 감각에 눈이 번쩍 뜨이고 깜짝 놀라다가 미친듯이 몰려오는 사정감에 정신없이 흔들게 되더군요. 그 순간은 정말 세상에 제 고추랑 서큐 화이트 둘 밖에 없었습니다.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건지, 사정하면서 끝까지 피스톤질을 하진 못 했지만 사정감도 나름 깔끔했어요. ( 원래 사정하면서 피스톤질을 하는 건지, 멈춰서 사정하는 건지 오알못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

자신에게 얼마나 자극이 쌓이는지 확인하고, 언제 어느 속도로 조절할지를 연습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네요. 귀두가 민감한 사람이라면 이걸로 연습해보는 게 좋을 듯합니다.

여러모로 입문자든 저자극 딸러든 오래 해보고 싶은 사람이든 추천할 만합니다. 관리가 귀찮다는 큰 단점 하나만 괜찮다면, 정말이지 황홀하기 그지 없는 쾌감을 선물해주는 오나홀이니 누구든지 한 번 쯤 써봐도 좋을 것 같네요.

자극을 느끼고 싶으면 버진루프를, 천천히 하고 싶을 땐 서큐화이트를 번갈아가면서 쓸 생각에, 조금씩 새어나오는 쿠퍼액을 뒤로하고 이렇게 후기를 씁니다.

외관 의외로 좀 크고 엄청 말랑말랑해서 느낌 좋았음.
근데 이거 확실히 극소프트라 그런가 첨엔 자극 너무 없어서 놀랐는데 그렇다고 허공에 박는느낌은 아니라 괜찮았음

추천드리는 분: 극 극 극 초 초 초 소프트로 극락가고싶으신분들

추천드리는 이유: 평소에 소프트 계열 홀들을 좋아하던 필자는 사고싶던 반숙서큐버스 화이트를 구매했는데 “소프트 덕후들의 로망” 을 만족시켜주는 홀이었다.

(필자가 생각하는) 소프트 덕후들의 로망: 너무 소프트해서 사정 후 홀을 뺄 때 시오후키를 할 것 같은 그 느낌을 매번 느끼는것

그 점에서 반숙 서큐버스 화이트는 별 5개를 받을 자격이 있다.

그 느낌에 중독되어 반숙 서큐버스 화이트를 너무 자주 사용하다보면 자극 구조가 별로 없는 홀임에도 불구하고 30초만에 가버리는 토끼가 될 수 있음에 주의하자.

난 소프트 타입은 아닌거같다 너무 아무느낌잉벗음

처음에는 이게 왜 인기가좋지? 이게 소프트인가? 이러면서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젤이 조금씩 마르면서 홀안의 주름들이 하나하나 느껴지면서
먼가 포근하게 감싸주며 자극을 주니 이래서 인기가 많은거구나를 바로 느낄수있었습니다.

+베이글쿠션을 이용해서 플레이하시면 여러모로 더좋습니다 ㅎㅎ(더부드럽고 폭신하게 감싸주거든요!)

너무 자극이 부족합니다..
거기다가 바깥에 기름기 때문에 이물같은것도 많네요

자그마한게 부드럽게 안아주는 느낌이라
간질간질하네요
서큐버스2.5쨩때문에 잘은 안쓰지만..
내가 토끼라는 리뷰어들때문에 별뗌
하.. 슬프다

소프트 제품에서 알아줄만큼 부드럽습니다
거의 소프트물의 최종판 중 하나라는 생각이들구요
소프트 제품 좋아하시는분은 구매해서 사용하셔도 후회 없을 것 같은 제품입니다.

천천히 기분 좋게 즐길 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개인차이긴하지만 사용할때 기름기가너무 거슬린다 냄새는그닥나지않음 그 외에 나머지는 모두만족

두 번 구매했습니다

소프트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좋은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