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고의 조형미와 완성도! 퓨어 브라이드 오사나이 이데아!

딸바보    2021-11-30 15:23


성인용품 전문가 리뷰 코너!

유명 리뷰어 오나로의 오나홀 리뷰!


안녕하세요^^  딸바보입니다.

프리바디 성인용품 전문가 리뷰 관련 신기획으로, 유명 리뷰어 "오나로(おな郎)"의 오나홀 리뷰를 번역하여 게재합니다.


오늘 소개할 오나홀은 '퓨어 브라이드 처녀궁 오사나이 이데아'입니다.

오나로의 오나홀 리뷰를 즐겨주세요.^^



1. 오나홀 개요


이번엔 매직 아이즈의

「퓨어 브라이드 처녀궁 오사나이 이데아」

를 시험해 보았습니다.


대형 토르소홀이군요.


「퓨어 브라이드」시리즈뿐만 아니라, 「로린코 처녀궁」의 처녀 기믹의 요소도 믹스하여 만들어진 오나홀인 듯 합니다.


최근의 매직 아이즈는, 옛날의 「오나홀 업계의 이노베이터」라고 불렸던 무렵처럼,

오나홀러를 깜짝 놀래키는 새로운 기믹이나 구조, 조형의 오나홀은 거의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과거에 발매한 제품의 소재가 다른 버전을 내놓거나, 시리즈의 속편만을 내놓거나 하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지 않게 되어 버렸다.

는 인상이 강합니다. 「드디어 매직 아이즈의 아이디어도 고갈되어 버렸을까···」라고 걱정이 되는 라인업만이 계속되고 있네요.


요즘은 오나홀 업계 전체에 활기가 없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또 그 무렵과 같이 「오오오, 쩔어!!」라고 생각하게 하는 오나홀을 만들어 주는 매직 아이즈로 돌아와 주었으면 합니다.



2. 오나홀 상세


개봉해보자.

무게는 약 1414g, 전체 길이는 약 25cm. 미묘한 복근의 줄무늬 조형이나, 가슴에서 허리로의 곡선 조형이라든지,

전작의 「퓨어 브라이드」보다 작아졌다고는 해도, 조형의 완성도는 오히려 오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깔끔한 엉덩이. 척추와 견갑골의 라인도 제대로 재현되고 있군요.


그러나 근래에 당연한듯이 탑재되어 있던 골격 파츠가 이번엔 탑재되어 있지 않아,

골격의 부재로 인하여 조금 물렁물렁한 촉감으로 되어 있어 다루는 감각은 다소 나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약간 부드러운 재질에 냄새와 기름기는 조금 신경이 쓰이는 정도로는 있는 소재가 사용되고 있으며,

매직아이즈의 상품에 자주 사용되고 있는 「매직아이즈 SKIN」이라고 하는 소재네요.


케이스에 제대로 넣어져 있었습니다만, 가슴의 닿는 부분이 조금 좋지 않았던 듯, 한쪽 가슴만 조금 수축된 상태였습니다.


가슴에는 다른 소재는 사용되지 않았네요.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소재이므로,

주무르는 기분은 거기까지 나쁘지는 않습니다. 젖꼭지는 착색이 아니라 다른 소재를 붙여서 제작했네요.


원조 로린코를 만들었던 매직아이즈이므로, 입구는 물론 로린코스러운 모양으로 되어있습니다.


가볍게 열어 보면, 희미한 핑크색의 입구가 인사해 오는군요.


그 안쪽에는 또 다른 소재인 진한 핑크색의 입구가···.


더욱 안쪽에는 자궁구와 같은 입구가 또 붙어있다.

라고 하는, 입구만으로도 다양한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사양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뒤집을 수 없기 때문에, 여기에 단면의 이미지 도식을 참고합시다.


오나홀적으로는 상당히 앞쪽에 자궁이 붙어 있는(입구로부터 6~7 cm정도의 곳) 듯한 사양입니다만,

리얼한 질은 대체로 7~10 cm의 곳에 자궁이 붙어있는 듯 하기 때문에,

비교적 리얼하게 질에 접하는 자궁구의 위치

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삽입해 보자.

이따금 오나홀 리뷰에서


오나홀스러움과 리얼함을 느끼게 해주는 삽입감


이라는 표현을 할 때가 있습니다만, 이 오나홀도 그와 같은 감상을 받게되는 삽입감을 갖고 있어,

오나홀처럼 과장된 것 같은 삽입감과 동시에 리얼함을 느끼게 해 주는

내츄럴한 질 같은 삽입감도 내포하고 있는 듯한 오나홀로 만들어져있네요.


이토록 명확하게 연속 주름처럼 되어 있는 입구 부분입니다만,

실제 삽입감은 거기까지 연속된 주름이 마구 넘어가는 느낌과는 달리,

일부에서는 뻣뻣하게 걸리기도 하면서도, 전체적으로는 주름이 찌그러져 뭉텅한 고기의 부드러움도 연출되어 있는 듯한

내추럴한 질 같음을 느끼게 해 주는 도입부로 되어 있군요.


넉넉한 두께가 낳은 너무 강하지도 너무 약하지도 않은 내츄럴한 압박감도

리얼함을 느끼게 해주는 하나의 요인이 되고있는 것 같습니다.


의외로 앞쪽에 자궁구가 붙어 있을 뿐으로, 귀두를 뻐끔하고 물어주는 삽입감은

그야말로 오나홀다움이란 것을 느끼게 해 주는 부분입니다만, 그 뻐끔하는 느낌도 거기까지 강하게는 되어 있지 않고,

입구 부근으로부터의 내츄럴함에 이어서 자연스럽게 자궁구의 안쪽으로 유도하는 듯한 일체감이 있는 자궁 존이 되고 있군요.


자궁구의 안쪽에도 상당히 여유가 있어, 자궁 안에 들어가고 나서도 페니스를 한층 더 안쪽으로 밀어 넣을 수 있는,

자궁구 안쪽까지 만끽할 수 있는 삽입감을 맛볼 수 있어 거슬거슬한 벽의 자극이라든지 뻐끔하고 걸리는 자극이라든지의

적당한 자극 조절을 시종일관 귀두 주변에서 느낄 수 있는 오나홀이 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3. 오나홀 총평


리얼한 질의 삽입감과는 전혀 달라서, 오나홀다운 주름이라든가 자궁이라든가의 자극은 가미되고 있습니다만,

그 하나하나가 오나홀스러움이 느껴지는 이질적인 자극과는 다른, 살결의 말랑말랑한 느낌이 잘 표현되어 있어서,

실제로는 존재할 수 없는 명기에 삽입하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느끼게 하는 오나홀

이 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는 마일드한 삽입감이긴 하지만, 지속적으로 귀두에 부하가 걸리는 자궁계의 자극 때문에,

조금 간질간질한 자극이 섞여서, ★3인가 ★4인가 헤매는 정도의 강한 쾌감인 것이 유감으로,

여기만은 자궁계의 오나홀이 취향인가 아닌가에 따라 평가가 크게 바뀔 것 같네요.


엄청 대담한 자궁의 뽷! ! ! 하는 자극까진 없기 때문에,

자궁 구조의 다이나믹한 삽입감을 좋아하는 분에겐 조금 부족하게 느껴지는 오나홀이기도 해서,

굳이 말하자면 자궁 구조보다는 리얼계의 오나홀(자궁 악센트 첨부)을 좋아하는 분들이 더 즐길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조형미나 완성도가 높은 삽입감이라고 하는 요소도 있고,

취향만으로 ★4인가 ★3인가로 헤매거나 ★3을 붙이기에는 송구스러운 오나홀이기 때문에,

★4 정도는 충분히 붙여놓아도 좋은 오나홀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나홀 리뷰어 오나로의 '퓨어 브라이드 처녀궁 오사나이 이데아' 리뷰였습니다.

다음 오나홀 리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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