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의 고저차를 극대화! 극채 우테루스 改 하드!

딸바보    2021-07-30 18:57


성인용품 전문가 리뷰 코너!

유명 리뷰어 오나로의 오나홀 리뷰!


안녕하세요^^  딸바보입니다.

프리바디 성인용품 전문가 리뷰 관련 신기획으로, 유명 리뷰어 "오나로(おな郎)"의 오나홀 리뷰를 번역하여 게재합니다.


오늘 소개할 오나홀은 '극채 우테루스 改 하드'입니다.

오나로의 오나홀 리뷰를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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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나홀 개요


이번에는 <매직아이즈>의

“극채 우테루스 개 심연고자극 하드”

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전작에 이어 “극채 우테루스”의 소재를 변경한 개량버전이군요.


~이전까지의 줄거리~

자궁구가 귀두 끝부분에 키스를 해 오는 듯한 독특한 삽입감으로 평가받던 “극채 우테루스”가 발매된 지도 벌써 4년.

소재를 변경한 버전의 발매와 함께 내부구조도 개량됨에 따라 최초 버전의 큰 특징이 사라져 버려,

좋은 의미로든 안 좋은 의미로든 왕도 타입의 자궁계 홀로 변모해 버린

바로 이 “극채 우테루스 개” 시리즈.


과연 하드버전의 자궁 악센트에 오나로의 페니스는 버틸수 있을것인가!?


줄거리를 대충 소개해 드렸으니, 소프트판에 이어 이번에는 하드판의 리뷰입니다.


“우테루스”라는 이름을 붙였음에도, 자궁에는 거의 삽입할 수 없는 수준의 밸런스였던 노멀판을 개량하여,

“자! 자궁에 넣기 쉽게 바꿨어!” 라는 스타일로 접근할 수 있게 만든 이번 제품을 보고 든 생각은…

자궁에 삽입해서 쑴풍쑴풍 하는 오나홀이 산더미같이 많은 와중에 “자궁에 삽입할 수 없다는 것이 거꾸로 개성”이었던 이 제품을,

존중을 커녕 “개성을 없애버린다”는 선택을 해 버리고 만, 현대 일본 교육 실태의 축소판을 보는 듯 한 느낌입니다.


그 매직아이즈의 선택이 옳았는지 말았는지를 살펴보시죠.


중량은 약 486g, 길이는 약 15센티. 하드판은 반투명한 소재를 사용하여 내부의 2중구조 소재가 비쳐 보이네요.


외부 소재는 상당히 단단하며, 냄새나 기름기를 어느정도 억제한 소재입니다.


2. 오나홀 내부


시리즈의 공통 외부금형이 사용된 점은 변함없어, 하드판에서도 세로로 한 줄기가 그어진 형태의 입구입니다.


물론 하드판도 쿠파 구조의 2중 입구로 되어있으며, 내부에 핑크색 소재가 보입니다.


내부구조는 소프트판과 동일하며 전반부분의 주름이 깊습니다. 안쪽 자궁 부분이 삽입하기 편한 형태로 개량되었군요.

내부 소재는 만져본 바로는 외부보다 약간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한 듯 합니다.


하드 버전이라는 자신의 특징을 잘 알고 있군…

이라고 해야 할까요…


전형적인 자궁계 오나홀로서 소재의 소프트하고 마일드한 느낌이 있으면서도

자궁의 쑴풍하는 느낌을 즐길수 있었던 소프트 버전과는 달리,

하드 버전으로서 자극 위주의 주름이나 자궁 자체의 강하게 쑴풍거리는 느낌을 즐길 수 있는,

소프트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하드만의 밸런스가 잘 잡힌 오나홀이군요.


전반부분의 울퉁불퉁한 강약을 느낄 수 있는 주름 부분은 소프트판과 동일합니다.

하지만 소재의 단단함과 조임의 차이를 잘 이용하여 심플하게 소프트의 자극을 향상시킨 형태로 되어 있어,

소재가 달라지면 자칫 발생할 수 있는 내부구조 상성 변화를 잘 억제함과,

동시에 이중구조의 두 소재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밸런스로 조정되어 있다고 느꼈습니다.


소프트와 교대로 한번 사용해 보니 자극이 강한 하드 쪽에 페니스가 적응을 해 버려,

소프트로는 만족할 수 없는 느낌이 들게 되었습니다.

편안하고 느긋하게 즐기려면 소프트, 쾌감 그 자체는 하드라는 각각의 장점을 즐겨볼 수 있었네요.


하드의 자궁은 소프트처럼 쉽게 쑥 들어가는 느낌은 없습니다.

일단 안 쪽 벽에 페니스를 가져다 댄 다음, 힘을 줘서 쑴풍!!! 하고 자궁에 우겨 넣는 식의 강하고 좁은 자궁입니다.



3. 오나홀 총평


사실 제 세대 만화는 아니고, 제대로 읽어본 적도 없지만 왠지 만화 [내일의 죠]에 나오는 것 처럼

“후벼 파는 듯 친다!” 라는 명언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 버렸을 정도로,

강렬한 자궁의 쑴풍함을 맛보고 싶은 분은 하드 쪽을 즐겁게 사용하실 수 있을 밸런스입니다.


- 소프트에서는 레프트 잽과 같은 자궁

- 하드에서는 라이트 스트레이트와 같은 자궁


…라는 식으로, 전반부의 주름과 마찬가지로, 자궁도 하드와 소프트 각각 서로 다른 특색을 보이는 삽입감입니다.

이 무슨 마일드한 소프트와 강렬한 하드 소재의 절묘한 사용법인가

라고 감탄해 버릴 수준의, 소재 차이를 아주 잘 적용한 오나홀의 교범과도 같은 제품입니다.


전반부의 주름 자극은 하드라고는 해도 그 정도로 자극이 강하지는 않습니다.

안쪽 자궁에 쑴풍쑴풍 집어넣을 때만 자극이 크게 강해지는 듯한 삽입감이어서, 자궁구의 자극이 너무 강하다고 느껴질 때에는

잠시 숨을 돌릴 겸 전반부만을 사용하여 얕게 스트로크해도 충분한 쾌감을 얻을 수 있는 점이 장점이네요.


최종 점수는 소프트와 동일하게 ★4이며,

원하는 자극 수준에 맞춰서 적절하게 고르기 좋은 소재 차이를 잘 표현한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서비스로 올려드리는 단면 사진.

사용 후 세척할 때 파손을 각오하고 뒤집어 씻었기 때문에 일부 찢어져버린 부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소프트와 다르게 안쪽 자궁은 이중구조가 아닌 외부의 하드 소재를 그 대로 사용하여 단단한 자궁의 느낌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소프트와 하드가 각각 자궁 진입감이 다르다 했는데…  이런 연유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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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 '극채 우테루스 改 하드' 리뷰였습니다.

다음 오나홀 리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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