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줄기 자극형 세로주름 홀! 라인 라이브!

딸바보    2021-02-19 16:13


성인용품 전문가 리뷰 코너!

유명 리뷰어 오나로의 오나홀 리뷰!


안녕하세요^^  딸바보입니다.

유명 리뷰어 "오나로(おな郎)"의 오나홀 리뷰를 번역하여 게재합니다.


오늘 소개할 오나홀은 '라인 라이브'입니다.

오나로의 오나홀 리뷰를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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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나홀 개요


이번에는 <라이드재팬>의

"LINELIVE –라인 라이브-"

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어퍼라인 구조”로 되어있다는 오나홀이군요.


약 3개월만이 되는 <라이드재팬>의 오나홀.


아마 코로나 때문이겠지만, <라이드재팬>이라는 메이커가 등장한 뒤로

이제껏 3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신작이 전혀 발표되지 않았던 적은 없었습니다.

왠지 주력 만화가 휴재 상태에 들어간 만화잡지를 읽고 있는 것 같은 매일매일이 이어지고 있었지요.



그런 와중, 오랜만에 발매된 신작이 이 것.


“라인 라이브”


라는, 일본 내에서 유명한 스트리밍 영상 어플과 완전히 같은 이름을 가진 오나홀입니다만,

<라이드재팬> 제품이니만큼 패러디로서 이름을 붙인 것은 아니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결국 이름이 겹치는 것 때문에 검색결과가 제대로 안 나오거나 할 텐데

어째서 이런 이름을 그대로 붙여 버렸는지는 여전히 수수께끼군요.


중량은 약 358그램, 길이는 약 15.5센티라는 약간 길쭉한 사이즈입니다.

본체에는 연하게 꽃무늬같은 장식이 새겨져 있는, <라이드재팬>의 제품다운 외형이군요.


약간 부드럽고 냄새나 기름은 그냥저냥인, 몇 번이나 사용해 본 평소대로의 “번지터치” 소재입니다.


입구는 꽤 심플하게 둥근 구멍이 뚫려 있기만 한 형태로 되어 있으나,

한 쪽에만 골짜기같은 조형이 새겨져 있어 방향은 알기 쉽습니다.


2. 오나홀 내부


큰 카테고리로 말하자면 “세로 주름산맥형” 구조라 할 수 있겠습니다만,

가운데에 골짜기가 있는 2중 주름 형태로 되어 있는 조금은 특색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반대쪽은 던전의 보스방 진입 전의 외벽같은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매직아이즈>같은 굉장히 참신한 구조의 오나홀은 아니지만,

기존의 오나홀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조형을 만들어 내는 것이 <라이드재팬>의 장기죠.


뒷줄기가 굉장해


가령 <핫파워즈>의 “페라마치오”처럼, 뒷주름에 닿는 부분이 하드한 소재로 되어 있는 것도 아닌데,

페라마치오와 비슷한 삽입감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남성기의 뒷줄기에 어프로치를 해 옵니다.


두 장의 날개와도 같은 주름 골짜기가 내부 구조의 압력에 의해 열렸다 닫혔다 하며 뒷줄기를 까끌까끌 문질러 오는 듯한 삽입감으로,

뒷줄기에 전해져오는 이물감과 쾌감을 훌륭하게 양립시킨 오나홀입니다.


의식을 집중시키면 이 “어퍼라인 구조”라 불리는 부분의 주름이 열려 있는 부분과 닫혀 있는 부분의 미묘한 기복의 차이도 잘 느낄 수 있으며,

한 번의 스트로크 중에도 너무 단조롭지 않도록 여러모로 궁리를 한 것이 느껴집니다.


완전히 공기를 뺀 상태로 삽입하면 두 장의 주름이 너무 심하게 밀착해 버려서 내부구조의 디테일을 느끼기 힘든 삽입감이 되기 때문에,

공기를 절반 정도만 빼서 내부에 약간 여유를 둔 상태가 가장 이 제품의 매력을 잘 느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3. 오나홀 총평


상당히 실용성 높은 뒷줄기 특화형 오나홀로써 훌륭한 완성도를 느낄 수 있으며,

오나홀로서의 개성도 충분히 있고, 여차하면 ★5를 매겨 줄 수도 있을 정도의 기분입니다만,

기분 좋은 정도를 감안하면 ★5를 매기기엔 아주 약간 모자란 ★4 정도가 적당한 점수라고 생각됩니다.

오나홀에서 전해지는 완성도 치고는 ★4 정도로 그치고 말았다 라는 느낌이네요.


약간 개성있는 느낌의 뒷줄기계 오나홀을 찾고 계시는 분들께 추천하기 쉬운 오나홀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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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 '라인 라이브' 리뷰였습니다.

다음 오나홀 리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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