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진공과 거대한 자궁구조! '연금술사의 오나홀 아틀리에'!

딸바보    2020-05-28 15:09


성인용품 전문가 리뷰 신코너!

유명 리뷰어 오나로의 오나홀 리뷰!


안녕하세요^^  딸바보입니다.

프리바디 성인용품 전문가 리뷰 관련 신기획으로, 유명 리뷰어 "오나로(おな郎)"의 오나홀 리뷰를 번역하여 게재합니다.


오늘 소개할 오나홀은 '연금술사의 오나홀 아틀리에'라는 오나홀로,

토이즈하트에 없었던 새로운 시도를 하여 특이한 내부구조를 만들어낸 오나홀입니다.

오나로의 오나홀 리뷰를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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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나홀 개요


이번에는 <토이즈하트>의 「연금술사의 오나홀 아틀리에」를 사용해 봤습니다.

아마존 재팬 한정 오나홀이군요.


「아마존 재팬 한정상품」

그러고보니 그런 상품도 있었지… 하고 이미 옛 추억이 되어버린 것 같은 느낌도 드는 판매방식입니다.

최근에는 그 종류가 크게 줄어, 가끔씩 이렇게 툭하고 튀어나와서 미처 확인을 못 하고 넘어가 버리기도 하죠.


아마존 재팬 측에는 큰 메리트가 있다고 해도, 메이커 측은 아마존 재팬(혹은 그 외 샵) 한정 상품을 만드는 것의 메리트가 거의 없을 것이고,

구입처가 한정되어 버리면 소비자로서도 특별히 메리트가 없기 때문에, 이 방식이 크게 퍼지지 않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일본 내에서는 아마존 한정으로 판매되는 오나홀이지만 해외에서는 제한이 없는 오나홀입니다.)




이번 제품은 별로 오나홀처럼 보이지 않는 패키지 디자인인데요. 아마 게임 중에 「○○의 아틀리에」라는 시리즈가 있었던 것 같은데,

저 오나로는 해당 시리즈를 플레이 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게 게임의 패러디가 맞는지 긴가민가한 느낌입니다.


<토이즈하트>는 기본적으로는 패러디 제품은 만들지 않는 메이커였습니다만, 최근에는 「셀카 리버스」라는 오나홀에서는 패러디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을 도입하기도 하는 등, 좋은 방향성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앞으로 <타마토이즈>를 넘어서서 선두 패러디 메이커가 된다고 해도 크게 놀라울 것 같지는 않을 것 같네요.


연금술사가 만든 최강의 오나홀

그런 알기 쉬운 컨셉이 아니라, 「정액 연구를 위해서 여행을 하고 있는 여자 연금술사 오나홀」이라는 그렇고 그런 컨셉이라고 합니다.


패키지도 보통의 오나홀 같은 캐러멜형 박스가 아니라, <매직아이즈>가 종종 도입하곤 하는

약간의 기믹이 들어간 형태로 되어 있어, 꽤 신경을 써서 만든 느낌입니다.


2. 오나홀 내부


중량은 약 338g, 길이는 약 14.5cm로 딱 좋은 크기의 미들 홀.

「파인크로스」라는 토이즈하트가 종종 사용하는 소재로 이루어져 있고, 캐치볼도 가능할 정도의 탄력있는 하드성향의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냄새나 기름기는 상당히 잘 억제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중시하는 분들은 만족하실 수 있는 좋은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오나홀 메이커가 전력을 다해 우주사업에 진출, 로켓을 날리게 된다면 이런 형태가 아닐까… 하고

망상을 해 버리게 되는 로켓 형태의 내부구조를 하고 있네요.

전반 부분은 볼록 튀어나온 큰 돌기가 4개.

중반 부분은 쪼그라드는 형태의 가로주름이 배치되어 있고,

안쪽에는 좀 더 넓은 간격의 큰 세로주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단면 이미지 일러스트는 연금술사의 레시피처럼 손으로 쓴 듯한 느낌으로 되어 있습니다.



뭐냐 이 삽입감은……


이 오나홀이 기분이 좋다 나쁘다 이전에, 먼저 언급해 두고 싶은 점은 이 오나홀은

매우 강렬한 개성을 가진 특수한 오나홀

이라는 점입니다.


입구에 있는 4개의 돌기의 감촉은, 그럭저럭 느낌이 오는 입체감과 까끌한 자극을 주는 정도이고,

구조적으로는 전반 부분에 몰려있으며 돌기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특별한 메인 자극점은 아니라는 느낌입니다.


그럼 대체 무엇이 그렇게 특수한가 하면, 마치 중반 부분부터 시작된다고 착각할 정도의

매우 큰 자궁구조와 같은 구멍이 후반 부분에 배치되어 있어,

그 강렬한 조임으로 쑴풍쑴풍 구멍에 들락거리는 느낌을 즐길 수 있는, 크게 과장된 자궁홀이라는 삽입감입니다.


더욱이, 후반 부분의 공간의 넓이가 살려내는 강렬한 진공 역시 인상적으로,

조임도 조임이지만 흡입력도 흡입력이라, 마치 어떠한 생물이 고간을 물고 달라붙은 듯한

힘차고 생생한 느낌을 오나홀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 과장스러운 자궁과 진공을 즐길 수 있는 오나홀입니다만, 피스톤을 할 때마다

걸렸다 빠지는 듯한 움직임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스무스한 피스톤이 힘들다는 점은 결점 중 하나입니다.

또 하나, 절대 결점은 아닙니다만, 자궁감이 너무나 강렬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호불호가 갈리는 오나홀


이어서, 그 강렬한 개성 탓에 좋아하실 분들은 극호,

싫어하실 분들은 전혀 기분좋지 않다고 느낄 수 있는 삽입감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3. 오나홀 총평


예전의 오나로는 이 정도로 강한 자궁 필링을 가진 오나홀은 「나, 이거, 싫음」 운운 하면서

★2개를 붙여 버릴 것 같습니다만, 최근에는 「이 계열은 이 계열대로 즐길 수 있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자극이 강한 편은 아닙니다만, 약간 귀두에 치중된 자극이기 때문에, 기분좋은 느낌 속에

귀두를 적극적으로 자극당하는 간지러움이 섞여, 기분좋음 만으로 따지면 ★4개 까지는 힘들고 ★3개 정도가 아닐까요.


단, 이토록 강렬한 개성을 고려한다면 ★4개 정도는 붙여 줘도 전혀 문제없다고 생각하므로,

종합평가로 따진다면 ★4개를 줘야 한다는 느낌입니다.


「강렬한 진공과 쑴풍쑴풍 자궁구조를 즐기고 싶어!!」

그런 분들은 반드시 써 보셨으면 하는 오나홀입니다.


오나로의 추천레벨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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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로의 오나홀 리뷰 '연금술사의 오나홀 아틀리에' 였습니다.

재밌게 보셨나요?

패키지도, 내부 구조도 어떻게 보면 토이즈하트답지 않은 새로운 느낌의 오나홀이네요.


앞으로도 많은 오나홀을 활발하게 소개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오나홀에 대한 실감나는 정보를 얻으시고 오나홀 선택에 도움을 받아보세요!

다음 오나홀 리뷰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