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나닥터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고기두둥! 파이피나 세로주름 미트입니다.
예전에 라이드에서 출시했었던 고기두둥! 파이피나의 속편격인 제품입니다.
전작제품도 상당히 훌륭한편인데 주름이 더 강화되어 속편으로 발매되었네요.
성능면에서 대부분 평균 이상을 하는 라이드재팬의 제품인 만큼
상당히 기대가 되는 제품입니다.
-패키징 및 내용물-
상품패키지입니다. 전작이 200그램 초반대의 소형홀이었지만
330그램으로 중량이 파워업되었습니다.
뒷면 패키지. 세로 주름이 꽉 들어차있는 제품구조도가 나와있습니다.
이 제품에서 강조하는 주요 컨셉은 두터운 살 느낌을 표현하려고 하고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품 패키지 구성. 홀 본제와 스틱젤입니다.
비닐에서 제품을 꺼낸 모습. 아주 깔끔한 핑크빛 번지터치 소재입니다.
버진루프와 동일 소재입니다.
라이드에서 베이직 재질로 밀고 있는 만큼 냄새랑 기름기는 상당히 적습니다.
토이즈하트처럼 거의 안나는 수준은 아니긴한데 신경쓰이는 사람은 굉장히 적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제품을 벌려보았습니다.
보자마자 탄성이 나오는 비주얼입니다...
비주얼은 합격점을 주어도 괜찮아보입니다.
뒤집었을때의 모습입니다. 왼쪽이 앞쪽이고 오른쪽으로 갈수록 홀 뒷부분인데 앞쪽은 주름이 굵고 뒤쪽은 주름이 얇아지는 전후반구조입니다.
젤은 라이드 재팬 홀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버진 로션입니다.
그럼 한번 본격적으로 사용해보겠습니다!
-사용 소감 및 평가-
일단 구조도에서도 알수있듯이 두꺼운 주름이 꽉 들어차있는 구조입니다.
자극은 약하지도 강하지도 않으면서 밸런스가 적당히 잘 갖춰져있는
취향을 덜 탈거같은 느낌의 자극도입니다. 대략 10점만점에 5~4정도의 자극도
내부길이는 대략 꽉 밀어내렸을때
11~12센치기준 이정도 튀어나오는정도입니다.
길이는 적당한 편으로 느껴집니다.
되게 복잡한 자극이 나올거같다는 예상이었는데 생각보다 심플한 자극입니다.
두터운 주름이 확실하게 자기주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 이런자극이구나 하는 느낌을 쉽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쾌감은 상당히 훌륭하고 사정감도 나쁘지않습니다만
끝까지 밀어넣었을때나 격렬하게 사용할때 무언가 약간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약간 조미료가 필요한 느낌이라고할까..
그리고 버진루프도 그랬지만 이제품도 돌기가 복잡해서 로션 누수는 거의없을거라고 생각햇지만
상당히 로션 누수가 심한편입니다.
라이드 제품답게 전체적으로 그래도 상당한 성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소재가 약간만 더 부드럽거나 단단했으면 악센트가 더강했을것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 제품에 대한 제 평가는
★★★★ (4.0)입니다!
라이드는 대부분 로션이 마르거나 새어나오는게 많은거 같아서 신기합니다.
홀 자체성능은 참 좋은데...
일단 자극 밸런스, 소재의 냄새나 기름기, 사정감 등이 평균, 혹은 그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고있습니다.
그래도 상당히 좋은 제품이라는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리뷰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