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나닥터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G PROJECT의 츄러 스크류입니다.
이름 그대로 츄러스를 연상케하는 형상의 제품입니다.
패키지 일러스트는 유명일러스트 작가인 40原가 담당하였습니다.
요즘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가 제품 패키지에 나오는 경우가 상당히 늘어났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럼 바로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패키징 및 내용물-
메인패키지 일러스트입니다.
녹아내리는듯한 생 오나홀이 메인 컨셉트.
뒷면입니다. 회오리치는듯한 내부 구조와 회전 주름과 돌기를 섞은 구조입니다.
윗면 패키지일러스트
높은 내구력과 빨아들이는 내부 구조가 특징으로 적혀있습니다.
사용할 때 마다 성장한다는 G PROJECT에서 주로 쓰이는 momochi소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패키지 구성물. 지프로젝트에서 늘 쓰이는 3종 구성입니다.
중고점도 점도의 페페 샘플로션과...
제품 보관용 지퍼패키지입니다.
제품이 쏙 들어갑니다.
제품 본체입니다. 꽤 말랑말랑합니다.
냄새도 살짝 있는 편이지만 그리 강한편은 아닙니다.
부드러운 맛이 꽤나 쏠쏠하네요.
기름기가 살짝 도는 느낌이 있는데 뭔가 미묘합니다.
기름이 도는거같기도 하고 아닌거같기도 한 약한 기름기입니다.
입구형상. 작은 동그라미 모양입니다.
이런 모양은 고점도 젤일수록 주입하기 난이도가 힘들어지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점입니다.
벌려보았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주름하고 돌기가 보입니다.
확연하게 알기위해 뒤집어보았습니다.
길이가 긴데다가 삽입구멍이 작아서 뒤집기가 살짝 버겁게 느껴지는 편
복잡한 돌기랑 주름흔적이 보입니다.
마치 칠성장어를 연상케하는 뒤집은 입구 모습...
패키지 옆에 신축성을 강조해놓았는지라 실험을 해보고 싶어져서
그럼 한번 신축성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쭈욱쭈욱하고
이렇게 마치 진짜 츄로스처럼 기똥차게 잘늘어납니다.
확실히 신축성 하나는 꽤 좋습니다.
그럼 한번 바로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소감 및 평가-
생각보다 상당히 고성능입니다.
물론 입구에서 예상한대로 젤 삽입은 조금 귀찮은편입니다.
고점도 로션을 쓰시지않는 편이 좋을거같습니다.
오나츠유나 우부지루처럼 젤 끝에 노즐이 있으면 그래도 꽤 쉽게 주입이 가능합니다.
사진상에도 보이지만 내부 축이 이렇게 약간 바깥쪽으로 나가는 느낌입니다.
사용에 큰 문제는 없어보이지만 참고 사항으로...
일단 되게 부드러우면서도 자극이 부드러우면서도 천천히
하지만 명확하게 들어옵니다.
이런 회오리형 내부구조가 그렇듯이 홀이 회오리치는듯한 느낌은 좀 느끼기 힘들지만
삽입감도 상당히 풍부한 편이며 착실하게 자극을 쌓아가는 모습은 상당히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한가지 살짝 아쉬운점이 있는데 기본에 아주 충실한 홀이지만
약간 만점 제품에서 주로 느낄 수 있었던 이 홀만의 악센트가 살짝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부분만 해결되었으면 망설임없이 만점을 주었을 홀이지만
약간 아쉬운 점이 들어서 점수를 약간 깎아
이번 제품에 대한 제 평가는
★★★★ (4.5) 입니다.
아 아주 약간만 더 잘만들지하는 느낌이 드는 개인적으로는 꽤 양품인 제품이었습니다.
기름기도 적당히 잘 억제한 편이라고 느꼈고
전체적인 밸런스도 괜찮습니다.
중저자극 제품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좋은 물건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리뷰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