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나닥터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메이트의 나나 하드입니다.
저번에 같이 자매샷을 찍었지만 아직 프리바디 미발매인 관계로 다음으로 미뤘던 제품이었지요...!
저번 나나가 생각보다 밸런스 있는 자극이라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약간만 더 자극을 더 하면 재밌겠다는 느낌을 받았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하드버전이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그럼 바로 리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패키징 및 내용물-
정면샷. 오리지널에서 색상만 바뀌었습니다.
뒷면입니다.
노말과 똑같은 구조네요.
제품패키징입니다. 홀 본체와 미니 보틀(?) 로션입니다.
저번에 나나랑 똑같은 젤입니다. 살짝 끈적이는 감이 있으면서도 촉촉한 느낌.
플라스틱 용기가 말랑말랑하여 짜기가 쉽습니다.
저번건 분홍색이었는데 노란끼가 도는 실리콘으로 바뀌었습니다.
기름기는 노말보다 많이 억제되어 있긴하지만 조금은 느껴집니다.
냄새는 홀을 쓰면서 흔히 맡아본적있는거 같은 냄새인데 뭐라 설명하기가 힘드네요...
입구도 조형도 전작하고 똑같습니다.
주름 7개 구조도 건재합니다.
제품이 탄력이 있어 뒤집기에 힘을 조금 줘야하네요 ㅎ
입구 벌리기도 힘드...
그럼 한번 사용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소감 및 평가-
끄오오오오옥!!!!
입니다.
마치 탄력있는 격벽을 뚫는거 같은 삽입감이 느껴집니다.
자극은 전작보다 훨씬 알기 쉬워졌습니다.
상당히 자극적입니다.
물론 버진루프 하드처럼 귀두를 갈아버리는거같은 느낌은 아니지만서도
느낌이 훅훅 올라옵니다.
근데 이상하게 젤이 전작보다는 좀 더 잘 새는 느낌이 드는 면이 있습니다.
구조는 똑같은데...
이상하게 계속 쓰게 만드는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마치 하나 하나가 격벽같은 주름이었는데요.
자극이 더 들어가면 시원하니 좋겟다고 생각했엇는데 정말 시원해서 좋습니다.
홀의 밸런스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이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그런고로 이번 제품에 대한 평가는
★★★★ (4)
입니다!
너무 여러번 말하는거 같지만 밸런스는 전작이 확실히 조금 더 좋은데...
재미있는 매력이 있었기에 약간 더 고평가를 주고싶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겟습니다!
다음 리뷰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