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할 제품은 에그제의 엔젤 버진입니다.
이 제품은 돌기형 제품으로 말랑하고 부드러운 쾌감을 즐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럼 바로 리뷰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패키징 및 내용물-
TIS계열중에는 반정도인 일본제 제품입니다.
내부 구조는 자궁 주름 계열에 돌기를 섞어놓은 구조입니다.
여동생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자매품인 제품으로
이제품도 조만간 프리바디에서 발매되는대로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ㅇ^;;
옆면패키징입니다. 토르소계열 형태로 되어있네요.
제품을 꺼내보면 이렇게 본체와 샘플젤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냄새는 좀 강한편입니다.
끈적임은 적당한편이지만 파우더가 없어서 고무찰흙같은 느낌이 듭니다.
토르소형으로 조형은 꽤 괜찮은 편입니다.
삽입구쪽에 주름에 이어 돌기가 꽉 들어차있습니다.
-사용 소감 및 평가-
제조사에서는 위아래를 바꾸어서 사용하면 재미가 2배라고 적혀 있습니다.
살살 문지르는듯한 자극을 맛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나쁘진않지만 약간 애매하게 약한 자극이 듭니다.
앞뒤를 뒤집어서 사용할 수 있다고 적혀있어 뒤집어서 사용도 같이 해보았습니다.
총평을 기재하자면
애매한 느낌이 강하게 드는 홀입니다.
일단 토르소계열 기믹을 잘 재현해놓은곳은 좋았습니다만은
허리 뒤쪽이 실제처럼 휘어잇는 구조인데다가
내부구조가 허리쪽으로 기울어져있기 때문에
삽입을 했을때 심하게 얇게 느껴집니다.
위아래를 뒤집어서 사용하는것이 추천되어 있지만
내부구조가 부드러운 편이기 때문에
딱히 큰 차이점을 느끼기 힘든 부분도 이래저래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부드러운 자극으로 오래 즐기고 싶은 분에게 추천드리고 싶지만
뒷쪽이 얇아 내구성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지않을까 싶으므로
아무래도 쉬이 추천드리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제품에 대한 제 평가는
★★ (2.0)
입니다.
이래저래 패키징의 첫인상에 아쉬운점이 많아서 아쉽습니다 ㅜ
이번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리뷰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