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분의 하반신의 건강을 책임지고 싶은(?) 오나닥터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NPG의 앨리스 최고의 명기 001 아오이 츠카사입니다!
명기의 증명 및 품격이 처음 나왔을때 여기저기 반응이 많이 나왔었지요.
성기 본을 뜨는 모습을 보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반응이 많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제품은 정식 넘버링에 들어가는 제품은 아니지만
앨리스재팬(AV제조사)과 N.P.G(성인용품 제조사) 둘이 합작하여 만들어진
여배우 국부 레플리카홀입니다!
그럼 오늘도 리뷰에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패키징 및 내용물-
이 박스를 열면...
짠... 홀이 나타납니다.
콜라보홀이라 그런지 박스 사진들이 다채로워서 좋습니다.
오늘밤부터 쭉 함께야. 언제까지나 소중하게 대해줘요!
라는 아오이 츠카사의 메세지와 사인이 적혀있습니다.
아래에는 관리법이 적혀있습니다.
1. 오나홀은 유연하고 델리케이트한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2. 취급에 있어서는 변형이나 파손이 될 경우가 있기에 충분히 주의해주십시오.
3. 세척은 비누등으로 부드럽게 씻어준 후 잘 건조하여 서늘하고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하여주십시오.
4. 뒤집으면 파손의 원인이 되므로 절대로 하지 말아주세요.
내용물을 보면 홀과 젤, CD가 들어있습니다.
제품 본체와 아오이 츠카사의 애액 젤.
성분표엔 향료가 들어있다고 나와있는데
코를 박고 맡아봐도 냄새는 개인적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홀 본체. 지퍼백에 들어있습니다. 다른 홀들은
대부분 비닐이 밀봉되어있어서 비닐 자체를 잡아 뜯어야되는경우가 대부분인데 다행인 부분...
부드러우면서도 미묘한 탄력감이 느껴지는데 묘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만진 다음에 손을 때서 보면 상당한 기름기가 느껴집니다.
유분이 상당한 홀이라는것이 느껴집니다.
일단 이건 명기시리즈 공통의 문제점인데
대부분의 제품이 만졌을때 기름이 심합니다.
아직까지 완전히 고치지 못하고 있는 부분으로 보이네요.
그래도 품격 초창기형에 비하면 약간 줄어든거 같습니다.
다음은 내부구조인데
위사진상으론 내부 2중 구조가 빨간색으로 되어있습니다만
실물을 보면 약간 오렌지색에 약간 더 가까운
피부톤과 비슷한 컬러입니다.
내부 구조는 좋긴한데 예전의 품격에서 느꼇던
충격은 느껴지지 않는 내부구조입니다.
품격은 어마어마한 양의 돌기의 묘사가 아주 일품이었는데
과장을 약간 빼고 리얼한 모습에 더 치중한듯한 모습입니다.
-사용 소감 및 평가-
말랑하면서도 확실하게 자극해주는 느낌을 맛보다보니
아 맞다. 명기시리즈는 원래 이런맛에 쓰던 물건이었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삽입감도 꽤나 일품이라 아까 내부구조에 대한 아쉬움을 잊게 해주는 느낌입니다.
중형홀에의한 묵직하게 둘러싸는 맛과 리얼하면서도 자극적인 맛이 꽤나 일품입니다.
조임은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평범한 수준이지만
풍부한 육감과 몰아치는 감각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예전에 명기시리즈를 처음 사용했을때의 감각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다른맛으로 풀어낸 점이 신기하고 참신한 제품이었습니다.
여전히 유분이 상당히 강한점은 매우 아쉬운점이나
그래도 홀은 역시 성능이 좋으면 어느정도는 커버를 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고득점을 주고 싶은
밸런스가 나름 잘 잡혀있는 홀이었습니다.
이번 제품에 대한 제 평가는
★★★★(4.5)
입니다.
역시 무차원 계열 홀의 큰형님답게 잘 만든 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유분이 많아 관리를 세심하게 해주어야하는 점이 있으니 사용후에는 취급에 주의하는것이 좋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리뷰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