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분의 하반신의 건강을 책임지고 싶은(?) 오나닥터입니다.
1주일만에 이어서 연참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EXE(에그제)의 유아 마이 아이돌!입니다.
표지 작업을 유명한 성인지작가 시와스노 오키나가 작업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라서 사심을 담은 선정입니다)
그럼 오늘도 바로 리뷰로 들어가보도록하겠습니다!
-패키징 및 내용물-
정면이미지. 이름답게 아이돌캐릭터입니다.
아이돌을 체감할 수 있다고 적혀있네요.
옆면입니다.
명기 체험이라는 글귀가 적혀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테이프는 조금 없어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내부 구성품
홀 본체와 엑셀런트 샘플 젤입니다.
대략 10ml정도의 용량입니다.
부드러운 홀이라 유분이 좀 있는 편이므로 방지하기 위한 대책인듯합니다.
경도는 저자극홀처럼 상당히 말랑한 편입니다.
유분은 묻어나오는게 조금 느껴지는 정도이며
냄새는 나기는 한데 그렇게까지 불쾌하지않은
음 이정도면 납득이다 싶은 그런 향입니다.
입구는 직사각형 구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동그란 입구를 더 좋아하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옆모습도 확실하게 조형이 되어있습니다.
무심코 우와 소리가 나올것같은 꽉 들어찬 구조입니다.
이런건 주로 명기의 증명 시리즈에서 느끼던 느낌인데 여기서도 느낄 수 있네요
뒤집은 모습. 핑크빛 점막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내부구조를 보면 앞쪽은 핑크빛 우산모양의 주름에
뒤쪽으로 갈수록 구불거리는 형상에 돌기가 자극해오는 형태입니다.
-사용 소감 및 평가-
상당한 수작이다! 라는 느낌입니다.
끝까지 꽉 들어차는 느낌에
적절하면서도 과하지않은 무차원계열 자극이 매력적입니다.
일반적인 홀과 다르게 특유의 상당히 복잡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쫀득쫀득한 맛도 상당합니다.
대신 로션이 내부에서 꽤 잘 새는 편입니다.
이런건 대부분 끝까지 쉽게 삽입가능한 홀에서 주로 일어나는 현상인데
여기서 로션이 쉽게 닳으면 큰 단점이지만
잘 떨어지지 않는데다가 끝까지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이건 장점이기도 하므로 굳이 단점으로 꼽지 않겠습니다.
대신 단점을 하나 꼽자면
나중에도 생각날만한 이 홀의 특징의 부재라고 볼 수 있겟습니다.
요 제품은 이런 자극이 아주 일품이었다 싶은
느낌이 좀 더 살아있었다면 좋았겠다싶어 약간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 홀이 표방하고 있는 외부는 심플하면서도
내부는 극한까지 복잡한 제품의 컨셉을 잘 구현하였다고 생각하므로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이번 제품에 대한 제 평가는
★★★★(4)
입니다.
무차원계열을 한번 써보고 싶다면
상당히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도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리뷰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