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분의 하반신의 건강을 책임지고 싶은(?) 오나닥터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토이즈하트의 과묵소녀 노멀입니다.
전에 한번 빅 버전을 리뷰를 했엇지요.
https://freebody.co.kr/board/437
저번에 빅 버전이 마음에 들어서 노말 버전도 리뷰입니다.
전 빅버전은 자극이 명확하게 드러나면서도 충실한 소재감이 꽤 일품이었습니다.
오지리널 쪽이 더 좋다는 사람하고 이쪽 빅이 좀 더 좋다는 사람이 있어 한번 개인적인 비교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패키징 및 내용물-
빅 하고 같은 캐릭터입니다.
패키지를 보니 빅의 파인크로스와 다르게 버진스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버진 스킨은 좀 더 탱탱한게 특징입니다.
뒷면입니다.
아무래도 제품의 크기 차이로 인해 사용자의 성기의 길이의 차이가 나더라도
핵심 기믹을 무리없이 맛볼 수 있게 이렇게 제작한것은 느낌이 듭니다.
내용 구성물. 홀 본체와 샘플 젤, 플라스틱 케이스 사양입니다.
그건 그렇고 빅에 비하면 상당히 짦은 12cm로(빅은 15cm)
겨우 3cm차이이지만 상당히 홀이 미니미하게 느껴집니다.
샘플젤로는 vanessa & co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빅은 모이스티였는데 다릅니다.
바네사는 전체적으로 살짝 점도가 있는 젤입니다.
홀을 만져보면 탄력이 있으면서도 말랑함이 느껴집니다.
토이즈하트 소재답게 유분이 느껴지지 않는 깔끔한 맛이 일품입니다.
작지만 내부는 꽉 들어차있어서 알찬 편입니다.
빅이 주름이었던거에 비해 노멀은 돌기 구조를 주로 채용했습니다.
-사용 소감 및 평가-
젤 주입이라던가 삽입은 상당히 쉬운편입니다.
특정 부분이 젤이 빠르게 달아버리는 젤 마찰현상도 없는 편이지만
길이의 문제인지 과주입한 젤은 금방 새어버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뚜렷하고 명료한 느낌에 기둥뿌리쪽을 자극이 강한편이었던 빅 버전과는 느낌이 다릅니다.
탄탄하면서도 부드럽게 감싸면서도 저자극인거 같으면서도 어느 정도는
확실하게 자극해주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조금 길이의 한계가 눈에 좀 띕니다.
소프트한 편인 자극에 길이가 조금 짧기 때문에
자극이 아쉬운 상황일 때
과격한 피스톤에 부담을 느끼게 될 가능성이 보입니다.
하지만 펠라홀 같은 느낌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저자극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꽤 괜찮은 선택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홀에 대한 제 개인적 평가는
★★★ (3.5)
입니다.
전체적으로 매력도 느껴지고 좋은 홀이지만
약간 아쉬운점이 한 두개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이번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리뷰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