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그만 밑장빼기냐, 밑쪽에서 긁어주는 뒷줄기, "뒷줄기 디럭스" 리뷰

약쟁이    2019-01-16 07:04

동작그만 밑장빼기냐, 


밑쪽에서 긁어주는 뒷줄기, 


"뒷줄기 디럭스" 리뷰




안녕하세요 리뷰어 약쟁이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밑에 바기나 리턴즈와 함께 이어서 올리는

라이드 재팬 제품의 리뷰입니다.

바기나 리턴즈가 포켓 기믹이라면 이번 제품은 뒷줄기를 중점으로한

제품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바로 리뷰에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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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오나홀을 쓰면서 가장 느끼는 부분은 어디인가요?

그 부분은 사람마다 다를겁니다.

가장 민감한 귀두부분일 수도 있고 아니면 서서히 올라오는 몸통 중간일 수도 있습니다.

또 전체적으로 자극을 받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을것이고

특정한 위치나 부위에 자극을 받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특성때매 오나홀의 종류가 나뉘는 것이며 여러 제품이 나올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러한 부분을 공략하기 위해서 구분없이 전체적으로 자극을 주거나 특정한 부위에 자극을

주는 제품들도 많이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어떤 제품은 돌릴때마다 다른 부분에 자극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고요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그러한 특정부위에 대한 자극에 중점을 둔 제품으로

"뒷줄기"라는 특정한 기믹으로 밑부분을 공략하는 제품입니다.

바로 라이드 재팬의 "뒷줄기 디럭스"라는 제품입니다.


여기서 뒷줄기는 밑에 위치한 길기 이어진 돌기를 말하며 

의역한 분이 원어를 조금 이해할 수 있도록 의역한듯 보입니다.

원어는 "우라스지 디럭스"이며 여기서 우라스지란

우라(뒷)+스지(힘줄이나 일자로 나열된 모양)을 말하며 

마작에도 우라스지라는 단어가 있는데 버림패를 읽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소의 힘줄도 스지라고 부릅니다.)




(한마디로 버리면 위험한 위험한 패입니다.)



사실상 여기서의 의미는 위에 의미가 맞으며 의역으로 뒷줄기라고 한것이죠

일단 이름에서부터 제품의 특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뒷줄기를 강조하기 위해서 뒷줄기 부분만 다른 소재로 하여 

2중 구조로 만들었습니다.

더욱 억세고 탄력적인 재질을 사용하여 자극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무튼 이러한 부분은 본내용에서 다뤄보겠습니다.

이제 리뷰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구조



우선 전체적인 길이는 15cm로 긴 길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부 여기 12cm로 제법 긴 길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상 주름의 연속으로 자극을 주는 제품이라

어느정도 길이만 되면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제품이며

연속된 돌기로 되어 있는 제품상 긴길이든 짧은 길이든 만족하며 사용이 가능합니다.


직경은 6.7cm인데 이는 머리부분 직경기준이라 몸통부분은 5cm입니다.

얇은 편이며 삽입시에 통통하게 될정도로 얇습니다.

역시 조이는 힘은 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바로 내부구조로 들어가보자면 이 제품의 아이덴티티는

바로 이름에서 나와있듯 뒷줄기 부분입니다.





일단 전체적인 내부 모양은 주름과 그리고 둥글둥글한 돌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어타 다른 제품들과 비슷한 느낌의 돌기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비교적 저자극의 특색이 없는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치를 한것은 바로 뒷줄기 부분을 강조하기위해 

너무 강하지고 특색있지도 않도록 만든 것입니다.


그럼 가장 메인인 뒷줄기 부분을 살펴보자면 

내부에서 밑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구부터 안쪽까지 쭉 이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뒷줄기는 버진루프처럼 뾰족하게 튀어나와있으며 

사이사이에 빨래판 주름이 있습니다.

즉, 밑부분을 주로 공략하는 기믹으로써 전체적으로 약한 자극에 

밑부분은 강한자극을 주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삽입시에 밑부분을 연속해서 긁어주며 

마치 밑부분만 달려있는 버진루프의 느낌도 나기도 합니다.

전체적인 자극이 아닌 특수한 부위만 자극을 주는 제품입니다.


그에 외형적인 부분을 살펴보자면 딱히 특징이랄게 없습니다.






평범한 다른 라이드 재팬의 제품들과 비슷한 생김새를 하고 있으며

앞부분이 조금 각진 부분만 제외하고는 특징은 없습니다.

평험한 원통형 몸통에 평범한 음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내부에는 뒷줄기부분이 강조되고 있으며 이러한 뒷줄기 부분이

안쪽까지 쭉이어져 힘줄처럼 달라 붙어 있습니다.





이제 세척부분으로 넘어가자면 딱히 어려운 부분은 없고

물게제거봉으로 물기 제거시에 뒷줄기 부분에 마찰이 가해져서

조금 닳을 경우가 있기때문에 조금 벌려서 넣는 식으로 

손상이 덜하게 삽입해주시면 되겠습니다.



2. 재질



재질은 2가지의 2중 재질로 되어있으며

하나는 전체적으로 이루어져 있는 TPE로 되어있는 번지 터치 재질과

뒷줄기 부분을 이루고 있는 하드터치 에어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 번지터치 재질은 여타 다른 라이드재팬의 제품들에 쓰이는 재질이며

부드럽고 말랑말랑합니다.

유분이 조금 만져지면 냄새는 조금 분같은 냄새가 납니다.

색감은 진한 연분홍색이며 조금 때가 탈 위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뒷줄기부분인 하드터치 에어는 투명한 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번지터치보다는 조금 더 탄력적이고 억센 느낌입니다.

여타 라이드 재팬의 하드제품에 쓰이는 재질과 동일합니다.

버진루프 하드나 간호사의 CQ삽입감 하드같은 투명재질과 같습니다.





이러한 억센 느낌으로 주변에 다른 재질과 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하고

하드한 소재로 자극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4. 사용후기



사실상 말하자면 밑부분만 달려있는 버진 루프 하드입니다.


다른것보다는 뒷줄기라는 기믹에 의지하고 있는 제품으로

사람마다 아쉽다, 아니면 특수부위만 자극시켜줘서 좋다라고 나뉠 수 있는 

호불호가 강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단 저는 그 두가지 느낌에 공감하며 일단 아쉬울 수 있는 점을 말해보자면

일단 다른 부분에 특색이 하나 없이 뒷줄기라는 돌기하나로만

강조한다는 것은 조금 심심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요새 나오는 제품들은 확실하게 알찬 구조들이 많습니다.

그런 제품들 사이에서 밑 부분만 빨래판 돌기로 나온다는 것은

비교적 초라해 보이는 느낌이 없잖아 있습니다.

거기에 버진루프의 하위호환이라는 느낌도 받을 수 있고요


반대로 뒷줄기부분이 또 만족이 된다는 점을 말해보면

일단 아랫부분만 강조한 제품은 얼마 없기도하며

이 제품은 아에 안쪽까지 쭉 빨래판 주름의 돌기로 이루어져서

연속되고 강한 자극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른부분을 약하게 만들어서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고요

거기에다가 뒷줄기 부분에는 라이드 재팬에서 사용하는 하드 재질인

하드터치 에어를 택함으로서 주변의 재질과는 다른

독보이는 느낌을 주도록 되어있습니다.

밑부분에만 집중하여 사용이 가능한 특수부위용 제품이며

그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제품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따지자면 매우 극단적인 제품이며 버진루프 하드가 

힘만 계속 투자한 힘캐같은 느낌이라고하면

뒷줄기 디럭스는 그 힘캐에 보스용으로 광역기가 없는

단일기만 배운 캐릭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위 글을 토대로 추천해줄만한 젤이라고 하면

뒷줄기 부분을 잘 느낄 수 있고 윤활이 잘되는

"오나츠유"를 추천드리며


이제품을 추천해줄만한 분들이라고 하면

1. 원래 밑부분 자극을 좋아했다.

2. 특정한 부위만 느껴보고 싶었다.

3. 색다른 느낌을 느껴보고 싶다.

4. 저렴했으면 좋겠다.

하시는 분들이 구입하시면 되겠고


반대로 추천해주기 어려운 분들이라고 하면

1. 밑부분은 별로 느낌이 없다.

2. 너무 단조로운 기믹이 싫다.

3. 뭔가 알찬 느낌이 없다.

하시는 분들은 고려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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