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자극 베이비 터치 2중 구조 홀 천하일혈

오나닥터    2019-01-10 17:18

안녕하세요! 2019년 기해년에도 역시나 여러분의 하반신의 건강을 책임지고 싶은(?) 오나닥터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새해복이 무궁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패키징 및 내용물-   

오늘 리뷰할 제품은 라이드재팬의 천하일혈입니다.

부담없는 가격으로 고성능을 즐길 수 있는

 홀들을 많이 찍어낸 우량 제조사(?)의 물건이네요.

제품의 뒷면입니다.

충혈 2중 구조 시스템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주름과 돌기의 자궁계열 홀입니다.

소재를 2종류로 만든것 같은데 겉은 부드럽게

안쪽은 자극적으로 탄탄하게 만든듯 합니다.

꽉 들어 찬 주름들이 인상적입니다.

내부를 보면 홀 본체와 샘플젤이 들어있습니다.

샘플젤은 버진로션이라는 제품명으로 내용량은 12밀리리터입니다.

그런데 박스를 열었을 때 왠지 지포라이터 기름같은 냄새가 조금 나는거 같아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마저 제품을 꺼내보았더니

이 홀이 범인이었습니다...

오잉... 라이드가 이렇게 냄새가 쎈 제품을 만들었다고?

약간 당황스럽습니다.

냄새에서 짐작대는대로 역시 겉은 상당히 말랑한 편입니다.

기름기는 좀 있는 편으로 오래잡았을시 손에 좀 묻는 느낌이 납니다.

내부를 보면 안쪽까지 돌기가 꽉 들어차있는 모습입니다.

내부 컬러링과 시각적인 비주얼은 합격.

확실히 탱탱함이 느껴지는게 홀이 그렇게 잘 벌어지지 않습니다.

홀이 가로길이가 상당히 긴편(17.5cm)입니다. 뒤쪽으로 여유가 꽤 있는데

덕분에 뒤가 뚫리지 않을까하는 부담이 덜합니다.


-사용 소감 및 평가-  

내부 구조는 상당히 탱탱하지만

극하드계열홀처럼 자극이 처음부터 확 치밀어오르는 느낌과는 좀 다른

트램펄린을 타는듯한 고저차가 있는 자극입니다.

세븐틴 보르도랑 비슷하면서도 더 빠르게 올라오는

기둥뿌리쪽에 치밀어오르는 듯한 느낌이

헉소리가 날정도로 좋은 느낌입니다.

쫀쫀한 느낌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역시 라이드다운 기본에 충실한 느낌이 듭니다.

마무리까지 쑥 넘어가는 자극도 상당히 훌륭하여

자극계 홀이 갖추어야 될 기본 소양도 훌륭하게 느껴집니다.

홀 자극만으로 보면 상당한 양품이라

망설임없이 개인적평가에 별 5개를 넣고 싶지만...

자극도 좋고 기름기도 있긴 하지만 허용범위 내고 다 좋은데

역시 냄새가 총평을 깎아먹습니다 ㅜ

라이드에서 냄새가 심한 홀은 드물어서 더 아쉽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냄새만 보강했으면 망설임없이 만점을 줬을듯한 느낌이 드는

자연스러운 고자극이 매력적인 제품이었습니다.

그런고로 이번 제품의 제 개인적 평가는

★★★★☆(4.0) 입니다.

왠지 홀이 꽤 좋은 물건이라 하드 버전이 나와주어도 

이상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기대됩니다.

그럼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리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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