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이들에 자비의 손길을, 극강 작지만 속은 알찬 "납작가슴 연구소 소프트, 하드" 리뷰

약쟁이    2018-09-06 18:18


작은 이들에 자비의 손길을, 


극강 작지만 속은 알찬 


"납작가슴 연구소 소프트, 하드" 리뷰






안녕하세요

리뷰어 약쟁이입니다.

이번 제품은 강한 조임으로 유명한 "납작 가슴 연구소"의 다른 버전을 다룰 예정입니다.

작은 사이즈의 분들은 꽤나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 적어 제품을 고르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번 제품은 그런 분들에게 한줄기 빛이 될 제품을 다뤄 봤습니다.

만약 위와 같은 이유로 고민 중이시라면 이번 리뷰는 꼭 필수적으로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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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바디 내에서 리뷰어를 지낸지 거의 2년이 다 되어갑니다.

어느새 그렇게 시간이 흐르게 되었고 많은 제품을 사용해 왔습니다.

그동안 많은 제품의 발전이 있었고 많은 제품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초창기의 제가 상상도 못한 제품도 나오기도 하였고요

일본에 잠깐 지내면서 국내에 없는 제품들도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러나 그런 경험으로 항상 느낀점이 있었고 지금까지도 느껴왔습니다.

그건 이번 리뷰에도 연관이 있는 점으로 간단히 서론으로 다뤄보려고합니다.


일단 그 문제는 한마디로 말해서 "작은 사이즈의 분들이 사용하실 수 있는 제품이 한정적이다."라는 점입니다.

이 글을 보시고 한번 작은 사이즈의 제품을 생각해보시면 몇가지가 나오나요?

저는 당장 생각나는 제품으로는 "스지망 쿠파 로린코, 우부버진 미니 시리즈, R20 뿌니, 오나홀 요정, 버진에이지"

이 정도가 생각이 납니다.

물론 찾아보면 더 많은 제품이 있겠지만 그 수는 보통이나 그 이상 크기의 제품 수에 한참을 못미칩니다.

이 처럼 작은 사이즈의 분들은 선택하기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까다롭습니다.

사실 오나홀이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나와야 판매량이 나오니 어쩔 수 없습니다.


제가 왜 이런 문제를 언급하느냐하면 요새 들어 이런 질문들을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

"작은 사이즈인데 보통의 제품은 맞질 않습니다. 작은 제품을 추천해 주실 수 있나요?"

한정적으로밖에 고를 수 없고 몇 종류 안되니 전문가 리뷰에도 없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사실상 구입은 커녕 입문하기에도 망설이게 되는 이유가 됩니다.

저는 그런 분들을 위해 항상 사이즈를 언급하며 사용하기에 조금 부족하다라거나

사용하기에 문제가 없다라는 말을 해드립니다.


이 처럼 선택하기 어렵고 몇종류 안되고 하다보니 신제품 중에 작은 제품이 나오는 것은

그 분들에겐 꽤나 기대되는 일입니다.

제가 하는 일은 그런 분들에게 선택지를 제시 해드리고 합리적인 구입을 하실 수 있도록하는 길잡이기에

이번 제품의 리뷰는 그분들을 위한 리뷰이며 이러한 제품이 나오는 것이 기쁘다고 느껴집니다.


아무튼 리뷰 전 그런 분들에게 전해드리자면 이번 제품은 꽤나 좋은 제품이고

엄청 추천해 드리는 제품입니다.

바로 유명한 아웃비젼의 "납작 가슴 연구소"의 "소프트"와 "하드"시리즈 입니다.


"납작 가슴 연구소"는 아주 좁은 입구가 특징인 강한 조임의 제품입니다.

입구서부터 1cm도 안되는 7mm의 크기로 되어있으며 사실상 어느정도 두꺼우면

삽입이 불가능 할정도의 제품입니다.

내부도 1.2cm를 넘지 않는 좁은 구조를 통해 강한 조임을 유지 시켜 줍니다.

이러한 제품은 로린코의 처녀막을 생각나게 해주며 보다 전체적으로 조여주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호불호는 갈리지만 컬트적인 인기를 통해 다른 재질을 사용하여 

자극의 정도를 달리하는 하드와 소프트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하드와 소프트는 단순 전체 재질이 바뀐것이 아닌 내부에 2중으로 배치되어 있어

외부는 기존에 부드럽고 맨질맨질한 기분좋은 감촉을 느낄 수 있으며

내부는 재질에 따른 강도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럼 이번 리뷰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소개영상










2. 구조



납작 가슴 연구소


납작 가슴 연구소 소프트


납작가슴 연구소 하드

우선 크기면에서 약간씩 다르게 나와있지만 사실 똑같이 12cm 언저리입니다.

아마 제품의 공정상 차이정도 입니다.

한손으로 잡아도 작은 사이즈 이며 12cm의 내부길이를 가진 제품들도

많다보니 얼마나 작은지 알 수가 있습니다.


내부길이는10cm정도로 아주 작은 길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10cm이상의 크기를 가진 사람은 못사용하지 않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소프트는 14cm, 하드는 13cm 정도 되는 분들은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기 내부구조 중에 끝자락 부분이 살짝 한쪽에 가깝게 되어있어 삽입시 늘어나며

윗쪽으로 쭉 늘어나면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소프트는 잘 늘어나는 편이라 조금 더 큰 크기를 수용이 가능하고 

하드는 재질자체가 질긴편이라 잘 늘어나지 않아 비교적 적은 크기를 수용합니다.

이러한 분들은 극강의 조임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하드는 압축이 되는 듯한 느낌 조차 듭니다.

그리고 작은 사이즈의 분들은 6cm에서 9cm일텐데 충분히 전체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어쩌면 딱 맞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으며 제품의 내부구조, 재질의 차이도 확연히 느끼실 수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좁은 입구 삽입도 여기서 경험하실수 있으니 맞춤정장같은 느낌이 드실겁니다.

그리고 제가 말해드린 크기 이상의 분들은 삽입은 가능하겠지만 두꺼우면 아플 수 있고

일단 다 안들어가니 뿌리 부분이 남을 것이고 하드의 경우에는 뱉어내려고 

엄청난 힘으로 밀어내려하며 금방 헐렁해지거나 손상이 갈 수 있으니 

오나홀 요정처럼 보테배의 느낌을 원하시지 않는 이상 추천해 드리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내부 직경도 1.2cm이상이 되는 구간이 없고 더 좁은 구간이 많은데

이는 엄청난 조임을 느끼도록 해주며

특히 하드의 경우 삽입 난이도가 역대급입니다.

안그래도 작은 구멍이라 아에 손으로 벌리고 넣어야 하는 사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신 압박되는 느낌을 전체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납작 가슴 연구소 소프트



납작 가슴 연구소 하드





내부 구조 자체는 역시 차이는 없으며 한번에 묶어 설명 드리겠습니다.

일단 Point별로 나누어 설명하자면

1의 경우에는 빈 공간이 위치하고 있는데 이는 젤의 저장소입니다.

처음에 젤을 넣을때 앞부분이 공간이 없다면 넣다가 넘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는 젤의 점도가 높을 수록 일어나는데 젤이 내부에 들어가는 속도보다

입구에서 붓는 속도가 빠르면 넘치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러한 공간이 위치하고 있으며

젤이 반대로 너무 빨리 내려가면 입구 부분에 젤이 없어 윤활이 잘 안되기 때문에

입구 부분에서 남아있도록 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그리고 2는 좁은 길목으로 되어있으며 처음으로 압박을 시켜주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일자 방향으로 되어있는데 방향을 처음 부터 잡아주는 역할을 하며

처음부터 한쪽으로 쏠리는 방향이면 그 방향으로 힘이 쏠려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다음부분이 꺾이더라도 중간부분을 한방향으로 고정시켜주며 압박을 주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3부분은 큰 돌기로 인해 꺾이는 부분이며 이부분에서 한쪽부분이 튀어 나오도록 해줍니다.

윗부분을 돌기로 자극을 시켜주도록 하며 가장 큰 자극을 주는 부분입니다.

주로 기둥부분을 쓸어주며 자극을 주며 가운데이 위치하고 있어서 피스톤 운동을 해고 규칙적으로 

쉬지않고 자극을 주는 구조입니다.


4부분은 위아래, 좌우 부분에 위치한 돌기로 자극을 주는 부분으로

4방향 전체적으로 훑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3의 보조같은 역할을 하며 기둥의 윗부분과 귀두 부분을 쓸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5는 마지막 부분이며 아주 좁게 되어있습니다.

귀두로 벌려 넣는다는 느낌이며 이는 귀두에 강한 조임을 줍니다.

피스톤 운동시 닿을때마다 귀두에 자극을 주며 

깊게 삽입시 한쪽으로 튀어나오도록 만들어줘서 더 큰 사이즈를 수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납작 가슴 연구소의 특징인 작은 입구를 살펴보자면 엄청 좁게 되어있습니다.

손가락 하나도 들어가기 버거운 크기로 처음에 사용하실때 진짜 들어가나 의구심이 들정도입니다.

그러나 벌리시고 넣으시면 그만큼 벌어지면서 들어갑니다.

이는 좁은 입구를 벌려서 넣는다는 배덕감을 느끼게 만들어줍니다.

한가지 단점으로는 입구부분에 젤이 뭍어 삽입할때 엄첨 미끌어 진다는 점입니다.

특히 하드부분은 진짜 잘 안벌려지기 때문에 미끌어지며 삽입이 어렵습니다.

이러한 경우 손으로 벌려서 넣는게 정신건강이 이로우며 이 부분은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제 세척 부분으로 넘어가자면 일단 작다보니 세척할 구간을 얼마 되지않습니다.

물을 흘리시고 손가락으로 닦아주시면 쉽게 닦이고 딱히 고일만한 부분도 없습니다.

단지 물기제거봉을 넣으실때 입구가 좁아 말려 들어갈 수 있고 내부도 좁아

마찰이 일어날 수 있으니 약간 벌리시면서 넣으시는걸 추천합니다.





3. 재질







재질의 경우에는 외부재질과 내부재질의 2중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외부의 재질은 오리지날도 쓰인 기본적인 아웃비젼의 실리콘 재질입니다.

연한 분홍색을 띄고있고 꽤나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끈적임은 매우 적은 편이며 대신 먼지가 조금 붙습니다.

유분은 살짝 만져지는 편이며 냄새는 코를 대고 맡으면 약간 시큼한 실리콘 냄새가 나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내부재질은 소프트와 하드로 나뉘어 있습니다.

일단 소프트의 경우는 색이 진한 분홍색으로 되어있으며 이는

한주쿠에도 쓰인 반숙 엘라스토머 재질로 매우 말랑하며 안은 촉촉한 느낌이 드는 재질입니다.

TPE재질 답게 부드러우며 탄력적인 느낌이 강하며 삽입시 전체적으로 어루어 만져주는 역할입니다.

좁은 구조로 조임은 강하지만 부드러운 재질로 푹신한 느낌을 들도록 하며 

부드러운 자극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드의 경우에는 약간 투명색을 띄고있으며 

역시 반숙 엘라스토머로 되어있는데 분자구조를 변형시켜 좀 더 탄성을 높히고 부드러움을 줄였습니다.

부드럽진 않지만 꽤 억센 탄성을 가지고 있으며 내부는 비교적 매끈한 느낌이 듭니다.

버진루프 하드보다는 부드럽지만 잘 늘어나지 않아 삽입시 엄청난 조임을 느낄 수있도록 해줍니다.

이러한 역할로 하드한 조입과 압박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줍니다.





4. 사용후기





"제품 자체가 우수한 홀이라 작은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고 보통 유저들에게는

강한 조임으로 색다르게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입니다."


일단 제품 자체가 우수한게 어린애의 느낌을 내주며 강한 조임을 광고하는 것처럼

제품도 과장없이 그대로의 성능을 내주기 때문입니다.

작은 사이즈와 외형의 모습으로 좁다는 느낌을 주면서 내부도 충분히

좁은 만큼 조여주며 자기만에 아이덴티티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자기 이미지가 강한 제품으로 이러한 부분은 꽤나 우수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생각하는 대로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거기에 우수한 퀄리티로 재질 자체도 그냥 싸구려가 아닌 유분이 적고 냄새가 적으며

끈적임이 없는 우수한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관리하기 용이하도록 해주며 변질이 잘 안되게 만들어 줍니다.

이러한 부분도 오나홀 중에는 중요한 성능이며 이러한 부분에 충족하는 것은

퀄리티에도 신경을 쓴 우수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체재질을 바꾸는 것이 아닌 2중 재질을 선택하여 외부는

부드럽고 매끈한 감촉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고 살색으로 되어있어

어린애 몸매라는 외형을 유지시켜 줍니다.

또한 내부 재질이 끈적임이 있는 재질이기 때문에 외형까지 엘라스토머로 되어있다면

외부도 끈적임이 있는 제품이 되었을 겁니다.


작은 제품이지만 말그대로 속을 알차며 작은 사이즈의 사람에게는

딱맞는 느낌을 받게 해주는 우수한 제품이고

보통 사람들에게는 좁은 구조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색다른 느낌의 제품으로 다가올 수 있으니 두가지 타겟층을 노린 제품입니다.

내부 구조역시 좁은공간에서 표현하기 어려운 복잡한 구조가 아닌

무난하게 누구나 좋아할만한 구조로 되어있어 이러한 부분을 좀 더 부각 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호불호가 갈리는 점이라면 두가지가 있는데 

일단 첫번째로 사이즈가 어느정도 되는 분들은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분들이 쓰시면 다른이유는 필요없고 그냥 손상이 가다보니

이러한 분들에게는 그냥 구경만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남습니다.

즉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보통크기의 사람들도 매니아층 아니면 그다지 선택할만한 제품은 아니라는 것이죠

이는 작은 사이즈의 제품의 고질적인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엄청작은 입구가 있습니다.

이 입구는 7mm의 작은 크기로 입구부분도 음부부분이라 약간 동글하게 되어있어

젤이 입구에 뭍으면 미끌어지면서 들어가지 않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좁은 입구를 억지로 연다는 배덕감을 만들어주는 장치로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꽤나 좋은 평가를 내리고 싶지만

사용시에 여러번 미끌어 내리면 조금 번거롭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게다가 실수로 빠지나 나면 다시 삽입할 때 현자타임이 오기도 합니다.

이러한 부분은 사람마다 호불호가 꽤 갈리는 부분입니다.


아무튼 작은 사이즈의 제품중에서는 개인적으로 r20 뿌니와 함께 가장 추천 드리는 제품으로

자극의 종류별로 소프트와 하드를 골라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무튼 위를 토대로 추천해줄만한 젤이라고 하면

 좁은 구조다보니 윤활이 잘되는 게 중요함으로 미끄러운 "우부지루"를 추천합니다.


이 글을 토대로 추천해줄만한 분들이라고 하면


1. 나는 작은 사이즈라 맞는 제품을 찾고있었다.

2. 보통 크기이지만 좁고 작은 느낌을 받고 싶었다.

3. 퀄리티가 좋고 재질이 좋은 제품이 좋다.

4. 강한 조임을 느낄 수 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시는 분들이 구입하시면 되겠고


추천해주기 어려운 분들이라고 하면


1. 크다, 엄청 크다.

2. 너무 조임이 강하면 아프다.

3. 삽입이 번거로운 제품은 싫다.

하시는 분들이 고려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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