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자궁이 메인이다!! 자궁돌파!! "극채 우테루스" 리뷰

약쟁이    2018-04-16 03:10

이제 자궁이 메인이다!! 

자궁돌파!! "극채 우테루스" 리뷰








안녕하세요 약쟁이입니다.

이번에 작성할 리뷰는 저번 댓글에도 언급했듯이 우테루스를 다룰 생각입니다.

특히 이 제품은 특이한 점이 많은 제품이고 제가 좀 만족하면서 사용했던 홀이라 

이번 리뷰는 좀 그러한 부분을 다룰 예정입니다.

무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리뷰영상 

2. 구조

3. 재질 

4.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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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이란 자궁체부, 자궁경부, 자궁질부로 구성되어 있는 여성의 생식기. 수정란이 착상한 후 태아가 성장하는 장소로, 출생할 때까지 태아를 보호하며 영양분을 모체로부터 공급해 주는 기관이기도 하다. 


라고 사전에는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사실상 음부에서 가장 안쪽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삽입시에는 존슨이 들어가지는 부분은 아니고 사정시 정자가 들어가서 착정하는 부분입니다.

말그대로 아기를 위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많은 서브컬쳐 및 여러 성인 작품에서는 이 부분에 대한 배덕적인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특히 상업지에는 내부 모습이 자주 보여서 안쪽에 사정하는 내부 장면이 많이 나오기도 하고

심지어 자궁을 채울정도의 사정량을 보이거나 자궁 안쪽까지 삽입하는 하드한 장면까지 있으며

더욱 나아가 자궁을 돌출시키는 그런 하드코어한 장면들도 있습니다.







(한장으로 설명되는 요약짤)





무튼 이러한 것이 취향인 매니아 층도 꽤나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상업적으로 많은 작품이 나오기 시작했지만

사실 궁 돌출이라던지 아니면 자궁내 삽입이라던지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기에 

실질적으로 그러한 욕망을 해소시킬 수는 없다는 것에 아쉬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불가능해도 그에 대한 모조품이 존재하였고 이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바로 오나홀을 이용해 자궁에 대한 판타지를 현실로 만드는 것이죠


이로 인해 조금 더 자궁이 메인이되어 그 구조를 느낄 수 있도록 매직아이즈에서는 새로운 오나홀을 개발 하였습니다.

바로 "극채 우테루스"라는 제품을 말이죠


제품명 중 우테루스는 자궁의 영어변역인 uterus, 유터러스의 일본식 발음이며 극채는 강한 색채, 즉, 자궁을 표현하기 위한 

붉은 재질을 뜻합니다.


그럼 이러한 진한 컨셉을 가진 극채 우테루스의 느낌은 어떨까요?

이제 본문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1. 리뷰영상












2. 구조









우선 내부길이를 살펴보자면 자궁에서 좁아지는 부분까지가 10cm이며 입구에 음순 부분까지 하면 13cm~14cm정도의

길이를 가지고 있으며 보통정도의 크기라면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특히 자궁입구까지는 딱 10cm크기면 닿을 수 있을정도로 자궁이 꽤나 내려온 구조입니다.

비교적 존슨이 작아도 안쪽까지 쑤셔넣는다는 느낌으로 사용하면 금방 닿는 구조입니다.


이제 직경 부분을 보자면 1.5cm정도이며 엄청나게 조이는 정도는 아니라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느슨하게 달라붙는 느낌으로 되어있으며 이는 조임보다는 훑어주는 것으로 승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겉모양을 살펴보자면 매직아이즈 특유에 두꺼운 음순과 그 음순을 벌리면 내부에 

실제 삽입하는 안쪽 구멍이 보이는 구조입니다.






특히 안쪽구멍은 윗쪽인 요도부분과 아랫쪽인 삽입구로 되어있습니다.

겉은 꽤나 디테일하고 깔끔하게 되어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음순안쪽에는 구멍까지 점점 좁아지게 되어있는데 이는 존슨이 음순을 벌리고 삽입시

미끌어 지지않도록 존슨을 고정하여 삽입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좁은 구멍에다가 입구가 바로 있는 다른 제품은 젤때문에 미끌어져서 삽입이 까다로운데

특히 재질조차 하드하면 구멍이 잘 벌려지지 않아서 더 힘들어집니다. 

우테루스는 이러한 점을 방지하기 위하여 존슨을 고정시켜주는 부분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두꺼운 음순으로 젤이 역류하지 않도록 닫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음순이 닫히면 조금 둥그스름한 구조 덕에 미끌어지는 점이 있어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제 내부구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부는 실제 구조와 유사하게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가장 입구에는 처녀막은 아니지만 좁은 순결막이라는 구조를 만들어놨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얇은 막을 해놔서 존슨의 삽입을 고정시켜주고 조여주는 구조를 해놓기도 하였고

삽입시에 젤이 다시 역류하지 않도록 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로린코의 처녀막 구조처럼 엄청 조이는 부분은 아니라 그냥 이런 부분도 있구나 하시고 넘어가시면 될듯합니다.


그리고 내부에 주름진 좁아지는 구조에서 존슨을 훑어주는데 

꺾인 부분이 존슨의 윗부분을 눌러주며 자극하여 지속적으로 자극을 줍니다.

특히 중간이라 피스톤시 가장 많이 닿게 되는 부분이라 존슨의 기둥부분을

중심적으로 계속 감싸주며 달라붙습니다.


그리고 조금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포르치오라고 불리는 자궁입구가 나와있습니다.

이 자궁입구는 단순히 아주 좁은 입구로 되어있는 다른 제품과 다르게 좀 돌출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마치 자궁돌출을 형상화한 느낌으로 존슨이 여차하면 자궁입구가 아닌 질내 옆부분으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이처럼 밖으로 솓은 느낌이라 자주 미끌어지지만 한번 삽입을 하게 되면 존슨을 물고늘어져 고정이 됩니다.

그때 부터는 피스톤질을 해도 고정이되어 빠지지않습니다.

그야말로 누구나 자궁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게 만드는 메인적인 구조이며 이 제품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이부분 부터는 좀 더 질척이고 탱탱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다른 재질로 바꾸기도 하였습니다.

삽입이 미끌어 지더라고 이 자궁입구에 부딪치며 최심부로 가기 때문에 또다른 자극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안쪽인 자궁 안쪽입니다.

이 부분은 리얼함을 살리기 위하여 크게 돌기가 없는 구조고 매끄럽게 되어있습니다. 

삽입시 안쪽까지 쭘 들어가는 구조로 좁은 구조에 비해 크게 조이는 구조는 아닙니다.

자극은 주로 자궁 입구에서 받고 들어오며 귀두를 쉬게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여간  사정을 하고나면 담기는 부분으로 나중에 사용 후에 배출시 뒤를 눌러주면 자궁입구가 벌려져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이한점이 다른제품과는 다르게 귀두부분이 전부 들어가는 크기로 되어있습니다.

애매하게 들어갈락말락하는 홀보다는 확실히 들어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자궁이 보다 특이하게 되어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세척부분으로 넘어가자면 제일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자궁 입구 부분인데

이게 자궁입구 주위에도 들어가는 부분이 있다보니 전부 세척해줘야 하며 자궁 내 역시

잘 세척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물기제거봉으로 말릴때 자궁입구 주위를 돌리면서 전부 닦아줘야하며 

마지막으로 자궁 내를 닦아줘야합니다.




3. 재질













재질 부분은 크게 3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입구서부터 중간까지 외부를 이루고 있는 분홍색의 피부층

중간서부터 내부 자궁까지 이루고 있는 붉은색이 자궁,

그리고 그 외 안쪽을 맡고 있는 진분홍색의 질벽층입니다.


우선 피부층은 우리가 알고있는 매직아이즈의 가장 기본적인 재질로 되어있으며

겉은 매우 부드럽지만 아에 무르게 되어있지는 않습니다.

조여주는 역할보다는 조형을 유지시켜주고 예쁘게 보여주는 역할이며 

기본적으로 매우 뽀얀 색을 띄고 있습니다.

냄새는 없고 끈적임도 덜하며 유분도 거의 없는 매직아이즈의 자랑인 재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신 때는 나오는 편이고 노래사용하면 변색이 되긴 합니다.


그리고 자궁 재질을 보자면 매우 진한 붉은색으로 되어있습니다.

마치 생고기같은 색을 띄고있으며 피부층보다 좀 더 탄력적인 느낌입니다.

매끈한 재질이며 그 탄력적이고 매끈한 특징이 자궁부분을 잘표현해 주고있습니다.

냄새는 역시 덜하며 유분은 아에 없다싶히 하고 끈적임은 오래되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파우더 처리하면 조금 불투명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질벽층을 보자면 매끈하다는 느낌보다는 마찰이 있는 끈적이는 느낌입니다.

조금 질척이는 느낌으로 보다 존슨에 달라붙도록 하였습니다.

외부의 재질보다는 무른재질로 물기제거봉으로 물기제거시 긁히지 않도록 조금 조심하여야 합니다.

자궁입구 전까지 존슨을 훑는 부분이며 꽤나 부드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사용후기





사실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떠오르는게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같은회사 제품인 스지망쿠파 세츠나와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외부의 모습보다는 느낌이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자궁부 부분은 다르긴하지만 그 외 중간부분은 세츠나가 생각날 정도로 부드럽게 훑어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세츠나를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했던 저에게는 매우 좋은 점으로 

오래사용하여도 존슨에 무리가 가지않고 서서히 올라오는 느낌으로 자극을 준다는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이는 안쪽에 자극적인 돌기 부분이 없다는 점과 질척이는 질벽으로 되어있다는 부분에서 공통점을 보인 것 같습니다.


단지 우테루스는 중간 이후에 자극을 주는 자궁이 있다는 점의 차이라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외에는 거의 같은제품이라고 해도 무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궁의 차이가 크게 작용하며 우테루스를 세츠나의 개량판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듯합니다.






(마치 발업 질럿과 그냥 질럿의 차이)





좀 더 정리하자면 우테루스는 좋게말하면 편한하고 부드럽지만 나쁘게 말하면 심심한 자극에

자궁돌출이라는 하드한 컨셉을 추가시켜 더욱 자극적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처럼 조금 하드해졌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오나홀 일러스트중 가장 선정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특히 자궁입구 덕에 귀두가 많이 자극을 받을 수 있으며 존슨의 기둥이

소프트한 자극으로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다면 귀두부분은 넣다 뺐다 할때마다 미끌어지는 

자극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재질의 차이를 주어 그 느낌의 차이점을 확실히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는 점도 매우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입구쪽은 부드러운 컨셉에 맡게 무르고 부드러운 재질을 사용하여 

소프트한 느낌을 보다 배로 늘렸다고 한다면

자궁부분은 탄력적이고 매끄러운 재질을 사용하여 실제같은 느낌을 살렸습니다.

또한 자궁입구가 존슨을 물때 잘 고정되도록 하도록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상황에 따른 재질의 선택도 우테루스의 우수한 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궁구조가 조금 불편한 점도 있는데 

그중 첫번째가 바로 삽입시 미끌어 다른곳으로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우테루스의 자궁입구는 밖으로 솓아 튀어나와있는 구조인데 이게 여차하면

존슨을 집어넣으려다 미끌어져서 옆에 다른곳으로 들어갑니다.

물론 이것도 꽤나 미끄러운 감촉을 줘서 좋지만 자궁에 아에 들어가지 않고 미끌어진다면

조금 귀찮아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가 세척하기 불편하다는 점입니다.

세척시에 자궁입구 주변 들어가는 부분 사이를 하나하나 청소해줘야하며

물기를 제거할때도 역시 물기제거봉으로 구석구석 닦아줘야 한다는 점이 번거롭기도 합니다.

특히 중간에 물기를 놓칠 수 있는 부분도 많아서 청소를 게을리했다간 금방 곰팡이가 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작은 단점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우수한 홀이며 특히 모난데 없는 재질이 일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는 조금 나오지만 잘끈적이지 않는다는 점과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생각보다 강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고

색역시 뽀얀 살색과 강한 적색을 가지고 있어 미관성 보기 좋게 합니다.

그야말로 입문자들이 원하는 스펙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테루스를 볼때 또하나 느낀것은 바로 매직아이즈가 점점 진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로린코때는 재질이 매우약하거나 아니면 중심축이 뒤틀려있어 한쪽은 얇고 한쪽은 두꺼운 경우도 다수 있었으며

로린코의 경우 처녀막이 쉽게 손상되고 내구성이 약했습니다.

그러나 요새 나온제품들을 보면 그런 옛날의 보습을 부식시키듯

내구성이 강해지고 보다 좋은 재질을 사용하였으며 사용감도 좋은 제품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이 우테루스는 그러한 진화된 기술력을 모아논 결정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매직아이즈의 신세대 오나홀을 세츠나라고 정의하면 그것을 보다 완벽하게 만든 것을 우테루스라고 할수 있겠네요





매직아이즈는 단순히 제품의 발전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포장도 예전과는 다르게 되었습니다.

주로 이중포장을 사용하여 개봉적의 오염이 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중요한 살과 맡붙는 물건이다보니 이러한 포장은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아무튼 저자극에 가까운 홀이지만 자궁부분은 조금 색다른 맛을 주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위글을 토대로 추천해줄만한 젤이라고 하면 보다 매끈한 구조를 민감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점도가 높은 혼기지루페페 플레이보이를 추천해드립니다.


이 제품을 추천해줄만한 분들이라고하면 

1. 자궁의 진수를 느껴보고 싶어요

2. 소프트한 것도 좋지만 약간 색다른 부분도 있었으면 해요

3. 재질이 부드럽고 깨끗해보이는데 튼튼했으면 좋겠어요

4. 세츠나도 만족하였는데 좀 더 개량된 것을 느끼고 싶었어요


하시는 분들이 구입하시면 되겠고


반대로 추천해주기 어려운 분들이라고 하면

1. 진짜 자궁이 물고 아에 안놔주고 매우조이고 하는 판타지가 있어요

2. 물기제거에 신경을 쓰고 싶지 않아요

3. 자궁이 자극을 준다해도 소프트한것은 쓰고 싶지 않아요 


하시는 분들은 조금 생각해보시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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