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맛을 즐긴다? 성숙한 언니와 어린 동생을 둘다 맛볼 수 있는 "자매덮밥" 리뷰

약쟁이    2017-11-09 20:57

두가지 맛을 즐긴다? 

성숙한 언니와 어린 동생을 둘다 

맛볼 수 있는 

"자매덮밥" 리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대형홀 리뷰로 돌아온 약쟁이입니다.

이번에 한동안 백수짓좀 하다가 이제 다시 취직을 하다보니 하루하루가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공교롭게도 프리바디와 얼마 떨어져 있지 않는 곳으로 가게 되었기도합니다.

무튼 이제 슬슬 추워지는 계절입니다.

감기같은 질병을 조심하시기 바라며 오나홀도 추위에 약하다보니 관리를 자주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제 리뷰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리뷰영상 

2. 구조

3. 재질 

4.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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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Rends)"라는 회사는 사실 오나홀도 만들긴 하지만 주로 보조용품을 메인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특히 여러분도 알고 계실 제품을 말해보자면 오나홀 클린과 프리바디에서 판매하는 usb워머가 대표적입니다.






(두 제품 다 상당히 우수한 제품입니다. 진짜로 추천합니다.)







(이런 피스톤 딜도 제품도 나오기도 했습니다. 젤나가 맙소사)






그외에도 많은 양의 보조제품들을 판매하며 오나홀보다는 보조제품이 많은 매출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프리바디에 있는 제품들 말고도 일본 아마존에서 검색하면 엄청난 양의 보조 제품들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보조 제품의 종류는 클린제를 비롯하여, 윤활젤, 로터, 보관백, 관장용품, 애널용품 등등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그러나 오나홀 제품은 얼마 없는데 사실 그 이유는 명확합니다.

다른 회사와는 다르게 크게 히트친 제품이 없다보니 매출이 별로이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이름 있는 제품이라고하면 초창기 펠라홀 중 하나인 milk 주세요! 시리즈가 있습니다.

이 제품은 특유의 끈적임이 심한 것말고는 거의 초창기에 펠라홀과 투명홀이라는 정의를 기준한 제품입니다.

이 제품 이후로 펠라홀과 투명홀은 많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렌즈사는 이 제품 이후로 특별한 제품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사실 다른 회사보다도 기술력은 떨어지고 아이디어도 크게 없다보니 점점 기울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조금 막나가는 아이디어도 채용하여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혼종까지 나온걸 보면 다급하긴 했었나봅니다. 사와이 료를 싸게 만든 남자!!)





아무튼 사실상 오나홀은 겸사겸사하는 느낌으로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색다른 도전을 하게 되는데 바로 대형홀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도 다른 회사에서 하나의 몸뚱아리의 대형홀을 만든다면 우리는 2개의 몸뚱아리로 만든다는 아이디어로 말이죠

남성의 3p판타지를 충족 시키는 제품은 사실 몇종류 없었습니다.

그걸 노리고 자매 두명이랑 하는 컨셉의 제품을 만들게 되었죠

그 제품이 바로 이번에 소개할 "자매덮밥"이라는 제품입니다.

사실 원래 이름은 "푸닛토 시스터즈"이며 직역하면 말랑한 자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렇게 번역한 이유는 아마 일본에서 자주 등장하는 단어인 모녀덮밥에서 따온듯 싶습니다.

엄마와 딸을 동시에 공략하는 단어인데 이 단어도 역시 오야코동이라는 계란과 닭고기가 들어간 음식에서 유래한 단어입니다.


하여간 이 제품은 자매 두 명과 동시에 즐기는 쓰리썸에 대한 판타지를 컨셉으로 한 제품입니다.

남자들은 한번씩 두명의 여자와 해보고 싶은 맘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에로함을 넘어 자기가 잘나간다는 것을 실감하게 해주기 때문에 더욱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여자 두명과 같이 한다는건 돈이든 권력이든, 외모든 자기의 능력이 좋다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하나의 느낌만 느낄 수 있는게 아닌 2가지의 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다는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실제로도 일어났습니다.)







(아에 이런 판타지를 이용한 작품도 자주 나오기도 하고요, 진짜가 나타났다!!)





아무튼 모녀덮밥 제품은 렌즈사의 최초이자 유일한 대형홀이며 드물기도한 3p를 컨셉으로 한 제품으로

단순히 두 구멍에 넣을 수 있는 것을 떠나 대형홀 평균 무게인 2kg의 2배의 무게인 4.2kg을 택해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크기를 가지게 해였으며 양쪽에 구멍에 내부 구조를 다르게 하여 조임이라던지 자극이라던지 다르게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동생은 아직 미성숙하니 안쪽이 좁고 언니는 비교적 성숙하였으니 조금 널널하지만 부드럽게 느낄 수 있도록 말이죠

어쩌면 대형홀 하나만 관리가 가능하거나 여러개를 가지고 있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은 제품 선택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1. 리뷰 영상



















2. 구조






 




우선 언니쪽 내부 구조를 살펴보자면 길이는 13.5cm로 꽤나 긴편입니다.

보통의 오나홀이 11cm정도라고 할때 2.5cm정도 더 길며 그중에는 안쪽 자궁의 무분이 2.5cm를 맡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실실적으로 느끼려면 10cm이상은 되야 어느정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보다 작으면 느낄만한 부분도 별로 없어서 자극을 별로 받지는 못하실 겁니다.

그리고 존슨 사이즈가 18cm이상인 탈 아시안 사이즈인 분들은 전부 삽입이 일단 안될테고

뒷쪽이 좀 두께가 있다보니 잘 늘어나지 않아서 강제로 늘려 삽입하기도 좀 용이하지 않을듯합니다.


직경은 2cm로 동생부분도다는 좀 헐렁하며 삽입시 조여주는 느낌은 좁 덜하긴 합니다.

특히 이런 직경은 안쪽까지 유지되어 전체적으로 삽입도 쉬운편입니다.

조여준다기보다는 부드럽게 훑어주는 느낌이 강하며 느긋한 자극을 받기엔 좋습니다.


내부 구조는 단순하게 생겼는데 규칙적으로 좁아지는 언덕같은 돌기가 균일하게 배치되어있습니다.

삽입하면 그 돌기들이 존슨에 달라 붙어 훑어주며 날이서있기 보다는 완만하여 부드럽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벽면은 질주름처럼 주름이 있는데 이는 좀 더 존슨을 긁어주는 역할을 하여 쾌감을 줍니다.

느긋하고 부드럽지만 그렇다고 너무 말랑하거나 얇지가 않아서 저 낮은 돌기들도 존슨에 무조건 눌리지 않고

그 모습을 유지하려하며 내부도 일정이상은 늘어나지 않아서 널널하지만 꽉찬 느낌을 줍니다.

굳이 말하자면 세븐틴 보르도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내부가 좀 더 꽉찬 느낌에 가깝습니다.

전체적으로 푹신한 자극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동생부분을 살펴보자면 길이는 언니보다 10.5cm가 작은 12cm로 그래도 보통의 오나홀 길이보다는 살짝 깁니다.

동생부분도 자궁과 비슷한 부분이 있지만 거의 수직으로 꺽여있고 딱히 정액을 받아내는 정도만 기능합니다.

사실 자궁의 제외 길이가 12cm이지만 안쪽이 좁고 자극을 주는 부분은 앞에 있다보니 언니쪽보다도 짧아도 충분히 들어갑니다.

그러나 역시 탈아시안의 크기를 가진 분들어 더욱 안들어가서 불편하실겁니다.


직경은 입구부분쪽이 1.5cm인데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더욱 좁아져서 1cm의 좁은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매우 좁은 구조를 하고 있어 꽤나 조여주는 느낌을 주며 주변의 두께가 상당하다보니 늘어나도 조임이 유지되는 편입니다.

특히 좁은 구조와 밀폐형 구조 덕분에 잘만하면 진공도 만들 수 있어 보다 자극적이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내부는 입구부분에 날이 선 돌기가 나선으로 나와있는데 이는 사방으로 나와있어 존슨 여기저기를 긁어줍니다.

주로 삽입후 피스톤질을 할때 존슨 기둥부분을 자극시켜주며 사정하게 만듭니다.

물론 내부로 들어가면 돌기가 없어지지만 매우 좁아지며 좁고 미끄러운 느낌으로 존슨의 앞부분을 조여줍니다.

기둥부분에서 돌기로 자극을 주면 앞부분은 미끄덩 거리는 느낌을 받아서 색다른 쾌감을 느낄 수 있고

좁은 구조와 큰 두께로 조임이 유지되니 전체적으로 고자극은 아니지만 자극이 강한 편입니다.


그리고 저 언니나 동생의 틈사이에 붙어있지 않는 공간이 하나 존재합니다.

그 부분 역시 삽입이 가능한 부분이며 여기는 말그대로 살과 살의 틈사이입니다.

서로 붙어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저 틈사이는 매우 좁으며 존슨을 삽입하면 존슨에 딱 달라 붙습니다.

그러나 돌기가 없이 매끈한 살결이다보니 사정은 조금 어려운편입니다.

가슴형 제품처럼 매끄러운 살결의 문지르는 느낌과 비슷합니다.

사정후에도 반대편에 구멍이 나있어 물만 흘려주면 처리가 가능합니다.


일단 이 3가지의 구멍을 자극별 느낌별로 번갈아 쓸 수 있으며 저자극을 느끼고 싶으면 언니쪽

좀더 조이고 강한 자극을 원하면 동생쪽, 그리고 완전 부드럽고 매끈한 느낌을 원하면 틈사이에 삽입을 하면 됩니다.

하나의 구조를 가진 홀보다 비교적 질리지 않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번엔 외부 조형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위아래로 겹쳐서 엉덩이를 내밀고 있는 모양입니다.

저기서 보기엔 동생쪽이 조금 엉덩이 사이즈가 5cm 큰데 이는 다리 부분이 나와있어 조금더 부피가 크기 때문입니다.

엉덩이 사이즈는 다른 엉덩이형 대형홀과 비슷한 크기로 따지자면 대형홀 두개를 합해놓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 덕분에 보통의 대형홀의 2배의 무게인 4.2kg을 가지고있어 꽤나 무거운 제품입니다.

전체적으로 엉덩이 조형은 잘뽑았지만 그래도 렌즈가 오나홀이 주가 아니다보니 마감에서 조금 미흡한 부분이 몇군데 있습니다.


우선 그중 하나를 꼽자면 음부 모양의 퀄리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른 여러 오나홀 특히 대형의 경우에는 그래도 조금 리얼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음순이 나와있는 모습이나 아니면 음부가 살로 덮혀있는 모습이 대표적인 모습이죠

하지만 자매 덮밥은 그런거는 없이 그저 구멍만 기계적으로 일정하게 자른 모습입니다.








저금통같이 그냥 일자로 되어있어서 조형적인 부분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음순을 달았다면 조금 내구도는 떨어지지만 조형은 이쁠 것이고 매직아이즈 제품처럼 둥근 살에 닾히게 한다면

에로함보다는 어린느낌이 강하지만 삽입이 유리하고 마찰에 닳는일이 줄어듭니다.

하지만 자매 덮밥은 그냥 자른느낌으로 둥글한 느낌도 없고 에로함도 조금 줄어듭니다.

이 부분은 좀 꽤나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그외에도 자매덮밥의 앞부분인 부분의 마감도 눈에 띕니다.









저 앞부분 단면은 엎드려 쓰기 용이하라고 평평하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저부분은 볼일이 자주는 없지만 단순히 눌려서 생긴 주름이 아닌 공정서부터 나온 기포의 자국이 조금 남아있습니다.

기능적으로는 문제가 전혀 없는 부분이지만 조형적으로는 매끈한 편이 보기 좋으며 저렇게 울퉁 불퉁한 부분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들고 렌즈사의 마감 부분이 조금 아쉽다는 느낌도 들기도합니다.


무튼 아직 마감 기술력이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 나기는 합니다.

하지만 오나홀의 기능적으로는 꽤나 우수한 제품이며 두가지 구멍이 서로 완전 다르지는 않지만 묘한 차이점을 둔 점도

플러스가 되는 제품입니다.


세척부분으로 넘어가면 우선 대형홀답게 세척이 어렵고 무엇보다 밀폐형이라 더욱 곤란하긴 합니다.

그래도 구멍을 아래로 하여 내용물 쏟아내는게 우선이고 내부는 심각하게 복잡한 편은 아니니 손가락으로

구석구석 문질러서 세척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자궁쪽에 주로 틈이 많고 꺽여있어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가끔 호스를 구멍에 직접 꽂는 방법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 방법은 내부에 손상이 잘일어나는 방법임으로

그냥 흐르는 물이 통하게해서 문질러 닦아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건조는 특히 대형이다보니 물기의 사각지대가 많아 좀 꼼꼼히 닦아 주셔야 곰팡이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파우더가 처리가 있는데 대형홀일수록 파우더를 놓친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어느정도 틈틈히 발라주시면 되겠습니다.







3. 재질





뭐 사실 렌즈사의 제품들이 그리 좋은 재질은 아닙니다.

뭐 사실 대형홀이 왠만해서 재질이 좋은 편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렌즈사의 특유의 유분이 많은 재질을 사용했습니다.

라이드 재팬의 경우에는 끈적함을 잡지 못하여 문제가 되고 닛뽀리 기프트는 아에 총체적인 난국의 재질이라고 하면

렌즈사는 특히 유분이 많은 편입니다.

물론 아에 싸구려처럼 막 종이에 스며들정도의 유분은 아니지만 사용후에 손에 그 기름의 느낌이 남는 정도입니다.

이 부분이 조금 민감하신 분이나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조금 고려를 해봐야 할듯합니다.


그 외엔 냄새 부분은 솔직히 실리콘 특유의 냄새가 나는 편이지만 보통의 오나홀에서 날정도로 크게 신경쓰일정도는 아니고

유분이 있는 것치고는 때도 나오지 않는 편이라 꽤 깨끗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끈적이는 편도 아니고 금방찟어지는 약한 재질도 아닙니다.


감촉은 말하자면 부드럽다기보다는 매끈하고 탄력이 있는 제품입니다.

특히 밀도감있는 것에 부피까지 크다보니 꽤나 탱글탱글하고 축쳐지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런 감촉이 대형홀에는 가장 어울리는 감촉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부에는 분홍색의 조금 더 부드럽고 말랑한 재질을 사용하였지만 내부 전체를 덮지는 않습니다.

이 부분도 마감 기술이 부족한 부분으로 보입니다.







4. 사용후기






사실 대형홀에는 기능도 기능이지만 조형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자매덮밥은 기능면에서 참 좋다고는 생각하는 마감이 아쉬운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기능적으로는 대형홀은 사실 내부에 진공이 안되는 편입니다.

그리고 청소가 쉽도록 밀폐형보다는 주로 관통형을 택하기도 합니다.

자매 덮밥은 밀폐형을 택하여 내부에 조임을 유지시키는 쪽을 택하였고 동생쪽에는 진공이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조금 더 자극 쪽에 투자하였고 삽입 느낌도 꽤나 괜찮습니다.


그리고 두가지의 홀을 한 제품에 느낄 수 있는데 내부구조가 다르다보니 자극별로 골라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언니쪽은 조금 널널하지만 부드러우며 푹신푹신한 느낌으로 느긋한 자극을 느낄 수 있는 반면

동생쪽은 보다 좁고 날이 선 돌기로 자극을 주고 조여주는 느낌을 주어 서로 질리지 않도록 해줍니다.

마치 단걸 먹으면 짠게 땡기고 짠걸먹으면 단게 땡기는 느낌을 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두개가 붙어있지만 결국엔 다른 제품 2개를 합해논 것이나 다름없어서 그 제품마다의 두꺼운 두께의 해택도 따로 받습니다.

단순히 하나의 제품에 2개의 구멍이 있다기보다는 2개의 제품이 하나로 합쳐졌다고 보면 될듯합니다.


특히 대형홀이라고하면 크기가 커야 박는 맛이 있는데 자매덮밥은 4.2kg의 육중한 크기로 

그런점을 충족시켜주며 누워서 사용하기에도 좋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다른제품은 수직으로 세울수 없으며 구멍도 밑쪽에 위치해 있으니 누워서 사용시에 존슨이 위로 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자매덮밥 제품은 평평한 단면부분을 바닥을 향해 세우면 구멍에 위로 위치되어 있습니다.

그대로 누워 삽입하면 존슨이 휘지않고 바로 삽입이 가능합니다.

빠질일도 없고 제품이 탄력적으로 몸의 무게를 버텨서 꽤나 사용하는데 좋습니다.


그러나 역시 단점이 있는데 조형적인 부분의 마감입니다.

특히 음부부분을 보면 너무 기계적으로 자른 느낌이 강합니다.

대형홀하면은 역시 조형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로 따오는 모습은 그 사람의 조형에서 따온것이고 우리는 그것에서 에로함을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순을 조형으로 하든 아니면 엉덩이를 풍만하게 하든 조형에 힘을 씁니다.

보다 리얼리티가 있는 보습을 유지하려는 것이죠

자매 덮밥은 이런 부분에서 마감이 조금 부실하다고 보입니다.

객관적으로 보기에는 역시 기술의 미숙함이 조금 보이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유분이 많은 재질도 한몫합니다.

뭐 토이즈 하트 제품이나 몇몇 제품을 빼놓곤 왠만해서 다른 제품들은 유분이 느껴지거나 아니면 끈적이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러나 유분부분을 조금 줄여야 하지 않을까라고 느껴질 정도의 유분이 자매덮밥에서는 느껴졌습니다.

물론 진짜 VDD같이 종이에 스며들정도의 유분은 아닙니다만 손에 뭍혀져서 조금 찝찝한 느낌이 있는 정도 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매직 아이즈 제품들보다도 조금더 심한 정도인데 이 부분은 재질퀄리티 때문입니다.

사실 대형홀은 엄청 좋은 재질로 만들지는 않습니다.

단가가 맞질 않기때문에 어느정도 보통인 재질을 사용합니다.

이 부분은 일단 단가가 맞아야 되는 부분이라 해결책은 없다고 보여지지만 조금 아쉽다고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아무튼 사용하기에는 꽤나 나쁘지 않은 제품입니다.

단순히 유분, 몇몇 마감을 제외하면 우수한 홀이며 기분좋은 자극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렌즈사의 기술력은 아직 더 발전할 필요가 있고 어느정도 투자가 더 필요하가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단가가 맞질않은건지 아니면 매출이 적어서 그러는 건지 동봉젤 조차 없으니 말은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를 토대로 추천해줄만한 젤은 동생쪽과 언니쪽이 조금 다르다보니 어느정도

타협되는 젤이 필요함으로 "오나츠유" "페페젤 Wankers"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 제품을 추천해줄만한 분들이라고 하면

1. 한 제품에 여러가지 느낌을 느끼고 싶다.

2. 밀도감있고 묵직한 제품이 좋다.

3. 쓰리썸의 느낌을 받고 싶었다.

4. 대형홀에서 내부 자극을 중요시한다.


하시는 분들이 구매하시면 되겠고


반대로 추천해주기 곤란한 분들이라고 하면

1. 대형에다가 밀폐형이라 세척이 매우 어렵다.

2. 유분이 신경에 많이 쓰인다.

3. 동봉젤이 없다.

4. 부피가 너무커서 보관이 어렵다.


하시는 분들이 조금 고려해보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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