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관통의 시장에서 관통형으로 도전장을 내밀다!! " 【상쾌관통】 탱글 점막 버진 리뷰"

약쟁이    2017-10-05 16:29

비관통의 시장에서 관통형으로 

도전장을 내밀다!!

" 【상쾌관통】 탱글 점막 버진 리뷰"






안녕하세요, 연휴 잘보내시고 계신가요?

내일까진 대체 공휴일이라 내일까지 쉬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하지만 뭐 쉬쉬하고 출근하시는 분들고 계실거고 이어지는 주말에 출근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무튼 이번 긴연휴가 새로운 마음으로 하루를 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리뷰도 역시 신제품 중 하나를 다뤄볼 예정이며 조금 예전 제품과의 비교도 있습니다.

그럼 리뷰에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리뷰영상 

2. 구조

3. 재질 

4. 사용후기






"라이드 재팬"에서 지금 바로 떠오르는 제품을 물어본다면 대부분 베스트셀러인 "버진 루프"시리즈를 대답할 것입니다.

실제로 아마존 판매량 1위를 2년동안 찍기도 하였고 오프매장에서도 잘팔리는 제품이였으니까요

그럼, 그렇다면 버진루프가 있기전에 라이드 재팬에서 가장 잘팔리는 제품은 뭐였을까요?

뭐 그렇다면 대부분 모에구멍 트리니티를 꼽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진짜 라이드 재팬의 초창기때 판매하였던 제품은 무엇이였을까요?


제가 이러한 것을 나열한 이유는 라이드 재팬의 방향성에 대해서 말하고 싶었습니다.

초창기 라이드 재팬은 그다지 큰 회사는 아니였습니다.

토이즈하트와 닛뽀리 기프트의 싸움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 신생회사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제품의 경쟁을 위해서는 이 둘에게는 없는 특별한 제품을 만들어야 틈새시장을 공략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역시 이둘에는 없는 조금 특별한 기믹을 넣은 제품을 발매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번지 쉐이크"라는 제품으로 내부에 통로를 막는 3가지 선을 넣은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단순이 선을 넣은 구조지만 그 당시에는 조금 특별한 점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삽입이 잘되는 오나홀보다는 삽입을 어렵게 해서 자극을 준다는 확실한 개념을 잡은 제품입니다.

삽입시에 존슨이 이리걸리고 저리걸리고 하여 자극을 받다가 겨우 집어넣고 그리고 다시 피스톤 운동을 하면

그 선을 헤쳐나가기 위해 존슨은 다시 자극을 받기 시작합니다.

즉, 방해라는 개념으로서 자극 부분을 잡은 제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는 로린코의 처녀막이든 성도회장에 괄약근이든 많은 제품들에도 적용이 된 기믹 개념입니다.


그 후에도 번지 쉐이크가 잘나가자 번지 쉐이크의 후속작을 내놓기 시작합니다.











바로 번지 쉐이크 그랜츠라고 무려 7개의 줄이달린 제품입니다.

뭐 초반에는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단순히 줄을 늘린 기믹으로는 진부하다고 느껴지는 평이 대다수였으며

무엇보다 7개나 되다보니 삽입이 엉키는 듯이 되서 어렵고 자꾸 선이 자극을 받다보니 내부가 찟어지는 일이 많아서

이 제품은 금방 잊혀 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는 선의 기믹은 포기하게 되었고 내부를 변경하거나 재질을 바꾸는 둥 점점 변화를 주기 시작했습니다.

모에구멍 트리니티가 대표적으로 내부에 특이점을 준 제품이고 버진루프가 재질부분에 중점을 둔 제품입니다.

그러나 라이드 재팬에서는번지 쉐이크 시리즈를 흑역사 취급하지 않고 한가지 버리지 않는 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번지 터치 재질입니다.

이 재질은 번지 시리즈 부터 시작하여 자사의 많은 제품에 적용이 되었는데

8중나선 버진루프 에이트롱, 로리 CQ버진, 간호사의 CQ삽입감에서 부터

오늘 리뷰를 시작할 "[상쾌관통] 탱글 점막 버진"까지 많은 제품이 이 소재가 쓰였습니다.

이는 라이드재팬의 고집하는 점이자 가장 자신있는 소재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상쾌관통] 탱글 점막 버진이야기를 시작하자면 이 제품은 번지 쉐이크를 모티브로 하여 좀 더

캠팩트하고 단순해진 제품입니다.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선이 없고 작은 제품이죠

이 제품은 말그대로 저렴하게 나온 보급형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무도 안사는 보급형 제품의 느낌이라 할 수 있죠)






무튼 이러한 제품이 나온 이유는 저렴히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접해보거나 아니면 보관이 쉽거나

회사에서는 적은 양의 재질과 간단한 구조덕에 만들기가 쉽다보니 비교적 저렴히 만들 수 있고

관통형이라는 구조를 택하여 길이가 긴사람도 사용 가능하게 만들어 보편화 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모로 작은 사이즈에 비해 사용자의 범위가 넓다고 할 수 있습니다.







1. 리뷰 영상
















2. 구조






구조 자체는 정말 단순한 관통형에 나선형 구조입니다.

뭐 일단 내부길이에 대해서 말씀드려 보자면 10cm로 의외로 보통 크기의 비관통 오나홀과

비슷한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입구부분의 크기라던지 뒷부분이 바로 관통이괴는 구조라던지 전체적으로 존슨을 감싸는 크기는 아니며

비관통이 아니다보니 존슨에 맞춰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게 장점이 되기도 하는데 길이가 아무리 길어도 결국 관통형이기 때문에 끝까지 삽입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뭐, 그래도 전체적으로 감싸는 느낌은 아니지만 존슨 어디든 골고루 삽입이 가능하여 어디든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원하는 부분에 살짝씩 움직여 그부분만 집중적으로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작은 사이즈이면서도 의외로 대물에도 들어가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길이는 글렇다 치고 굵기가 굵은 사람들은 어떻게 되나? 찟어지지않나? 하고 되묻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뭐 일단 번지 터치 재질이 의외로 잘늘어나서 잘 찟어지지 않습니다.

적어도 동양인 사이즈면 찟어질 일은 없으며 대물이라도 흑형정도 되지 않는 이상 찟어질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그래도 존슨이 긴분들은 전체적으로 동시에 자극을 받지 못하니 좀 아쉬울 수가 있다고봅니다.

특히 이런 문제가 발생한 제품이 이와 비슷한 제품인 몽키 스팽커에도 나타났었습니다.










이 제품 역시 삽입시 조여주는 부분을 움직여 자극을 주는 제품인데 전체적인 자극을 주지 못해 여러개를 사용하게 되는 제품이죠

이러한 문제는 작은 사이즈의 관통형에서 어쩔 수 없는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뭐 그대신 어느 사이즈든 들어간다는 점과 사정시 세척이 쉽다는 점은 큰 장점으로 작용됩니다.






(실제 크기도 매우 작습니다.)




그리고 이제 내부 구조에대해서 들어가보면 단순하게 빨래판 나선으로 되어있습니다.

그것도 같은 구조인 자사의 제품들과는 조금 다른데 뭔가 거칠게 되어있습니다.

버진루프와 번지 쉐이크 같은경우 빨래판 부분이 비교적 깔끔해서 틈틈히 정갈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탱글 점막 버진은 비교적 거칠고 정갈하지 않게 되어있습니다.











이는 보다 자연스럽고 거친 느낌으로 자극을 주기 위하거나 아니면 단순히 사이즈가 작아서 제조공정을 대충 했거나

둘 중 하나라고 봅니다.

뭐 그래도 이는 꽤 좋은 점막 느낌을 살렸으며 보다 훑어주는데 좋은 느낌을 내줍니다.

삽입을 하면 부드러운 주름들이 훑어주며 엉겨 붙는 느낌이 강해서 부드럽게 기분좋은 자극을 줍니다.

하지만 단점이 있는데 이는 지속적이고 전체적으로 자극을 주는 제품에 유리한 구조입니다.

이처럼 단순히 특정부분을 이동하며 자극을 주는 제품에는 강한 돌기나 강한 조임이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이 제품에 적용되기에는 조금 아쉬운 기믹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처럼 가공되지 못하고 거친 부분이 있습니다.)





세척 부분은 뭐 따로 설명할 필요없이 그냥 씻으시면 되겠고

그리고 중요한게 재질 자체가 수분기가 있어야 뽀송한 재질이라 파우더는 필수적으로 발라줘야 합니다.

바르지 않으면 끈적해지다가 나중에 녹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3. 재질











일단 번지 터치라는 특별한 재질은 사용한 제품입니다.

이는 번지 쉐이크시리즈에서 먼저 쓰여온 부드러운 재질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번지 쉐이크에서 가장 먼저 쓰이던 재질이였습니다.)




이 재질은 여타 다른 재질과 비교가 불가능하게 부드럽고 말랑한 재질입니다.

고탄력부분은 솔직히 과장된거고 탄력보다는 말랑한게 강합니다.

제가 처음 번지 쉐이크 그랜트를 만졌을때 그 부드러운 촉감때문에 놀란적이 있었습니다.

그 후에도 어려 재질의 제품을 만졌지만 이 번지 터치 소재만큼 무른 재질은 보질 못했습니다.

하여간 너무 부드러워서 세워 놓으면 모양을 유지 못하고 옆으로 꺾이거나 누르면 계속 들어가는 무른 재질로

겉은 부드러우며 잘늘어나는 재질입니다.

떡보다도 부드러우며 비교를 하자면 아주 부드러워 질 때까지 삶은 돼지 비계같은 느낌입니다.


냄새부분으로 넘어가면 뭐 냄새가 아주 없는 편은 아닙니다.

미묘한 실리콘 냄새가 나며 마찰시에 때가 나오면 조금 냄새가 심해지긴합니다.

그리고 유분이 없는 재질이라고 광고는 하지만 살짝 유분이 있는 재질입니다.

VDD만큼 심하지는 않지만 조금 조금씩 만져지기는 하며 신경이 쓰일 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마찰의 약한 재질이며 당연하지만 뜨거운 것에 대면 녹습니다.

어느 정도 뜨거운 물에도 목을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색감은 연분홍 색이며 그 부드러운 재질이 어울리는 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색은 바래거나 마찰시 변하지는 않습니다.






4. 사용후기





여러모로 궁합이 아쉬운 제품이라고 결론 내릴 수 있었습니다.

사실 관통형이라는 제품이 시장에서 없어진 이유는 그만큼 인기가 없거나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이어폰의 경우에도 지금은 오픈형 이어폰보다는 삽입하는 커널형 이어폰이 대다수입니다.







(대략 이런 분류입니다.)





오픈형 이어폰은 탁트인 느낌이라 정위감이 좋지만 소리의 누음과 소음을 못막아주고 착용감이 비교적 고정되지 못하며

소음때문에 잘안들리면 볼륨을 올려버려 귀건강에 않좋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관통형 역시 세척이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진공 기능은 아에 배재해야하며 

기믹 구조면에서도 한계가 있고 사정시 밖으로 분출되는 것이 아닌 제품안에 고여서 화장실에서 버리고 싶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관통형은 거의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런 패널티가 있음에도 탱글 점막 버진은 이를 적용하였으며 작은 사이즈를 보완하는 기능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래서 어느 사이즈든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탄생하게 되었고요


그러나 이 부분의 장점은 그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나홀이라고 하면 보편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세척이 쉬운 것이 중요한 것중에 하나이긴합니다.

그러나 오나홀의 정체성은 존슨에 자극을 줘서 그것을 즐기는 성인 완구입니다.

탱글 점막 버진은 그 부분에 대해 조금 잘못된 판단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안쪽 구조를 살펴보자면 빨래판 나선 구조의 주름 투성이입니다.

이는 가장 기본적이며 단순하지만 대체로 인기가 있는 기믹이였습니다.

피프틴이나 버진루프만 보더라도 알 수 있을정도로 쉬지않고 자극을 주는 구조입니다.

그러나 이 구조는 전체적으로 자극을 줘야 빛을 발하는 구조입니다.

주름은 결국 작은 돌기의 모음이기에 단순이 짧은 구조에서 느끼기엔 아쉽다는 것이죠

차라리 조금 날이 서있고 강한 돌기들을 넣는게 어떨까 싶었습니다.


거기에다가 재질면에서도 문제가 있는데 애초에 부드럽고 무른 재질이라는 것이 궁합에 맞질 않았습니다.

안그래도 작은 주름들인데 부른 재질이면 존슨에 눌려 그 자극은 덜하게 됩니다.

차라리 길이를 늘렸으면 오리지날 버진루프처럼 전체적으로 느낄 수 있었겠지만

이 제품은 부분 부분을 느끼는 것이다보니 그 자극이 더욱 덜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제품은 조임이 조금 있어야 자극을 주는데 무른 재질이다보니 조임자체가 거의 없습니다.

뭐 잘 늘어나다보니 어느 사이즈든 맞춰 늘어나서 삽입은 용이하지만 작은 사이즈의 장점은 그것보단

작기때문에 조임이 세다는 점인데 그 부분을 죽여놨다고 봅니다.


이처럼 뭔가 보급형으로 나왔고 저렴한 가격이지만 뭔가 아쉬운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작게 나온 이유가 없는 정체성이 없는 제품이라고 생각하네요


여기서 또 단점이라고 하자면 가격이 1만인데 1만 정도만 더 투자하면

전체적으로 자극을 주고 평도 꽤 나쁘지 않은 제품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애매한 가격이 조금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뭐 비관통형 시장에 관통형으로 나온것은 관통형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는 환호할만한 일이긴합니다.

여테까지 쭉 단점을 나열해놨지만 최악이라는 소리는 아니고 뭔가 비교적 평범하다는 느낌이 강하다는 소리 였습니다.

사실 관통형이 확실이 세척도 쉽고 원하는 부위에 자극을 주는 제품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돌리면 자극부분이 달라지는 제품들도 나오기도 하였고요

아니면 그 1만원차이도 크게 여기시는 분들은 간편히 사용 하실 수 있고

보관이 편해서 간단히 사용하시고 싶으신 분들에게도 좋은 제품이 될 수 도 있습니다.


무튼 이런저런 아쉬운 점이 있는 제품이지만 오랜만에 관통형이기도하고

컴팩트하고 쉬운 사용이 가능하기도한 보급형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무튼 이 제품에 추천해 줄만한 젤이라고 하면 안쪽 점막을 느껴야하고

관통형이다보니 밖으로 흐르기 때문에 조금 덜 새어나오게 점도가 조금 강한 "혼기지루"를 추천해드립니다.


이 제품을 추천해 드릴만한 분들이라고 하면


1. 재질이 부드러운게 좋다.

2. 자기가 원하는 곳을 집중적으로 자극하고 싶다.

3. 관통형이 정말 좋았는데 없어져서 아쉬웠다.

4. 세척이 쉽고 보관이 간편하다.

하시는 분들 사용하시면 되겠고 


이 제품을 추천해주기 어려운 분들이라고 하면


1. 전체적으로 자극을 받고싶다.

2. 젤이 새는 것이 싫다.

3. 사정시에 좀 홀에서 막아줬으면 좋겠다.

4. 자극이 조금 센걸 원한다.


하시는 분들은 생각좀 해보시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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