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리도록 가슴을 주무르고 싶다고요? 가슴을 베게로 쓰고 싶다고요? 그런분들에겐 바로 이제품 "후와토로 가슴 2000" 리뷰

약쟁이    2017-05-21 15:01


 

 

 

질리도록 가슴을 주무르고 싶다고요? 

그런분들에겐 바로 이제품 

"후와토로 가슴 2000" 리뷰 


 

 

 

 

연휴 잘보내시고 계신가요?

원래 수요일날 올리려고 했던 리뷰지만 아마 앞으로는 주말에 올리게 될듯합니다.

요새 일이 상당히 바뻐서 시간을 잘 못내게 되는군요

하지만 주말에는 리뷰를 올리니 걱정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리뷰 들어가 보겠습니다.






1. 리뷰영상 

2. 구조

3. 재질 

4. 사용후기






"가슴"... 예로부터 가슴은 풍만함의 상징이였습니다.

특히 원시시대때는 뭐든 풍족한 것이 유행이였죠

사냥을 나가서 커다란 사냥감을 잡거나 농작물들이 매우 잘 성장하여 풍족하게 수확하거나

아니면 엉덩이가 크고 가슴이 커서 애를 잘낳게 생긴거라던가 말이죠

그 증거로 발렌도르프의 비너스가 있습니다.







(육덕한것을 넘어서 후덕)






풍요의 여신이 유례가 되었다는 설도 있고 아님 그당시 여성상의 유례가 되었다는 설이 있는데

무튼 풍만한 것이 유행이였던 것입니다.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이며 아이들이 가슴을 빨려는 것도 다커서도 빨려는 욕구도 이부분에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내면의 유아적 본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뭐 덕분에 큰가슴에 대한 판타지를 가지신 분들도 많을 겁니다.

특히 일본 AV에서 자주 보이는 '파이즈리'라는 체위에 대해 말이죠







(파이즈리의 역습)






사실 파이즈리란 두가지 단어를 합친 말입니다.

젖가슴(おっぱい, 옷파이)+문질문질(ズリズリ, 즈리즈리)의 합친 말이죠

즉, 가슴에 존슨을 끼고 문지르는 체위라 할 수 있겠습니다.

 

AV에서는 많이 보이지만 사실 아시아권의 여자들은 가슴이 평균적으로 A~B이고 

파이즈리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D컵이 되어야 하니 더욱 격어보기 힘들 것입니다.

 

애널섹스처럼 판타지가 난무하는 체위이다보니 결국 여러 회사에서도 황금이 보이는 미개척지로

투자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서큐버스 시리즈로 유명한 키테루 키테루나 매직아이즈(특히 많이 만듭니다.) 

그리고 이번에 소개할 제품인 '후와토로 가슴2000'을 만든 아웃비젼이 있죠

 

가슴형 제품은 그 가슴의 조형 및 감촉같은 리얼리티를 추구하면서도 

점점 크기에 따른 경쟁이 심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매직아이즈에서는 아에 'I컵 파이즈리 폭유'라는 제품을 내게 되었고

이어서 아웃비젼에서는 J컵인 '후와토로 가슴 2000'라는 물건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또한 핫파워즈라는 곳에서는 무려 M컵인 '치치후에타'라는 제품을 내놓게 됩니다.

그야말로 대가슴시대라고 할 수 있겠네요 

 

 

 

 


 

(대가슴시대)

 

 

 

 

 

하여간 여기서 다뤄볼 것은 후와토로 가슴 2000이며 

이름처럼 2000g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 묵직한 제품입니다.

 

 

 

 

 

1. 소개영상







2. 구조







사실 다른 오나홀과 다르게 설명할 만한 구조적인 부분은 없습니다.

말그대로 가슴을 조형한거라 크게 말이 필요 없을겁니다만

전체적인 크기와 조형을 풀어서 설명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J컵이라는 크기에 걸맞게 145x160의 젖을 두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한손에도 잘 잡히지 않으며 꽤 엄청난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손이 큰편이지만 저렇게 사이사이로 남는군요

말그대로 풍만한 크기를 자랑합니다.


 크기가 크다보니 왠만한 존슨도 전부 감싸주며 지나치게 작은 사이즈가 아니시라면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실 겁니다.











면도크림통을 기준으로 감싸본 사진입니다.

대충 이 사진으로 기준을 잡을 수 있을 듯합니다.


그리고 가슴의 조형에 들어가보면 중력에 이기지 못하고 그냥 축쳐진 가슴이 아닌

중력을 거스르듯 빵빵하게 서있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축쳐지면 결국 한쪽으로 쏠려 파이즈리가 어렵지만 빵빵하게 서있다보니

존슨을 넣고 바로 가슴만 모으면 되서 사용하기에도 편합니다.









(심지어 도안이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탄력이 좋아서 복원력이 우수한 것도 장점입니다.

복원력이 우수하지 않으면 특히 빵빵한 가슴형의 경우 찌그러지거나 주름이 생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죠

하지만 이 제품은 그런 걱정은 전혀 생기지 않게 안쪽 충전재 부터 외부 재질까지 빵빵하고 튼튼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가슴과 가슴골의 넓이 설정도 중요한데 

너무 가까우면 존슨이 들어갈 공간이 없고 너무 멀어지면 가슴사이가 벌어져서 조형도 이상하고 

가슴이 존슨을 감싸우는 힘이 매우 약하게 됩니다.

이 제품은 열쇠구멍처럼 왠만한 사이즈의 존슨이 딱 맞게 들어가며 

감싸기에도 딱 맞는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왠만해서는 사용이 불가한 경우가 드문 제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뒷면은 평평하게 되어있는데 이는 바닥에 고정이 잘 되도록합니다.

면적이 좁은 편도 아니라 고정이 잘되는 편이며 마찰때문에 밀리지도 않게 해줍니다.







 

 

 

 

세척부분으로 넘어가면 세척은 아주 쉽습니다.

그냥 씻겨주면 사각지대도 없고 수건으로 톡톡 두드리면 물기도 쉽게 제거 됩니다.

그대신 꼭 파우더를 바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슴형 제품의 반은 그 촉감에 달려있기 때문에 외부의 부드러움을 유지 해야합니다.





3. 재질












재질은 따지자면 3가지 재질로 되어 있으며 저기에 베이스와 외피층은 같은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우선 외부재질에 대해 말해보자면 우리가 직접적으로 감촉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인데

탄력이 좋은 고무공같은 느낌이며 꽤 찹쌀떡을 만지듯 부드럽습니다.

탄력이 좋아 살짝살짝 치면 부르르 떨면서 찰싹찰싹 휘감기는 소리가 납니다.

색감은 밝은 살색을 띄고 있으며 때는 잘 안타는 편입니다.

때도 안나는 편이며 대신 꽤 냄새가 심한 편입니다.

좀 심한 실리콘 냄새로 세척후에는 덜해지지만 그래도 꽤 심한편입니다.


그리고 안쪽의 충전재인 밀크라는 재질입니다.








 


마치 안쪽에 앙금이 있는 찹쌀떡을 단면으로 잘라놓은것같이 되어있습니다.

저 밀크부분은 외부의 재질보다 부드럽고 연하며 전체적인 말캉말캉한 느낌을 유지시켜줍니다.

침대안에 스프링같은 역할이며 그만큼 내구성이 약하기 때문에 내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두 부분이 있는데 외부재질과 다르 색깔인 좀더 진한 살색을 띄고 있습니다.

특히 감촉은 다른재질보다 단단한편이며 실제 유두가 비교적 억센편인걸 감한해서 

탄력적이고 단단하게 만든 느낌입니다.

재질은 잘늘어나지만 금방 복원이 되는 재질로 되어있고 부드럽다기 보단 좀더 마찰이 있는 재질입니다.


전체적으로 외부의 닿는 촉감과 안쪽에 부드러운 촉감을 살린 구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4. 사용후기




제가 사실 가슴형 제품을 써본적이 없어서 이렇다 저렇다 자세하게 말은 못한 것 같습니다만

처음 써본 경험으로는 촉감이 제일 중요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보통의 오나홀은 내부 촉감보다는 돌기의 모습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러나 가슴형 제품의 모습은 전부 같기 때문에 승부할 것은 촉감 부분이고 

실제처럼 부드럽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안쪽에 부드러운 완충재를 넣는 구조가 베이직스러운 방법이며

아직까지는 가장 부드럽고 탄력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듯 싶습니다.


또한 이 재질부분에도 크게 차이가 줄어들다보니 이제는 차이점을 내기위해

크기가 커지는 것을 택하여 크기 경쟁으로 넘어간 듯 보입니다.

그중 후와토로 가슴은 J컵이며 그중 거대한 편이 속합니다.

J컵이라는 가슴을 실제로 보기에도 드물다보니 직접 이 제품으로 보고 만져 봤을땐 그 크기에 압도 당했습니다.

심지어 베게로도 사용 가능한 크기라 지나치게 작은 거 아님 감쌀 수 없는 존슨은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사용방법은 일단 탁자같이 어느정도 높이를 가지고 있고 제품을 올려놓을 수 있는 물건이 필요한데

무릎을 꿇었을때 존슨이 제품에 딱 닿거나 아님 일어섰을때 바로 감싸줄수 있어야합니다.

바닥에서는 인체 구조상 상당히 힘들며 손으로 들고하는 것도 느낌이 살지 않습니다.

이러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이 꽤 단점입니다.


또 다른 단점은 돌기 같은게 없다보니 단순히 가슴의 압력으로 느껴야합니다.

그러나 자극은 매우 약하기 때문에 쉽게 느끼끼 어렵죠

특히 고자극을 사용 했던 분들이라면 사정이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두손으로 가슴을 모아야 하니 손이 많이 가는 제품입니다.











가슴이 벌어지지 않게 손으로 모아주는 것에 신경이 쓰이다보니 

느끼는 것이 좀 덜합니다.

 

뭐 파이즈리가 원래 가슴을 모아서 하는 것이다보니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사용시에

신경이 쓰이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외에 위에 저자극인 부분도 보완하여 나온 제품인 가슴사이에 돌기를 장착한 제품도 있는데

이 또한 파이즈리의 정의를 벗어난 제품이라 꽤 부정적인 반응이였습니다.


내가 꽤 가슴에 미쳐 살았다 하는 분들 아니면 꽤 사용하기도 번거로우실 거고 

느끼기에도 힘드실 겁니다.

반대로 가슴에 환장하는 분들이라면 그 촉감, 풍만함에 빠져 들 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무려 실제같은 느낌이니까요

오히려 내부를 재현하는 오나홀 보다는 이쪽이 재현하기는 쉬운 편인 것 같습니다.


무튼 아직 개척단계의 있는 분야이다 보니 아직 부족한 점도 아님 모자란 점도 보입니다.

그러나 몇가지 보완만하면 그래도 꽤 다른 장르가 될 수도 있고

그 판타지를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제품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튼 이 제품에 추천할만한 젤이라고하면 윤활이 제일 중요한 제품이다보니 우부지루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 제품을 추천해 줄만한 분들이라고 하면

 

1. 큰가슴이 좋다.

2. 가슴에 미쳐산다.

3. 장식용으로 쓰고 싶다.

4. 한번쯤 파이즈리를 당해보고 싶었다.

5. 그 풍만한 촉감이 매우좋다.

6. 세척이 쉽다.

7. 여장용으로 장착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이 생각해보시면 되겠고 

 

반대로 추천해주기 어려운 분들이라고 하면

 

1. 저자극도 못느끼는데 이것은 어떻게 느끼겠냐

2. 젤이랑 싸고난 정액을 받아주는 데가 없어 흐르거나 튀는게 싫다.

3. 냄새에 민감하다.

4. 굳이 탁자에 올려놓고 무릎을 꿇거나 허리를 흔들어서 하는게 번거롭다.

5. 가슴을 모아서 계속 잡고있어야 하는게 싫다.

 

하시는 분들이 고려하시면 되겠습니다.

 


댓글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