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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까지 흡입한다. 마녀의 유혹 완전 후기

마녀의 유혹 완전 후기


영혼까지 흡입한다. 

흡입주의! 마녀의 유혹 완전 후기





바쁜 수요일이 다가왔습니다.

요새 미세먼지가 자주 날리는 계절이네요

거기에 아침에 쌀쌀하니 몸 건강 잘챙기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번에 목에 염증이 생겨서 고생중이랍니다.

오늘은 유난히 국내에서 인기몰이 중인 오나홀 마녀의 유혹에 대해 상세한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강한 진공력으로 매우 유명합니다. 이름도 흡입주의! 마녀의 유혹인데요

그럼 마녀의 유혹 후기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0. 배경 설명

1. 소개영상

2. 구조

3. 재질

4. 사용 후기

5. 일반인 사용 후기 모음

 





0. 배경 설명


 


단테, 단테 알리기에리(Dante degli Alighieri), 이탈리아 피렌체의 시인입니다.

그의 작품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을 꼽아보라면 역시 두말하지 않고 '신곡'이라고 말할 수 있지요

그중 지옥편을 보면 지옥의 문에서 시작해서 제9층 배반지옥까지 지옥의 구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친구가 아닙니다.)

 

 

 

 


 

(대충 단테가 설명한 구조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왜 문학적 이야기가 나오는지 정말 의문이실겁니다.

오나홀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이야기 아니냐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뭐, 사실 지금꺼낸 저 주제 말고는 자세히 들어가지는 않을겁니다.

중요한건 저 지옥의 구조설명이거든요

아마 내부 컨셉을 저것에서 따온 듯한 오나홀이 바로 오늘 후기할 오나홀입니다.

바로 복잡한 구조와 강한 흡입력을 가진 욕망의 덩어리, "흡입주의! 마녀의 유혹"입니다.


마녀의 유혹은 이름에서 보이듯 흡입력이 가장 부각되다보니 내부구조 컨셉에 대해서는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내부구조는 생각보다 여러 복잡한 기믹으로 되어있으며 그 구역마다 이름을 붙혀놨습니다.





마녀의 유혹 스토리 구조




존슨을 받아드리는 유혹 에어리어서 부터 진공을 주는 타락 에어리어까지 

다양한 어드렉션이 있는 오나홀로 진공만이 장점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줍니다.

저는 이 컨셉을 보고 떠오른 것은 위에 지옥 구조도 였습니다. 

보다 마법적인, 신비주의적인 컨셉을 잡기위하여 본딴 컨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에어리어 마다 절묘한 단어를 붙힌 것을 보면 디자이너가 센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름이 마녀의 유혹이다보니 컨셉자체가 마법적이고 음란한 마녀가 생각나게 합니다.

마녀하면 음란한 이미지가 있는데 이것 또한 마녀의 비밀모임인 사바트(Sabbath)에서 내려옵니다.

사바트에선 마녀들의 모임이 이루어지기도 했지만 악마를 소환해 성교를 맺고 약빨고 난교파티를 하기도했습니다.

사실 발푸르기스의 밤이라는 축제를 마녀사냥의 구실로 헛소문을 흘린 것이지만 

타락과 음란의 상징이 되는 기원이 되는 사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혼돈의 도가니)

 

 

 

 


 

(요새는 아에 상업지 소재로도 쓰입니다. 지금 어디서 많이 봤다고 생각하고 있는거 보입니다. 헨타이)

 

 

 

 

즉, 정리하자면

마녀의 유혹은 '악마와 계약하여 타락하고 음란한 마녀가 탐욕스런 구조를 가진 명기로 남자의 마력(이라쓰고 밀크)를

 흡입하는 컨셉의 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정리하지 않아도 홀자체의 스토리가 있습니다.

 

 

 

 

마녀의 유혹 스토리집
 

 

 

 

 

이처럼 토이즈하트에선 드물게 스토리가 있는 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장대한 공을 들인것 치고는 생각보다는 일본에서 대박을 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저냥 팔리는 좋은 홀정도 취급을 받았죠

특히 핸드형치고는 묵직한 무게때문에 손목이 아프다고 외면받는일도 생겼습니다.

아마 다시한번 의아하신 분들이 계실겁니다. 

'마녀의 유혹 잘나가는 오나홀 아니였나?'하고 말이죠


그 증거로 마녀의 유혹은 원래 다른 이름으로 된 제품이였습니다.

'해피니스'라는 제품으로 발매된 오래전 상품의 업그레이드판이죠






마녀의 유혹 이전 모델





지금 보더라도 지금의 모양과는 큰 차이가 없고 제가 아는 한은 구조적 차이도 크게 차이 없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어쩌면 안팔렸던 홀에 눈에 띄는 컨셉을 넣어 새로운 홀처럼 둔갑시키려고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그 방향은 성공하긴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에선 뛰어난 수작 취급은 받지 못했습니다.

 

마녀의 유혹은 사실 일본에서 보다 국내에서 인기가 많아진 제품입니다.

보통은 일본에서 인기가 있어 우리나라에서 유명해진 홀이 많죠

버진루프나 세븐틴이나 명기시리즈가 그 대표적인 예일겁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확하고 유명해지는건 오나홀이 대중적이지 않은 국내에선 매우 드문일입니다.


특히 국내에서 유명해진 이유중 하나가 강력한 진공을 만들어 준다는 점입니다.

누구에게서부터 물타기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마녀의 유혹이라는 홀이 진공이 아주 좋다고 소문이나고

이어서 구입하는 사람들이 진공에 만족하게 사용하여 입소문을 통해 전해지고 전해지다보니

국내에선 상당한 판매량을 자랑하는 홀이 되었습니다.

버진루프 하드와 함께 오나홀 추천글에 심심찮게 등장하게되었고요


어쩌면 마녀의 유혹은 고향이 아닌 타국에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1. 소개영상


흡입주의! 마녀의 유혹 소개영상





흡입주의! 마녀의 유혹 내부영상


 

 

 

 

 



2. 구조



마녀의 유혹 내부구조1
마녀의 유혹 내부구조2
마녀의 유혹은 우선 핸드형 치고는 묵직하고 큼지막합니다.

무게가 585g이면 말을 다했다고 생각하며 플립홀이 700g정도에 상자안에 소녀 하드가 600g이니 

중형홀에 가까운 체급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묵직한 무게에 비례하여 크기 역시 상당하며 길이가 18cm고 직경이 8cm정도입니다.

그러나 전체길이에 비해 내부길이는 13cm정도이며 뒷 쪽의 벽이 3cm로 전체적으로 두껍게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두껍게 이루어진 이유는 좁은 구조를 통해 조여줄때 좀 더 복원력을 살려 더욱 조여주고 유지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두꺼운 벽은 내구도에도 영향을 줘 오래 사용해도 헐렁하게 벌어지거나 찟어지지 않도록 해줍니다.


내부기믹은 위에 그림에서 설명하듯 크게 4군데로 이루어져있는데 그 중 자극을 직접적으로 주는 

돌기 부분은 미료, 욕망 에어리어이며 나머지 유혹과 타락 에어리어는 진공과 삽입이 용이하게 해주는 구조입니다.


우선 유혹 에어리어를 설명하자면 존슨 삽입이 용이한 입구 부분입니다.

20mm의 비교적 큰 사이즈의 입구이며 좁은 입구처럼 여러번 미끌어질 일이 없습니다.

또한 안쪽보다 널널하다보니 겉에서부터 서서히 조여주는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대비되기도 합니다.


그 다음 미료 에어리어돌기 자극의 메인인데 6개의 돌기나 튀어나와있으며 돌기마다 주름이 새겨져있습니다.

겉에서 볼때는 좁은 구조때문에 돌기가 붙어있어 꽉차보이고 삽입시에는 제일 좁은 구간이다보니

직접적으로 훑어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특히 진공시에는 존슨을 서로서로 눌러주며 마녀의 유혹의 메인 자극을 줍니다.

타락 에어리어가 진공으로 흡입하며 조여준다면 미료 에어리어는 진공을 등에 업고 자극을 주는 부분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마녀의 유혹 내부구조 사진1

 

(내부 돌기와 주름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욕망 에어리어에서는 나선형 돌기 몇개가 꼬아져 있는데 주로 귀두 부분에서 느껴집니다.

존슨의 기둥부분은 미료 에어리어가 큰자극을 주다보니 별로 느끼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삽입시 귀두가 들어가려고 하다보면 귀두 부분을 간질러주는 자극을 줍니다.

심한 자극은 아닌데 살짝 살짝 긁어주는 느낌과 타락 에어리어의 자궁에 넣었다 뺐다하면 닿는 느낌이 좋습니다.


마지막 타락 에어리어를 보자면 미료 에어리어와 함께 메인이 되는 기믹입니다.

여타 다른제품의 자궁 기믹이 진공 유지에 목적을 주듯이 이 기믹 역시 진공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다른 홀과 차이점이 있다면 타락 에어리어는 공간이 아주 큽니다.

어쩌면 자궁기믹 중에 이렇게 커다란 기믹을 마녀가 독보적일겁니다.

심지어 귀두가 뽁뽁하고 들어가면 나머지 빈공간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공간이 커다란 이유는 강한 진공을 위해서인데 공기를 잔뜩 받아드려서 그 양만큼 빼서 진공을 만든다면

그 압력을 유지시키기 위하여 진공의 힘이 세집니다.

마녀는 이 커다란 자궁방을 통해 커다란 형태를 유지시키는 강력한 진공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귀두가 들락날락하며 뽁뽁거리는 느낌도 중독성이 있으니 일석이조라 할 수 있겠습니다.





마녀의 유혹 내부구조 사진2

 

(진공이 세다보니 외형도 쪼그라듭니다. 주의 손가락입니다.)



 


마녀의 유혹 외부구조 사진1





이번엔 외형 부분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커다란 원통형에 허리가 잘록한 모양입니다만 특이하게 곡선을 따라서 윗부분이 울퉁불퉁하게 되어있습니다.

역시나 땀때문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디자인되어 그립감이 좋도록 했습니다.

특히 손모양에 맞도록 분포되어있어 손에 착착감기는 맛이 있습니다.

 

입구부분은 특이하게 음순모양을 간략화 시킨 모양입니다.






마녀의 유혹 외구구조 사진2

 




구멍을 기준으로 밖으로 휘어져 있는 모양으로 삽입시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안쪽으로 고정시켜주고

젤을 넣을때도 넘치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모양이 묘하게 이분이 떠오릅니다...)





세척부분으로 들어가자면 꺽인부분이 없는 일직선 구조라서 물기제거봉이 잘들어갑니다.

그러나 구조자체가 복잡하다보니 사각지대가 많습니다.

돌기 주름 사이나 자궁 안쪽이 특히 번거로우며 물기제거시에는 신경쓰지 않으면 남을 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팁으론 입구방향을 아래로하여 수건에 톡톡쳐서 남은 물기가 나오도록하고 물기제거봉으로 다시 닦고

한번더 털어내면 깔끔하게 제거가 됩니다.







3. 재질



마녀의 유혹의 재질은 소프트 스킨입니다.

이 재질을 쓴 제품으론 R20, 우부버진 정도가 있는데 마녀 역시 이 탄력있는 재질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2중구조가 아닌 전체가 두꺼운 소프트 스킨으로 되어있습니다.


소프트 스킨은 부드럽지만 탄력에 중점을 맞춘 재질로 상당히 탱탱한 질감입니다.

복원력이 우수하다보니 내구도도 상당하며 오랬동안 사용하여도 헐렁하게 늘어나지 않습니다.

안쪽 돌기들도 부드럽게 훑어주는게 아닌 긁어준다에 가깝게 눌려도 서있어 좁은 구조에서 

존슨을 압박하게 만듭니다.

촉감은 소프트 스킨처럼 연하고 부드럽다는 느낌보다는 매끈하고 말캉하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전체적으로 밀도감이 있는 재질이며 무게가 상당히 나갑니다.


색감은 살색과 분홍색의 중간단계이며 

냄새는 처음엔 화장품 냄새가 나며 나중에는 아에 없어집니다.

유분은 전혀 느껴지지 않으며 때 역시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심하게 마찰을 주거나 오래 사용하지 않는이상 끈적해지지도 않고

끈적임이 느껴진다해도 심하지 않는 편입니다.


추가사항으로 말할게 있는데 바로 세이프 스킨의 열화 작용입니다.

오랜기간 사용하다보면 안쪽 구조가 자기 존슨에 맞게 마모되어 느낌이 좋아진다는 효과입니다.

아직 정식적으로 증명되지 않아 개개인마다 많은 의견이 있는 이야기입니다만

그래도 한국이나 일본등 많은 사람들이 언급한 것을 보면 아주 없는 이야기는 아닌듯합니다.

저도 오래전에 사용했던 마녀와 새로 산 마녀의 느낌이 조금 다르다고 느꼈으니 말이죠

세이프 스킨 자체가 복원력이 좋다보니 존슨의 모양대로 마모되는건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에대한 것은 확실하지 않으니 이런 이야기가 있다고만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4. 사용후기


 

사실 모난데가 없는 아주 우수한 홀입니다. 

좋은 소문과 좋은 후기를 제외하고 제품을 보더라도 자극, 진공, 내구성이 우수한 홀입니다.

특히 진공과 돌기의 상호작용이 좋은 시너지를 낸 제품이라고 생각하고 

제가 오나홀 제조사들에게 바라는 점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많은 기믹과 특이한 소재, 특이한 외형을 넣어 강조하려는 것보다는 

그 여러가지 특징들이 어우러지는 홀을 원합니다.

마녀의 유혹은 사실 단순하지만 확실히 시너지 효과를 낸 홀입니다.


커다란 자궁 공간을 통해 강한 진공을 만들어내어 조여주면 좁은 구조의 돌기들이 달라붙어 더욱 조여주며 긁어주고

전체적으로 두꺼운 구조가 그 조임을 유지시킵니다.

플러스로 그 두꺼운 구조는 제품의 내구성마저 상향시켰습니다.

이처럼 서로 윈윈하는 구조로 이루어진 홀은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일본에서 인기가 생각보다 그저그런 정도도 이해를 못하겠고요

제가 지난 겨울 아키바 m's 타워에 갔을때 순위표가 있었는데 마녀의 유혹은 그당시에 8위정도 였습니다.

버진루프 하드가 1위였고 진실의 입이 2위였었죠

솔직히 인지도가 떨어진건지 일본인들이 진공을 싫어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사용해본적이 없는 사람들에겐 한번씩 추천해도, 어쩌면 이제 막 사용해보려는 사람에게 추천해도

상당한 만족감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손이 자주가는 오나홀은 공통점이 있는데 쓰거나 세척이 편하고 지나친 자극이 아닌 감싸주는 자극을 주며

내구성이 좋고 관리하기가 편해야합니다.

마녀의 유혹은 묵직해서쓰기 쉽다는 부분은 조금 부족하지만 나머지는 부합하는 홀입니다.

생각보다 저기에 부합하는 홀은 드물고 마녀는 그중에 독보적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진공부분 또한 상당히 뛰어난데 그동안 진공을 내세우는 홀들을 써봤지만

마녀의 유혹만큼 내안에 밀크를 짜내려는 홀은 없었습니다.

마녀는 아에 전체적으로 진공을 만들어버리며 존슨을 빨아드리고 조여줍니다.

다른 홀들은 조여준다는 자체 내에서 끝내버리는데 

마녀는 진공이 세다보니 아에 흡입력을 강조해버렸습니다.

정말 진공 흡입이 궁금해 홀들을 써보시려면 마녀의 유혹을 첫번째로 추천해드릴겁니다.









(아 물론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진공청소기 오나홀은 이길 수 없...) 

 

 

 

 

하여간 마녀의 유혹은 우수하지만 역시나 모든 오나홀이 그렇듯이 단점도 있습니다.

바로 핸드형치고 무게가 나간다는 점인데 보통의 핸드형 오나홀은 200g에서 300g정도입니다.

아마도 그게 인체공학적으로 손목에 무리가 가지않는 무게이기 때문에 채택한 수치로 보입니다만

마녀의 유혹은 그의 2,3배 정도인 585g입니다.








 

(고기로 따지면 2, 3인분) 

 

 

 

 

 

음악을 들을때 쓰는 헤드폰도 300g 이상이면 목에 무리가 가는데 

손목 역시 거의 600g으로 흔들다보면 금방 무리가 갑니다.

특히 폭딸러 같은경우는 정말 나중엔 아플정도로 무리가 가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내구도와 구조를 위해 두껍게 만들었지만 반대로 단점으로도 작용해 버려서 개선점을 찾기도 힘든 부분입니다.

그렇다고 보다 가벼운 재질을 사용하면 기본적으로 더 부드럽다보니 

느낌이 달라지기에 이부분은 커다란 해결책이 없는듯 보입니다.


아무튼 하나하나 정리하자면 


마녀의 유혹에 추천해줄만한 젤이라고 하면 진공과 돌기 두가지가 공존하다보니 

윤활과 점성이 중간쯤되는 젤오나츠유를 추천합니다. 

 

이를 정리하여 추천해줄만한 분들이라고 하면

1. 빨리는 듯한 강한 진공이 참좋다.

2. 안쪽이 꽉차고 좁은 느낌을 좋아한다.

3. 내구성이 좋아 오래 사용할 수 있어야한다.

4. 냄새나 때에 민감하다.

5. 자궁에 들락날락 하는 느낌을 좋아한다.

 

하시는 분들이 구매하시면 되겠고

 

반대로 추천해드리기 고려해야하는 분들이라고 하면

1. 핸드형은 흔드는거, 무거운건 싫다.

2. 세척시 안쪽이 복잡한 구조인 것이 싫다.


하시는 분들이 고려해보시면 되겠습니다.






5. 일반인 사용 후기 모음


 


 

흡입주의! 마녀의 유혹 일반인 후기 보러가기>




마녀의 유혹 후기 잘 보셨나요?

이 후기만 다 보셔도 마녀의 유혹에 대해서 거의 모두 다 알고 있다고 보셔도 됩니다.

마녀의 유혹은 강한 진공력 뿐 아니라 다양한 장점들이 있는 오나홀 입니다.

아무쪼록 마녀의 유혹 구매하는데 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약쟁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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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vvi*** 17-03-29 13:23
우어... 해피니스!! ㅎㅎ
원래 똑같은게 있었네요...
약쟁이님은 이런 정보 어디서 얻으시는지..
역시 유학파는 다름니다 ㅎㅎ
약쟁이 17-03-29 23:34
네 새로운 패키징 전의 제품입니다.

저의 정보는 현지 입소문 플러스 구글링의 힘입니다.
nic***** 17-03-30 13:24
진공력이 강하다길래 구매했는데, 다른 제품에 비해서 그렇게 강력하다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제가 진공을 잘 못잡아서 그런건지, 아님 두께 문젠지 ㅠ
약쟁이 17-03-30 13:28
존슨 두께도 어느정도 되야되긴하는데 삽입하고 타락에어리어부분을 꾹눌러 바람빼시면 진공이 상당합니다
nic***** 17-03-30 13:47
눌렀는데 금방 바람 들어오던데요..
또르륵..
약쟁이 17-03-30 16:32
그건...
바람이 다시들어온다는건 처음 들어서요...
중간미료에어리가 좁아서 바람이 다시들어올리가없는데. . .
영상에서보듯이 바람이빠져서 진공이잘되는구조라서요 소리들어보시면알겠지만 손가락도 진공이잘되는편입니다
jin****** 17-03-31 22:17
유희왕보고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쟁이 17-04-04 06:57
모양이 자꾸 천년의 눈이. . .
usa**** 17-04-05 10:31
제가 가지고 있는 마녀의 유혹은 주름이 거의 없는데 불량인건가요...? 구매한지 한달정도 된 것 같은데 사용도 몇 번 안했구요. 사진 보다가 깜짝 놀랐네요. 제 제품이랑 너무 달라서...
약쟁이 17-04-05 11:05
안쪽주름말씀하신건가요?

보통 주름은 저렇게 분포되어있습니다

제가 직접보기전엔 확실한판단을 못드리겠습니다

주름이 달아없어지기에도 사용량이 적으시다기에,,,
sym********* 17-04-23 20:34
마녀의 유혹 구매 후 흡입력에 반해 그와 비슷한 제품을 찾고 있는데, 괜찮은게 없을까요?
약쟁이 17-04-29 11:34
흠.... 흡입력이라... 사실 마녀가 장난아니게 진공이 되다보니 그만한 것을 찾기가 힘들겁니다.
세븐틴 에보도 생각보단 흡입력이 좋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고 jc시리즈도 흡입력 좋은 제품이 있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jkm***** 17-10-09 11:33
진공청소기 오나홀이라니ㅋㅋㅋㅋㅋ상상력에 지렷습니다...
vld****** 17-12-28 15:37
진공상태를 어떻게 만드나요
약쟁이 18-01-18 03:48
우선 귀두를 대어 입구를 막고 제품을 눌러 공기를 빼고나서 삽입하심됩니다
dng****** 18-04-24 17:11
지금도 확인 하실진 몰겠지만.. 초심자가 질문하겠습니당
이 제품에 젤 도포후 워머로 몇분정도면 안녹고 잘데워지나요??
joo**** 18-05-25 11:38
보통 워머 예열상태 만들어놓고 10분가량 데워요
jot******* 19-02-17 17:45
뒤집어 세척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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