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바디 전문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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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가의 2번째 홀이야.. 텐가 플립홀 화이트를 파헤쳐본다!


세련됨의 모범 텐가 플립홀 화이트

 

불타오르는 토요일밤! 수집가a가 돌아왔습니다!

오늘의 홀리뷰는 너무나도 유명한 텐가의 플립홀 화이트입니다! 

 

텐가 플립홀 화이트는 제가 프리바디를 알기전에 국내몰의 창렬한 가격때문에  

구매대행 사이트의 힘을 빌려 일본 아마존에서 구입한 제품입니다

제 첫 입문홀이죠 ㅎㅎ 정말... 개인적으로 기념비적인 홀입니다

이러한 플립홀을 만든 텐가는 일본의 유명 오나홀 메이커로서


회사 소개로는

 "전세계 최고의 자위국인 일본에서 탄생한 남성 자위기구 대표 브랜드로, 체계적인 데이터 분석과 과학적 실험을 통해

기술력과 섬세함을 고루 갖춘 미래형 명랑완구입니다"

 

...라는 성진국의 기상이 돋보이는 문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오나홀 메이커로서 명성이 자자한데 타사의 분홍색의말미잘 오나홀 다운 외관에비해

오나홀로 보기 힘든 세련된 외관과 플립홀이라는 신묘한..형태로인하여 유명세를 타지않았나 싶습니다

일본국내에서도 유명한 브랜드인데  개그소재로써 공공파 방송을 탈 정도로 생활속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2013년 2분기에 방송된 모두 초능력자야)  

 

 


(도청기로도 사용할수있다) 

 

유명한만큼  오나홀에 입문하시는 분들이 많이 고민하시는 제품이고

많은분들이 필요로 할것같아 홀이야기의 2번째 리뷰 제품으로 텐가 플립홀 화이트를 선택하였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ㅎㅎ 그럼 텐가 플립홀 화이트에 대한 후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구조 및 사이즈

2. 자극 및 조임

3. 세척

4. 내구도

5. 총평

6. 일반인 사용 후기 모음

 

 



1.구조 및 사이즈


 


(왼쪽부터 화이트,실버,레드,블랙 텐가 4대천왕)

 

공식 소개영상 https://youtu.be/RUv0CmuXYwM  

플립형 구조를 택함으로 인하여 내구성,세척성이 말도안되게 향상되었습니다

기존의 제품들이 1회용이였던거에 비하여 최대 50회까지 사용가능하고 관리함에 따라 그이상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다른 모델에비하여 무게가 있는편이고(750g) 사용시 엄청난다소의 소음이 발생합니다

 

 


(왼쪽부터 소형 핸드홀인 번지쉐이크 플립홀 대형홀인 코코로)

 

직경은 8.5cm로 삽입시 큰 어려움없이 넣을수있고

세로 길이는 17.5cm 라는 상당히 긴 내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사용 길이는 15cm정도)

그로인해 분신이 작은분들은 끝까지 안닿는 불상사가 아아 발생할수 있는데

다른 실리콘 제품의경우 신축성이 있어 떙기면 끝까지 밀어넣을수 있어

길이에 비교적 자유로운데 비하여 플라스틱 외피를 채용한 플립홀은 불가능하기에..

특히 플립홀 블랙의 경우 끝에 귀두를 감싸주는 자궁구가 구현되어있어 안닿을떄의 절망감은....제가 그렇습니다

상당히 고품질의 실리콘을 사용하여 감촉과 내구성이 뛰어난 편입니다.

 

 



2.자극 및 조임



위에서 세련되고 깔끔한 외형에대하여 칭찬을 많이했는데요

세련되고 잘빠진 외형도 좋지만 결국엔 오나홀입니다 쾌락만을 위해 존재하는 제품이에요 그만큼 느낌이 좋아야겠죠?

플립홀시리즈중 화이트는 상당히 소프트한 자극입니다  

느긋하게 롱타임플레이를 즐기는 저에겐 상당히 만족스러운 부분이였습니다

그만큼 하드한 자극을 원하시는 분에게는 블랙이라던가 다른홀을 찾는게 좋습니다 자극이 많이 약한편이거든요

또한 제품 외관을보면 버튼 3개가있는걸 볼수있는데 이걸 손으로 압박함으로서

자극을 조절할수가 있습니다 가령 맨위에 버튼을 누르면 귀두에 조임이 강해진다는 식으로 말이죠 

비관통제품인 만큼 진공을 만들어서 즐기면 쾌감이 좀더 극대화되고 조임이 좋아질테지만

 사실 플립홀 시리즈는 큰 입구가 가지는 구조상 한계로 인하여 진공이 거의 불가능 합니다 ㅠㅠ

그로인해 상하운동을 하면 공기 빠지는 소리가 크게 나는단점이 존재합니다 상당한 단점이죠

화이트는 위의 이미지의"VACUUM PUMP"라는게 존재하여 진공이 그나마 가능한게 위안입니다.




3.세척


플립홀 시리즈의 최대의 장점으로 뽑을수있는게 바로 세척의 간단함입니다

그저 가운데를 열고 흐르는물에 씻겨주고 휴지나 꺠끗한 수건으로 닦으면 끝입니다 그후에는 이렇게


펼처서 건조시켜주기만 하면 됩니다 이렇게 간단히 뒷처리를 할수있는 플립홀에 비해  

다른 비관통홀에 경우엔 안에 물을 밀어넣어 잔여물을 긁어내고 혹시몰라 중성세제로 한번더 세척하고

외부를 수건으로 수분을 제거한다음에 내부를 또 수분제거 해줘야하는! (안해) 귀찮기 그지없는 절차를 거쳐야하죠

사실 오나홀이 느낌만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데 그동안 92개의 홀을 써대면서 느낀게  세척하기 쉽다는게

정말 무시할수 없는 장점입니다...내부 구조가 복잡한 홀은 사이사이에 단백질이 숨어있기 쉽기에

세척하고도 냄세가 나는경우도 있고요 틈에있는 잔여물을 제거하기위해 세척을 오래하다보니 힘들기도하고

계속 물로 내부를 씾어내고 손을 집어넣어 긁어내고 하다보니 내구도가 쉽게 내려갑니다

심지어 관통형보다도 세척하기가 쉽기에 이점에 대해선 평점을 몃점을줘도 아깝지 않을것 같습니다.





4.내구도


 



(설명끝)

정말 튼튼합니다 플라스틱 외피와 상등급 실리콘과 플립홀구조의 삼위일체는

11개월동안 플립홀화이트가 현역으로 뛸수있게한 원동력이 되어주었습니다 (거의 60회 사용)

도저히 망가질 기미가 보이질 않네요 내구도 부분에선 그냥 튼튼데스넼ㅋㅋㅋㅋㅋㅋ 본좌라는 말이 어울릴거 같습니다





5.총평



텐가의 노하우가 담긴 세련됨안의 편리함 허나 오나홀로썬 2%부족

장단점을 꼽자면

1.외형이 이쁘다 (가족에게 걸려도 내부를 보기전까진 변명가능)

2.세척의 간편함 (건조역시 간편)

3.튼튼데스넼ㅋ말도안되는 내구도 

단점으로는

1.다소 비싼가격

2.극심한 소음

3.타사 홀에 비하여 비교적 떨어지는 자극

등을 꼽을수 있습니다

 

컨셉과 구조: (플립홀이라는 뛰어난 구조)

제품의 느낌: (자극...야캐요)

관리의 편리함: (더 말하면 입아프죠)

가성비: (내구도가 튼튼하여 오래쓸수있음)

 

 

 

 

 

 



6.일반인 사용 후기 모음



 


텐가 플립홀 화이트 일반인 사용 후기 보러가기>

 

 다음주 토요일에 뵈요! 

이상! 텐가 플립홀 화이트에대한 리뷰였고요!

후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텐가 플립홀 화이트에 대해서 더 궁금하신 점을

댓글에 달아주시면 성심성의것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수집가a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집가a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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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yuh**** 16-12-18 09:10
앗싸 1등~~
수집가a님의 글 재미나게 읽고 있습니다
막짤의 처자 너무 귀염귀염

텐가 화이트가 너무 좋아서 블랙도 구매했습니다만 블랙은 너무 하드해서 실망스럽더라구요
레드도 살까 하다가 어떤분은 레드가 소프트다 어떤분은 하드다 의견이 갈리더군요
사진에 보니깐 레드도 소장중이신거 같은데 레드는 어떤 사용감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소프트계열이나 중간은 좋습니다만 하드는 싫어하거든요

아 그리고 플립홀 제로는 플립홀 화이트랑 비슷한 감도 인가요?
수집가a 16-12-18 11:41
네~ 안녕하세요! 리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실버랑 레드가 자극이 어중간한건 사실입니다 블랙처럼 하드하다고 보기엔 좀 부족하고 화이트처럼 소프트하다고 보기엔 확연히 자극이 쌔거든요 제 개인적인 느낌으론
화<실<레<블
정도인거 같아요 노말과 하드사이의 어딘가쯤?
그리고 플립홀 제로는 네 화이트랑 비슷한느낌
맞습니다
yuh**** 16-12-18 12:49
재미있는 리뷰에다 답변도 너무 고맙게 달아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 그래서 어떤분은 레드가 소프트다 어떤분은 하드다 하신거군요
레드가 블랙에 가깝다시는걸 보니 제 취향은 오히려 제로 쪽일꺼 같네요

혹시 npg사의 극상생 허리 써보셨을까요?
혹시 사용해보셨으면 리얼계인지.. 소프트혹은 하드인지 궁금하네요
호기심으로 지르기엔 가격이 ㅎㄷㄷ 해서요
수집가a 16-12-18 13:26
그거에 대해선 오픈카톡으로 사진 보여드리면서 말씀드리는게 좋을거같은데
오픈카카오로 말걸어주시면 세세하게 답해드리겠습니다~ ^^
tea***** 16-12-19 11:24
저는 우연히 커뮤니티에서 본 텐가 플립홀 광고를 보고 이 세계로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세척, 관리, 내구도 면에서는 압도적이지만 사용감에 있어서
일반 오나홀보다 못하다는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수집가a 16-12-19 19:50
조여주는맛이 거의없는게 단점이죠 ㅠㅜ
wog***** 17-02-14 21:34
제가 오나홀을 처음 사보는데 어떤게 좋나요? (가격 싼걸로 혹시나,,해서)
the******* 17-08-23 14:02
프바에서 판매하는 젤중에 홀로션 리얼 정도의 젤 추천 가능할까요? 마일드는 너무 뻑뻑하고 와일드는 너무 기름같아서 새더군요.. 리얼이 딱 좋은 점성에 대만족해서 별도 구매도 했었는데 너무 비싸서요. 우부지루나 오나츠유 고민중이에요. 물어볼분이 텐가 홀로션 샘플 경험자뿐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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