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해? 모자라? 아니 묵직하고 존슨을 휘어잡는 "포코펜" 리뷰

약쟁이    2016-12-1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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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해? 모자라? 아니 묵직하고 

존슨을 휘어잡는 "포코펜" 리뷰  

 

 

 

​안녕하세요 수요일이 다시 돌아와 연재순서가 된(약을 팔러온) 약쟁이입니다. 

요새 이직하느라 조금 살짝 바뻤습니다. 하지만 짬을내면 시간은 나는 법, 여러분들이 선택할 수 있는 오나홀 범위를 

넓히기위해 다시 몇자 적어봤습니다.  

역시나 편히 봐주시면 되겠고 일단 제가 댓글을 늦게 보고 늦게 다는 경우가 있어서리 오픈 카톡을 만들어봤습니다. 아마 

저녁 6시 이후부터 문의가 가능할 듯 싶으니 빠른 대답을 원하시면 오픈카톡, 언제 받던 상관없다 하시는 분들은 글에 댓글 다시면 될 듯합니다.

https://open.kakao.com/o/svV1V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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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홀 시장이 예전보단 활성화 되었습니다. 혼자사는 인원이 많아지는 사회라서 그런건지 오나홀의 보급이 많아지다보니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웃비젼에서 많은 대형홀을 주제품으로 발매되기도 했고(로리 엉덩ㅇ...) 그에 지지 않도록 매직아이즈에서도 많은 제품을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7kg이상의 대형중에도 커다란 키와미나 육체관계(이건 저도 써본적없는 체급이 다른 대형홀)서부터 시작해서 유명한 

코코로나 순결프리니엄 그리고 이번에 나온 벽엉덩이가 있죠

하지만 이번에 설명할껀 매직아이즈의 수준 높은 기술력을 볼 수 있는 '포코펜'이라는 제품을 다뤄 볼려고 합니다.

 

 

 

​제목에 시시해나 모자라 같은 부정적인 의미의 말이 붙어 있는데 이는 먼저 '포코펜'의 단어의 뜻을 설명해보려고 

적어봤습니다.(본격 제목에서부터 까는 리뷰?)

 

포코펜(ポコペン)​이라고 하는데 이는 모자라, 안돼, 시시해 등등 중국에서 넘어온 일본어 속어 입니다. 청일전쟁에서 청나라 말인 

불각본(不殼本:제값을 못한다)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어째서 부정적인 단어를 대형홀에 붙여 판매 한 걸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는 저 포코펜의 의미보다 ​포코+펜이라는 점을 생각해봐야합니다. 실제 영어 이름도 포코와 펜을 떨어뜨려 표기했습니다.

​이는 폼포코(ぽんぽこ)라는 단어서부터 시작 되었다고 봅니다. 폼포코란 배가 불러서 배를 통통치는 모양을 표현한 

단어인데 특히 너구리를 표현할 때 많이 쓰기도합니다.

 

 

 

 

 

(폼포코 폼포코, 공개 능욕)

 

 

 

 

실제로 캐릭 옆에 대사에 폼포코라는 단어가 있지요, 이는 대형홀의 모양이 아랫배가 볼록한 로리? 체형이라 붙었고 펜 

부분은 팬티의 뜻인가 했지만 하나의 면, 편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즉, 볼록한 배의 면이라는 뜻이죠

 

포코펜이라는 부분도 이중의미의 뜻으로서 남자가 너무 느껴버려 금방 사정하게 하면 시시해, 모자라라고 하는 뜻으로 

그만큼 자극적이고 기분좋다라는 문구로서 붙힌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이건 진짜 추리로 도출)

 

심지어 박스에 있는 캐릭 이름마저도 포코펜이라는 괴상한

(우리나라로 치면 소리를 나타내는 형용사로 이름 붙힌... 박통통씨) 

단어를 선택할 만큼 제품의 이미지로 굳히려고 하는 노력이 보입니다. 그러나 솔직히 미스터리 연구부 부분은 

잘모르겠네요... 원더링 부분인가... 뭐지... 이부분은 미해결 사건으로 남아 있을 듯합니다.

 

 

 

1. 구조 및 크기

 

 

 

 

 


 

(포코펜의 생명인 3개의 멜트코어, 원더링이라는 닉값)

 

 

 

 

무려 넓이는 20cm에 높이는 15.5cm라는 어마어마한 크기를 가지고 있고 중략역시 2.5kg이라는 묵직한 제품입니다. 

실제로 두손으로 잡아도 큰 볼륨때문에 남는 부분이 많습니다.

 

내부길이는 질부분이 10.5cm, 애널이 13cm로 애널이 더 깁니다. 질부분을 샆펴보자면 4개의 돌기가 위아래로 붙어있어 

윗쪽이든 아래쪽이든 골고루 자극을 주도록 되어있으며 피스톤운동을 할때마다 지속적으로 훑어줍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3개의 멜티코어가 있는데 이는 탄력이 있는 링의 구조물로 질 구멍에 규칙적인 간격으로 배치되어있어 어떤부분이든 균일하게 

조임을 유지시켜 줍니다. 

이는 성도회장의 입구부분과 같은 기믹이지만 링 자체의 크기는 더 크기에 삽입을 수월하고 부드러우며 성도회장이 

조여줘서 자극을 줬다면 포코펜에선 돌기가 더 잘느끼기위해 밀착하도록 조여주는 구조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성도회장은 기원참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번엔 애널부분을 보자면 무차원내벽(그냥 무작위의 돌기들)의 구조로 되어있는데 이는 자극을 주는 스팟이 무작위라서 

삽입하는 재미가 있고 돌기가 날이 서있어서 고자극을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원더링이 3개나 들어간 질보다도 조임이 

좋은데 이게 어쩔 수 없는게 내부 넓이가 0.3cm라는 경이적인 수치라 상당히 타이트 하기 때문입니다. 

안그래도 고자극인데 조임마저 강려크하니... 애널은 상당히 뿅갈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매직아이즈 직원들도 애널이 기분이 좋다고 인정했을 정도)

또한 너무 좁아서 입구 삽입이 조금 미끌거리면 어려울 수 있으니 먼저 구멍을 벌리고 넣는걸 추천합니다.

 

세척부분으로 넘어가면 역시 대형홀 답게 꽤까다롭습니다. 우선 질부분은 4개의 돌기가 크게 위치하고 있다보니 결국 돌기뒤라던지 사각지대가 

생깁니다. 애널부분역시 너무 좁다보니 세척이 까다롭지요

​질부분은 돌기를 위주로 문지르며 닦아주시고 애널은 손가락으로 문지르며 닦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제품은 후키토리봉이나 비슷한거라도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애널부분은 후키토리봉 하나면 물기제거는 쉽습니다만 

질 부분은 굴곡이 있기때분에 살짝 어려울 수 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진짜 신경쓰셔야 할듯 합니다. 

 

 

 

2. 재질

 

 

 

 

 

(사진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묵직한 자태)

 

 

 

 

 

​특이하게 링의 재질까지 합하면 4가지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겉은 핑크색의 기본적인 실리콘이며 너무 물렁하진 않지만 

푹신푹신하고 탄력넘치는 실제 살같은 재질도 되어있습니다. 

감촉이 좋아서 ass job을 실행해도 기분이 좋을 정도 입니다. 그러면서 내구도도 좋은편이며 내부재질을 보호하면서 

감촉까지 살린 좋은 재질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기름때가 잘 나오지않는 편이라 깔끔하기도 합니다. 

 

 

 

 

 

 

(말그대로 good (ass) job)

 

 

 

 

질부분은 붉은색의 촉촉한 재질인데 상당히 질척한 느낌입니다. 질부분의 재현률을 높히려고 선택한 재질같아보이며 

상당히 물렁합니다. 돌기가 당당히 산처럼 가로막고 있지만 부드럽게 때문에 존슨 삽입시에도 휘어지며 훑어줍니다. 

 

애널부분은 점막코팅틍이라는 분홍색 재질로 되어있는데 아마 돌기부분만 이 재질로 되어있을겁니다. 위에 질의 

재질보다는 단단하고 좀더 탄력있는 재질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존슨을 넣을때 무작위로 되어있는 돌기가 하나하나 느껴질 정도입니다. 사실 실제 애널과는 거리가 먼 재질과 구조입니다만 상당히 

자극적으로 만들어진 기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링부분을 살펴보시면 검은 핏빛의 링인데 이는 제품내 어떤 재질보다도 복원력이 우수하며 조임을 유지시켜줍니다. 

성도회장과 비교하자면 성도회장은 말그대로 조여주는 강한 고무링이고 포코펜의 링은 늘리면 다른재질보다 

안늘어날뿐이지 충분히 늘어나고 탄력도 성도회장보다는 떨어집니다. 

대신 성도회장보다 부드럽게 조여주기에 내부의 구조가 달라붙게 해줍니다. 서로 역활이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3.사용감상​



 

​솔직히 가장 두드러지는 부분은 통통하고 묵직하다는 점 같습니다. 특히 하반신을 모델로하여 통통하고 먹음직?스러운 엉덩이와 아랫배가 귀엽게 나와있는 
앞부분이 통통하고 묵직한만큼 외향도 볼륨감 넘치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론 누워서 사용할때 가장 박음직스러운 대형홀이라고 생각합니다.(그것도 엉덩이 Spanking을 하면서)

 

 

 

 

 


(어느순간 입문하게되는 마성의 매력, Spanking)

 

 

 

 

질부분은 원더링이 상당한 조임을 가지고 있을거라는 믿음과 다르게 내부구조를 보조하는 역활이라 살짝 아쉽긴했습니다만 사용하다보니 내부를 좀 더 달라붙게 하는 것이 맘에 들었습니다.

보통 내부구조가 약한재질이다보면 탄력이 약해서 잘 달라붙지 않아 아쉬운부분이 있는데 포코펜은 그것을 보완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애널은 진짜 조임이 여타 다른 조임과 차원이 다르며 성도회장 입구만큼은 아니지만 거의 살짝 근접한 위치에 있지는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한 안에 있는 무작위 구조의 돌기들도 존슨의 어디부분은 자극시킬지 기대되는 부분도 있고 가끔 

날선 돌기가 스치는 쾌감도 있습니다. 상당한 고자극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추천해줄만한 젤이라하면 부분은 감싸주기때문에 감도를 높히기 위하여 점도가 높은 혼기지루를 추천해드리며 

애널부분은 돌기 자극이 강하므로 좀더 미끈한 우부지루 같은 제품을 추천해드립니다. 

(점도가 높으면 삽입이 약간 힘드...)

 

역시나 내용을 종합해서 추천해 드릴만한 분들이라고 하면 

1. 대형홀중에 내구도가 좋아야한다.

2. 기름때 안생기고 잘떨어지는거 좋아한다.

3. 저자극에 가까운 자극과 고자극을 번갈아가며 쓰고싶다.

4. 진짜 묵직한거 써보고 싶었다.

5. ass job을 하고싶다.

6. Spanking​을 하고싶다. (찰지구나)


위에 충족사항에 해당되시면 생각해보시면 되겠고

 

역시나 추천해주기 애매한 분들이라고 하면

1. 난 진짜 리얼한 애널을 느끼고싶다.

2. 진짜 엄청 조이는 것 싫어해서 애널을 못쓰겠다.

3. 숨기기가 벅차다.

4. 세척까다로운거 싫어한다.

5. 질이 원더링으로로 조여준다해서 상당한 조임인줄 알았다.

 

하시는 분들은 좀더 생각해보시면 되겠습니다.

 

 

 

P.S. 원래 저번 성도회장 리뷰 후기에도 말했듯이 진실의 입을 리뷰하려고 했지만 먼저 하신분이 있기에 이왕 성도회장 

링부분을 언급하여 포코펜을 하기로 했습니다.

뭔가 포코펜이라는 이름의 유래를 찾는게 밑도 끝도 없이 길어졌네요...

진짜로 미스터리 서클과 관계성을 못찾겠습니다. 어디서 나온 컨셉이지... 

오픈카톡을 저녁 6시~11시 아니면 12시까지 열어놓으니 그때 질문하시거나 미리 질문하셔서 

그때 답장을 해드릴 수 있습니다.

​이번에 좀 리뷰 형식이 바뀐게 보이실텐데 이는 몇몇 리뷰를 보시는 회원님들의 요청에 의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Spanking​이 여기서 금지단어인지는 처음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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