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트로네이드 소프트

※ 다른 제품과 비교는 하지 않는 리뷰입니다. 가성비는 어디까지나 가성비일 뿐 필자의 만족도와는 무관합니다.

긴 리뷰이기 때문에 간략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부드러움 - 별 5개
탄력성 - 별 4.5개
세척난이도 - 별 4개
자극 - 별 2개
가성비 - 별 3.5개
필자만족도 - 별5개

구매를 권장하는 사람 : 오랫동안 즐기길 원하는 사람, 하드계열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용 후 소중이가 아픈사람
구매를 권장하지 않는 사람 : 오직 빨리 가기 위한 자극만을 원하는 사람, 진공 기능을 추구하는 사람, 소중이가 9cm 이하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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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관

소프트 중에 극 소포트 계열의 제품입니다. 제품의 크기와 무게는 묵직하여 잡는맛(?)이 있습니다. 밝은 톤의 피부색과 유사하며
단순히 끝 부분만 잡았을 시 흘러내리듯 고꾸라지는 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길이가 다소 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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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점

2-1. 사용 후 고통이 없다.

제품 소개에 '녹아내릴 듯한 부드러움'이라고 적혀있다 싶이 부드러움, 소프트 특징을 가진 제품입니다. 때문에 제품을 사용한 후
소중이가 느끼는 고통은 0%에 수렴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타 소프트계열 및 하드계열 제품과 비교할 순 없지만 확실히 이 제품 때문에 생길 고통은 없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2-2. 처음과 끝의 다른 느낌

내부 구조사진을 보아도 알 수 있다 싶이 중간까지는 직선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중후반부터는 나선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필자는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는 12~13cm 의 소중이를 기준으로 제품을 끝가지 사용했을 시 끝부분이 조금 튀어나올 정도였으며, 이러한 구조 때문에 초중반은 절반만 사용하고 질리고 텐션이 떨어질때 즈음 끝가지 사용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2-3. 실제 피부와 유사한(혹은 그 이상의 부드러운) 감촉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팔을 들어 겨드랑이 안쪽의 팔뚝살을 만저보시기 바랍니다. 남성 기준으로 소중이의 쌍방울을 제외하고 가장 부드럽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인간의 피부입니다. 제품의 부드러움은 안쪽 팔뚝살을 약간 더 뛰어넘는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으며, 마치 오랜 컴퓨터 사용으로 손목터널증후군에 걸린 사람들이 마우스 손목 보호대 대신 제품을 사용하여 치료할 수 있을정도의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부드러운 탄력 덕분에 찰싹 하고 때린 감촉 및 소리가 안쪽 팔뚝살을 때린 것과 유사하여 M기질이 있지 않는 한 제품을 때리는 것도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때리기 말고도 제품의 소재를 사용하여 베개로 만들고 싶을 정도의 부드러움입니다.)

2-4. 비관통치고 쉬운 세척 난이도

극강의 부드러움 덕분에 세척 난이도가 쉽습니다. 쉽게 벌어지며, 물이 들어갔을 시 약간 부풀면서 입구를 막아 칵테일을 만드는 바 매니저처럼 제품을 흔들어 세척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뒤집었을 시 다소 큰 크기 때문에 절반만 원활히 뒤집어지며 그 이상부터는 제품의 손상을 감안하여 뒤집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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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단점

3-1 희미한 자극

이것을 단점에 넣을지, 장점에 넣을지 매우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엄연히 홀은 소중이를 '만족'시키기 위한 제품이므로 희미한 자극은 단점에 좀 더 가깝다고 생각다고 평가했습니다. 희미한 자극 때문에 소중이와 제품간의 놀이시간은 평소보다 2~3배 길어질 수 있으며, 오히려 긴 놀이시간 때문에 소중이가 홍콩에 가지 않고 김빠져 집으로 되돌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소중이와 제품간 같이 놀아주는 윤활 제품의 역할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2. 사우디에 온듯한 기름기

소프트계열 제품의 특징 중 하나인 기름기입니다. 제품의 특성상 기름기가 풍부하여 이에 거부감을 가지신 분들은 꼼꼼한 세척에도 불구하고 솟아나오는 기름기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심지어 파우더를 발랐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또한 기름기가 빠지면서 제품의 표면이 폭폭 파이기도 합니다. 물론 기능에 이상이 있을정도는 아니지만 다소 거슬릴 수 있습니다. 또한 기름기로 인한 냄새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3. 극강의 소프트로 인한 제품 본연의 역할보다 뛰어난 샌드백 기능

단점아닌 칭찬이자 칭찬아닌 단점입니다. 제품의 사용 후 정리하면서 쪼물딱 거리는 시간이 실제 사용시간보다 길었습니다. 마약과 같은 감촉으로 인하여 때리고 주물거리는 쾌감은 제품 본연의 역할을 잊어버리게 만듭니다. 마음같아선 제품 3개를 주문하여 배개로 만들까 찰나의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손바닥으로 제품을 때렸을 시 "챱-" 혹은 "Chap!!"하는 말풍선이 느껴질 정도의 타격감을 선사합니다. 역으로 제품으로 본인의 허벅지 혹은 소중이를 때렸을 때에도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자신이 S성향에 가까운지 M성향에 가까운지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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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결론

소중이와의 놀이, 그리고 ADHD치료용 장난감으로소 손색없는 제품입니다. 극강의 소프트함으로 소중이와 손바닥 둘 다 만족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본인의 성향이 "확실하게 하드는 아니다"라고 판단될 시만 추천드리며, 처음 홀을 구매하신다면 대중적으로 추천되는 제품을 먼저 경험하신 후 구매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동안 고자극에 지친 소중이를 보드랍게 안아주고 싶으시다면 콰트로네이드를 추천드리며 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신제품이 아예 안들어올줄 알았는데 입고가 되네요..
이 홀은 소프트홀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반드시 구입하셔야 되는 소프트홀의 명작입니다.
그냥 내부구조를 보세요. 와! 4개의 고기주름! 회오리!
요새 제일 애용하는 홀이라서 리뷰를 달아봤습니다. 국내 최저가네요 다른사이트는 3만 5천원이던데 -_-..

원래 소프트 홀을 별로 안 좋아 하는 사람인데 이 제품을 사고나서 생각이 싹 바꼈습니다.

소프트를 안 좋아했던 이유가 맨 처음 샀던게 반숙서큐인데 너무 유명해서 엄청 기대한 탓인지
실제로 써봤을 땐 너무 별로여서 실망이 크더라구요.
그도 그럴만한게 내부 기믹이 너무 평범해서 이렇다할 장점이 없으니까요...
그래도 반숙서큐 인정해야 하는건 제품의 재질인데 이걸로 진공 잘 되는 홀 만들어주지 않으려나..
하고 생각 했더니 써보니까 이게 딱 그런 제품입니다.

제품 설명엔 푹신말랑 이라고 써져있는데 소프트홀의 푹신말랑 수준을 뛰어넘어서
진짜 손 위에서 흐르는 그런 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로 반숙 서큐보다 더 말랑합니다.
그러면서 진공이 잘 되는 구조라 자극도 상당 하다는게 참 의외;;; 진짜 신기함;;

젤은 페페보다 더 묽은 오나츠유 같은걸 손 한마디 정도로 다른 홀보다 조금 덜 넣고 쓰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페페나 혼키지루 이런거 쓰면 내부 기믹이 하나도 안느껴짐..
아무튼 이게 어떤 느낌이냐면 슬라임이랑 한다면 딱 이런느낌이지 싶네요.

이제 진짜 소프트 홀은 반숙서큐라는 말은 완전 옛말.
이번에 프리바디에서 새로 들여온 제품들 중 소프트가 많은데 하나같이
가격조차 예전에 나온 것들보다 싸고 성능도 상당하니 구지 예전거 찾지말고 새로 나온것들에 도전해보십쇼.

후와시리즈 중에선 이게 최고인것 같네요
묵직함이 느껴지는데 부드러워서 정말 만족합니다.
묽은 젤이랑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버진루프의 인공적인 맛이 납니다
나쁘진 않고 이게 소프트 소재랑 내부
조형이랑 조합이 좋네요.

같은 회사 같은 소재의 크랭크 파티보다 자극이 좀더 있고 완성도가 좀더 높습니다.

느긋하지만 심하게 자극적 이지 않고
소프트 하지만 내부 조형이 자기 일은 합니다 추추

상상 이상으로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재질. 진짜 흘러내리는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음

입구가 바로 일직선으로 되어있어 윤활제가 그냥 줄줄 샙니다
단단하기라도 하면 조금 잡아줄만 할텐데 워낙 부드러워 감당이 안되네요
저자극을 넘어 손에 흘러내리는 정도입니다.
단단함 비교는 '반숙 서큐>콰트로 소프트>생 니쿠만' 정도입니다.

불량인지 원래 이런건지 넣었을 때 이물감이 느껴져서 계속 거슬렸다.

부드럽게 스르륵 긁어주는 느낌은 좋은데

세븐틴 보르도 소프트 안쪽에 아쉬운 마감처리만큼. 깊숙이 넣으면 이물감이 느껴져서

추천을 차마 못하겠다...

2022-07-01 추가:
후와치즈에볼루션이 낫다 동일 소재 중엔

소프트가 안 맞나? 싶을 정도로 자극이 약해서 이걸 썼더니 하드가 쓰고 싶어졌음

우선 극강의 소프트 함을 즐기고 싶다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흐물텅거려서 좀 애먹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쾌감만 생각했을 땐 나쁘지않다.
근데 왜 별이 3점이냐 하면!
유분기가 미친듯이 많다.
아무리 씻어내도 유분기가 사라지지를 않는다.
단순히 유분기만 문제가 아니라 손에 하얀 실리콘 덩어리들이 기름진 채로 녹아서 찐득찐득 붙는다.
그것조차도 손을 3~4번 씻어내야 겨우 떨어진다.
편의성면에서 최악이라서 3점 준다.

감촉도 사용감도 좋습니다
하지만 제품만들때 뭐가 잘못된건지 오돌토돌한 투명한 무언가가 징그러울정도로 들어가 있네요
1:1문의 해보았지만 불량이 아니라고 하네요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지만 구매하실때 참고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진짜 실감나고 소프트중에 최고네요..

소프트중의 소프트
근데 그래서 더 좋음

하지만 그 극강의 끈적함과 찰짐은 어쩔수가 없나봄
파우더 떡칠하고 온갖짓을 해도 결국 다시 끈적해진다.

손에 달라붙는거 싫으면 비추

무난무난한 소프트홀입니다. 몇개나 더 사야 소프트홀 종결을 찾을수 있을가..

라이드재팬껀 일러수집하는 맛이 있네요. 사실 박스가 없으면 구분하기가 너무 힘든 외형이기도 하고.. 소프트맛 약간의 진공을 잡으니 적당하게 물어줍니다. 소프트는 롱런할 생각으로 한건데 초반엔 천천히 달아오르다가 민감도 오르니까 안타 두번 맞고 세번째 홈런 맞는데 30분 밖에 안걸렸네요 은근하게 자극이 있습니다

기존 하드, 스텐다드 제품만 사용하다 첫 소프트제품 구매입니다 내부가 잘 느껴질까 생각하면서 삽입하는순간
뭐지? 이건뭐지? 라는 생각이들며 순식간에 사정감이 올라오더군요 뭔가 말로 형용할수없는 자극이옵니다 첫 소프트제품을 고민하시는분들에게 추천드리며 기름기는 어쩔수없네요 기름때문에 4점입니다

좀 더 써보면 알겠지만, 지금은 확 와닿진 않네요. 그치만 꽤 좋은 느낌.

후와치즈보다는 자극이 더 세고 조임도 더 강해요
귀두 부분을 더 자극하니..
느긋하게 즐기실 분들은 자극이 더 작은 걸 추천드려요
호기심에 이 녀석을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그래도 저는 더 저자극을 찾게 되네요...
그리구 실리콘 냄새가 좀 강합니다. 적응하면 괜찮기는 한데
실리콘 냄새 기름 끈적임 있어요. 좀 지나면 적응돼요.

다른 제품 하드 써보신 분들은 절대 주문 안하는걸 추천해요

내 고추는 칼날고추인가

말랑말랑한게 손목보호대로 쓰기 좋은 제질인것같다

역시나 2회 사용중 터져버렸다

소프트 스킨? 타입을 사용해보고 2회 안에 찢어버리는 경험을 한 결과

이건 구멍이 나있는 곳으로 이동하는데 특화되어있고 다른 방향으로의 힘이 작용하면 쉽게 터지는것같다

처음 쓸 땐 이게 뭐지 싶었는데 익숙해지니깐 좋은 홀입니다.

부드러운 부분이 있으나, 모찌보다는 더 단단함.
내부가 특징이 없는 듯 하나, 어느 순간 끝 부분에서 갑작스럽게 자극이 오는 지점이 있음.
부드럽게 시작해서 순식간에 헤치우는 듯 함.

처음 구매한 제품인데 매우 만족하였음. 다만 유분기가 엄청나고 손에 뭍으면 몇 시간 동안 냄새가 남음..
파우더 없이는 관리가 불가능하니 꼭 구매할 것. 없는 경우 일주일만에 먼지가 달라 붙음.

기름이 엄청 나옵니다 냄새랑 유분 자주씻고 파우더 발라줘도 많이나와요

사용감은 상당히 좋네요 소프트 취향이신분들은 가격도 좋으니 한번 써보시면 좋을듯

세척은 어렵진 않고 뒤집을수도 있긴한데 재질이 연하다보니까 뒤집어서 세척을 자주하면 찢어집니다

기름이랑 내구성때문에 별하나 빼긴했는데 가격생각하면 좋긴하네요 다시 사는것도 별로 부담안되니 고민중입니다

<4.4/5.0>

일단 엄청나게 말랑거립니다...
뭐 거진 사람피부로는 재현하기 힘든수준의 말캉함이네요.
그리고 이 아이가 긴장을 자주하는지 땀을 자주 흘립니다.
기름기가 무슨 제 이마 마냥 오집니다 아주그냥
애정을 담아 아이에게 파우더를 톡톡 해주어 뽀송한 피부를 유지합시다.

자극에 관해선, 물컹한 느낌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사정감은 옵니다.
근데 자극을 피부로 느끼며 사정감이 오는게아니라 그냥 어느순간 옵니다;;

제가 재일 높은 평가를 주고싶은 건, 말캉함과 500g 가까이되는 무게에서 오는
감싸는 듯한 포근함 이네요.
엄청나게 부드러운 느낌으로 감싸주니 해피딸이 가능하더라구요

세척관련은 뭐... 기름기 오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꼼꼼히 씻겨줄 필요가 있었습니다.
건조/보관 등은 그냥 다른홀이랑 별 차이를 못 느꼈네요 걍 다 비슷비슷 합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론, 내부구조에 대해선 거의 느낌(자극)을 못 받았기 때문에
안쪽과 바깥쪽 기믹의 차이 같은건 설명을 하지 못함을 이해 부탁드립니다.

소프트를 알게해준 좋은제품인듯? 무게감도 있어서 찍어누르는듯한 느낌이 강함

곧휴를 살살먹어주면서 자극이 느껴짐

전체적으로 소프트이긴 한데 살짝은 더 단단한 그런 정도. 그래서 기분좋게 긁어주는 느낌이 아니라 살짝 거칠어서 아쉬움 ㅠㅠ 잘 쓰게 되진 않는 홀. 소프트 제품 좋아한다면 동일 제조사의 후와치즈 레볼루션 제품을 강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