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중나선 버진루프 에이트롱

배송받자마자 바로 써봤는데 그 새 저보다 빨리 사용하신 분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

하지만 사용감이 너무 좋았던지라 저는 저 나름대로 자세하게 사용평가를 해보겠습니다.

우선 저는 근 일년간 프리바디와 (구)프리바디 중고장터를 통해 진실의 입, 수리검 소프트, 명기의 증명 009, 번지쉐이크 소프트, 버진루프 하드, 반숙서큐버스 화이트, 세븐틴 보르도, 보르도 소프트, 토이즈하트 홀컵, 텐가 에그 2종류,간호사의CQ 삽입감 하드, NPG이름모를 대형 홀 하나 등등... 나열해보니 많이도 썼네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소프트 계열의 부드러운 삽입감과 하드계열의 긁어주는 자극 둘다 좋아해서 자극과 촉감 모두를 만족시켜주는 버진루프를 매우 기대하고 샀습니다. 구매 문의만 3번정도 했으니깐요. 다음은 사용평가입니다.

<장점>

1. 역시 아마존 1위를 한만큼의 값어치를 한다. : 이번에 간호사의CQ삽입감과 같이 구매해서 둘다 사용해본 결과 라이드재팬은 개인적으로 버진루프시리즈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특히 소프트와 하드 사이의 중간지점을 상당히 잘 잡은 느낌이라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것 같습니다.

2. 전작보다 늘어나 길이와 주름 수. : 기존 클로버 형태의 4중 주름에선 8중 주름으로 바뀌었는데 수리검을 써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4선일 떄 미처 긁어주지 못하는 귀퉁이들을 전작보다 세심하게 긁어주는게 정말 좋더라고요 ㅎㅎ. 또한 늘어난 길이가 부담스러울수도 있는데 11.5Cm인 제 똘똘이에도 크게 불편한점을 못 느꼈습니다. 소프트한 재질덕에 아래로 잡아당기면 오히려 자궁기믹에 쓸리면서 새로운 자극을 받아 좋습니다.

3. 기존 제품대비 편의성 증가 : 로션 삽입구가 0.5센티 정도 늘어서 로션이 안흘러내리는데 이게 생각보다 편합니다. 늘어난 길이에 비해 소재역시 기존 라이드 제팬 소재답게 딱히 세척에 불편한 점도 없고 내구성도 좋아보입니다.

4. 절묘한 자극 밸런스 : 앞서 말했듯이 소프트의 포근한 삽입감과 하드의 긁는 느낌 모두 완벽한 중간지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버진루프 하드와 소프트를 반씩 잘라서 합친뒤에 돌리면서 쓰는 느낌이랄까?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5. 최강의 가성비(프리바디만 해당) : 이게 사실상 제가 한달간 3번씩이나 문의해가며 기다린 이유이기도 한대 프리바디와 경쟁하는 동종 혜자오나홀 판매업체중에서 이 제품의 최저가가 2만8천원이었습니다. 그런데 프리바디는 2만3천원이에요!,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고 싼가격에 루프이상의 효율을 내는지라 후회하지 않는 구매가 된 것 같습니다.

<단점>

1. 어중간한 밸런스? : 사실 개인적으론 매우 만족하였지만 루프하드의 그것과 동일한 기분을 원하시고 사신다면 다소 실망하실수도 있으실것 같습니다. 밸런스가 좋다곤 해도 극하드 제품은 아니니 하드계열을 원하시는 분들은 CQ삽입감 하드 계열이나 버진루프하드, 모에구멍 트리니티하드 등을 추천합니다.

2. 하드로 나올시 길이가 작은 분들은 불편할 듯 하다. : 앞서 말했듯이 소프트의 경우에는 홀을 뿌리까지 끌어내리면 자궁의 색다른 맛을 볼 수 있는데 이게..하드는 그게 힘들것 같아요, 만약 하드 제품이 출시되면 적어도 13CM이상 되시는 분들이 구매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3. 입구마감이 다소 허술한 제품이 있을수도(일부만 해당) : 처음받았을때 입구에 덜 짤린듯 실리콘 조각이 작게 하나가 튀어놔와 있더라고요. 딱히 사용하는데 문제는 되지도 않았고 가위로 짤라내면 그만이지만 이런거에 신경쓰시는 분들은 꽝이 나올 확률도 생각해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총평점>

자극 : ***

조임 : ***

삽입감 : *****

쾌감 : *****

세척 및 편의성 : *****

가성비 :*****

<최종평가 및 사용자 추천>

역시 2년간 아마존 1~3위권을 지킨 굴지의 기업 라이드재팬이 야심차게 내놓은 주력상품의 후속작 답게, 자극, 삽입감, 두께감, 모두 전작대비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웬만한 분들은 전부 사용하시고 만족하실것 같지만 굳이 개인적으로 추천을 드린다면

1. 기존 버진루프 소트트 사용자

2. 소프계열 오나홀 선호자

3. 오나홀 초보 및 입문자

4. 취향이 뚜렷하지 않는 사용자

5. 버진루프 하드 사용자

추천X: 극하드(수리검블랙,서큐버스블랙 등등..)사용자

이정도일 것 같네요 ㅎㅎ.

후기를 이렇게 까지 길게 써본적은 처음이네요..ㅎㅎ그만큼 만족스럽고 시간을투자해서 후기를 쓸 값어치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설연휴기간 바쁘실텐데도 불구하고 이런 오나홀계의 명작을 빠른 시일내에 올려주신 프리바디에 감사하며 하드가 나오면 꼭 구매하겠습니다. 모두 후기 보시고 좋은 선택하시길 바랄께요.

신상품이 나왔길래 구매하고 후기 남깁니다.

장점부터 나열하자면

1. 전작에 비해 길어졌습니다. : 전작의 경우 세로 14cm였지만 이번 제품의 경우 18cm로 엄청나게 길어졌습니다.

그런고로 여유롭게 똘똘이를 감싸주고 뿌리까지 깊숙하게도 사용 가능합니다.

2. 8중 나선에서 오는 자극 : 이게 또 기존 제품과의 다른 자극을 줍니다. 내부조형이 복잡해지면서 8 중 나선의 세로 주름과 미세한 가로 주름의 악센트와 두께감이 증가했습니다. 따라서, 절묘한 자극이 일품입니다.

3. 소프트와 하드의 중간성 : 소프트의 말랑한 자극도 아니고 하드의 엄청난 자극도 아닌 자신의 상황에 맞게 자극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에 질리셨거나, 하드가 살짝 겁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4. 전작보다 길어진 로션 막이 : 전작보다 더 누수되는 부분이 많이 사라져서 좋습니다.

단점을 말씀드리자면,

1. 무겁다. : 무게가 100g 정도 늘어나면서 장시간 사용시에 손이 아픕니다.

2. 이도 저도 아니다 : 장점이 단점이 될 수 있듯이 엄청 부드러운 소프트도 아니고 꽉 잡아주는 하드계열도 아닌지라, 극단적인 제품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밋밋하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3. 크다 : 휴대성과 은밀성이 살짝 떨어집니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 : 1. 처음 이쪽 계통에 입문하시는 분들, 2. 한쪽 계통의 자극이 지루하셨던 분들, 3. 나의 똘똘이가 엄청나게 크신 분들,

4.

이런 사람에게 비추천 : 1. 하드계열이 좋으신 분들, 2. 손목이 가느신 분들, 3. 휴대성과 은밀성이 필요하신 분들

꼭 이제품은 하드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첫 제품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쓰는 오나홀은 유아 마이 아이돌,간호사6개고기,루프 하드,간호사 cq 삽입감 입니다
이번에 루프 2세대 에이트롱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버진루프라는 물건은 사실 오나홀계에서 2년 전만 해도 다군 제조사에 속했던 라이드 제팬을 한순간에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오나홀 판매 랭커가 되게 만들어준 녀석입니다 저는 루프 이후로 나온 루프 하드를 구입해본적이 있죠
사실 그냥 그림으로만 볼땐 저러한 같은 주름만 반복되는게 무슨 자극을 줄까? 란 생각을 하게됨니다
그러나 실제 여성의 질 내부에서 느끼는것과 같은 구조인 셈인지라... 또 그게 무한정 반복되서 오히려
다른 오나홀들은 고추가 딱 느끼는 자극점이 한두군데만 있는데 비해 루프 시리즈는 모든곳이 자극점이라
자극되는 시간도 더욱 길다고 볼수 있습니다
저는 참고로 노포경이고 고추가 100프로 다 까지는 전제에서 사용했습니다 젤은 페페로 사용했고요
우선 루프 하드는 넣을때부터가 척수를 칼로 베는 느낌이 나는데 비해 이건 그런 걱정 없이 촥 하고 들어가고
서서히 귀두를 간질여 주고 노포경 입장에선 뺄때 포피가 귀두를 반쯤 덮는데 귀두 아래 봉? 도 간질여주니 그 느낌이 좋네요
기존 루프에 비해선 8개나 되는 모든 사이드의 나선이라 더욱더 적극적으로 해줌니다
모든 사이드에서 천천히 밀려오는 간지럽힘을 받으면서 사정하는 바로 그런거죠
제가 물건을 세울시 14센치 13센치 쯤인데 이거는 같이 대리구입 해준 친구가 동양인 치곤 우월해서 17센치라던데
자기 크기에 딱 맞는 홀인거 같다더라고요 저처럼 14센치 이하인 분들보단 15~18수준의 큰 분들 위주로 추천할만합니다
그리고 루프 시리즈같은 형태의 주름형 홀들은 젤에 의한 느낌 차이가 굉장히 심합니다
아쿠아젤,페페젤 등 점도에 따른 특성이 확 갈리는 물건이라 점도가 낮은 젤을 쓰면 매우 스피드하고 순간 자극을 늘릴수 있으나
홀에 무리를 주고 깊은 자극 느낌을 받긴 힘듬니다 반대로 페페등을 사용하면 조루 치료에 쓸수 있을정도로
개인 컨트롤을 연습하기 좋고요
세척은 루프 시리즈의 특장점인데 정말 편하죠 간호사cq 같이 굴곡이 있고 특수 기믹이 존재하면
전체적으로 제대로 세척이 안되기 쉬운데 비해 루프 시리즈는 그냥 물 조금만 입구에 넣고 흔들고 물티슈 한두번 슥삭 하면 됨니다

정리하자면

추천할만한 경우:고추 모든 방면에서 서서히 자극 보단 간지러움? 그런게 날라오는걸 원하는 분들,물건이 큰사람

자극:자극보단 고추를 지속적으로 부드럽게 간질이는거 위주

추천젤:페페젤 같은 고점도 젤 셋팅 추천

크기가 큰홀은 2만원대에서 별로 없는데 물건이 큰분들은 확실히 도움이 될거라 보입니다

이거 정말 물건입니다.
진짜.

수리검 -소프트-를 첫 오나홀로 구매하고 매우 만족했습니다.
그 단순한 구조인데 긁는게 은근 오슬오슬한게 좋았거든요.
그렇게 단순한구조=기모찌! 란 공식을 세웠습니다.

근데 수리검과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8줄이라고! 그럼 더 좋겠지!
근데 심지어 가격도 착하다!

그렇게 이녀석은 수리검을 제치고 1등 오나홀이 되었습니다. (물론 수리검도 좋아요! 훨씬 말랑말랑하고)

정말 긁어주는게 끝내줍니다.
또 특징으로는 확실히 깁니다. 다행이 내 똘똘이는 끝까지 닿는데요.
긴게 장점이 될지 단점이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굳이 그 끝부분이 많이 좋은건 아닙니다.

오나홀 입문반년만에 열개정도 사봤는데 제기준으로 입문홀중에 최고인것같습니다. 진공상태로 하면

귀두를 간지럽히는 느낌이 예술이네요

인생 홀입니다.
사실 이 홀을 살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버진루프 를 구매할 계획이었는데, 때마침 품절인바람에 구매하게 됬습니다.

<장점>
1. 세로돌기의 자극
세로돌기가 물건을 귀두에서 뿌리까지 고르게 느껴집니다. 하드하다고는 절대 말할 수 없지만, 소프트한 홀의 자극으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노포경에 예민한 편이라 정말 빠르게 사정했습니다.

2. 쫄깃한 삽입감
이 홀은 두번 구매했습니다. 첫번째 구매했던 홀은 내부 돌기가 다닳아 그냥 원통형이라고 해도 될 정도인데, 그래도 삽입감이 좋습니다. 홀이 두텁고 소재가 쫄깃해서 그냥 피스톤운동으로도 천천히 느낌이 올라옵니다.

3. 삽입구의 차폐성
사정후에 낼때 세븐틴 보르도나 기타 삽입구가 미진한 구조로 되어있는 홀들은 정액이 세어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홀은 그런 경우를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습니다.

<단점>
한가지밖에 없는거같네요.
워낙 돌기가 많다보니 세척할때 돌기 사이사이에 정액이나 젤이 들러붙어 세척이 불편합니다.
또한 세척후 말릴때 키친타올 대신 오나홀용 수건이나 타올로 닦으면 돌기가 짓니겨 집니다.

처음으로 후기를 작성해보네요. 그만큼 만족스러운 홀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드가 기대되는 작품...이지만.
사실 하드 출시 없이 이 소재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든다.

버진루프 하드처럼 인정사정없는 고자극이나 내구성을 자랑하지는 않지만
단순한 구조임에도 서서히 올려주는 자극이 꽤 기분 좋아서 나름의 매력이 있다.

다만 길이가 약간 길다는 점과 도트가공이 기대만큼 자극적이진 않다는 게 약간 흠이기도.
대신 소재 자체의 끈적함은 물건에 감겨드는 촉감이 남달라서 꽤나 강점으로 생각된다.

세척이나 관리는 라이드 재팬의 기존 작들답게 굉장히 쉬운 편.
사실 홀이라는 게 여러개 쓰다보면 나중엔 다 고만고만해져서 어찌보면 이것만한 장점이 없다.

젤은 고자극 기준으로 점도가 낮거나 적게 쓰는 게 적합한 것 같다. (이를테면 페페보다는 오나츠유같은 느낌)
아무래도 소재가 소프트하다보니 두껍게 쓰면 두껍께 쓸수록 자극이 꺾이는 느낌이라.
단, 저자극 계열을 좋아하는 인원이라면 반대로 젤 양을 좀 늘리거나 점도가 강한 걸 쓰는 게 좋을 듯한.

끝으로 내구성은...
아무래도 소프트하다보니 하드계 홀들에 비해서는 확실히 낮은 것 같다.
그리고 다른 사용자들도 지적한 부분이지만 특히 입구 부근 내구도가 좀 떨어지는 편. 약간 복불복이 있을지도?

하드버전이 기대되네요
일단 길어서 더 좋긴해여

두 번째 오나홀입니다
별 느낌이 안온다 하신 분들도 있지만 저에겐 충분히 고자극이였습니다
다만 실제 여성의 성기의 느낌과는 거리가 좀 있고 시원하게 마사지 하는 느낌이네요
길이가 긴 편이기 때문에 짧으신 분들보다 긴 분들이 만족하실 것 같고요
엄청나게 쌔진 않지만 적당히 아픈? 느낌이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소프트라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느낌도 가지고 있네요
하드를 써봤는데 너무 아프다던지 소프트를 써봤는데 약간 밋밋해서 심심했다고 느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첫사용이엿는데...손딸보다는 괜찮긴 한데
너무기대해서그런지 그냥 조임도뭐 잘모르겟고 그냥 왓다갓다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난하드계열이구나 라는걸 알게됨

첫 오나홀 구매였는데

진짜 와 이거 뭐지 싶었음

지루끼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평소보다 빠르게 끝남 추천추천

특유의 구조덕분에 사용하는 느낌이 좋았어요
느낌은 소프트와 하드의 중간쯤이었는데
개인적으론 하드에 가까운 느낌으로 같은 구조로 나왔으면 하는 홀입니다

괜찮습니다 하드와 소프트의 중간입니다 진공도 잘딉니다

가장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오나홀으로써, 하드와 소프트의 중간에 위치하여 어느 타이밍에 써도 밥값을 하는 아주 좋은 물건입니다!

저렴하게 쓰기 좋은 홀이였어요

배송받고나서 하루뒤에 사용해보았는데요 아주 만족스럽네요 물론 제 물건이 예민한편이고 또 입문용으로 좋을것같아 구매했습니다.
소프트와 하드 중간이라 애매해서 싫다는분들도 있지만 저는 소프트라 너무 약하거나 하드라서 너무 강하지 않아서 좋은거같네요.

잘사용하다가 여름 차에 두고 내렸더니 터짐 ㅠㅠ
새로운걸 사야 겠음

집에 부모님이 있어 간편하게 사용할 오나올 을 구경하던중 눈에 띠어 구매를 하였습니다
일단 좋아요 내구성 좋고 크기 적당하고 관리쉽고~ 가성비는 터져요 좋습니다 4점드립니다 좋아요 느낌을 말로 표현하면
떄밀이입니다 부드러운 떄밀이 같은느낌이에요 써보시면 이해합니다 그럼 이만~

버진루프 하드에 비해서 마감이 떨어집니다. 특히 기포가 끝 부분에 많았는데 로션 누수 및 진공 불량으로 이어졌네요... 기포공법이 제품의 전체적인 내구성이 해쳐버렸습니다.

원래는 써보고 빨리 후기를 쓸려고했는데, 대부분 후기 남겨주신 분들이 단기간 사용 후 후기를 남기시는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 다르게 오래 써보고 후기를 달고자 3개월 정도 사용하고 이제야 후기를 씁니다. 이 제품은 제 생애 첫 오나홀입니다. 다른 제품과 같이 구매했는데 이 제품이 왠지 끌려서 가장 먼저 사용하였습니다.

일단 길이가 길어 여유가 있습니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다른 길이가 짧은 제품은 피스톤시 여유공간이 짧아 끝까지 내리고 올리기가 불편하고 답답한 감이 있는데, 길이가 길면 그런 부분에서 자유도가 높습니다. 제가 글빨이 딸려서 제대로 설명을 못하겠지만 긴 제품과 짧은 제품을 써보시면 그 차이를 알수 있습니다. 확실히 짧은거 보단 긴게 좋아요.

그리고 길이가 길면서 소프트 제품이다보니 자극은 약할수 있지만 뭔가 포근하게 덮어서 감싸주는 느낌입니다. 이 제품도 쓰다보면 시간조절이 가능하지만, 넉넉하고 여유롭게 천천히 즐기시고 싶다고 하시는 분은 이 제품이 최고입니다. 인위적인 강한 자극이 싫은 분들도 이 제품이 좋을거 같습니다.

단, 강한 자극을 원하시거나 거기에 적응되신 분들은 좀 심심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제가 이 제품과 다른 제품의 하드타입을 구매했는데 서로 느낌이 다릅니다.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돌려가며 쓰는데, 빈도 수로 따지만 이 제품 10번 사용할때, 하드제품 2~3번 정도 밸런스로 유지합니다. 하드타입에 적응되는걸 막기 위해서입니다. 저 정도 비율로 사용하면 소프트는 소프트대로, 하드는 하드대로 다른 만족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구입당시에는 첫 구매다 보니 한번에 2가지를 사는건 좀 무리가 아닌가 싶었는데, 나중에는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무조건 하나만 사야한다는 조건이 붙는다면 저는 무조건 이 제품을 선택하겠습니다. 그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추가로 이 제품의 장점을 꼽는다면 세척이 아주 편합니다. 막대기같은거 필요없고 소프트제품이기때문에 뒤집어서 씻어주고 닦으면 1분도 안 걸립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안에 나선구조나 돌기 부분이 있는데 피스톤시 잘 느껴질 정도는 아닙니다. 제가 둔감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진공상태 만들어서 사용하면 확실히 자극은 올라갑니다.

버진 루프 하드 제품을 사용하다가 사요한 제품입니다.

8중 나선과 긴 제품길이로 인하여 포근하게 감싸주는데도 불구하고 자극도 상당합니다.

하드의 짜릿한 느낌과 다른 새로운 자극을 느끼게해줍니다.

하드로 입문하셨거나 질리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제가 받은게 불량인지 몰라도
너무 소프트해서 사정까지 오래걸렸습니다.
내부 구조 또한 8개의 선이 아무런 느낌이 느껴지지 않아 심심해서 별 느낌이 없었고요...
개인적으로 손으로 하는게 더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첫 오나홀이였는데 신세계였습니다... 관리를잘못해서 새로운걸 구매했지만 추천합니다~

고자극이라는 단어에 혹해서 구입했습니다.

처음엔 쓸줄 몰라서 그냥 피스톤질했더니 영 아니더군요.
그러다가 후기를 보고 진공상태에서 천천히 써야한다는 걸 알게 된 후 탄성이 절로 나오더군요;
진짜 자극이 심해서 제 소중이 이러다 갈려서 작아지는 거 아닌가 생각도 하게되더군요

당분간 이것만 쓸것 같네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버진루트 시리즈를 추천한 분들도 이제품을 추천하는지 이해가 갑니다;

단, 빠르게 움직이는 걸 좋아하는 분들에겐 좋지않은 선택인것같습니다.

그리고 끈적임이 있는편이라 먼지등이 잘 붙네요, 파우더를 쓰시는 등 관리에 신경을 써야할것 같습니다.

여러 후기 보고 마음에 들어서 주문했는데 실망시키지 않네요. 제가 입문자라서 그 점을 염두에 두고 구매한건데 딱입니다. 적절한 자극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고 정말 무난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이걸 계기로 딴것도 도전해봐야겠네요 추천!

젤을 넣어서 흔들어도 쾌감이 없으니 ㅠ

하.... 제 첫 오나홀입니다...
뭐, 진공으로 하면 그냥 ㅈㅈ를 물고 늘어집니다 ㅎㅎ
추천

가성비도 좋고, 전작에 비해 역시 제일 좋아진건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아팠지만 이젠 안아주는(?)느낌이랄까나요

많이 편해졌지만 그에비해 자극이 워낙 대단했던 전작에 비해서 약해짐것을 느낄수가 있네요,,,,,,

하지만 오히려 부드러우면서도 적당한게 좋은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