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홀에 소원을!? "보석의 매지컬스타 소프트/하드"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여러분의 하반신의 건강을 책임지고 싶은(?) 오나닥터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바로오!!!

핫파워즈의 보석의 매지컬스타 소프트 / 하드입니다!

성인용품 판매점이자 제품 생산도 같이 하고 있는 핫파워즈의 홀 2종인데요.

한번 철저히 해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패키징 및 내용물-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패키징입니다. 사실상 아래에 로고 빼고는 패키징 인쇄자체는 똑같습니다.

환영분신술 아님

색깔조차 똑같으니 이쪽은  딱히 말씀 드릴게 없네요.. 바로 내용물을 꺼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프트와 하드. 하드 쪽은 핑크빛을 띄고 있으며 하드는 노란끼가 도는 색상의 홀입니다.

소프트버전에만 들어있는 핫파워즈 상품 카탈로그.

넣을려면 둘다 넣지 왜 소프트에만 있는지 조금 의문이 듭니다....ㅋ

샘플 스틱젤.  은색느낌의 포장봉투에 들어있습니다. 양은 토이즈하트 샘플젤하고 거의 비슷한 양입니다.

5ml 정도...?

제품의 포장. 비닐봉투에 들어있습니다. 안쪽 패키징은 종이로 칸이 나뉘어져있고 그안에 비닐로 되어있는 본체가 들어있는 구조입니다.

홀이 상당히 묵직하네요. 한번 비닐에서 꺼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오오.. 영롱한 자태입니다....

냄새도 둘다 나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둘다 불쾌한 냄새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럼 다음은 경도인데

하드와 소프트의 경도 차이를 보자면

소프트

하드입니다.

소프트는 라이드의 버진루프와 비슷한 말랑함입니다.

찹쌀떡보다 살짝 더 단단한 정도입니다.

만져보면 고무찰흙을 연상케하는 촉감이 나네요.

핫파워즈 소프트 계열 쪽 특유의 소재감입니다. 키테루키테루쪽 일부 소프트 재질과 흡사해요.

하드는 대략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오나홀의 촉감을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살짝 탄력이 느껴지면서도 너무 단단하지 않은...

내부 구조를 보면 이 홀의 특징인 선명한 별 모양의 주름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만으로 전달이 힘드니 공식 홈페이지의 사진을...

눈으로만봐도 20개는 넘는거같은 무수한 별들의 잔치입니다.

이제 슬슬 저도 궁금해지기 시작했으므로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소감 및 평가-

하드나 소프트나 일단 별모양의 독특한 주름이 로션을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윤활효과는 상당히 훌륭합니다.

일단 제조사에서는 하드는 약간 고점도 젤을 사용하기를 추천하고 있는데

일단 저점도로 사용해본 결과 하드라고 해도 

그렇게까지 고점도로 사용할 정도로 부담있는 자극은 아닌것 같습니다.

(중간 수준에서 사용할수록 강하게 몰리는 느낌이 드는 수준)

500그램의 중대형급 홀인데다가(마녀 580g) 내부가 좁기 때문에

삽입감은 아주 풍부합니다. 풍부한 덩어리에 안기는 느낌.

하드쪽은 무난한 주름계열인데다가 강하지도 적지도 않은 자극도 덕분에

딱히 단점이라고 할 것을 찾기가 힘든 느낌이 드네요.

소프트는 자극도가 더 낮으며

소재 느낌상 약간 더 질척한(?) 그런 느낌이 납니다.

개인적으로는 둘 다 꽤나 괜찮은 홀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특징으로는

이렇게 하드와 소프트를 용도를 나누어져 있습니다!

상당히 참고가 되네요

일단 결론만 말하자면 둘 다 좋은 홀들입니다!

삽입감과 풍만한 사용감으로 둘 다 상당한 고득점을 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자극쪽은 독특한 끈적함이 있어 매력이 더해진 소프트 쪽의 손을 더 들어주고 싶습니다.

그러나 약간 찰흙같은 느낌이 아쉽다고 할까요...

소프트의 특징이긴 하지만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드는 강하지도 않으면서 약하지도 않은 절묘한 밸런스가 있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하지만 버진루프하드처럼 강한 자극을 원하는 분에게는 조금 다른 느낌일 것입니다.

이번 두 홀에 대한 제 개인적인 평가는

소프트 : ★★★★☆

하드 : ★★★★☆

소프트는 재질을 좀 만 더 잡았으면 어떨까 싶은 아쉬움에...

하드는 모두가 좋아할 것같은 느낌의 자극이 살짝 아쉬웠습니다.

이게 뭔소리야싶겠지만 약간만 더 개성을 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에 내린 평가입니다!

그것과 패키지 일러스트에 각각 약간씩이라도 변경을 줘서 컬렉팅의 맛을 올려줬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그럼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리뷰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