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바디 전문가 리뷰

프리바디는 국내에 부족한 성인용품에 대한 정보를 개선하고자
다양한 리뷰어를 선정하여, 객관적이며 도움이 되는 정보글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리뷰 내용의 취지는 편집자 본인의 의견이며 프리바디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오나홀계의 인터스텔라? 여러차원으로 다른느낌을 동시에 선사한다! "격 완숙 트리니티" 리뷰

오나홀계의 인터스텔라? 


여러차원으로 다른느낌을 동시에 선사한다! 


"격 완숙 트리니티" 리뷰






안녕하세요. 리뷰어 약쟁입니다.

이번 리뷰는 오랜만에 라이드재팬 제품으로

꽤 특이한 기믹을 가진 제품입니다.

따라서 그 개성있는 기믹을 중점으로 쓸 예정이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제 리뷰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차원은 3차원입니다.

입체라는 것이 처음으로 등장하게 되는 차원이라고도 할 수 있죠

한가지의 물체를 좌, 우 그리고 위, 아래 어디든지 볼 수 가 있습니다.

바로 가로, 세로, 높이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3차원은 면으로 이루어진 측면을 볼수가 있습니다. 4차원부터는 제 전공이 아니라...)







(여기가 저기고 저기가 여기고 아이고 개판이네)




즉, 면이라는 표면을 가질 수 있는 차원입니다.

여기서 왜 갑작스럽게 차원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이번 제품의 기믹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테까지의 오나홀의 내부는 3D입체 구조로 가는 추세입니다.

예전에는 단순히 빨래판 구조든 반복되는 돌기의 구조든 한가지의 면을 돌돌 말아논 느낌으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무차원 구조나 아니면 실제 음부의 구조,

그 외 복잡한 조형을 넣는 3D 모델링이 된 구조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이는 예전보다 기술력이 발전하였다는 알 수 있는 잦대라고도 생각합니다.

이처럼 자유자재로 내부의 조형을 한계가 없이 설계하여 만들어내는 기술력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무궁무진하게 실제로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욱더 효과적이고 개성있게 말이죠


어쩌면 그러한 기술력을 오나홀쪽에서 가장 잘 사용한 회사는 바로 텐가입니다.









텐가의 주력 상품인 플립홀 시리즈는 반으로 쪼개시는 것이 특징이지만

그것 뿐만이 아니라 내부가 복잡한 구조로 되어있다는 것 역시 개성적인 특징입니다.

특히 위아래가 겹쳐지며 포개지는 것은 3D 모델링으로 계산하여 만들어 진 것으로

어떤식으로 자극을 주는지 전부 계산하여 배치되고 만들어 졌습니다.

이처럼 존슨에 맞춰서도 하나하나 설계가 되는 시대가 온것입니다.


여기서 라이드 재팬에서도 그런 부분에 착안점을 잡고 한가지의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서로 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 하고요

글래서 3가지 면을 나누어 각자 다른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있도록 하고

다양한 각도로 삽입을 하여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초기작인 "모에구멍 트리니티"입니다.









모에구멍 트리니티는 이러한 아이디어를 처음 현실로 옮긴 제품으로

내부가 회전하듯이 뒤로갈수록 3면의 방향이 바뀌도록 되어있는 구조입니다.

덕분에 삽입하면 돌리지 않아도 돌아가며 자극을 주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기믹은 성공을 거뒀고 버진루프와 함께 라이드재팬의 베스트 셀러가 되었습니다.

라이드재팬의 인기있는 제품이기에 역시 하드버전이 나오게 되었고 이는 성공적인 판매량을

자랑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에 이어서 2중구조와 새로운 모델링으로 개선판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모에구멍 트리니티의 개선판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제품을 이번 리뷰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바로 "격 완숙 트리니티"입니다.


격 완숙 트리니티는 그 이름의 뜻인 激(격, 부딪치다)+完熟(완숙, 완전히 익었다)과 같이 

조금더 달라붙으며 안쪽은 성숙한 살결로 되어있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부가 2중구조로 되어있어 이러한 이름을 붙힌 것 같으며 이중적인 의미로는 

보완을 하였다라는 뜻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붉은 색으로 익은 2중구조가 더욱 달라붙는 개량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완숙은 어느정도 성장한 여자에게도 쓰이는 말이기도 합니다.

전 제품보다 속이 달달하게 익은 "격 완숙 트리니티"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리뷰영상













2. 구조








우선 전체길이는 14cm로 큰편은 아니며 손크기보다 작습니다.

한손에 딱들어오는 크기로 적당한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내부길이 역시 11cm로 짧은 길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크기를 가진 분들은 일단 전부 삽입은 불가능하고 그 외에 보통 크기를 가진 분들은 

조금 늘린다는 느낌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름은 1.8cm이지만 안쪽이 3개의 면이 튀어나와있어서 존슨에 압박을 줍니다.

덕분에 헐렁거리는 느낌은 아니며 완전히 조여주지는 않지만

그 3개의 언덕이 눌러줘서 자극을 주게 되어있습니다.

따지자면 안쪽으로 튀어나온 3개의 면의 끝자락이 기준인 직경이 체감하는 부분입니다.


이제 내부구조를 살펴보면 이번 제품도 3가지 다른 면이 나선형으로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회전해 나가는 형태이며 전작과는 돌기 부분이 조금 달라집니다.


전작 모에구멍 트리니티는 한면에 3가지의 돌기가 순차적으로 배치되어있어 삽입하면 안쪽도

다른느낌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격 완숙 트리니티는 한면에 한가지 돌기들만 배치해놨으며

좀 더 정갈하고 빽빽하게 해놨습니다.

덕분에 이런저런 복잡한 돌기들의 모습으로 통일성이 없던 전작보다 

한가지 돌기들로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일관성을 유지시키도록 하였고

3면의 한가지씩의 돌기로 집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특색이 아주 다르도록 한쪽에는 큰돌기와 한쪽에는 작은 돌기를 배치하여 크기와 배치간격의 차로

작은 돌기는 틈없이 빽빽하게 되어있어 면 전체적으로 자극을 주는 반면 큰 돌기는 세로로 큼직하게 되어있어

빈부분이 많지만 보다 존슨에 자극을 주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또다른 면인 빨래판 구조는 가로로 되어있어 삽입시 부딪치는 마찰을 통해 

가장 강한 자극을 주도록 되어있습니다.

빨래판, 큰돌기, 작은돌기 순으로 자극의 세기를 나누고 있으며 모여있는 밀도차에 따라도 그 느낌이 

서로 다르게 느껴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서로 고만 고만하여 차이를 못느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안쪽은 점점 회전하며 틀어지는데 돌리면서 사용하지 않아도 삽입하면 할수록 돌아가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 입니다.

더기에 더해 안쪽은 점점 좁아지는 구조로 회전+좁은 구조는 귀두에 자극을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돌리면서 써야 진가를 발휘하는 제품이지만 돌리지 않아도 그러한 느낌을 들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이제 외부 조형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외부조형은 아주 단순하게 되어있습니다.

전작이 그립감을 위에 타일같은 몸통모습을 가지고 있었다면

이번 제품은 그냥 원통형에 음부부분이 달린 모습입니다.


그야말로 Sample of Best라는 느낌이 강하며 크기가 작은지라

사실 한손에 잡혀서 놓칠일은 없지만 매끄러운 면으로 되어있어서

젤이 묻거나 아니면 땀때문에 미끌어질 가능성이 입니다.


음부부분도 단순하게 음순이 붙어있는 모양이며 크게 디테일 하진 않고

단순하게 조형이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벽처럼 되어있어 젤 주입시 옆으로 흐를일은 없습니다.


입구부분은 앞쪽에 막는 부분이 없어 그냥 뚤려있습니다.

말그대로 그냥 삽입하면 들어갈 수 있어 삽입은 매우 편합니다.

그리고 안쪽에 음순의 틈이 없어 물이 고일 수도 없습니다.

단지 항상 열려 있기때문에 오래동안 방치시 먼지가 들어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제 세척방법으로 넘어가자면 다른 핸드형처럼 내용물을 버리고 세척을 해야하며

내부는 크게 굴곡진데가 없어서 물이 고일 부분은 없고 단지 물기제거봉으로 닦다보면

3개의 튀어나온면이 닿아서 세게 닦으면 닳는 일이 발생합니다.

어느정도 내부를 벌리고 삽입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3. 재질










재질은 외부, 내부 2중으로 되어있으며 서로 차이를 보입니다.


일단 외부는 베이비 아우터라 불리며 베이비 스킨의 종류로 보입니다.

꽤나 물렁물렁하고 부드러운 재질이며 탄력보다는 연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냄새는 크게 나지는 않습니다만 실리콘 냄새가 나며 유분이 어느정도 있는 편입니다.

끈적함보다는 유분이 만져지는 것이 문제이며 그 외에 문제가 하나더 있는데

바로 그건 먼지가 진짜 많이 뭍는다는 것입니다.

안그래도 연한 피부색이라 먼지가 뭍으면 티가 나는데 전체적으로 전부 달라 붙습니다.

좀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분들은 아쉽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내부인 베이비 인너로 아우터와 다르게 비교적 탄력이 넘치는 재질입니다.

마찰력이 있도록 끈적하고 아우터보다 질기며 붉은색을 띄고있습니다.

안쪽에 돌기를 담당하는 만큼 외부보다는 탄력있고 비교적 질기게 만들었으며

외부와는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4. 사용후기






3개의 다른 면을 통해 입체적인 자극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입니다.

사실 3가지의 면을 다르게 만드는 것은 이 제품 말고도 후와큔 트리플이 있습니다.









물론 이제품은 가로로 각각 한가지면으로 되어 있어서 동시에 느끼지는 못하고 

입체적으로 배치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격 완숙 트리니티는 같은 3가지의 다른 면을 사용 하였지만 다르게 배치하여 입체적인 느낌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비슷한 구조로 되어있지만 기본적으로 지향하는게 다른 대표적인 제품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입체를 보여주는 초기 입체파 폴 세잔과 분석적 입체주의인 피카소의 차이입니다.

후와큔은 가로로 배치하여 동시에 자극을 얻을 수는 없지만 다른 자극을 얻을 수 있는 반면

극 완숙 트리니티는 세로+나선으로 배치하여 동시에 자극을 받을 수 있고 안쪽으로 가면 갈 수록

회전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색다른 시도를 한 제품이며 그 시도가 성공을 한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개성의 장점으로 설명하자면

일단 첫번째로 각도마다 다른 느낌을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정방향에서 각도를 틀면 그만큼 안쪽의 3면이 이동을 하게 되어있고

존슨에 닿는 부분도 다르게 됩니다.

그리고 그 3면은 각각 자극도와 밀도가 다르기 때문에 존슨에 원하는 부분에 자극을 더 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정방향의 구조로만 되어있을 경우 같은 느낌이기 때문에 물리는 느낌이 강합니다.

이는 자극이 심한 제품일 수 록 더욱 심해집니다.

이 격 완숙 트리니티는 그러한 점을 각도에 따라 색다른 자극을 얻을 수 있다는 것으로 

보완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내부가 좁아지며 약간 틀어진다는 점인데 

이 부분이 좨 장점이냐고 하면 정방향이든 어느방향이든 삽입할때 틀지 않아도 

끝에서 자동으로 회전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회전을 통해 조금 더 귀두쪽에 자극을 줄 수 있으며 

더욱이 좁아지는 구조가 귀두를 더욱 압박하게 해줍니다.

이는 입체적으로 자극을 느낄 수 있는 메인 장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개성은 내부를 입체적으로 세세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주며 

단일 구조로 되어있는 제품보다 특별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단점도 있긴합니다.

그것은 바로 통일성이 없기 때문에 중구난방으로 느낄 수 도 있다는 점입니다.

한쪽은 빨래판, 한쪽은 작은돌기. 한쪽은 큰돌기이기 때문에 결국 따로 논다고도

볼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같은 자극을 받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께는 외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집중적으로 느낄 수 없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이러한 점은 격 완숙 트리니티의 눈에 띄는 단점이며 구조상 어떻게든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나마 이런 점을 모에구멍 트리니티로부터 해결하기위해 격 완숙 트리니티의 면마다 통일 성을 준 것입니다.

그 면안에도 다른돌기들이 배치되어 있으면 더욱 통일성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뭐 개성이 넘치는 만큼 그림자 같은 단점도 따라오는 것을 보여주는 케이스입니다.


그 외 사실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도 있는데 바로 재질입니다.

재질은 부드럽고 푹신하고 이러한 점은 좋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장점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만 몇가지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유분이 만져진다는 점은 왠만한 오나홀에서 공통적으로 있기에 크게 언급할만한 건 아니고

냄새부분도 세척후에는 조금 줄어드는 편이라 이부분도 넘어가겠습니다.

그러나 진짜 큰문제는 먼지가 달라 붙는다는 점입니다.

사실 그렇게 외부가 그렇게 끈적이는 재질은 아닙니다.

그러나 먼지가 여기저기 덕지덕지 뭍으며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세척하면 물론사라지지만 바닥이나 손으로 잠시 만져도 먼지가 붙고

색감자체가 연하기 때문에 티도 많이 나는 편입니다.

물론 외부 모습을 그리 신경쓰지 않는 사람은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만약

먼지구덩이에 떨어져 방치가 되어있다면 먼지에 의해 습기 유지는 안될테고

금방 말라 내구도가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아무튼 강한 개성으로 여러마음을 휘어잡는 제품이지만 

그만큼 난잡하다고도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부분은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는 부분이며 공감하는 부분이 있다면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윗글을 토대로 추천할만한 젤이라고 하면 안쪽이 끈적이는 2중구조이지만

내부 윤활도 중요하기 때문에 중간 점도인 오나츠유를 추천합니다.


그래서 이 제품을 추천한만한 분들이라고 하면

1. 나는 쓰는 각도마다 다른 느낌을 느끼고 싶어요

2. 존슨이 작아서 조금 사이즈가 작은게 필요해요

3. 입체적인 느낌을 느끼고싶어요


하시는 분들이 구입하시면 되겠고


반대로 추천해주기 어려운 분들이라고 하면

1. 먼지가 많이 뭍는게 싫어요

2. 존슨이 커서 사이즈가 않맞아요

3. 너무 난잡한 느낌이 싫어요


하시는 분들이 고려해 보시면 될듯합니다.


약쟁이 프로필

이 리뷰와 연관된 상품

댓글

top***** 18-06-15 14:03
이 제품 내부 재질은 하드터치만큼 하드한가요?
약쟁이 18-06-15 19:24
그정도로 하드하진않고 여타 다른 오나홀의 붉은 재질만큼입니다
mad**** 18-06-16 11:02
논문급이네요 ㄷㄷㄷㄷ
약쟁이 18-06-17 00:18
조금 뭔가 깊이 있는 이야기가 되어버렸네요
jon**** 18-06-17 13:57
발육측정 구매했고 너무 만족하고 사용하는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약쟁이 18-06-18 10:53
네네 리뷰를 통해서 구입하셨다니 다행이네요
kks***** 18-06-20 21:19
필력 미쳤네요ㄷㄷ
제품 사봤는데 겉표면은 소프트 하면서도 제일 안쪽은 쪼여주는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제질이 달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다른 이중구조 제품보다 그런게 심한것 같았어요ㅋㅋ
약쟁이 18-06-24 02:54
일단 감사합니다.

내부가 조금 끈적이는 제품이다보니 달라붙는 느낌이 제법되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dar***** 19-05-27 22:13
쓰신 후기는 잘 읽어봤습니다만 혹시 모에아나 트리니티랑 차이점이 있을까요? 모에아나는 제가 구매한 홀들 중에서 몇안되는 만족한 애라....내부 재질이 엄청 더 하드하지만 않으면 추가 구매하고 싶네요
로그인하신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