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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함으로 승부하는 전통의 강자, "세븐틴 보르도, 세븐틴 보드도 -소프트-" 완전 후기

세븐틴 보르도, 세븐틴 보드도 -소프트- 리뷰

 

리얼함으로 승부하는 전통의 강자,"세븐틴 보르도, 세븐틴 보드도 -소프트-" 완전 후기

 

 

 

일주일이 돌고 돌아 다시 수요일이 다가왔습니다.

한주에 가운데다보니 이게 주말서부터 2일 지났다, 2일 밖에 남지않았다 등

애매한 요일이기에 의욕을 내기 쉽지 않으실겁니다.

그러나 얼마 남지 않은 주말 힘내서 지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에 비교해 드릴 오나홀은 그 이름도 유명한

세븐틴 보르도 시리즈 입니다. 일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토이즈 하트의

세븐틴 보르도에 대해서 심도 있게 비교한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

무튼 이제 후기로 들어가보겠습니다.

 

1. 소개영상

2. 구조

3. 재질

4. 전문가 사용후기

5. 일반인 사용후기 모음



우선 이야기를 진행해보자면 토이즈하트(toys Heart)1999년도에 설립이되었습니다.

뭐 사실 1983년도에 성인잡지를 팔았던 회사에서 시작했지만 토이즈하트 상호를 걸고 오나홀을 팔았던건 1999년입니다.

토이즈하트는 성인기구에 투자를 함으로 성공을 했고 아직까지도 굳건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심지어 다른회사보다 토이즈하트의 제품명을 말하면 알아듣는 분이 꽤 된다는 것을 보면

토이즈하트의 지분이 아주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토이즈하트가 유명해질 수 있었던 이유는 제품의 퀄리티 좋은 재질이 한몫하는데

보통 재질이 감촉이나 색감을 살리면 내구성이 반비례로 딸리고

내구성이나 때가 타질 않으면 감촉이나 색감이 떨어집니다.

토이즈하트는 스텟 분배를 잘한 고급캐릭터 처럼 이 두가지의 기준을 아슬아슬하게 유지시켜

모든 장점을 잡은 재질로 유명합니다.







 

(마치 다재다능한 여몽같은 느낌) 

 

 

 

 

 

특히 지금은 조금 조용하지만 많은 도전을 했던 회사이기도 하는데

리얼한 애널기믹을 재현했던 성도회장이나 보테배 컨셉인 오나호 요정 등등 기믹쪽을 도전하기도 했지만

특히 메인으로 개발했던건 재질면입니다.

실제로 지금까지 공개된 재질만 해도 9가지인데

파인크로스, 세이프 스킨, 베이비 스킨, 나노 스킨, 프레시 스킨, 소프트 스킨, 버진 스킨, 러브 스킨, 스트레치 스킨

이렇게 많은 재질로 나뉘어 있으며 제품마다 다른 재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중 예전 제품을 다른 재질을 이용하여 만든 제품이 있는데

제가 이번에 후기할 "세븐틴 보르도"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이제 세븐틴 보르도의 이야기를 꺼내보자면

세븐틴 시리즈의 원조는 바로 세븐틴입니다.






세븐틴 보르도 구버젼 이미지

 

(일러스트부터 세월이 느껴집니다.)





세븐틴은 2005년에 처음 발매되었으며 그 당시에도 많은 인기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2중구조를 채택한 초창기제품이며 지금의 토이즈하트의 이미지를 만들어준

가장 핫한 오나홀 제품입니다.

이때부터 큰 특색은 없지만 리얼하거나 무난한 기믹의 방향을 잡아준 제품이기도합니다.

세븐틴에 인기에 의해 많은 후속작들이 나왔는데 크게 보자면

세븐틴 에볼루션과 세븐틴 보르도가 가장 큰 분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후속작으로 재질이 다른 에볼루션 소프트와 보르도 소프트가 나왔고요





세븐틴 보르도 족보
 

(세븐틴의 족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둘중 에볼루션이 먼저 나오긴했습니다만 저 둘이 지향하는 바는 다릅니다.

에볼루션은 좀 더 두꺼워서 구조자체가 조이고 내부구조를 좀 더 자극적이게 만들었으며

보르도는 원조 세븐틴의 구조를 유지하면서 느긋하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놨습니다.

공통점이라고 하면 둘다 소프트 버전이 있다는 것과 2중구조를 채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세븐틴 보르도 족보표

 

(토이즈하트 한국지사에선 아에 분류표를 만들어 놨습니다. 짱짱맨)






무튼 다시 보르도 이야기로 가보자면 보르도는 소프트 시리즈를 제외하고 꽤 나중에 나왔습니다.

2012년에 나왔으니 세븐틴과는 7년이, 그리고 에볼루션과는 3년이 차이가 납니다.

덕분에 비교적 최신 일러스트를 달고 나왔습니다.

잠시 여담을 하자면 제품에 일러스트마다 시대마다의 작풍을 비교할 수 있다는 점이 오묘하긴합니다.


하여간 보르도는 최신 기술로 보완한 세븐틴의 정통 계승자라 할 수 있겠습니다.

보르도 역시 발매 되자마자 아마존에서 불티나게 팔렸으며

국내에서도 항상 상위권에 올라가는 훌륭한 제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비교할 소프트 역시 2015년에 나온 후속작이긴한데

준수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혹시 또 모릅니다. 지금 2017년, 1년뒤면 또다른 후속작이 나올지요...








1. 소개영상






세븐틴 보르도 소개영상

 

 

 

 

 

세븐틴 보르도 내부영상 


 


세븐틴 보르도 소프트 소개영상


 

 


세븐틴 보르도 소프트 내부영상



보르도 총 비교영상


 



2. 구조




세븐틴 보르도 내부 구조
세븐틴 보르도 내부 구조 이미지
우선 보르도와 소프트의 구조적인 차이는 길이정도 뿐이니 일괄로 설명하려고합니다.

 

차이점인 길이부터 설명하자면 기본적으로 전체길이든 내부길이든 소프트가 조금 더 깁니다. 

우선 전체길이는 보르도가 17cm이고 소프트가 17.3cm이므로 0.3cm정도 더 길고

내부구조도 저 단면도에선 나오지 않았지만 직접 재본결과 보르도가 13cm, 소프트가 14.6cm로 1.6cm정도 더 깁니다.

 

 

 

 

세븐틴 보르도 크기 이미지
세븐틴 보르도 비교 이미지
 

 

(사실 생각보다 거의 차이 않납니다.)

 

 

 

 

그리고 내부구조의 넓이 차이라고하면 기본적으로 보르도가 더 넓고 소프트가 더 좁습니다.

보통 3mm에서 6mm차이라고 보시면 될듯한데 소프트가 재질상 더 약하다보니 늘어지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조금 더 타이트하게 디자인된듯 싶습니다.

 

그리고 입구부분을 보자면 둘다 음부모양을 띄고있습니다.

음순은 뭐 리얼하진 않지만 달려있고 클리토리스 역시 달려있습니다.

뭐 그래도 조형은 깔끔하게 나왔으며 토이즈하트는 품질관리가 까다롭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븐틴 보르도 소프트 비교 이미지
 

(둘다 그렇게 외형이든 내부든 차이가 없습니다.)

 

 

 

 

 

하여간 음순은 젤을 넣을때 잘 들어가도록 흩어지지 않게 모아주고 존슨을 삽입할때도 미끄러지지않게 고정시켜줍니다.

 

외형면을 다루자면 특색없이 원통형으로 되어있는데 

생각보단 그립감이 나쁘지 않은편이며 크기가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라서 무난하게 쓰기에 좋은듯 합니다.


이제 내부구조에 대해 설명해보자면 보르도는 세븐틴의 구조를 그대로 따왔습니다.

2중구조로 되어있고 안쪽이 단순한 질의 형태를 띄고 있다는 것이죠

겉으로 보기엔 벽면이 구불구불하게 되어있고 자궁하나 달려있어 심심해 보이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작은 오돌 토돌한 돌기들이 촘촘히 벽에 박혀있어 존슨을 훑어주고

구불구불한 벽이 정면에서 볼때 좁아졌다 넓어졌다 하는 구조로 되어있어 돌기 역활을 합니다.

끝에 자궁 입구에 작은 돌기가 달려있는데 이는 귀두를 살짝씩 자극 시켜줘서

피스톤 운동때마다 닿으면 조금씩 자극을 줍니다.


자궁은 입구 부분이 디테일하며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귀두가 닿으면 동글한 원부분이 닿는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게 닿다보면 넣고싶어지는 묘한 욕망이 생겨 자꾸넣게 됩니다.

뭐 안쪽은 비어있지만 그래도 기분이 중요하니까요

개인적으로 자궁이 좀 컸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기믹자체는 단순하고 자극을 주는 구조는 아니지만

오래 사용하고 서서히 주는 자극에는 딱 맞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세척역시 단순구조로 걍 바로 세척하시면 됩니다.

팁이랄것도 없네요

다만 주의사항이라고 하면 요새는 접착력 좋은 접착제로 2중구조를 붙혀서 상관없겠지만

분리가 될 수 있으니 지나치게 세게 닦지는 말아야 합니다.

물론 오나홀을 그정도로 세게 닦으면 어느 제품이든 남아나질 않으니 감이 오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한 모든 오나홀에서 그렇지만 이 제품은 특히 뒤집으면 안됩니다.

2중구조라 수명 금방 깎아먹는 지름길입니다.








3. 재질





재질, 이것이 보르도와 소프트를 비교하는 메인이 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토이즈하트는 여러 재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보르도는 파인 크로스, 소프트는 소프트 스킨이라는 재질을 사용하고있습니다.

아 물론 내부구조는 다른재질이겠지만 여기선 정확히 어떤 재질인지 모르겠으니 그냥 설명하겠습니다.


무튼 보르도의 재질은 파인 크로스는 발포 소재이며 공정상 중간중간에

기포로 인한 빈공간이 있어 가볍고 부드럽습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느낌걸로는 에볼루션이나 마녀의 유혹, 우부버진에 쓰인 세이프 스킨보다는 좀 더 부드러웠습니다.

탄력이 있는 재질이며 유연하고 잘 늘어납니다.

때가 잘 안타며 색감으로는 조금 진한 분홍색입니다.

유분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고 보시면 되겠고

실리콘 특성상 마찰을 받으면 끈적이는건 덜하긴하지만 있긴있습니다.

파우더를 바르면 금방 사라집니다.


그리고 소프트의 재질은 소프트 스킨인데 이름대로 가장 부드러운 소재입니다.

탄력이 있다기보단 찹쌀떡같이 보들보들하며 말캉말캉합니다.

탄력은 파인 크로스보단 떨어지지만 부드러운 감촉으로 승부수를 두는 재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우 유연하고 저자극 계에서는 원탑인 재질이 아닐까 싶습니다.

색감은 밝고 연한 분홍색이며 때가 타지 않습니다.

유분역시 전혀없으며 냄새도 없습니다.

파인 크로스재질보다 때가 나오지 않고 끈적임도 덜합니다.

파우더 빨을 잘받아서 한번 발라놓으면 아기피부처럼 보들보들해집니다.





세븐틴 보르도 강도 비교





이 사진 하나만으로 비교가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파인 크로스도 꽤나 부드러운 재질이지만 소프트 재질은 말그대로 끝을 본 재질이라

부드러움에서는 이길 수 없었습니다. 

어쩌면 재질 승부를 해야한다면 번지쉐이크정도는 가져와야 상대가 될까 생각됩니다.

 

보르도가 자극면에선 위인 것은 맞습니다만 느긋히 사용한다는 컨셉으론 소프트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내부 재질을 설명하자면 정확한 명칭은 없습니다.

그러나 둘다 내부구조는 비슷한 재질을 쓴듯하며 외부보다 질척한 재질입니다.

무엇보다 색감이 진한 선홍색으로 리얼리티를 살렸습니다.

외부보다는 비교적 탄력있는 재질입니다.

질척하게 존슨을 감싸주는 것이 일품인 재질인듯 싶습니다.

 

 

 

 

 

세븐틴 보르도 입구 사진
 

 

 

 


4. 전문가 사용후기




 

 

 

 

 

우선 보르도와 소프트는 캐치프라이즈 문구가 있습니다.

보르도는 미지의 영역인 리얼함을 느낄 수 있다라고 하고

소프트는 마일드한 삽입을 느낄 수 있다고 말이죠

말그대로 리얼하게 느낄 수 있는건 보르도 그보다 느긋하게 사용할 수 있는게 소프트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보르도 시리즈가 질재현도는 높습니다만 자극을 위해 어쩔수 없이 지나치게 구불구불 거리는게 있습니다.

그러나 재질 자체에서 리얼함을 한번 살리고 내부구조에서 두번 살리다보니 실제와 비슷합니다.

특히 진공을 넣으면 실제에서 달라붙는 느낌까지 추가됩니다.

내가 진짜로 하는 느낌을 아주 잘 재현한 재품이라고 생각하고 아직 해보시지 못한 분들도

어느정도 체험해 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세븐틴의 모토 일 수도) 

 

 

 

 

그리고 소프트에 경우 완전 저자극을 노린 제품으로 보르도와의 차이점은

자극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소프트가 재질이 부드러운 재질이다보니 조여주는 맛은 더떨어집니다만

저자극 딸러들에게는 고르게 분포하는 자극을 맛보게 해준다는 점에서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여유롭게 저자극 딸러에 가깝다보니 꽤 여유로울때 릴렉스하면서 쓰기엔 소프트를 자주 꺼냅니다. 

이처럼 힐링이 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야말로 소프트를 설명해주는 한 문장입니다.)

 

 

 

 

근데 그렇다면 단점은 없는걸까요?

아무리 완벽해도 단점은 있습니다.

제가 우부버진 후기 때도 언급했던 커다란 단점이지요

그것은 바로 특색이 없다는 점인데 이것은 토이즈 하트에서 고수하던 스타일이다보니

하나의 장르라고 볼 수 도 있을듯합니다.

밸런스가 맞고 아무런 이상이 없지만 외형이든 사용시에든 밋밋하다는 점이 항상 언급됩니다.

외형이야 막말하자면 핑크 기둥에 음부가 달린거고 자극이야 리얼리티하다고 하지만

특수한 기믹이 없고 자극을 주는 돌기가 없으니 심심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자극을 좋아하는 분들한테는 별로 호응을 받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저자극딸러에게도 호응을 얻기위해 소프트를 출시했는데 에볼루션 때보다 성공적이였으니

저자극딸러에겐 상관없을것 같은 이야기이긴 합니다.

그렇다고 고자극인 하드버전을 내놓는다면 그동안 고수해왔던 세븐틴의 스타일을 버리게 되는 거죠

토이즈하트는 세븐틴의 다음작을 생각하고 있다면 이러한 고민을 할 듯 싶습니다.

아에 새로운 방향으로 나갈 것인지 아니면 기존의 스타일을 고수할 것인지

 

개인적으로는 기존의 스타일을 고수해 줬으면 합니다.

특색없이 마일드하더라도 저는 그 밸런스 맞는 느낌이 단점을 없도록 하게만들어 좋아합니다.

재질은 뭐 냄새없지 색감좋지 유분없지 누구든 좋아할 재질이고

자극역시 지나친 고자극이 아니라 오래사용하거나 존슨이 아플일이 없고

그렇다고 지나친 저자극도 아니니 취향이 크게 갈일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 물론 소프트는 저자극이라고 봐야하고요

 

하여간 토이즈하트에서 궁극적으로 만드는 홀이 바로 누구든 만족할 수 있는 홀인것 같습니다.

특히 사소한 젤같은 경우도 거의 병으로 들어있는 젤을 넣는 둥 사용자의 편의도 생각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세븐틴 보르도 샘플 윤활제 이미지

 

 

(사소할지도 모르지만 저가형 제품들도 봉투에 담긴 젤이아닌 병으로 되어있다는것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지금도 하나하나씩 진행되어 가고 있는듯 하고요

이렇게 기술이 발전하다보면 언젠간 그런 홀을 만드는데 가장 영향력을 끼치는 회사가 될 것 같기도합니다.

 

무튼 세븐틴 보르도 제품을 한번에 정리해서 비교하자면

 

 

 

 

 

세븐틴 보르도 최종 비교표

 

 

 

 

대충 이렇게 나눠볼 수 있습니다.


보다 리얼한 느낌을 받고 싶다면 보르도를 추천드리고

저자극이지만 그래도 리얼한 느낌과 고르게 분포하는 자극을 받고 싶으시다면 소프트를 추천해드립니다.


추천해줄만한 젤은 보다 점도가 어느정도 되는 젤을 추천드리며 페페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혼기지루도 나쁘지 않을 듯 보이고요


그래서 이를 토대로 추천해줄만한 분들이라고 하면

1. 냄새, 유분이 없고 관리하기좋다.

2. 세척이 아주 쉽다.

3. 리얼한 느낌을 느끼고 싶다.

4. 복잡한 돌기나 장식물이 거슬려서 깔끔한 것을 찾는다.


정도면 원하시면 추천해드리고


반대로 추천해 드리기 어려운 분들이라고 하면

1. 자극이면 자극, 외형이면 외형 너무 특색이 없다.

2. 2중 구조 분리되는게 두렵다.

3. 사용할때 빨리 사정하고 끝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생각좀 해보시고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5. 일반인 사용후기 모음




세븐틴 보르도 일반인 사용 후기 보러가기>


세븐틴 보르도 -소프트- 일반인 사용 후기 보러가기>


세븐틴 보르도 총정리 비교후기 잘보셨나요??

일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인 만큼 최대한 신경써서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
세븐틴 보르도, 세븐틴 보르도 -소프트- 를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약쟁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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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tjd****** 17-03-23 14:45
좋은 글 감사합니다
보르도와 보르도소프트 내부소재에 차이가 있나요?
외부소재만 다르고, 내부는 같다는 얘기가 있어서요
저는 보르도만 써봐서 궁금합니다
약쟁이 17-03-24 12:22
흠 일단 따로 정확이 나누지는않았는데 솔직히 비슷합니다
질척하고 탄력있는것은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확실한것은 아니지만 소프타가좀더 말캉했습니다.
ine**** 17-03-23 15:47
토이즈하트 예전에는 참신하고 기대되는 제품들 많이 나왔었는데
요즘에는 쫌 아쉽네요 ..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약쟁이 17-03-24 12:23
도전적인 제품들이 예전제품보다 잭팟이 안터지고 소재가 떨어져 잠시 잠복기를 가진것 같습니다.
여자매니져만 하더라도 그런 느낌이 물신 나서요...
리뷰 잘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vvi*** 17-03-24 11:36
소프트는 진짜 찹쌀떡 같네요..
보르도 꽤 만족했는데 소프트는 어떤 느낌일지 궁그하게 만드네욯ㅎ
뽐뿌뽐뿌
약쟁이 17-03-24 12:24
소프트는 진짜 부드럽습니다.

보르도가 지속적으로 달라붙어 자극을준다면 소프트는 굴곡이 있는 형태가 부서지지않는 찹쌀떡에 박는 느낌입니다.

아 물론 저는 떡에 박아 본적은 없지만 그래도 꽤나 부드럽게 감싸줍니다
teg*** 17-07-17 21:47
저기 여쭤보고싶은게있는데 제가 엄청 약한편이어서 세븐틴보르도 소프트 쓰고있는데 약간 강하다고 느낄정도인데요 저한테 맞는오나홀좀 추천해주실수잇을까요??
약쟁이 17-07-19 10:50
그럼 아에 약한 재질인 제품을 쓰셔야겠네요

저는 세츠나가 한번 어떨까 생각이듭니다
wwe** 17-07-21 10:38
보르도 처음 쓰고 느낌은 좋았는데, 일본 현지평도 그렇고 2번하다간 피본다 라는건 사실인거 같아요. 2번하면 정말 아파요.1번으로 만족하고 쓰는정도 인데 저는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부드럽고 자극좋고 계속 해도 안아픈걸 원하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약쟁이 17-08-05 16:36
부드러운것과 자극적인건 공존하기가 어렵습니다...

아마 자극 부분을 어느정도 버려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인적으론 그래도 쓰고나면 아프지 않은 세츠나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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